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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 백화점에서 사는 건 정말 바보짓이네요

옷값.. 조회수 : 22,260
작성일 : 2016-02-14 10:28:26
백화점에 선물받은 상품 교환할게 있어서 갔다가

애들 브랜드 옷 세일하길래 구경했는데..

블루독티가 세일해서 오만 7만원..
리바이스 키즈 이런데도 세일가로 티 하나가 5만 바지가 8만..

구경만 하고 집에와서 보리보리에서 인터넷 이월 뒤지니
괜찮은 브랜드 이월 상품 가격이 보통 만원 이만원
운 좋으면 5천 7천원 짜리도 있네요..

재킷. 점퍼도 매장에서 파는게 15만원 정도 하면
인터넷 이월에서는 잘 고르면 3만원 에서 5만원...

차이가 너무 나서 백화점 매장에서는 못살거 같아요.
근처에 상설매장이 있으면 갔을텐데 상설이 한시간 넘게 걸리는 동네 살거든요..

애들옷은 유행타는 것도 아니고 질 좋고 이쁘면 되는데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인터넷 검색질이 힘들긴 한데
어제 두시간 검색해서 5세 큰 애 옷 10벌을 14만원 주고 사고 나니
ㅡ 그것도 전부 메이커에 이쁜 걸로만.. ㅡ
너무 뿌듯 하네요..
한편으론 가격이 너무 과하게 차이나서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들고요.
백화점에서 애들 옷 사면 호구인듯..
IP : 223.62.xxx.10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2.14 10:33 AM (118.139.xxx.93)

    전 신세$몰에서 많이 샀는데 가격비교하면 g마켓, 11번가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더라구요...
    전 백화점도 아닌 인터넷 백화점에서 산것도 억울해요...ㅋㅋㅋ
    이월 상품 잘 고르면 정말 1/3가격에 득템해요..

  • 2. ...
    '16.2.14 10:34 AM (183.78.xxx.8)

    블루독, 리바이스키즈
    이월이 사이즈 안빠지고 인터넷에서
    60,70프로 한다구요?

    다시 검색들어가야겠네요.

  • 3. ...
    '16.2.14 10:34 AM (59.15.xxx.193)

    형편이 되면 백화점에서 사는 거고
    안되면 아울렛에서 사면 됩니다.
    처음에는 형편이 되어서 백화점에서만 애들 옷을 입히는 건 줄 알던 때가 있었어요.
    형편 기울어지니 애들 옷을 왜 백화점에서 샀을까 미친짓 했구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이제 조금 살 만 하니
    형편대로 사면 되는구나 싶어요.
    돈 많은 사람은 비싼 거 사 입히고,
    없으면 없는대로~

  • 4. 추억의 블루독
    '16.2.14 10:34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블루독 몇개 사 입히다가
    청담행사 하는걸 알고서는
    막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애 입힐때 블루독 인기 많았는데
    요즘에도 많이들 입히나요?
    진짜 이월 , 쎄일 아니면 정말 비싸요.

  • 5. 형편
    '16.2.14 10:36 AM (112.173.xxx.196)

    좋으면 바가지 쓰고 형편 안좋은면 바가지 피해 가고^^

  • 6. ++
    '16.2.14 10:39 AM (118.139.xxx.93)

    리바이스키즈는 현제품도 보통 20-30% 해서 사요...
    예를 들어 다음에서 제품 코드 넣으면 가격,상점이 뜨는데...전 계속 11번가에서 제일 저렴해서 샀네요..
    보통 신세@몰에서 검색하면 15%정도이거든요...

  • 7. ...
    '16.2.14 10:43 AM (1.244.xxx.49)

    형편대로 사는게 맞구요.. 정상가가 진짜 비싸긴 해요.
    다섯살 아이 키우는데 블루독 인기 여전해요. 블루독 비싼데 원단이 좋음을 느껴요. 그냥 아무 무늬 없는 기본흰티도 목늘어짐방지 가 다 되어있구요 저는 질이 좋아사요. 근데 비싸다고한들 이쁜상품은 다 나가고 이월로 안 넘어와요.. 저는 여자아이라 백화점에서 너무 예쁜 원피스를 봤는데 역시나 너무 비싸고... 그래도 너무 이뻐서 사줬어요 16만원 넘게 준거 같아요. 근데 다음해 아울렛 놀러갔더니 같은패턴 점프수트 이런건 있는데 제가 산 원피스는 없었어요. 이쁜건 비싸도 이월로 안 넘어가더라구요ㅜ ㅜ 근데 저도 아울렛 쇼핑 참 많이하는데 이쁜거 건지기는 별따기에요

  • 8. ㅎㄹ
    '16.2.14 10:43 AM (175.211.xxx.114)

    돈있으면 백화점서 신상 사입히는거죠
    바보짓이랄거까지야

  • 9.
    '16.2.14 10:43 AM (223.62.xxx.103)

    블루독은 인터넷 이월 종류가 많지 않고.
    갭 키즈 리바이스 키즈 엠엘비 키즈
    에스크 주니어 이런거 검색하면 싸고 좋은거 많아요.

    어제는 캔키즈 폭풍세일 하더라고요.
    많이 건졌음..

  • 10.
    '16.2.14 10:44 AM (223.62.xxx.103)

    애들꺼는 사춘기 오기 전까지 이월 상품 고정하려고요

    블루독 청담행사도 일년에 한두번씩 가는데
    80에서 90프로 할때가면 얼마나 싼지 몰라요..

    굳이 신상을 살 이유가 없죠..
    본인이 사달라고 울고불고 하지 않으면..

  • 11.
    '16.2.14 11:04 AM (110.46.xxx.248)

    백화점 애들옷 진짜 비싸요.
    비싸게 사서 매일 입는것도 아니지요.
    주로 집에서는 내복 입고. 놀이터 갈땐 때묻어도 괜찮은 옷 입혀야 하고.
    비싸게 사서 몇번 못입고. 애가 커버리면..허무하죠. 아깝고.

  • 12. dd
    '16.2.14 11:06 AM (221.238.xxx.23)

    애 옷 뿐만이아니라 화장품도 똑같아요
    인터넷면세에서 사면 반값인데 백화점에서사는건 정말 바보짓..

  • 13. ...
    '16.2.14 11:10 AM (61.39.xxx.36)

    바보짓 까지야
    돈 있는데 입어보고 만져보고 마음에 드는 새상품 사는건데요

  • 14.
    '16.2.14 11:13 AM (211.209.xxx.26)

    진짜 돈 많으면 애기 옷을 버버리에서 사든 봉쁘앙에서 사든 뭔 상관이겠어요

    근데 자기가 여유로운 줄 착각하는 어정쩡한 여자들이 황새 따라가느라 백화점에서만 애기 옷 사는 게 바보죠

    근데 생각해보면 바보랄 것도 없어요 자기 선택이니 후회도 자기 몫이고 후회 안 해도 그만이고

  • 15. ...
    '16.2.14 11:13 AM (220.75.xxx.29)

    맘에 드는 새상품 바로 가져오는 데 편하고 좋죠.
    돈의 편리함인데 돈 있으면서 편리하지않게 살 이유가 있어요?

  • 16. 보리보리 할아버지래도
    '16.2.14 11:18 AM (1.241.xxx.222)

    이쁜건 비싸요ㆍ아주 오래된거나 사이즈 거의 없는거나 만원 오천원이죠ㆍ말씀하신 검색질 2시간 안하고 그냥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누가 바보짓 하는 건가요?

  • 17. ....
    '16.2.14 11:19 AM (39.7.xxx.219)

    남편이 수입 많은 전문직이라 달에 삼천은 벌어요 그래도 애들 옷 백화점에서 안 사요
    저한테는 거품이고 가치없게 느껴져서이고요
    그것보다는 나중에 애들 앞으로 집한채씩 상가 한채씩 사줄 생각 ㅎㅎ

  • 18. ,,,
    '16.2.14 11:28 AM (180.229.xxx.50)

    바보짓이라기보단 형편껏 사는게 맞다고 봐요
    100만원이 1000원가치 만큼 느끼는 사람들에겐 백화점이 최적이죠
    그냥 다른사람들의 소비수준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거를 ...

  • 19. 소라
    '16.2.14 11:35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형편이 안되면서 백화점에서 사면 바보
    여유있음 신상 여유있게 실물보고 구매하는 거지요
    인터넷 이월 온라인서 좋다고 샀는데 사이즈 실패도
    많아요

  • 20. cc
    '16.2.14 11:37 AM (221.238.xxx.23)

    지금 '정말 바보' 라는 말에 백화점에서 애들옷 사는사람들 뿔났음ㅋㅋ

  • 21. ㅎㅎ
    '16.2.14 11:42 AM (175.211.xxx.114)

    백화점서 애옷 안사입히는데요
    인터넷으로 최저가 검색해서 이월상품 사입히는게
    최고인냥 하는게 웃긴거에요
    누가모르나요 그렇게사면 싼걸 ㅋㅋ

  • 22. 돈이 많으면야...
    '16.2.14 11:43 A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돈이 많아 넘치면, 굳이 아낄필요 있나요
    저도 첫애때는 모르고 돌전애를 에뜨와에서 한벌 뽑았는데..그걸 몇번 못입혔어요
    어찌나 아깝던지.. 그 이후로는 아울렛이나 보리보리서 사입혀요
    외투도 5만원 안으로, 티셔츠도 1-2만원
    애들은 아무거나 입혀도 예쁘고, 비싸고 예쁜거 입혀봐야 한계절 아님 두계절인걸요
    전 싼거사서 험하게입혀요
    음식 흘리고, 싸인펜 묻혀도 저도 옷 더러워졌다고 눈치안주고, 애들도 눈치안봐요
    형편이 좋으면야 백화점옷이 더러워져도 괜찮겠지만;;
    중간에 한번 어려워보니, 비싸게 산 옷에 뭐 묻으면 저도모르게 화날것 같아서요ㅎㅎ

  • 23. ㄷㄴ
    '16.2.14 11:46 AM (58.143.xxx.27)

    그래서 백화점 직원된 후배가 3년차에
    연봉7천입니다 호구들덕분^^

  • 24. 아이옷
    '16.2.14 11:48 AM (112.154.xxx.98)

    어릴때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거 몆번 비싼메이커옷 샀는데
    아이들은 금방 커서 몇번 못입혔어요
    그뒤로 청담행사나 이월상품만 사다가 아이크면서는
    보리보리몰에서 싼거 여러개 사서 입혀요
    인터넷 보세보다 질도 좋고 중저가 메이커이긴 해도 품질이 좋아요
    사이즈 잘 없어서 원하는거 없을때도 많지만 저는 많이 구매 했어요
    가을점퍼 만원에서 이만원짜리 3개정도사서 입히고
    만원미만 티셔츠 여러개사서 돌려입히고
    겨울 오리털점퍼 3~4개사도 십만원 조금 넘어서 여러개 돌려입어요

    여유있다면 한벌에 몇백짜리 입어도 상관없으나 형편 풍족하지도 않으면서 백화점에서 아이옷만 입히는 엄마들보면
    한심해 보여요

  • 25. 형편되면 다 그렇게 사는거죠 뭐
    '16.2.14 11:49 AM (118.217.xxx.54)

    먹는건 다 똥으로 나오는데 그건 안아까우세요?
    걍 형편되면 좋은거 먹고 입고하는거고요.

    애들옷 빨리 자라니 오래못입힌다해도
    짧은시간 이쁘게 좋은거 입힐수 있으면 좋죠 뭐.
    호구니 병신이니 악다구니할 필요없어요.

  • 26.
    '16.2.14 11:51 AM (223.62.xxx.103)

    저는 사실 첫애고 맞벌이라서
    보리보리 이월에도 메이커가 있다는 것도 잘 몰랐거든요..

    그래도 중간에 시간 빼서 블루독 청담행사 가서 옷 많이 가져 오긴 했지만..
    남대문에서도 사고..

    돈 있으시면 백화점 신상 사는거도 자유인데
    그 돈 모아서 애들 좋은 학원 보내거나..
    아님 결혼 자금으로 주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5분의 1가격 정도라 일년에 옷값만 백넘게 아낄수 있는 거 같은데..
    10년이면 천만원 ㅎㄷㄷ

    저희도 한달에 월 수입 천만원 넘게 버는데도..
    서울 집값이 워낙 비싸니 옷값으로 많이 쓰는건 돈이 아깝네요..

  • 27.
    '16.2.14 11:52 AM (175.223.xxx.34)

    부자가 돈쓰는거야 장려할일이죠
    근데 월수입 천도 안되면서 아이옷 백화점에서 달에 백씩 쓰는 사람은 한심해보이죠
    솔까 월수입 천이라도 1/10을 아이옷에 쓰는것도 대책없어보이긴 해요 ㅎㅎ

  • 28. ㅡㅡ
    '16.2.14 11:56 AM (1.247.xxx.138)

    저도 남편전문직인데...제옷도 백화점에서 못사요..꼭 아울렛이나 인터넷 할인할때만...정말 백화점에서 타임 구호 등등 돈 주고 잘사는사람들 부러워요ㅜㅜ

  • 29. ㅡㅡ
    '16.2.14 11:56 AM (1.247.xxx.138)

    애들옷은 블프때 대량구입...

  • 30. ㅎㅎㅎ
    '16.2.14 11:58 AM (223.33.xxx.97)

    나는 얼마 버는데
    이렇게 알뜰하다 이런거 웃겨서
    관점이 다르고
    소비성향이 다른거죠
    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교육도하고
    애들 건물도 사주고
    기부도 할 만큼 번다는 생각은 못하나봐요

    왜 다들 나보다 못 벌거다 생각하나요

    부자의 소비는 미덕이예요
    써줘야 시장도 돌아가죠

    빚내서 쓰는건 폐가망신의 지름길이지만
    있는 사람은 좀 씁시다

  • 31. ㅣ싲ㅅ
    '16.2.14 12:06 PM (211.36.xxx.165)

    대신백화점가면 편하게사고 입혀보고사고 바꾸기도쉽고 그런맛에 사는거죠
    돈있는사람들은 가는거지 뭐 그래야경제도 돌아가는거고요
    나는돈없어서 대신힘들게 시간들이고 계산하고 제품구매하는거고요
    그게다 수고비아닌가요 한마디로 같은값인거에요

  • 32. 윗님
    '16.2.14 12:09 PM (175.223.xxx.95)

    폐가망신->패가망신

    폐가 ㅋㅋㅋㅋㅋ

  • 33. 폐가원글
    '16.2.14 12:14 PM (223.62.xxx.70)

    그러네요 ㅎㅎㅎ
    폐가 ㅎㅎㅎㅎ
    이건 오타 아니라
    잘 못 쓴거예요
    아 웃겨

  • 34. ㅎㅎ
    '16.2.14 12:24 PM (183.99.xxx.96)

    실상은 백화점 이용객 중에
    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교육도하고
    애들 건물도 사주고
    기부도 할 만큼 번다인 사람보다
    무리해서 애들옷 지르며 애들 위하기보다는
    본인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
    상업주의와 꼬드김에 현혹되어서
    백화점마진 챙겨주느라 다른나라보다 몇배나 비싸게 파는
    거품이 심한 제품을 쉽사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한국도 선진국처럼 합리적인 소비로 트렌드가 바뀌고있어요
    주식가격을 봐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백화점관련주 추락중이예요
    허영의 꿈을 먹고사는 백화점은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들 하거든요
    요즘 소비자들은 똑똑해서요

  • 35.
    '16.2.14 1:07 PM (61.85.xxx.232)

    백화점에서 사기싫음 안사는거지
    뭘 남을 호구로 만드나요
    참 못됐네요 원글님~

  • 36.
    '16.2.14 1:08 PM (61.85.xxx.232)

    그리고 있는 사람은 돈 써야 사업자도 돈벌죠

  • 37. 많든적든
    '16.2.14 1:27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사회서 돈은 생명인데.. 바보호구맞음실상은 백화점 이용객 중에
    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교육도하고
    애들 건물도 사주고
    기부도 할 만큼 번다인 사람보다
    무리해서 애들옷 지르며 애들 위하기보다는
    본인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
    상업주의와 꼬드김에 현혹되어서
    백화점마진 챙겨주느라 다른나라보다 몇배나 비싸게 파는
    거품이 심한 제품을 쉽사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222222222

  • 38. 많든적든
    '16.2.14 1:33 PM (210.219.xxx.237)

    자본주의사회서 돈은 생명인데.. 바보호구맞음


    실상은 백화점 이용객 중에
    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교육도하고
    애들 건물도 사주고
    기부도 할 만큼 번다인 사람보다
    무리해서 애들옷 지르며 애들 위하기보다는
    본인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고
    상업주의와 꼬드김에 현혹되어서
    백화점마진 챙겨주느라 다른나라보다 몇배나 비싸게 파는
    거품이 심한 제품을 쉽사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요
    222222222

  • 39. ㅎㅎ
    '16.2.14 1:36 PM (175.211.xxx.114)

    백화점은 vip로 돈버는거 모르시나봥
    옷몇벌 사봤자 몇푼이나된다고요
    못사서 부러우면 진거임

  • 40. ...
    '16.2.14 1:44 PM (220.70.xxx.101)

    돈도 없는데 비싸다 비싸다 하면서 백화점서 애 옷 사는건 바보짓이죠.

  • 41. ...
    '16.2.14 2:11 PM (1.229.xxx.93)

    돈 있는분들은 좀 쓰세요~

    근데 옷뿐아니라 화장품같은것도 10프로 이상 비싼데
    인터넷 백화점 몰로 구입하는것보다요
    그래도 꼭 화장품을 백화점 나가서 구입하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애요
    그게 더 신기해요 저는

  • 42. 아놔
    '16.2.14 2:33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부디 이런글 마다 나 월수 몇천인데 돈 아낀다는 댓글 좀 안쓰면 안되나요?
    오글거려서리 원 ...
    그 정도 벌면 좀 쓰고 삽시다 .궁상 떨지말고

  • 43. ㅋㅋ
    '16.2.14 2:55 PM (175.223.xxx.125)

    궁상 좋아하네 아놔님? 수억을 벌어도 본인이 가치없다고 생각하는건 안쓰는거예요 누가 넝마쪼가리 입고산댔나 님같이 줏대없는 류는 평생 부자될일 없겠죠 ㅋ

  • 44. 맞아요
    '16.2.14 3:13 PM (210.219.xxx.237)

    진정한 부자들은 가치소비를 합니다.
    물건보는 눈. 이 돈을 쓸가치가 있는지 심리적 물질적 판단이 동물적으로 몸에 베어있죠. 화수분처럼 써도써도 넘쳐나는 돈 가진 석유재벌이라도 가치소비해야합니다 그래야 기업들이 더 노력합니다

  • 45. ...
    '16.2.14 3:14 PM (1.229.xxx.93)

    오글거리는건 사실인데요 멀 ㅋ
    실제로도 오프에서 저러고 다니면 좀 웃길것같고

  • 46. 왜요
    '16.2.14 3:32 PM (223.62.xxx.103)

    제 주변 사람들 애엄마들 다들 잘 사는데
    보리보리 캔키즈 세일해서 여러벌 벌당 만원정도에 샀다고 하니 엄청 고마워 하면서 산다고 하던데

    ㅎㅎ

    돈이 없으면 궁상맞게 느껴질수 있지만
    있으면서 안쓰는건 그런 느낌 없어요

  • 47. ㅋㅋ
    '16.2.14 3:32 PM (39.7.xxx.114)

    아 네 많이 오글오글거리시구요
    댓글로 못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사람들 질투해서 저런다
    백화점이 저렇게 비싼것 폭리 취하는게 그게 뭐 어떤가
    분위기 조성되니 적은겁니다
    백화점에서 애들옷 지르는 사람들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나는 꽤 괜찮게 살지만 이러이러해서 거기서는 안쓴다고
    이런사람들도 분명히 많을거라고

    주변에 아주 잘사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그 사람들 기분에 휘둘려 돈 허투루 쓰는 것 본 적이 없습니다
    돈 쓰는데 있어서 주관이 있어요 돈 그 정도 벌면 어디에는 얼만큼은 써야지 이런말들 서로 안한단 말이죠
    예외 물론 있겠지만 대대로 재벌 아닌 다음에야 돈많은사람들 중에 이런사람 많을겁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이웃의 백만장자라는 책 읽어보시길 통계로 나와있으니

    말이 안통하고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인다하니 그건 니 사정이구요 걍 그리 사셈 ㅋ

  • 48. ..
    '16.2.14 3:37 PM (112.149.xxx.183)

    바보짓은 무슨. 돈 있고 거기 돈 쓸 마음 있고 그게 맘에 들면 사는 거죠.
    솔직히 보리보리 이런 싸구려보다 백화점 브랜드 옷들이 훨 이쁘고 좋은 건 사실인데요. 그런 거까지 척척 살 돈이 안되니 못 사 입히지..돈 많으면 저도 다 사입히겠.. 글고 여기서 또 돈 수천 벌면서 아까와서 못 입힌다 어쩌구도 유치..
    제 주위 부유한 사람들은 애들 다 백화점 옷 잘 입혀요. 수준에 걸맞게 하고 다니는 거죠 뭐.

  • 49. ...
    '16.2.14 3:59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나는 여유있는 편이고 수입도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백화점에서 사는건 아까워서 안산다 그러면 될것이지
    월수입얼마요 연봉이 얼마요 이러는게 오글거린다구요
    잘살면서 아낀다고 누가 오글거린대요?? ㅋ

  • 50. ...
    '16.2.14 3:59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나는 여유있는 편이고 수입도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백화점에서 사는건 아까워서 안산다 그러면 될것이지
    월수입얼마요 연봉이 얼마요 이러는게 오글거린다구요
    잘살면서 아낀다고 누가 오글거린대요??

  • 51. ...
    '16.2.14 4:03 PM (1.229.xxx.93)

    나는 여유있는 편이고 수입도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백화점에서 사는건 아까워서 안산다 그러면 될것이지
    댓글로 월수입얼마요 연봉이 얼마요 이러는게 오글거린다구요
    잘살면서 아낀다고 누가 오글거린대요?? 왜저래

  • 52. 저는 그냥
    '16.2.14 4:15 P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가서 이월 십프로 추가 더 할인받고 사요
    눈으로 보고 사야 안망하고요
    아울렛 상품은 브랜드 이름만 붙인 완전 다른 상품이라 재질 차이 확 나요
    오히려 돈 버리는 거죠;;
    그리고 검색하고 비교하는 시간과 에너지도 돈으로 환산하면 크다고 생각해요

  • 53. 무슨
    '16.2.14 5:45 PM (222.233.xxx.172)

    무슨바보짓ㅡㅡ
    제돈주고 제가사입는다는데 뭐 바보짓이라고할거까지요?
    그리고 솔직히 블루독 리바이스 비싼브랜드도아니고만.
    그것도 못사입힐형편이니 보세사입힌다함될걸 .
    별걸다 딴지거네요.
    제지인이생각나요.
    자긴 돈있어도 강남안살거라나?
    돈이없으니 못사는거죠.

  • 54. 00
    '16.2.14 5:46 PM (218.48.xxx.189)

    백화점에서
    애 옷 가격을 보지 않고 바로 살수있는 당신은
    진정한 부자...!!!
    라고 느꼈습니다 정상가 무서워요

  • 55. 무슨
    '16.2.14 5:48 PM (222.233.xxx.172)

    그리고,직구로 얼마저렴 해봤자.
    매장서산거처럼 당당하게 에이에스못받고 맘에안들어도 교환안되잖아요.
    저는그냥 백화점서 조금 할인할때사고 백화점 포인트도실적쌓이고하는거 손해보는거아닌거같은데요.

  • 56. 샤라라
    '16.2.14 5:51 PM (1.224.xxx.99)

    돈 모으는 사람과 못모으는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이 글에서도 보여요.
    모으는 사람들 눈에는 빤한데요. 못모으면서 맨날 돈 없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궁상맞네, 있는사람이 써야지 등의 말을 합디다.
    부자가 궁상맞아요. 보면 허투루 안쓰고 좀 편하게 살아도 될것같은데 안쓰고 오종종하게 굴지요..
    그러면서 집 사고 땅사요.
    그럼 없는 사람들은 저사람들은 원래 돈이 뭉텅이로 생기나보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부러워만하고, 저렇게 돈 많은데도 노랭이짓 한다고 흉보죠..

  • 57. 샤라라
    '16.2.14 5:52 PM (1.224.xxx.99)

    알려주고 그렇게 실천하라고 옆에서 말하면 막 화내면서 사람이 돈도 좀 쓰고 살아야 숨통이 트인다고 합니다. 훗.

  • 58. ᆞᆞ
    '16.2.14 6:04 PM (222.233.xxx.172)

    안쓰고모아서 부자되는사람들도있지만,
    애기옷정돈 백화점에서 사줘도 그들만큼 돈모을수있고 부자인사람들도있어요ㅋ
    꼭 안쓰고 안입어야 부자된다고 믿는사람들은 뭐지요?

  • 59. ᆞᆞ
    '16.2.14 6:05 PM (222.233.xxx.172)

    도대체 백화점애기옷사입히믄 돈못모은다는 논리는뭔지ㅋ
    사입혀도 돈있을수있다는 생각까진 못미치나봅니다.

  • 6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쁜 옷들은 사이즈 품절이라죠
    '16.2.14 6:16 PM (116.124.xxx.163)

    코트 하나에 백만원 가까이 하는 아동브랜드, 구스다운들 그 시즌 맞게 가면 사이즈 다 빠져있다는게 현실이죠. 백화점은 그 수수료 떼는 만큼의 서비스받으며 편하게 사러가는 거죠.
    경제상황대로, 가치판단대로 사는 거죠.
    이년 입으면 작아서 못입을 아이 구스다운은 백만원대, 바지는 육천원짜리. 운동화는 옆집 형이 신다 준 거.
    옷은 싸구려 입혀도 아우터만 괜찮으면 다 괜찮다는 친정 부모님.
    차라리 돈으로주면 세일할때 팔 구만원짜리 폴로 구스다운 열개도 더 사겠는데
    그래도 울 손자 입으니 본새 난다라라며 뿌듯해 하시는 게 부모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듯하여 뭐라고 할 수도 없네요.
    사실 경제적 여유 있다면 저도 셔츠한장 이삼십만원짜리 옷 입히고 싶어요. 확실히 원단도 좋고, 패턴 괜찮은 옷 입고 있는 거 보니 멋있어 보여 흐뭇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에 써야될 돈이 더 급하니...
    그래도 대학가면 알마이 정장 두벌 해줄께. 아들. 그때까지 열심히 돈 벌어야지요. ㅎㅎㅎ

  • 61. ..
    '16.2.14 6:43 PM (180.68.xxx.132)

    차도 없이 백화점 가서, 애기 들쳐메고 막 블루독 뒤지고 하는 엄마들 보면 짠하기도 하고,,,
    뭐 티라도 하나 싸게 사서 행복해지면 또 그럴만한 가치 있는 일인거 같기도 하고...

    형편대로, 소신대로 소비하면 되지요. 또 가끔씩은 좀 많이 써서 또 그만큼 행복해지기도 하는거구요.

    저도 외제차는 누가 타나,,, 엄청 사치처럼 생각했었는데
    강남에 집한채꺼리 있는 형편에 뭘 그런거 사나,,, 그러다가
    눈 딱 감고 질러서, 돈쓴 만큼 누리며 잘 탔어요.

    한번 뿐인 삶...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고
    선택은 각자에게

  • 62. 없어보임
    '16.2.14 6:4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샤라라님 댓글 참 ....
    어떤스타일인지 눈에 보임 ..얼마나 훈계조로 말했으면 화냈겠어요 ㅋㅋ

  • 63. 바보짓이니마니 참
    '16.2.14 6:51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돈 빠듯한 상황이지만
    돈잇는 사람들이 쓰는걸 갖고 바보어쩌구 하는게 더 바보같아요
    그사람들이 이월이 싼지 어찌사면 싼지 님만큼 몰라 바보짓 하는건가요? ㅎㅎ
    원글같은 자기만 잘난줄 아는 사람들이 젤 한심해요

  • 64. 누가 바본지 참 ㅎㅎ
    '16.2.14 7:12 PM (175.223.xxx.45)

    돈잇는 사람들이 쓰는걸 갖고 바보어쩌구 하는게 더 바보같아요
    그사람들이 이월이 싼지 어찌사면 싼지 님만큼 몰라 바보짓 하는건가요? ㅎㅎ
    원글같은 자기만 잘난줄 아는 사람들이 젤 한심해요

  • 65. 형편껏~
    '16.2.14 8:01 PM (171.249.xxx.13)

    신상품 이쁜것들은 싸이즈 금방 빠지기도 해요. 아이들옷 사는거 좋아해서 매장에 자주 갔는데 비싸게 산만큼 교환이나 수선을 참 잘해줘요.
    사람마다 소비성향이 다를진데 남들한테 바보라니요-.-,

  • 66. 다른건 모르겠는데
    '16.2.14 8:01 PM (222.116.xxx.44)

    전 캔키즈 별루
    전 메이커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지라 보세도 잘입혀요
    솔직히 보리보리 이월 입히느니 깔끔한 보세입히겠어요
    어설픈 메이커보다 차라리 디자인좋은 보세가 조아요
    한동안 원글님이 말하는 바보처럼 백화점에서도 최상급 브랜드입히다가 정신차려서 보세입혀요

    이렇게 세상엔 다양한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아요
    어딘가 구질해보이는 이월보다 백화점 신상이 이뻐보이는건
    사실이구 능력자 는 ㅎㅎ 사 입는거죠

  • 67. 샤라라
    '16.2.14 8:49 PM (1.224.xxx.99)

    어떻게 부자 되는가를 알려줘도 조롱하네요. 그런글 올라올줄 알고도 써봤어요.

  • 68. ㅎㅎㅎ
    '16.2.14 8:50 PM (211.58.xxx.76)

    저도 버버리 칠드런 첨에 뭣 모르고 백화점에서 사입히다가 이젠 직구로 블프 때 많이 사거나
    미국 백화점 셀 할 때 사는데요.
    우리나라 백화점 옷들 비싼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백화점에서 옷 사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거 몰라서 백화점에서 사겠어요? 수선 편리하고 원하는 물건 확인하고 바로 사는게 좋아서죠.
    그리고 내가 월수가 얼만데 어쩌고 이러면서
    그 돈 아껴서 학원비에 보태겠다는 식의 훈장질은 보기 그렇네요.
    천만원이 크다면 큰 돈이지만 뭐 그렇다고 그 돈으로 상가를 사거나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까짓 천만원 차이 없어도 아무 문제 없으니 백화점에서 신상 옷 척척 사 입는 거겠죠.
    울 나라에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ㅎㅎ
    있는 사람들은 돈을 좀 써줘야 백화점에서 직원도 고용하고 경제도 돌아가죠.
    소비능력 안되면서 허영에 사로잡혀 옷 사는 여자들이 문제지만..그렇다고 나한테 돈 빌려서 사는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에요~ㅎ

  • 69.
    '16.2.14 9:05 PM (118.176.xxx.117)

    다들 그러면서 명품백 몇개씩은 있고 옷도 백화점 브랜드 모르는거 없잖아요 애들 옷만 아까운거죠? ㅎㅎ내 옷은 안사면서 애들옷만 백화점서 사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어른옷도 몇번 입으면 유행 타는데

  • 70. 안녕
    '16.2.14 9:10 PM (112.169.xxx.21)

    캔키즈 없어져서 싸게 파는거예요. 백화점에서도 오래전에 철수 했어요.
    백화점 신상으로 입히는 엄마도 있고 보리보리에서 땡처리옷 입히는 엄마도 있는거죠.
    합리적 소비라고 자위하면 기분이 좋은가 보죠

  • 71. ㅋㅋ
    '16.2.14 9:31 PM (222.233.xxx.172)

    위에 샤라라님 참ㅋ
    님이 어떻게부자되는지 알려주지않아도 충분히 부자인사람들은 백화점서 옷사입을테니 부자되는방법 안알려주셔도되요.ㅋㅋㅋ

  • 72. 샤라라
    '16.2.14 10:42 PM (1.224.xxx.99)

    222님 내글에 가슴이 찔리는 부분있어요 대놓고 계속 따라다니는군요.

  • 73. 애들옷도
    '16.2.14 10:44 PM (175.223.xxx.20)

    유행타요.
    그리고 원단좋고 옷 맵시도 더 나고 애들도 좋은 옷 입으면 편하고 좋다는거 알구요.
    백화점 이용자주하는 사람은 vip등급되서 할인도 받고 무료 커피에 시간 무제한 주차도 되니 시내 차 이용 편하구요..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옷도 보고 만지고 골라 입힐수 있고..
    개중 정말 무개념녀도 있겠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는 1인이네요.
    자기가 그렇게 못사니 안 그런 사람 무시하고 깔보아야 위로가 되는 못난 심보는 고치시길..

  • 74. 하나비
    '16.2.14 11:34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별게다 바보짓이네요. 저도 애들옷 백화점서 안사지만 바보짓이라고까지 할게 있어요? 아울렛이나 인터넷은 아무래도 사이즈도 빠지고 예쁘거 적어요. 재질도 아울렛용으로 만드는거 믾구요. 돈많으면 백회점서 대접받고 직접입어보고 누리면서 사는거죠. 교환이나 반품도 쉽잖아요? 부지가 써줘야 경제도 돌아갑니다.?

  • 75. 혼자 똑똑이
    '16.2.14 11:34 PM (1.238.xxx.210)

    원글에게 돈도 많은데 왜 궁상맞게 이월 상품사느라 매대 뒤적이냐고 하지 않을께요..
    본인은 합리적이고 똑똑한 소비자이고 남들은 다 헛돈이나 쓰는 한심한 사람들인듯 취급은 정말...
    왜 이렇게 자기 사고방식이 제일이고 본인 선택만 탁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지..

  • 76. 혼자 똑똑이
    '16.2.14 11:35 PM (1.238.xxx.210)

    바보짓 같은 강한 표현 먼저 쓰셨으니 제 댓글도 달게 받으시길요~

  • 77. 하나비
    '16.2.14 11:36 PM (211.36.xxx.199)

    별게다 바보짓이네요. 저도 애들옷 백화점서 안사지만 바보짓이라고까지 할게 있어요? 아울렛이나 인터넷은 아무래도 사이즈도 빠지고 예쁘거 적어요. 재질도 아울렛용으로 만드는거 많구요. 돈많으면 백화점서 대접받고 직접입어보고 누리면서 사는거죠. 교환이나 반품도 쉽잖아요? 부지가 써줘야 경제도 돌아갑니다.

    자기가 그렇게 못사니 안 그런 사람 무시하고 깔보아야 위로가 되는 못난 심보는 고치시길..22222

  • 78.
    '16.2.14 11:52 PM (221.138.xxx.46)

    돈여유 있음 전 백화점에서 사입혀요

    없으니 보리보리ㅠ

    이월상품은 이월상품이더라구요.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은 이월 안되더라구요
    안팔리니 보리보리에서 팔겠죠.
    블루독이든 뭐든요.

  • 79.
    '16.2.14 11:55 PM (221.138.xxx.46)

    이월이라 다 구질하다니요ㅋ
    보세옷도 샀지만 보세옷보단 괜찮아요
    솔직히 ㅋ

  • 80.
    '16.2.14 11:57 PM (221.138.xxx.46)

    자꾸 덧글 달지만^^
    어릴때도 옷 좋게 입히면 좋조.
    사진이 남잖아요 나중에 봐도 우리 엄마아빠가
    옷 하나도 신경써서 입혀주셨구나 기분좋지 않나요?

  • 81.
    '16.2.15 12:49 AM (218.110.xxx.11)

    이쁘다고해서 가봤더니, 진짜 별루인데요. 80%까지 내려가려면 얼마나 재고에 재고로 여시저기 돌아다녔을까요. 차라리 보세를 입힐지언정 땡처리 옷은 별루요. 그리고 아이 예쁘게 입히고 그게 행복으로 .원동력으로 하루하루사는 사람들도있어요. 본인의 가치관에 맞춰 타인을 재단하고 바보취급하는그런 오만은 어디서부터 오는거죠? 그냥 기분좋게 땡처리로 아이옷 싸게 샀고 정보는 이러하다정도만 했어도 좋았을것을요. 너무나가셨네요.

  • 82.
    '16.2.15 1:26 AM (211.36.xxx.84)

    비싸긴 하드라구요

  • 83. 바보짓은 원글이 한거지
    '16.2.15 2:25 AM (124.199.xxx.28)

    글도 바보같이 쓰고
    그 싸이트 예전부터 알고 있고 늘 가격비교 하고 있고 물론 사기도 해요.
    외투나 그런것은 아주 비싼 것으로 사주고.
    같지 않아요.
    다들 바쁘지만 그런 싸이트쯤은 다 꿰고 사는데 그걸 이제 안것도 우습고
    옷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습고
    남보다 뒤떨어진 주제에 자기가 바보 같다고 한 것도 아니고 남들이 바보라니.
    멍청한...여편네.

  • 84. 바보? ㅎㅎㅎ
    '16.2.15 2:42 AM (121.128.xxx.212) - 삭제된댓글

    아 ... 다들 모르시는구나

    이월입혀논애랑 신상입는 애 틀려보이는걸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백화점에서 사는거 돈아깝다고 궁상떠는 아줌마들
    안봐도 비디오에요 한눈에도 딱 어떤 스타일일지 보이네요

    돈이 안아깝단 소리가 아니라
    어떻게 백화점에서 신상 사는게 돈이깝단 소리를 하죠 ?
    신상은 살만하니 사는거고 , 왜사냐는 사람들은 평생 백화점에서 세일 매대만 들여다 보고 궁상떨겠죠 ~
    그것도 어쩌다 한번이지 어째 평생을 그러고 사십니까

    그거 본인들만 하세요
    괜히 애까지 합리화 시켜서 본인들처러 궁상떨고 살게 하지말고요

    애키우는거 우리나라 한두명이 아닌 세상인데
    아는사람은 애 옷입은거만 봐도 알아요

    백화점에서 옷 사는 사람들
    돈쓰고도 바보취급 당하는 웃긴 시츄에이션이네요

    아니 신상못사서 부러우면 부럽다 하던가
    형편에 따라 사면 되는거지 왠 바보드립 ?

    그나저나 요즘 캔키즈 입히는 사람 있군요 ....

  • 85. 바보짓 ㅎㅎㅎ
    '16.2.15 10:25 AM (175.223.xxx.80)

    왜 멀쩡한 사람을 바보 만들어요?
    저 블루독 좋아해요. 오프라벨도 잘 가요.
    백화점에서 사는 옷도 있고 오프라벨에서 사는 옷도 있는데 아우터 하나는 반드시 백화점에서 사서 입혀요.
    입혀놓으면 돈이 좋구나 싶어요. 버버리도 가~끔 사주는데 사준 보람 있어요. 버버리는 보통 양쪽 할머니들이 사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할머니들도 사주시곤 돈이좋다는 말씀 꼭하세요.
    저흰 크게 부자라 느끼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정도 사입히고 쪼들릴 정도 아닌데요.
    대신 옷 가짓수는 적어요.
    내복은 짐보리나 갭 무냐무냐에서 사입혀요. 코스트코에서도 사입히고 남자애 3살 4살 땐 코스트코 한 벌에 만얼마짜리도 잘입혔어요.
    골고루 사서 용도맞게 잘 입히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86. ㅇㅇ
    '16.2.15 10:33 A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신상 입은건지 이월 입은건지 옷에 관심 많으면
    구별되고 보여요.
    근데 신상 입히는 사람도 꼭 맞게 입히질 않고
    아이가 쑥쑥크고 비싸다는 이유로 크게
    사입히더군요
    몇년 입히다보면 이월 입은걸로 보이는게 함정
    이월로 꼭 맞게 입히는 사람과 구별이 안될때가
    많은거죠
    독특한 디자인 몇개 말고는 애들 아동복도
    디자인 아이템이 십몇년동안 비슷하게 돌려막기로
    나오는거 보면 신상의 메리트가 그닥인듯
    돈좀 있으면 백화점가서 대접 받겠다가 가장
    큰 의미인듯

  • 87. ㅇㅇ
    '16.2.15 12:14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이월세일이나 아울렛에서 옷 득템하고 소소한기쁨을 느끼는 편인데요. 80퍼 이상 내려간 1년이상의 이월이나, 2,3년된 아울렛 옷은 아무리 상태좋아도 가격대비 질이 보세보다는 더 나은거지.. 교환환불안되는경우도 있고 옷의 수명이 3년까지가 젤이쁘다칠때 이미 기한이 다해가는 옷이니 여러모로 가격만큼인것같구요. 하지만 혼용률 따져서 사면 그래도 이삼년은 입을수있고 보세옷보다 더 저렴하기도하니 그맛에입는것같네요.

    제 개인적생각으론 신상 시즌오프30프로세일때 사거나, 품번적어두고 인터넷에서 찜해놨다가 타임세일(신상도 나온지 1-2달만에 완판되기직전쯤 가끔 70-80프로세일해요. 제가그렇게사봄)로 사는것 괜찮은거같네요.

    난돈있으니 고래 다 포함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백화점에서 그냥 살래 하는 분들은 그냥 사시면 되고 그래도 그 가격은 거품이 많이 껴 있으니까 나는 좀더 내가 수고 하더라도 세일하는 것과 신상품 섞어서 소비를 하겠다는 분들은 각자 알아서 그렇게 하시면 될 거 같네요.

  • 88. ㅇㅇ
    '16.2.15 12:16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고래;;;-> 그런수고
    음성인식오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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