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 키플링 가방 어떤가요?

가방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6-02-14 08:57:24
딸이랑 어제 가방 보러 백화점 돌아다니다가 제일 마음에 들어한게 키플링 서울 큰사이즈 단색말고 프린팅 된거였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사각 가방은 별로라고 해서 jansport랑 둘중에 하나하려고 하는데 키플링 가방 중학생이 해도 괜찮을까요?
바닥에 받침이 없어서 별로라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IP : 121.160.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6.2.14 9:07 AM (124.53.xxx.190)

    잔~~~아들놈 3년 내내 각 딱 혀진 잔스포츠 어디하나 낡은 곳 없이 잘 갖고 다녔어요..책상 가방걸이어 걸면 상관없지만 어쨌든 잔스포츠..자녀분 중학생 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 2. 키플링
    '16.2.14 9:08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무난하죠~~~

  • 3. ㅁㅁ
    '16.2.14 9:09 AM (175.116.xxx.216)

    본인이 맘에들면돼죠.. 4학년되는울아들 가방낡아져서 저도 검색후 키플링 서울샀네요..일단 가벼워서만족..

  • 4. 별님
    '16.2.14 9:25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가벼워서 좋아요.
    딸아이 중학교때 단색으로 사서 고등학교때까지 쓰던걸요..

  • 5. 이쁘긴한데
    '16.2.14 9:47 AM (211.245.xxx.178)

    축쳐져요.
    오래쓰다보면(오래쓸수밖에 없어요.튼튼해요.ㅠㅠ)쳐짐이 더 심해져서 우리애는 키플링 절대 안쓴다고 하네요.ㅎㅎ
    버리지도 못해요.멀쩡한데 어떻게 버려요.가볍고 튼튼한건 좋아요.

  • 6.
    '16.2.14 10:01 AM (183.98.xxx.33)

    제 아이도 키플링 서울 샀어요. 퓨마에서도 하나 샀고
    학원은 안 보내면서 가방은 줄기차게 바꿔주네요 저는..
    갭 에서 직구 해서 일년, 쟝스포츠 1년 뭐 늘 이런식이에요.

  • 7. 키플링 잘안들고
    '16.2.14 10:5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중딩만 되어도 19000원 29000원 짜리도 예쁘고 실용적이면 신경 안쓰고 잘메고 다녀요.
    실내화도 5천원 미만짜리도 신경안쓰네요.

  • 8. 원글
    '16.2.14 10:02 PM (121.160.xxx.164)

    의견이 반반이라 딸이랑 아직도 갈등중이예요^^
    참고해서 잘 골라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406 소소한 즐거움 어떤 게 있으세요? 29 ... 2016/04/16 5,904
548405 싼구두는 왜이렇게 만드나요? 13 dd 2016/04/16 3,565
548404 면허따려 하는데 1종 2종 중에서 어떤 게 좋을까요? 4 미엘리 2016/04/16 985
548403 어린아이 미국에 썸머캠프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10 걱정 2016/04/16 1,900
548402 과외선생님의 교육비 독촉? 21 ..... 2016/04/16 7,643
548401 입시설명회 3 브렌 2016/04/16 1,092
548400 페디큐어 하셨어요? 4 dd 2016/04/16 1,796
548399 고추장 마늘쫑 장아찌 해보려구요~ 1 고추장 마늘.. 2016/04/16 1,290
548398 개인적으로 제일 웃기다고 생각되는 개그맨 누구인가요? 17 개그 2016/04/16 4,102
548397 햄버거집딸 글 보고 더 웃긴 집 떠올라 7 정말요 2016/04/16 4,408
548396 카톡에 세월호 이미지로 바꾸는거 어떨까요? 8 세월호 2016/04/16 1,498
548395 세월호 추모하자면서 올린 사진이 5 ㅇㅇ 2016/04/16 1,468
548394 휴대폰 공기계 타통신사 개통 가능한가요? 1 단말기 2016/04/16 1,204
548393 제가 한겨레신문을 더 좋아하는 이유 10 샬랄라 2016/04/16 1,364
548392 자식들 입장에서는 어떨 때 엄마의 사랑을 깊이 느낄까요? 2 사랑 2016/04/16 1,846
548391 2주마다 한 번 서울 상경이 힘드네요..ㅠ 17 흠.. 2016/04/16 3,495
548390 도쿄 여행 처음인데 도쿄 볼 곳은 쇼핑몰 밖에 없다는데 18 도시락 2016/04/16 3,837
548389 제습기 돌린지 4일차 7 아우 2016/04/16 3,547
548388 지진 나는 나라 옆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운명.. 2 ㅎㅎㅎ 2016/04/16 1,202
548387 나이들면서 오이형 얼굴 되신 분들 6 질문 2016/04/16 4,144
548386 오늘 비온다던데 김밥싸서 나가면 후회할까요? 2 .. 2016/04/16 1,266
548385 [아파트] 동부이촌동 vs 반포잠원 - 같은 예산이라면 어디에?.. 5 아파트 2016/04/16 3,280
548384 순한 8세남아 어떻게 키워야할지... 4 .. 2016/04/16 1,277
548383 송혜교 탈세 물고늘어지는사람들 17 dd 2016/04/16 4,772
548382 교과서를 샀는데 카드수수료 300원을 받았어요 22 저는 2016/04/1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