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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무인 ㅠㅠ

ㅠㅠ 조회수 : 22,885
작성일 : 2016-02-14 01:08:26
자주가는 지역까페에..
어떤 컴플레인글이 올라와서 읽는데
아나무인
아나무인
아나무인
ㅠㅠㅠㅠㅠㅠㅠ
내용은 들어오지도 않네요...
아나무인만...보일뿐ㅠㅠ
아 넘 무식해보여요.....
IP : 180.230.xxx.161
1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4 1:11 AM (182.212.xxx.129)

    아나무인?
    그냥 웃길려고 쓴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 2. 미정미정
    '16.2.14 1:11 AM (222.239.xxx.241)

    ㅋㅋ 그러게요. 글로 표기할 때 이 단어가 한자어인지. 순우리말인지. 외래어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표기하면될걸

  • 3. ㅠㅠ
    '16.2.14 1:15 AM (180.230.xxx.161)

    웃길려고 쓰긴요...엄청 진지한 글이었는데요..
    첨부터 끝까지..

  • 4. ㅋㅋㅋㅋ
    '16.2.14 1:21 AM (175.197.xxx.67)

    아낙수낙문...동생인줄 알았네요. 안하무인아 닌가요. ㅋㅋㅋㅋㅋ

  • 5. ㅇㅇ
    '16.2.14 1:23 AM (175.198.xxx.124)

    안와무윈입니다

  • 6. dj
    '16.2.14 1:27 AM (95.90.xxx.254)

    아낙수낙문은 뭐예요? 빨리요!! 현기증나요!!

  • 7. 욕이나게
    '16.2.14 1:27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상품평에서 '욕이나게' 잘 쓴다는 걸 보도 뿜어서
    82에도 글 쓴 적 있는데

    오늘은 또 쇼핑몰 운동화 질문란에서
    '갈창 불리'를 봤네요.
    질문에 갈창 불리 되냐고 물으니 네 깔창 분리됩니다, 란 답변이 ㅋㅋ
    제목과 본문 두 번이나 쓴 거 보니 단순 오타가 아니더라고요.

  • 8. 욕이나게
    '16.2.14 1:28 AM (121.130.xxx.134)

    몇 년 전에 상품평에서 '욕이나게' 잘 쓴다는 걸 보고 뿜어서
    82에도 글 쓴 적 있는데

    오늘은 또 쇼핑몰 운동화 질문란에서
    '갈창 불리'를 봤네요.
    질문에 갈창 불리 되냐고 물으니 네 깔창 분리됩니다, 란 답변이 ㅋㅋ
    제목과 본문 두 번이나 쓴 거 보니 단순 오타가 아니더라고요.

  • 9.
    '16.2.14 1:29 AM (112.170.xxx.36)

    아낙수나문은 걍 이집트 어쩌고 저쩌고요

  • 10. ...
    '16.2.14 1:30 AM (121.171.xxx.81)

    ㅋㅋㅋ 댓글들이 더 웃겨요.
    순간 욕이나게가 뭔가 했네요 ㅋㅋㅋ 애숭모, 숲으로에 이은 히트작인듯.

  • 11. ㅠㅠ
    '16.2.14 1:32 AM (180.230.xxx.161)

    근데 되게 이국적으로 들리지않나요?ㅋㅋ
    첨에는 무슨 외국 이름? 지명?인줄ㅋㅋㅋ
    아낙수나문ㅋㅋㅋㅋ
    느낌오네요~

  • 12. mmm
    '16.2.14 1:34 AM (175.197.xxx.67)

    아.. 습기가 없는 여자 (숫기없는 여자) 이글도 대박웃겼었는데....
    오늘 습도 높네요. ㅋㅋㅋ

  • 13. ㅇㅇ
    '16.2.14 1:38 AM (49.1.xxx.224)

    우울했는데 뿜고 갑니다ㅋㅋ 너무 웃겨요

  • 14.
    '16.2.14 1:44 AM (211.36.xxx.53)

    ㅋㅋㅋ 저는 애숭모가 제일 웃겨요 ㅋㅋㅋ

  • 15. 아나웃겨
    '16.2.14 1:49 AM (112.150.xxx.101)

    댓글 웃겨요
    아이고 내 배꼽ㅋㅋㅋ

  • 16. 아낙수나문이
    '16.2.14 1:50 AM (109.12.xxx.88)

    딴 건 다 알아듣겠는데 아낙수나문은 도대체 뭔가요?

  • 17. 잠도안오고
    '16.2.14 1:51 AM (180.230.xxx.146)

    홈쇼핑 니트코트 방송하길래 후기 괜찮은지 댓글보러 갔다가 그만.. 뿜었네요...관절기에 입기 좋다...는 말 읽고 관절 꺾인듯한 기분이..

  • 18. 댓글달러로긴
    '16.2.14 1:55 AM (175.125.xxx.68) - 삭제된댓글

    아낙수나문=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전생(?)이름

  • 19. 요기나게
    '16.2.14 1:55 AM (218.39.xxx.78)

    욕이나게가 좀 이상해서였을까요
    오늘은 또
    요기나게 쓰겠어요 를 봤어요
    얼핏 일본어 같아 보이기도 하고

  • 20. 아낙수나문
    '16.2.14 1:55 AM (39.7.xxx.24)

    영화 미라에서 악역 이모텝의 연인이자..파라오의 부인으로 나와요. 영화에서 자주 아낙수나문~ 외치는데 ㅋㅋ

  • 21. 만덕어멈
    '16.2.14 1:56 AM (1.233.xxx.190)

    진지해서 죄송해요
    현기증 나는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아낙수나문은 영화 미이라에 악역 이모텝의 연인입니다~~^^

  • 22. ...
    '16.2.14 1:58 AM (220.70.xxx.101)

    영화 미라에서 본듯. 아낙수나문...
    애숭모는 모에요?

  • 23. ㅇㅇ
    '16.2.14 1:58 AM (121.144.xxx.197)

    시럽계 고등학교도 웃겼어요 ㅎㅎ

  • 24. ㅁㅁㅁ
    '16.2.14 2:00 AM (125.178.xxx.41)

    아직 한정살이랑 체크살은 못보셨나봐요... ㅎㅎㅎ
    자매품 직화바이러스도 있어요

  • 25. 아~ 아낙수나문 해설
    '16.2.14 2:01 AM (109.12.xxx.88)

    감사드려요~
    그래도 이건 고유명사잖아요.
    애숭모는 외삼촌의 와이프에요^^

  • 26. 애숭모는
    '16.2.14 2:02 AM (115.21.xxx.176)

    외숙모, 욕이나게는 요긴하게 인것 같네요.
    전 아낙수나문도 오기인줄 알았어요.
    웃자고 쓰신 얘기 저만 진지했네요. ㅎㅎ

  • 27. 플럼스카페
    '16.2.14 2:03 AM (182.221.xxx.232)

    맙소사...ㅋㅋㅋ

  • 28. cgv
    '16.2.14 2:04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아낙수나문은 영화 미이라에서 이모텝 여친 이름
    왕비인데 신하인 이모텝과 불륜관계

  • 29. ..
    '16.2.14 2:04 AM (119.67.xxx.194)

    직화 바이러스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꼽이야....ㅎㅎ

  • 30. 댓글달러로긴
    '16.2.14 2:05 AM (175.125.xxx.68)

    지역맘카페에 누가 "문안해요 단백해요 명예회손 놰쇠적인" 이런거 글쓰면 당장 쫒아가서 맴매하고 싶어요ㅠ
    애로사항도 에로사항, 에러사항이라고ㅠㅠ

  • 31. ..
    '16.2.14 2:05 AM (121.88.xxx.35)

    욕이나게..아~~웃겨요.. 뭔가했네요~~

  • 32. ㅋㅋ
    '16.2.14 2:07 AM (223.62.xxx.75)

    체크살
    직화바이러스 뭐에요?

  • 33. ㅋㅋ
    '16.2.14 2:07 AM (223.62.xxx.75)

    지카 아고 미친다

  • 34. 댓글달러로긴
    '16.2.14 2:08 AM (175.125.xxx.68)

    체크살=채끝살인듯ㅋㅋ

  • 35. 체크살은
    '16.2.14 2:09 AM (115.21.xxx.176) - 삭제된댓글

    채끝살
    저도 직화바이러스 궁금합니다.

  • 36. ㅋㅋㅋ
    '16.2.14 2:10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 37. 미쳐미쳐
    '16.2.14 2:10 AM (59.31.xxx.242)

    체크살ㅋㅋㅋ
    직화바이러스 자매품
    노루바이러스도 있어요ㅋㅋㅋ

  • 38. 그런데요
    '16.2.14 2:11 AM (218.51.xxx.78)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아나무인이나 '되요'나 황당할 정도로 이상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사람들은
    되요
    되서
    됬고
    이렇게들 쓸까요. ㅠ 이렇게 쓰면서 왜 자기는 안 틀렸다고 생각하고 남이 틀린 것만 우습다고 할까요.
    제발 '되요' 좀 '돼요'로 쓰시면 안 될까요?

    아나무인은 우스운 거고
    '되요'는 헷갈리기 쉬운 거니까 틀려도 우스울 일은 아니고...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돼요'가 더 흔하게 매일 쓰는 말이고 더 쉬운 말이에요...

  • 39. 괴자번호..계좌번호
    '16.2.14 2:11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장미꽇....장미꽃
    임옥굽이...이목구비
    고정간염...고정관념
    오회말카드..OMR카드
    의로봉카드..의료보험 카드
    곱셈추위...꽃샘추위
    오랄을 받아라 ...오라를 받아라
    문안한 스타일...무난한 스타일
    촛불지폐...촛불집회
    또 뭐가 있었는데 기억이~~

  • 40. ㅁㅁㅁ
    '16.2.14 2:12 AM (125.178.xxx.41)

    한정살은 항정살이구요 체크살은 채끝살...
    직화바이러스는 지카바이러스예요

  • 41. 그런데요
    '16.2.14 2:12 AM (218.51.xxx.78)

    제가 보기에는 아나무인이나 '되요'나 황당할 정도로 이상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사람들은
    되요
    되서
    됬고
    이렇게들 쓸까요. ㅠ 이렇게 쓰면서 왜 자기는 안 틀렸다고 생각하고 남이 틀린 것만 우습다고 할까요.
    제발 '되요' 좀 '돼요'로 쓰시면 안 될까요?

    아나무인은 우스운 거고
    '되요'는 헷갈리기 쉬운 거니까 틀려도 우스울 일은 아니고...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돼요'가 더 흔하게 매일 쓰는 말이고 더 쉬운 말이에요...


    아, 이 글이나 댓글에 '되요'가 있다는 게 아니라
    82게시판 한 페이지에서 수십 번 보게 되는
    대동단결 틀림이라서 말해 봤어요. 흑흑.

  • 42. ....
    '16.2.14 2:12 AM (119.67.xxx.194)

    요즘 웃을 일도 없는데 정말 웃겨요.
    아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군요 ㅋㅋㅋㅋ

  • 43. ..
    '16.2.14 2:15 AM (183.102.xxx.123)

    설겆이 자매품
    설걷이

  • 44. 호수풍경
    '16.2.14 2:15 AM (124.28.xxx.47)

    댓글보고 웃고 있는데,,,
    냥이들의 민망한 표정들...
    왜 니들이 창피해하는데!!!!

  • 45. ..
    '16.2.14 2:15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신상 덕분에 웃었네요 ㅋㅋ

  • 46. 재앙절개요
    '16.2.14 2:15 AM (115.93.xxx.58)

    제왕절개를 재앙절개로 쓰는 분들 보고 머리가 띵~~

    이런 맞춤법은 아이에게 미안하잖아요-_-
    축복 가득받은 아이와 기분나쁜 재앙이 왜........
    원래 제왕은 좋은단어잖아요
    황제 케사르(시이저)가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그걸따서 제왕절개로 불리운다는 설이 있는데
    난데없이 재앙-_-;;;

    재앙절개 네이버 검색하면 끝도없이 몇천건의 글이 나와서 망연자실이에요

  • 47. 저는
    '16.2.14 2:23 AM (119.64.xxx.147)

    설합 ......
    설합장

  • 48. ...
    '16.2.14 2:24 AM (110.12.xxx.14)

    직화 바이러스에서 뿜었어요 ㅋㅋㅋ

  • 49. 어후..ㅠㅠ
    '16.2.14 2:37 AM (114.129.xxx.100)

    제가 사는 지역맘카페 가입했더니 평균연령이 엄청 어리더군요.
    근데 맞춤법을 제대로 쓰는 사람이 드물어요.
    대체 학교를 다녔나...싶을 정도예요.
    초등학교만 제대로 다녀도 저정도는 아닐건데 싶어요.
    아나무인...정도는 애교예요ㅠㅠ
    생각나는것만 한번 적어볼께요.
    ..
    남편이랑 바람쐐러 나왔어요
    이혼할때 재산분활 얼마나될까요?
    애 놓고왔어요^^
    강하게 밀어붙혀서 제가 이겼어요.
    전 월래부터 싫어했어요.
    아기감기가 너무 안낳아요.
    집주인한태 말해서 조취를 취했어요.
    북박이장 설치했어요.
    자꾸 찡찡되서 힘들어요.
    힘으로 재압했어요.
    생명은 경의로운거예요.
    테잎으로 붙혔어요.
    한인타워가면 영어 안해도 살수있어요.
    제가 아시는분이 ****하셨어요.

  • 50. ,,,
    '16.2.14 2:46 AM (116.126.xxx.4)

    중고거래하다 보면 ㅆ 인데 왜 ㅅ 으로 대부분 쓸까요 그분들 머리 두드리면 텅텅 소리날거 같아요

  • 51. ㅠ어후님
    '16.2.14 2:52 AM (203.226.xxx.164)

    어후님

    쓰신 것들 모두....
    82에서 보기 어렵지 않아요우.
    예전보다 어린 사람들 유입이 많아져서 그런가.....
    그런데 옛날엔 또 연세 있는 분들 중에 학교 오래 못 다닌 분들이 있으니 틀려도 그러려니 하자 뭐 그랬거든요.
    심지어 요즘은
    틀리면 어떠냐, 왜 이렇게 진지하냐,
    말은 대중이 쓰는 대로 변해야 한다 - 이 무슨
    몇 년 안에 그렇게 팍팍 바뀌는 게 아니라고요-
    맞춤법 지적 짜증난다
    이렇게 당당해지고 있어요! 예전엔 그래도 알려 주면 고맙다는 분위기였는데 오마이갓.

  • 52. ???
    '16.2.14 2:53 AM (221.149.xxx.94)

    맞춤법
    어렵네요

  • 53. 헷갈리기 쉽상이예요
    '16.2.14 3:03 AM (218.39.xxx.78)

    도 자주 봐요

    헷갈리기 쉽다와
    헷갈리기 십상이 섞인 말인 듯요

  • 54. 쌀뜬물
    '16.2.14 3:16 AM (114.204.xxx.75)

    요리 블로거 글 읽다가
    쌀뜬물로 된장찌개 끓인다는 부분에서
    더이상 글이 안 읽히더군요.ㅠ

  • 55. ;;;
    '16.2.14 3:21 AM (77.99.xxx.126)

    워낙을 원악이라고 쓰는 사람도 봤어요. ㅠㅠ

  • 56. 땅콩동생
    '16.2.14 3:21 AM (211.244.xxx.52) - 삭제된댓글

    명의회손 이 초고봉!

    예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온 혜자존니 가 그 다음 ㅋ

  • 57. 땅콩동생
    '16.2.14 3:23 AM (211.244.xxx.52)

    명의회손 이 최고봉ㅋ

    그 다음은 혜자존니 ㅡ>회자정리 ㅋ

  • 58. !!!
    '16.2.14 3:28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친한 지인의
    형숙님 제숙씨
    쓰는것만 이렇게 쓰는게 아니라 발음도 이렇게 함
    뭐라 말을 못하겠음. 나이 50에 지적질 받으면 속상할까봐.

  • 59. 대학나온 친구
    '16.2.14 3:28 AM (103.51.xxx.60)

    안했다-> 않했다
    로 써요
    학력의문제가아니라 맞춤법에 크게 개의치않고 살아오는사람들은 그런듯한데요

  • 60. ㅋㅋ
    '16.2.14 4:25 AM (182.226.xxx.58)

    끝이 없네요..
    웃겨요..ㅋㅋㅋㅋ

    제가 아는건

    사생활치매 라고 자꾸... 누가 글을 써서.. 알려줘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었네요..
    ㅋㅋㅋ

  • 61. 아놔
    '16.2.14 4:41 AM (160.13.xxx.248)

    진짜 ㅋㅋㅋㅋㅋㅋ

  • 62. 창의적이다......
    '16.2.14 5:22 AM (203.226.xxx.164)

    형숙님 제숙씨
    창의적이네요....... 어우.....

  • 63.
    '16.2.14 6:14 AM (223.33.xxx.124) - 삭제된댓글

    형숙님 재숙씨.ㅋㅋ..ㅋ

  • 64. ...
    '16.2.14 6:19 AM (110.8.xxx.57)

    이웃 블로거 중에 ..몇년 째 한뭉차사...라고 씁디다. 저 진짜..무슨 단어인지 한참 생각했고 문맥상 함흥차사 란 걸 알았을때의 충격이란..맞춤법지적이 많이 들어오니 자긴 맞춤법전문이 아니라며 빽 거려서 아직도 못 고쳐주고 있네요 ㅠㅠ.

  • 65. ㅎㅎ
    '16.2.14 6:49 AM (213.33.xxx.32)

    비채속도라고 쓰던 블로거가 있었어요. 저게 뭔가 했더니 빛의 속도 ㅎㅎ.
    핑계도 핑게로 쓰고
    서랍도 설합
    설거지 항상 설겆이로 ㅎㅎㅎ

  • 66. 한국어에
    '16.2.14 7:35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한국살아도 말과 어원에 서툰 동남아 여자들일겁니다.

  • 67. 한국살면서
    '16.2.14 7:40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배움이 얕은 내국인 및 한국말에 서툴고 어원이야 뭐 말할것도 없는 외국서 온 동남아인들이나 외국인들일겁니다. 제대로 초중등 과정만 졸업해도 완벽한 언어 수사가 가능해요.

  • 68. ..
    '16.2.14 7:48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배움이 얕은 내국인 및 한국말에 서툴고 어원이야 뭐 말할것도 없는 외국서 온 동남아인들이나 외국인들일겁니다. 제대로 초중등 과정만 졸업해도 한두자 오타지 완벽한 언어 구사와 쓰기가 가능해요. 남의나라 언어로 장난하나ㅠㅠ 대체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짜증나요. 모르면 배우던가요. 차별당해도 싸요.

  • 69. ..,
    '16.2.14 8:14 AM (125.186.xxx.78)

    동네까페 글 보면 참 맞춤법 틀리게 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딱 생각나는건 사람들이 부쩍부쩍 많았다 ㅋㅋ

  • 70. ..
    '16.2.14 8:21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단체카톡에 항상 할께요. 적는 사람.
    항상 아는체 하는 언니.. 맞춤법 틀리는데 아무 말 안 합니다.

  • 71. 설합
    '16.2.14 8:25 AM (24.16.xxx.99)

    위 댓글 중 설합
    서랍이 예전엔 설합이었어요. 한자어.
    지금은 서랍을 표준어로 쓰지만 예전 분들은 설합이라 쓰셨죠.

  • 72. 예기->얘기. 할께요
    '16.2.14 8:30 AM (126.11.xxx.132)

    단체카톡에서 항상 할께요 라고 적는 사람
    혼자 교양과 상식은 다 갖춘 듯이 이야기 하는데 얘기늘 예기라고 적는 언니.. 정말 말도 못 하고 미치니다.

  • 73. 음?
    '16.2.14 8:33 AM (203.226.xxx.164)

    점 두 개님
    농담이시죠...?
    외국인일 거라니. 82도 그렇고 동네 카페도 그렇고 맞춤법 틀리는 이 많은 사람들이요...?
    배움이 얕다는 것도 이유가 안 돼요. 대학에서 이런 거 안 가르쳐요~ 사실은 중학교 때 문법 기본 다 끝나요! 요즘 중학교 안 나온 사람 거의 없잖아요. 즉 어쩔 수 없이 배우지 못한 게 아니라 그냥 무관심에 무식한 것...이죠.

    그리고
    배우던가요
    가 아니라
    배우든가요
    예요.......

  • 74. 음...
    '16.2.14 8:37 AM (61.254.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맞춤법 많이 틀리는 사람 보면 좀 실망스럽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 대상 논술 과외도 하는 지인이 '허심탄회'를 '허심탄애'하게 얘기해보자고 하는데 윽... 그 날로 실망이. ㅠㅠ
    그리고 주변에 자꾸 '애들'을 '얘들'로 쓰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고쳐주고 싶어요.
    우리 얘들이... 그 집 얘들이... 아~ 말해주고 싶다. ㅜㅜ

  • 75. 음...
    '16.2.14 8:46 AM (61.254.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히 맞춤법 많이 틀리는 사람 보면 좀 실망스럽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 대상 논술 과외도 하는 지인이 '허심탄회'를 '허심탄애'하게 얘기해보자고 하는데 윽... 그 날로 실망이. ㅠㅠ
    그리고 주변에 자꾸 '애들'을 '얘들'로 쓰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고쳐주고 싶어요.
    우리 얘들이... 그 집 얘들이... 아~ 말해주고 싶다. ㅜㅜ
    그리고 아이 친구 엄마들 7명 정도 친하게 지내는데 단체 카톡방에서 '설거지'를 모두 '설겆이'라 써요.
    저 빼곤 모두 '설겆이'라고 해서 제가 늘 '설거지'라고 쓰는데 나만 틀린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나름 학벌 좋은 사람도 둘 정도 있는데도 '설겆이'는 틀리더라구요.

    블로그 같은 데서 '아는 지인', 저 위에도 어떤 분이 말씀하신 '아시는 분' 써놓은 사람도 많더군요.

  • 76. 음...
    '16.2.14 8:48 AM (61.254.xxx.74)

    저도 솔직히 맞춤법 많이 틀리는 사람 보면 좀 실망스럽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 대상 논술 과외도 하는 지인이 '허심탄회'를 '허심탄애'하게 얘기해보자고 하는데 윽... 그 날로 실망이. ㅠㅠ
    그리고 주변에 자꾸 '애들'을 '얘들'로 쓰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고쳐주고 싶어요.
    우리 얘들이... 그 집 얘들이... 아~ 말해주고 싶다. ㅜㅜ
    그리고 아이 친구 엄마들 7명 정도 친하게 지내는데 단체 카톡방에서 '설거지'를 모두 '설겆이'라 써요.
    저 빼곤 모두 '설겆이'라고 해서 제가 늘 '설거지'라고 쓰는데 나만 틀린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
    나름 학벌 좋은 사람도 둘 정도 있는데도 '설겆이'는 틀리더라구요.

    그 외에도 블로그 같은 데서 '아는 지인'이라고 쓰는 사람, 저 위에도 어떤 분이 말씀하신 '아시는 분'이라고 쓰는 사람도 많더군요.

  • 77. ㅜㅜ
    '16.2.14 8:58 AM (123.111.xxx.64)

    전 어제 본 글 중
    어머 저 가방 진짜 땀나는데요~~~~~
    이렇게 쓴거보고 진짜ㅠㅠ

  • 78. 코봉이네
    '16.2.14 9:39 AM (112.187.xxx.46)

    김범 백구.....쓰러졌습니다 웃다가

  • 79. ㅋㅋㅋ
    '16.2.14 10:08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맞춤법 공부하면 실력이
    일치얼짱 할것 같아요~ㅎㅎㅎㅎㅎ

  • 80. ㅋㅋㅋ
    '16.2.14 10:23 AM (223.62.xxx.174)

    아나무인..
    뭔가 무협지같은데서 등장하는
    고급스럽고 있어보이는 부인같아요 ㅎㅎ

  • 81. 00
    '16.2.14 10:38 AM (220.121.xxx.206)

    아나무인 ㅋㅋ

  • 82. ...
    '16.2.14 10:48 AM (39.112.xxx.165)

    깨강정 먹다가 뿜을뻔 했어요

  • 83. 검은머리
    '16.2.14 10:56 AM (121.130.xxx.103)

    설합,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시절도 있었어요. 업데이트가 늦어 틀리는 분들이 계신듯해요.
    제가 들은 말 중에서 충격적인 것은, '씨레기'
    에어컨 실외기를 씨레기라고 ㅠㅠ
    몇번을 실외기라고 고쳐 말해도 계속 씨레기...

  • 84. ...
    '16.2.14 11:1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되요...가 더 이상하다는분..
    아나무인은 그냥 맞춤법이 틀린게아니라 그 단어가 (한자로) 무슨말인지를 모른다는거잖아요.
    댓글에 나온 예가 다 그런거게요.

    되요, 설겆이.. 이런건 전혀 다른 종류고요.

  • 85. ...
    '16.2.14 11:1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되요...가 더 이상하다는 분..
    아나무인은 그냥 맞춤법이 틀린게 아니라 그 단어가 (한자로) 무슨말인지를 모른다는거 잖아요.
    댓글에 나온 예가 다 그런거에요.

    되요, 설겆이.. 이런건 전혀 다른 종류고요.

  • 86. ...
    '16.2.14 11:21 AM (119.64.xxx.92)

    되요...가 더 이상하다는 분..
    아나무인은 그냥 맞춤법이 틀린게 아니라 그 단어가 (한자로) 무슨말인지를 모른다는거 잖아요.
    댓글에 나온 예가 다 그런거에요.

    되요, 설겆이.. 이런건 전혀 다른 종류고요.

    되요는 실수, 아나무인은 무지..이런거죠.

  • 87. 진심
    '16.2.14 11:25 AM (39.121.xxx.236)

    궁금해요
    할께요 가 왜 틀렸나요 ㅜㅜ

  • 88. 윗님...
    '16.2.14 11:27 A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할게요 입니다

  • 89.
    '16.2.14 11:30 AM (222.110.xxx.142)

    되요 로 알고 있는 사람 많아요
    봬요 로 문자하면 뵈요로 꼭 정정해 줍니다.

    젖갈.설겆이 등등

  • 90. 카톡
    '16.2.14 11:33 AM (175.223.xxx.45)

    아주 자주 보는 말

    이따 뵈요
    3시에 뵈요

    ㅠㅠ
    제발 봬요라고 써줘잉.

    이따 봬요
    3시에 뵈어요

  • 91. 소라
    '16.2.14 11:40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영유를 못 보내니 집에서라도 해주게
    언어민 좀 소개해달라는 엄마도 봤어요

  • 92. ㅇㅇ
    '16.2.14 11:41 AM (121.168.xxx.41)

    어려운 문제 냅니다~

    밥은 먹고 살는지
    밥은 먹고 살런지

    어느 게 정답이게요?

  • 93. 이건 처음일 걸요
    '16.2.14 11:41 AM (211.179.xxx.210)

    모 커뮤니티에서 보고 황당했던 단어

    - 자기가 뭐때로 해 놓고 난리야 -

    멋대로를 뭐때로 라고...
    나름 신선했어요ㅎㅎ

  • 94. ㅇㅇ
    '16.2.14 11:42 AM (121.168.xxx.41)

    그러던지 말던지
    그러든지 말든지

    어느 게 맞게요?

  • 95. ㅇㅇ
    '16.2.14 11:43 AM (121.168.xxx.41)

    내노라 하는 사람
    내로라 하는 사람

    밥은커녕
    밥은 커녕

  • 96. 대한독립만세
    '16.2.14 11:44 AM (58.143.xxx.78)

    삼점일운동 ㅡㅡ소숫점나오는 수학 배울즈음
    나름 아는 척 한다고 역사접목해 읽은 초딩

    오대영양소에 이산화탄소를 집어 넣어 뿜었어요.

  • 97. ㅇㅇ님
    '16.2.14 11:44 AM (211.179.xxx.210)

    살는지
    말든지
    내로라
    밥은커녕

  • 98. 쓸개코
    '16.2.14 11:45 AM (121.163.xxx.9)

    사생활치매라고 쓰신분~
    저는 82에서 치매를 침해로 쓰신분도 봤답니다.ㅎ
    근데 저도 맞춤법 엉망이어요.^^; 띄어쓰기도 엉망.

  • 99. 대한독립만세
    '16.2.14 11:45 AM (58.143.xxx.78)

    뵈요.되요. 이거 옛날에는 하두 많이 써서
    그게 익숙한 사람들이 많죠. 4,50대요.

  • 100. ㅇㅇ
    '16.2.14 11:47 AM (121.168.xxx.41)

    211님~~
    짱!!!
    일반인들 잘 모르는 것들인데^^

  • 101. ...
    '16.2.14 11:52 AM (119.64.xxx.92)

    되요는 잘못 알고 있더라도, 의미를 모르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맞춤법을 잘못 알고 있는거고,
    아나무인은 저 인간이 저 단어가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는걸까..의심스럽기까지 한 상황.
    그래서 웃긴거죠.

  • 102. 블로거
    '16.2.14 12:12 PM (211.207.xxx.160)

    자아자찬도 있더라고요.

  • 103. ..
    '16.2.14 12:13 PM (175.211.xxx.143)

    제가 최근에 본 것.

    널 행복하세요~

    ㅋㅋ대충 고향이 짐작되시죠?

    그리고 이건 한글은 아니지만 zim에서 운동하기가 취미라고. ㅡ.ㅡ
    한글 맞춤법 저리가라할 정도의 문화컬쳐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위에 ㅆ을 ㅅ이라고 쓰는 사람들 무식하다 하신 분.
    그게 접니다. 아이폰을 쓰는데 매번 쌍시옷 입력하는 게 은근히 수고로운 노동이라 문맥상 문제 없을 때는 ㅅ으로 대체합니다. 무지해서 그런 건 아녜요. ㅡ.ㅡ

  • 104. ㅇㅇ님
    '16.2.14 12:19 PM (50.184.xxx.133)

    나머지는 211 님이 정답 맞는데요,
    '밥을 먹고 살는지' : '사는지'가 아니라 '살는지' 가 맞나요? @_@

  • 105. ㅇㅇ님
    '16.2.14 12:20 PM (50.184.xxx.133)

    밥을 먹고,가 아니라 밥은 먹고,인데 오타냈네요.

  • 106. 창의력ㅎ
    '16.2.14 12:22 PM (1.236.xxx.60)

    부랄이던 눈
    수박 겁탈기

    근데 저 위에 한인타운 댓글은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 107. ㅇㅇ님
    '16.2.14 12:25 PM (50.184.xxx.133)

    생각해보니 살는지와 사는지는 시제(?)가 다르긴 하네요.

    창의력ㅎ님, 한인타운이 아니라 한인타워라고 씌어 있어요 ㅎㅎ

  • 108. ㅇㅇ님
    '16.2.14 12:25 PM (50.184.xxx.133)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살는지와 사는지는 시제(?)가 다르긴 하네요.

    창의력ㅎ님, 한인타운이 아니라 한인타워라고 씌어 있어요 ㅎㅎ

  • 109. 아항
    '16.2.14 12:26 PM (1.236.xxx.60)

    다시보니 그러네요. ㅋㅋㅋ

  • 110. 화이트여우
    '16.2.14 12:36 PM (1.235.xxx.17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 쓰신분 글중에 오자로 지적하신...

    테잎으로 붙였어요 는 맞아요.

    짐이나 편지를 부치다

    풀이나 불을 붙이다...

  • 111. 나도싫다
    '16.2.14 12:43 PM (110.15.xxx.173)

    우리 지역(아나운서가 하는 표현?이에요)이사와서 지역 까페 가입(~~맘 까페 아닌 아파트 정보?까페)하니 맞춤법의 신세계가 열렸어요.
    '어~ㅆ'을 '어~ㅅ'으로 쓰는건 그래요,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니 귀찮아서 그렇다고 가정해도...
    '않지 않나요?" "감기 낳는데 뭐가 조와요", "맣을 꺼에요", "구지 안하셔도 됄꺼에요",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이 문안해요"...
    그리고 남편을 "우리 랑이가" 라고 칭하는 것도 남편이 강아지도 아니고 솔직히 아파트 값에 열올리고, 자랑?하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의 자녀 교육은 어떻게(어떡해)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며, 맞춤법 지적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리하면
    "사람이 실수도 하고 살지, 너는 실수 안하고(않하고)사냐!"
    라고 우르르 떼로(때로)개난리(날리)를 칠게 뻔해서...안갑니다. 그냥 82만 하는게 정신건강(근데 요즘 여기도 "82 언냐들~~"이라고 칭하는 분들이 나타나면서 맞춤법 혈압상승 중입니다.(뭐 제 혈압을 제가 올리고 있는 것이니까 뭐라(모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 112. 위에 그러든지 말든지 님
    '16.2.14 12:49 PM (110.15.xxx.173)

    "~든지"는 선택(or)할때 써요.
    ex)밥을 먹든지 빵을 먹든지 마음대로 해라
    그런데 "~던지"는 과거에 했던 표현(과거형)을 표현해요
    "내가 어제 얼마나 걸었던지 정말 다리가 아프다"

    그러니까 "~하거나 말거나"는 A or B 니까
    "~하든지 말든지" 입니다.

  • 113. 독서
    '16.2.14 12:51 PM (175.117.xxx.60)

    독서를 안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독서하면 어떤 표현이 맞는 건지 자동으로 입력되거든요.눈을 부랄인다,수박 겁탈기는 나 독서 전혀 안해요..이런 고백 같네요.

  • 114. 딜라이라
    '16.2.14 12:55 PM (219.251.xxx.61)

    아...정말 대박 웃겨요.

  • 115. 화이트여우님
    '16.2.14 1:02 PM (1.236.xxx.60)

    붙혔어요 라고 써있어요 ㅎ

  • 116. 하유니와
    '16.2.14 1:02 PM (182.226.xxx.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7. ㅇㅇ
    '16.2.14 1:05 PM (211.36.xxx.131)

    밥은 먹고 살는지...
    보통 살런지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 118. ㅋㅋ
    '16.2.14 1:07 PM (223.33.xxx.195)

    ㅎㅎㅎㅎ
    82에서도 하루에 하나씩은 이상한 맞춤법 보는 것 같아요. 진지한 글들이라 가만히 있지만.

  • 119. ㅇㅇ
    '16.2.14 1:09 PM (211.36.xxx.131)

    그리고 독서랑 큰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저 아는 사람, 독서량 어마어마 하고 사고력도 깊습니다.
    근데 맞춤법은 종종 틀려요.
    뵈요 께요는 기본이고 그 외 것들도 잘 틀리는데
    이과 출신이고 맞춤법에 큰 신경을 안 쓰더군요.

    무난하다
    안하무인
    등등의 경우는 한자를 몰라서 틀리는 거지요.
    한자를 조금만 알아도 절대 틀릴 수 없는 건데 말이에요.

  • 120. ㅋㅋ
    '16.2.14 1:21 PM (222.100.xxx.67)

    무족권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귀저기

  • 121. ㅋㅋ
    '16.2.14 1:26 PM (223.33.xxx.195)

    희한을 희안이라 쓰는 것도 너무 많아요. 90%는 희안이라 쓰는 듯. 학력 때문만이라 보기에도 그런 것이 연대 의대 나온 지인이 역활 예기 희안 쇠놰 남발하더라고요. 우리나라 교육제도에서 학력과 교양은 상관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122. 다은맘 연주
    '16.2.14 1:51 PM (218.236.xxx.142)

    저두 몰랐던건데 소인배 대인배 라고 하는 것도 배라는 글자가 무리배라서 소인배는 맞는데 대인은 그냥 대인이나 성인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그러나 현실에는 다 대인배라고 방송에서도 대인배..

  • 123. 심각하네요.
    '16.2.14 2:01 PM (121.163.xxx.201) - 삭제된댓글

    태어나 처음 말 배우는 어린애처럼
    글은 모르는데 우선 아는말이니 내뱉고 보자 이건가?

    말 배우는 아이도 아니고 참..
    글을 멀리하는 사회가 만든 웃픈 개그네요.

  • 124. ㅋㅋㅋ..
    '16.2.14 2:12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맘내키는 대로인데 맘 내키는 데로 ← 이렇게 쓰시는 분 82에 정말 많아요..
    하자는 대로인데 하지는 데로 ← 이렇게 대로와 데로를
    구분 못 하시는데 그냥 보고 말아요..
    지적하시는 분들도 없는 걸 보니 이건 많이 모르시나 봐요..
    또 한 끼 때우다인데 한끼 떼우다 ←이것도요..
    대로와 데,때와 떼 구분 못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125. ㅋㅋㅋ..
    '16.2.14 2:13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맘내키는 대로인데 맘 내키는 데로 ← 이렇게 쓰시는 분 82에 정말 많아요..
    하자는 대로인데 하자는 데로 ← 이렇게 대로와 데로를
    구분 못 하시는데 그냥 보고 말아요..
    지적하시는 분들도 없는 걸 보니 이건 많이 모르시나 봐요..
    또 한 끼 때우다인데 한끼 떼우다 ←이것도요..
    대로와 데,때와 떼 구분 못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126. 띄어쓰기는 어려우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16.2.14 2:1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면서 하는 받아쓰기 있잖아요.

    본인은 저런 실력으로 자식들은 다그치면서 교육하려나요?

  • 127. --
    '16.2.14 2:15 PM (123.109.xxx.167)

    바꼈어요
    사겼어요
    문자나 카톡같은데 이건 알면서 그냥 쓰는건지 몰라서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쓰는듯..
    전 맞춤법도 그렇지만 제일 어려운게 띄어쓰기입니다

  • 128. ㅇㅇ
    '16.2.14 2:17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뿜었다는 여기 댓글들에도 등장하는데

    냥이, 강쥐... 이런 일본식 약어들,
    좋다고 쓰는 양반들에게도 참 적응 안 되어요

    남자사람 친구는 또 어떻구요

  • 129. ㅋㅋㅋㅋㅋ
    '16.2.14 2:23 PM (122.45.xxx.85)

    백구 김범

    나 그거 보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위에
    '16.2.14 2:3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봬요 로 문자하면 뵈요로 꼭 정정해 줍니다

    고 하신분, 봬요가 맞아요 정정해주지 마세요

  • 131. 저도
    '16.2.14 2:42 PM (122.44.xxx.36)

    제발 문자나 카톡에
    할께요~~~~하지마세요
    할게요... 입니다

  • 132. emily29
    '16.2.14 2:45 PM (124.49.xxx.17)

    책 많이 읽어도 맞춤법에 무심한 사람도 있겠지만
    제생각엔 그건 그사람이 좀 특이한 경우고
    맞춤법 틀리는건 책 많이 안읽는 거랑 관계가 크다고 봐요.
    저도 요즘 정말 거슬려 미치겠는 틀린 맞춤법
    호텔에 묶다-- 아 제발좀 ㅠㅠㅠ
    그리고 일부로, 먹으로 이런 표현
    않해요 이것도
    요즘은 쓸 때가 없다 이런 식으로 장소를 나타내는 '데' 대신 '때'를 혼동하는 분들도 넘 많아요 ㅠㅠㅠ

  • 133. 위에
    '16.2.14 2:52 PM (175.211.xxx.143)

    바뀌었어요
    사귀었어요
    이거 줄임말로 쓰려면 바꼈어요 사겼어요
    맞지 않나요?

  • 134. ...
    '16.2.14 3:02 PM (180.230.xxx.163)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602/lib/check.asp
    여기다 물어 보고 쓰면 제일 정확해요. 그리고 윗님, 바꼈어요는 틀리다네요.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완벽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댓글 중에도 틀린 표기가 좀 눈에 띕니다.

  • 135. ,,
    '16.2.14 3:16 PM (182.221.xxx.31)

    이 글 자알 숙지하고 공부하면..
    저 윗님 말씀대로..
    일치얼짱 되겠어요~~ㅎㅎㅎㅎㅎ
    판 깔아주신 원글 님 고마워요~~
    헷갈리는 것 여러 개 배워갑니다~

  • 136. ㅎㅎㅎ
    '16.2.14 3:27 PM (180.191.xxx.91)

    저도 한바탕 웃고ㅎㅎ
    제발 전화 좀 저나 라고 안썼음 좋겠어요.
    저나바다 저나바다 이넘아.. 저나끈고...저나통 붙잡고
    이거 읽고 죽는 줄 ㅠㅠ
    그리고 아는 지인...용껀이 모냐...불불이 날뛰다 등
    생전 처음보는 말들이 수두룩 ㅠㅠ

  • 137. 지역카페에
    '16.2.14 3:31 PM (110.12.xxx.92)

    어떤맘이 가방 골라 달라면서 이게 낳나요? 저게 낳나요?
    댓글에 어떤분이 가방이 알 낳는것도 아닌데 뭘 낳느냐고 물어보냐고 ㅎㅎ~~

  • 138. ...
    '16.2.14 3:32 PM (175.252.xxx.27)

    아.. 진짜 웃기네요.. 아낙수나문ㅋㅋㅋㅋ 애숭모ㅋㅋ

  • 139. 해피고럭키
    '16.2.14 3:34 PM (223.62.xxx.83)

    아직 두개가 혼란스러워요

    1.
    이따 뵈요
    이따 봬요

    어느게 맞는건가요?
    제생각엔 봬요 가 맞을것같긴한데
    진짜 보기에는 조금 이상해보이네요
    2.
    이렇게 하면 되요
    이렇게 하면 돼요

    이건 어느게 맞죠?
    이것도 제 생각에는 돼요 가 맞는것같은데
    눈으로보기엔 진짜 이상해요 ㅠ


    누가 정답 좀 알려주셔요~~~~

  • 140. .....
    '16.2.14 3:45 PM (61.80.xxx.7)

    이따 봬요(뵈어요)
    이렇게 하면 돼요(되어요) 아닌가요?
    뵈요, 되요는 '어'를 빼버려서 틀린 표현인 것 같은데....

  • 141. ㅠㅠㅠ
    '16.2.14 3:48 PM (211.226.xxx.169) - 삭제된댓글

    두루마기휴지도 있네요

  • 142. 시뢰기
    '16.2.14 3:59 PM (117.111.xxx.199)

    시뢰설치 기사님...들어 보셨나요?

  • 143. 시뢰기
    '16.2.14 3:59 PM (117.111.xxx.199)

    시뢰기...

  • 144. 혹시
    '16.2.14 4:04 PM (125.179.xxx.41)

    되요ㅡ돼요, 뵈요-봬요 헷갈리시는 분들은 같은 위치에 하요-해요 를 넣어보세요. 됩니다ㅡ됍니다는 합니다ㅡ햅니다로 고치면 답 나오구요. 되다ㅡ돼다도 하다ㅡ해다로 고쳐서 말이 되는 쪽을 택하세요. 잘됬다ㅡ잘됐다는 잘핬다ㅡ잘했다중에 후자가 말이 되니까 잘됐다...가 맞는 표현이구나..이렇게 판단하시면 거의 맞아요.

  • 145. 혹시님
    '16.2.14 4:11 PM (223.62.xxx.83)

    감사해요 ^^

    근데 실제로 글 쓰다보면 오히려 되요 이런 사람들이 넘넘 많더나구요 그속에서 혼자 돼요 이렇게 쓰기도 신경쓰이고..
    그러고보면 우리말이 참 어렵긴한가봐요
    매일쓰는 우리도 이럴지경이니 이를배우는 외국인은 참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들어요

  • 146.
    '16.2.14 4:12 PM (5.254.xxx.132)

    친구가 통역대학원 교수인데 요즘에 번역이나 작문시켜보면 맞춤법, 띄어쓰기 심각하게 틀리는 애들이 90%라네요. 몇 년 새에 전반적으로 학력 수준이 급감한 게 느껴진대요. 하나하나 고쳐주다 보면 하루가 훌쩍 간다고. 그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무식하대요.
    오죽하면 서울대 교양 강사들이 골치 아파 죽는다고 하는 얘기도 있잖아요.
    큰 일이에요.
    책을 안 읽고 달달 외우기만 하는 풍조 때문인지.

  • 147. 별셋
    '16.2.14 5:02 PM (45.53.xxx.202)

    제가본최고는요
    "권투를빕니다"에요 ㅋㅋ

  • 148. 82
    '16.2.14 5:02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

    missha를 미쓰하 라고 한 사람도 있어요~~~ㅋ

  • 149. ..
    '16.2.14 5:0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는 왜 돼요, 되요..를 왔다리 갔다리 쓰는가?

    발음이 거의 같다..
    하다..해요, 하요..와는 다르기 때문..
    걍 막 씁니다요~~

  • 150. ..
    '16.2.14 5:07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사겼던 , 바꼈어요..
    ..이것은 구어로 쓸때와 글로 표기할 때 다르게 써야 하더군요.
    자유게시판에 쓸때
    사귀었던, 바뀌었어요..
    정말 글 맛이 안 나요.

  • 151. ..
    '16.2.14 5:08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사겼던 , 바꼈어요..
    ..이것은 구어로 쓸때와 글로 표기할 때 다르게 써야 하더군요.
    자유게시판에 쓸때
    사귀었던, 바뀌었어요..
    정말 글 맛이 안 나요.
    맞춤법, 띄어쓰기 진짜..힘들어요.
    우리말대결에서..달인, 고수들도 여기서 다 자빠지더군요.

  • 152. ..
    '16.2.14 5:11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문안..무난..
    편안할 안..이 하나 들어가서..
    무난할 것 같잖아요. 저도 저거 활자로 표기전에는
    문안..일 것으로 생각했어요.

  • 153. ..
    '16.2.14 5:11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문안..무난..
    편안할 안..이 하나 들어가서..
    무난할 것 같잖아요. 저도 저거 활자로 보기 전에는
    문안..일 것으로 생각했어요.

  • 154. ..
    '16.2.14 5:1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문안..무난..
    편안할 안..이 하나 들어가서..
    무난할 것 같잖아요. 저도 저거 활자로 보기 전에는
    문안..일 것으로 생각했어요.
    비슷하게는..
    곱셈추위.. ㅎㅎ

  • 155. ..
    '16.2.14 5:1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문안..무난..
    편안할 안..이 하나 들어가서..
    무난할 것 같잖아요. 저도 저거 활자로 보기 전에는
    문안..일 것으로 생각했어요.
    비슷하게는..
    곱셈추위.. ㅎㅎ
    설걷이..도 이해가 되는데요.
    비설거지인지, 비설걷이 인지 모르지만..
    비 오기 시작하면 온갖 것 걷어서 안으로 들여놓는 것을 말해요.
    이것저것 걷는 게 많아서.. 비설걷이가.. 연상돼요.. 그러다 보면 설거지도 설걷이로..ㅋ

  • 156. 바로윗님
    '16.2.14 5:24 PM (126.11.xxx.132)

    저는 하나도 이해가 안됩니다. 문안과 곱셉추위가 어떻게 이해가 되나요? 정말이지 다들 책을 안 읽어서 그런겁니다.
    이건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
    곱셉추위가 이해 된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 157. ㅋㅋㅋ
    '16.2.14 7:08 PM (121.169.xxx.212)

    엄마들 물티슈 후기 보면 그렇게 '향균'이 많아요.
    은근 괴롭네요.

  • 158. 남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16.2.14 8:01 PM (222.153.xxx.184) - 삭제된댓글

    전 다른 것보다..
    빛이 너무 많아 힘들어요.. 이게 최고인것 같아요. ㅋㅋ
    빚을 빛으로 쓰시더라고요.
    연애를 연예
    기저귀를 귀저기

  • 159. ㅎㅎ
    '16.2.14 8:27 PM (112.187.xxx.68) - 삭제된댓글

    웃기는 맞춤법들..
    혼자 미친*처럼 웃습니다.ㅎㅎㅎ

  • 160. oo
    '16.2.14 8:30 PM (119.71.xxx.55)

    일언방구,

  • 161.
    '16.2.14 8:45 PM (222.110.xxx.142)

    막 쓰는 건 아니라고 봐요.
    맞는 맞춤법이 있는데 맞게 사용해야지요.

  • 162. ㅇㄹ
    '16.2.14 8:54 PM (175.255.xxx.22) - 삭제된댓글

    아놔 저 우울했는데
    이거보고 한방에 날라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3. ㅇㄹ
    '16.2.14 8:54 PM (175.255.xxx.22) - 삭제된댓글

    '16.2.14 8:54 PM (175.255.237.22)삭제

    아놔 저 우울했는데
    이 글 보고 한방에 날라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4. 고리타분
    '16.2.14 9:13 PM (223.62.xxx.219)

    여기 82에서 본건데 골이 따분도 있어요ㅎㅎ골이 따분한 사람...

  • 165. ㄱㄷ
    '16.2.14 9:50 PM (223.62.xxx.36)

    아놔 저 우울했는데
    이 글 보고 한방에 날라가네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6. 제가 본 최고는
    '16.2.14 10:16 PM (110.12.xxx.60)

    저한테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세요
    입니다ㅋㅋㅋ이것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또 생각나서 웃음나와요ㅋㅋㅋ

  • 167. @@@@
    '16.2.14 10:26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명의회손(명예훼손)

    문안하다(무난하다)

    나물하다(나무라다)
    왠 나물? 밥반찬 나물인가 했더니...시어니가 자길 나물(?)하셨다고~~빵터졌네요.

  • 168. 옴마야
    '16.2.14 10:26 PM (124.53.xxx.131)

    고리타분...골이 따분한 ?
    오 너무 닮은, 같은 말 같네요.
    흐~

  • 169. @@@@
    '16.2.14 10:29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최근에도 있네요.

    외소하다(왜소하다)

  • 170. ,,,,
    '16.2.14 10:52 PM (110.11.xxx.14)

    자꾸 그렇게 오류내면 심할서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며칠전 팀장이 단톡방에 남긴글임

  • 171. 오일
    '16.2.14 11:10 PM (220.78.xxx.173)

    호호바오일을 조조바오일이라고 자꾸 하는데 그렇게읽는 법도있나요? 이젠 뭐가 맞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 172. 오타아니었...
    '16.2.14 11:11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

    출산장녀..

  • 173. 그닥,,
    '16.2.14 11:12 PM (114.202.xxx.210)

    제도권 교육 못받고 진지하게 그렇게 살아와야만 했던 분들도 계십니다. 덧글들이 더 거지 같은 느낌 받습니다.

  • 174. 저위
    '16.2.15 12:03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어떤분 말과 같은생각 들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사소한 헷갈림 그런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엉터리 말들은 한국인이 태어나 한국말을 배우면서 활자를 습득하고 그걸 활용해서 책을 읽으며
    초등과 중등을 보냈다면 저런 덜 떨어진 말을 쓸수가 없고 이해를 못할수가 없다 봅니다.
    기본학교를 못마치거나 그냥 한글 완벽히 못띠고 슬렁다녔거나 동남아나 다른나라 여자들이 결혼하면서 쓰는 한국말의 깊은 이해없이 책한두권으로 한국말을 읽혀서 쓸때 내는 언어처럼 보여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함부로 우리말 사용하고 여러 커뮤니티 인터넷 접속해서 생활도 할테니 그러면서 파급되는 이상한 언어로 기존 언어까지 다버리는 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도 거기에 일조도 하니 여기 82에 버젓이 댓글로 수많은 잘못된 말을 써놓은거 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자랑스런 한글인데 기분더럽네요.
    표준말 사용 권장하여야할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어줍잖게 나와서 한국어 잘못 사용하는데도 왜 출연을 시켜서 엉망만드는지 ㅠㅜ
    내나라에서 왜 저런 이상한 말을 우리가 퍼나르며 퍼트리나요?

  • 175. 저위
    '16.2.15 12:04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어떤분 말과 같은생각 들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사소한 헷갈림 그런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엉터리 말들은 한국인이 태어나 한국말을 배우면서 활자를 습득하고 그걸 활용해서 책을 읽으며
    초등과 중등을 보냈다면 저런 덜 떨어진 말을 쓸수가 없고 이해를 못할수가 없다 봅니다.
    기본학교를 못마치거나 그냥 한글 완벽히 못띠고 슬렁다녔거나 동남아나 다른나라 여자들이 결혼하면서 쓰는 한국말의 깊은 이해없이 책한두권으로 한국말을 읽혀서 쓸때 내는 언어처럼 보여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함부로 우리말 사용하고 여러 커뮤니티 인터넷 접속해서 생활도 할테니 그러면서 파급되는 이상한 언어로 기존 언어까지 다버리는 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도 거기에 일조도 하니 여기 82에 버젓이 댓글로 수많은 잘못된 말을 써놓은거 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자랑스런 한글인데 기분더럽네요.
    표준말 사용 권장하여야할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어줍잖게 나와서 한국어 잘못 사용하는데도 왜 출연을 시켜서 엉망만드는지 ㅠㅜ
    내나라에서 왜 저런 이상한 말을 우리가 퍼나르며 퍼트리나요?

  • 176. 저위
    '16.2.15 12:05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어떤분 말과 같은생각 들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사소한 헷갈림 그런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엉터리 말들은 한국인이 태어나 한국말을 배우면서 활자를 습득하고 그걸 활용해서 책을 읽으며
    초등과 중등을 보냈다면 저런 덜 떨어진 말을 쓸수가 없고 이해를 못할수가 없다 봅니다.
    기본학교를 못마치거나 그냥 한글 완벽히 못띠고 슬렁다녔거나 동남아나 다른나라 여자들이 결혼하면서 쓰는 한국말의 깊은 이해없이 책한두권으로 한국말을 읽혀서 쓸때 내는 언어처럼 보여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함부로 우리말 사용하고 여러 커뮤니티 인터넷 접속해서 생활도 할테니 그러면서 파급되는 이상한 언어로 기존 언어까지 다버리는 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도 거기에 일조도 하니 여기 82에 버젓이 댓글로 수많은 잘못된 말을 써놓은거 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자랑스런 한글인데 기분더럽네요.
    표준말 사용 권장하여야할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어줍잖게 나와서 한국어 잘못 사용하는데도 왜 출연을 시켜서 엉망만드는지 ㅠㅜ
    내나라에서 왜 저런 이상한 말을 우리가 퍼나르며 퍼트리나요?

  • 177. 저위
    '16.2.15 12:05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어떤분 말과 같은생각 들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사소한 헷갈림 그런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엉터리 말들은 한국인이 태어나 한국말을 배우면서 활자를 습득하고 그걸 활용해서 책을 읽으며
    초등과 중등을 보냈다면 저런 덜 떨어진 말을 쓸수가 없고 이해를 못할수가 없다 봅니다.
    기본학교를 못마치거나 그냥 한글 완벽히 못띠고 슬렁다녔거나 동남아나 다른나라 여자들이 결혼하면서 쓰는 한국말의 깊은 이해없이 책한두권으로 한국말을 읽혀서 쓸때 내는 언어처럼 보여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함부로 우리말 사용하고 여러 커뮤니티 인터넷 접속해서 생활도 할테니 그러면서 파급되는 이상한 언어로 기존 언어까지 다버리는 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도 거기에 일조도 하니 여기 82에 버젓이 댓글로 수많은 잘못된 말을 써놓은거 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자랑스런 한글인데 기분더럽네요.
    표준말 사용 권장하여야할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어줍잖게 나와서 한국어 잘못 사용하는데도 왜 출연을 시켜서 엉망만드는지 ㅠㅜ
    내나라에서 왜 저런 이상한 말을 우리가 퍼나르며 퍼트리나요?

  • 178. 저위
    '16.2.15 12:05 A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

    어떤분 말과 같은생각 들어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사소한 헷갈림 그런거와는 전혀 상관없는 엉터리 말들은 한국인이 태어나 한국말을 배우면서 활자를 습득하고 그걸 활용해서 책을 읽으며
    초등과 중등을 보냈다면 저런 덜 떨어진 말을 쓸수가 없고 이해를 못할수가 없다 봅니다.
    기본학교를 못마치거나 그냥 한글 완벽히 못띠고 슬렁다녔거나 동남아나 다른나라 여자들이 결혼하면서 쓰는 한국말의 깊은 이해없이 책한두권으로 한국말을 읽혀서 쓸때 내는 언어처럼 보여요. 다른나라 사람들이 함부로 우리말 사용하고 여러 커뮤니티 인터넷 접속해서 생활도 할테니 그러면서 파급되는 이상한 언어로 기존 언어까지 다버리는 거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사람도 거기에 일조도 하니 여기 82에 버젓이 댓글로 수많은 잘못된 말을 써놓은거 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자랑스런 한글인데 기분더럽네요.
    표준말 사용 권장하여야할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어줍잖게 나와서 한국어 잘못 사용하는데도 왜 출연을 시켜서 엉망만드는지 ㅠㅜ
    내나라에서 왜 저런 이상한 말을 우리가 퍼나르며 퍼트리나요?

  • 179. ㅋㅋㅋㅋ
    '16.2.15 12:08 AM (118.32.xxx.208)

    재밌네요. 시럽계 입문계 이후 최고

  • 180. ...
    '16.2.15 12:19 AM (122.34.xxx.138)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엔
    글 쓸 일이 거의 없어서
    낱말을 소리나는대로 표기하거나
    맞춤법이 틀려 웃음거리가 될 일이 없었죠.

    그리고 독서량이 적은 사람들은
    정보를 글보다는 귀로 얻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한 표기법을 모르는 거죠.

  • 181. ...
    '16.2.15 12:22 AM (122.34.xxx.138)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엔
    글 쓸 일이 거의 없어서
    낱말을 소리나는대로 표기하거나
    맞춤법이 틀려 웃음거리가 될 일이 없었죠.

    그리고 독서량이 적은 사람들은
    정보를 글보다는 귀로 얻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한 표기법을 모르는 거겠죠.

    전 백구 김범에서 너무 웃었네요. ㅋ

  • 182. ㅇㅇ
    '16.2.15 12:56 AM (182.211.xxx.116)

    부랄이던 눈
    수박 겁탈기
    자아자찬

    미치겠다.. ㅋㅋㅋ

  • 183. 한문이 정규과목이었던 세대
    '16.2.15 1:02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한문 수업을 꾸준하게 배웠던 세대와 한문이 급수시험준비하는 경우에만 중요한 새대간의 차이가 존재하는거죠.
    전 설합, 설겆이, 돐 등이 표준문법에 어긋나지 않던 시절에 교육을 받은 세대고, 외국살이를 오래 해서인지 개정된 맞춤법은 참 어렵더라구요.

    바래요를 바라요, 됐다를 됬다. 게요를 께요... 로서와 로써를 혼동하는건 너무 흔한 경우라 무시하게 되는데... 실제로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때 사물을 존대해서 말하는건 정말 무시할 수가 없어요. 미칠것 같아요.

  • 184.
    '16.2.15 1:34 AM (211.36.xxx.84)

    남편자고있는데 넘웃겨 미친듯 숨죽여 웃고있네요ㅋㅋ

  • 185. 앙.
    '16.2.19 10:27 PM (112.150.xxx.194)

    백구 김범...... 어떡해요.ㅋㅋㅋㅋ

  • 186.
    '16.2.20 12:48 AM (112.148.xxx.220)

    배움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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