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 타임스, ‘위안부’는 20세기 가장 큰 인신매매 사례

light7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6-02-14 00:04:44

LA타임스는 7일 캘리포니아 주가 최근 발표한 고교 역사 교육 지침 초안에 ‘위안부’ 문제가 포함됐으며 한일 양측으로부터 환영과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교육 지침은 “위안부” 이슈가 “제도화된 성 노예의 예시이자, 20세기 가장 큰 인신 매매 사례 중 하나”로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을 추천한다고 말합니다. 


https://thenewspro.org/?p=17605


LA 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역사 교육 지침 발표, “‘위안부’는 제도화된 성 노예에 대한 예로 20세기 가장 큰 인신매매 사례”
– 유럽사 중심이던 미국 고등학교 세계사…점점 최근 이민자들의 역사로 확대
– ‘위안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동아시아의 논쟁을 미국 고등학교에서 다루려는 최초의 제안으로 교과서들의 방향성에 광범위하게 영향 끼칠 것
– ‘위안부’ 문제, 학생들의 현대 인신매매 연구와 토론에 귀중한 출발점 될 것.

IP : 207.244.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4 12:13 AM (61.75.xxx.223)

    20새기 뿐만 아니라 인류역사가 생기고 가장 잔인하고 엽기적인 성노예 제도이자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동 성노예제도입니다.
    이런 제도를 강제적으로 시행한 일본이 처 죽일 나라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광복후 희생자들에 대한 실태조사조차 안 하고 덮어버린 대한민국 정부가 더 엽기적이죠

  • 2. ///
    '16.2.14 12:16 AM (61.75.xxx.223)

    인신매매라고 하기도 모호한 것이
    인신매매를 하는 포주들은 노예가 곧 자산이기때문에 자기 노예들을 가급적이면 안 죽고
    오래 살게해서 이익을 편취하는데
    일본은 성노예들을 연행해가서 소모품으로 사용했어요.
    몇달 혹은 몇년 이용하면 숨이 끊어질 정도로 다루었습니다.
    게다가 함부로 고문하고 집단학살까지 했습니다.
    아우슈비츠보다 더한 지옥이 있다면 일본군 성노예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02 6~7억으로 아파트 사려면 17 아라레 2016/02/15 4,644
527601 정릉풍림아이원 2 ... 2016/02/15 1,578
527600 알뜰폰 구입.. 핸드폰 선택을 못하겠어요 3 도와주세요 2016/02/15 1,187
527599 호남 59%. 사드, 모든 연령·지역서 과반 찬성 10 제일낮은지역.. 2016/02/15 1,076
527598 대학교 새터 용돈 많이 필요한가요 ?? 6 오렌지 2016/02/15 1,451
527597 더치커피 원래 쓰나요?물타서 마시는지? 5 2016/02/15 1,439
527596 화장독이 올랐어요ㅜ.ㅜ 8 ㅁㅁㅁㅁ 2016/02/15 3,388
527595 중1남자아이 겨드랑이 털이 나면 ᆢ성장이 그냥 빨리 끝나버리.. 13 성장 2016/02/15 14,477
527594 [단독] “SKY 많이 못가 실망” 축사에 썰렁해진 은광여고 졸.. 12 세우실 2016/02/15 7,335
527593 저희부부 위태롭죠? 12 ㄴㄴ 2016/02/15 5,003
527592 교복에 스타킹추천.. 4 원글 2016/02/15 1,110
527591 2015년 전세계치안순위, 1위에서 4위는 예상대로고.. 6 .. 2016/02/15 975
527590 코끝만수술하신분 계세요??? 1 .... 2016/02/15 1,199
527589 주말 내내 식구들 밥하느라..짜증 났어요. 21 밥순이 2016/02/15 4,955
527588 평소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갑자기 차갑게 변할 수도 있나요? 20 ? 2016/02/15 24,246
527587 안철수 3탄 나왔어요 10 수령통치 2016/02/15 2,039
527586 얼굴 반쪽이 느낌이 좀 달라요 6 이럴땐 2016/02/15 2,618
527585 2016년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5 481
527584 40넘어 초보운전..... 공포 극복하신분들? 16 초보운전 2016/02/15 7,125
527583 한효주... 10 2016/02/15 7,186
527582 김진명 인터뷰-사드..미군의 한반도 핵전쟁은 실행단계 md체제구축.. 2016/02/15 779
527581 김빙상님 트윗 1 트윗 2016/02/15 1,393
527580 아까 돈가스 덜익은 사연을 읽고 갑자기 생각난 것 데미지 2016/02/15 858
527579 에휴 주차하다가;; 5 운전조심 ㅠ.. 2016/02/15 2,305
527578 시민정치마당이 뽑은 국회의원선거구 인기순 입니다 탱자 2016/02/15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