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보면 정말 돈몇푼에 몸 팔고 싶을까요..

.... 조회수 : 6,331
작성일 : 2016-02-13 23:35:21
사는 인간들이 인간이하인건 말할것도 없지만

몸뚱이 더럽히면서

돈몇푼에 자존심 몸 유린당하고

살고싶을까요

정말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요

정당하게 노력해서 번돈아니고는

저런식으로 스스로를 버리고 받는돈

구역질 날텐데...
IP : 180.67.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아는
    '16.2.13 11:53 PM (122.128.xxx.102)

    이야기에 계속 목소리 변조에 ㅇㅇㅇ 하고 나오는 이름들이
    짜증 납니다

  • 2. 오늘 방송은
    '16.2.14 12:02 A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

    못봤고 예전에 성매매 여성을 인터뷰한걸 봤는데..
    한쪽다리가 살짝 불편한 분리였어요.
    그런데 내용이 내 몸갖고 내가 돈 버는데 왜 불법이냐고..
    마치 정당한 노동인데 왜 그러냐는 태도와 발언에 기함했네요.. 사람 생각이 저렇게 다르구나.. 깜놀한 기억이..
    외모가 검정 단발머리에 안경 쓴 평범한 외모의 여성이라
    더 깜짝 놀랬어요. 전혀 몸 파는 여성인줄 모르겠더라구요.
    여성미도 없고 미인도 아니고...
    아무튼 여러모로 매치가 안되서 충격이였어요. ㅠㅠ

  • 3. 근데
    '16.2.14 12:25 AM (121.166.xxx.32)

    몇 푼 이라고 하기엔 많긴 많더군요.
    물론 잘나가는 연예인의 케이스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고 6개월에 5~6억 이라는데 놀랐네요. 더럽긴 해도 진짜 쉽게 버는구나 싶더군요.

  • 4. 몇푼
    '16.2.14 12:30 AM (218.54.xxx.98)

    아니던데요 억이던데요

  • 5. 연예인들
    '16.2.14 12:35 AM (121.143.xxx.125)

    자기들 한철장사인거 누구보다 잘 알아서 바짝 벌고 싶을거 같은데요.

  • 6. 솔직히
    '16.2.14 12:41 AM (175.223.xxx.160)

    몸파는년들은
    애시당초 정조관념 ,위생관념없어요

    몸한번대주고
    명품백이 생기니까요

    대가리에 온통 명품,외모가꾸기
    이두가지가 전부라니까요??

  • 7. 연예인이라는 허울
    '16.2.14 12:50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기를 쓰고 방송 출연에 목 매는 이유가 몸값 올리기더군요
    방송타고 알려진 얼굴은 더 처준다고ㅎㅎ
    손가락질과 비난에도 꿋꿋히 방송하는
    뽕맛 이ㅌ임을 성실한 방송쟁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렸네요;;;

  • 8. 몇 푼
    '16.2.14 12:51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대단히 많아요.
    아줌마인 저한테도 3개월에 1억 제안 왔으니까요.
    첨에 ㅅㅎㅇ처럼 1번 만나는데 1장 주겠다고 했어요.

  • 9. 더러워
    '16.2.14 1:05 AM (211.244.xxx.52)

    위에 인터뷰 글 보니
    성노동자 어쩌구하며 모자에 마스크 선글라스 쓰고
    국회앞에서 권리 주장 데모하던 미친년들 생각납니다

  • 10. 살자
    '16.2.14 1:35 AM (220.119.xxx.45)

    몸 파는것보다 유명 연예인이 더 되고 싶겠죠. 뜨고 싶은 뭐 그런 욕망도 있겠고. 땀흘리지 않고 쉽게 돈벌잖아요. 일반인들과는 사고방식이 틀릴거같아요. 괜히 화류계라고 하겠나요.

  • 11. 영영영
    '16.2.14 4:17 PM (183.53.xxx.69)

    보는 내내 누가 떠올라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550 임신초 아주까리 나물이요.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 6 헐ㅠ 2016/02/28 965
532549 적십자 회비 지로는 언제까지 오나요? 16 .. 2016/02/28 3,202
532548 어제 여자친구와 이별하였는데 너무 붙잡고싶습니다.. 17 힘이듭니다... 2016/02/28 8,161
532547 공천 발표는 언제하나요? .. 2016/02/28 288
532546 시그널 재방송 보고있어요 4 2016/02/28 2,253
532545 따뜻한 날씨 그립고 2 ,, 2016/02/28 508
532544 고등학교 영어교과서 CD롬은 어떻게 구할 수 있는건가요? 12 질문이요 2016/02/28 943
532543 티비를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6 @ @ 2016/02/28 936
532542 29살. 새로운 꿈 꿔도 되는 나이일까요? 9 하늘 2016/02/28 1,949
532541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6 요리배우쟈 2016/02/28 1,964
532540 판정단 좀 줄여도 되지 않나요? 3 복면가왕 2016/02/28 1,276
532539 죠거 팬츠 어떨까요~ 6 구매 2016/02/28 1,244
532538 영화관 옆자리 여자 뒷담화 좀 할게요 36 생전처음 2016/02/28 20,630
532537 씽크대 온수 5 2016/02/28 909
532536 애들 클수록 재미없다는말.. 2016/02/28 1,199
532535 예비고1) 영어 실력 느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ㅠㅠ 6 영어 2016/02/28 1,794
532534 귀향 보구왔어요. 고향으로 돌아간단 뜻이 아니네요.. 17 아픔 2016/02/28 5,157
532533 이학영의원님 지금 몇시간째인가요? 15 필리버스터 2016/02/28 2,614
532532 대성 입시 설명회 다녀왔어요. 12 지나가다 2016/02/28 4,060
532531 길음뉴타운에 맛있는 중국집 추천요.. 3 질문 2016/02/28 1,933
532530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16/02/28 2,436
532529 안방에 가벽 세워 공간분리 하는거 어떤가요?? 9 ㅇㅇㅇ 2016/02/28 5,909
532528 새누리 이정현 전남곡성 재선 빨간불 14 하루정도만 2016/02/28 3,379
532527 윗집의 아이교육. . . . 8 동우모 2016/02/28 4,142
532526 회사에서 나오는 곗돈관리 남편이 횡령하고있는거같아요 11 총무 2016/02/28 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