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확대 후, 자기몸과 보형물 넣은게 표가 나나봐요?
여배우 가슴이 커요
근데 밑에서 샷을 잡으니
가슴밑에 주름인지
그림자인지 보이더라구요?
뭘까 계속 봤더니
그게 아마도 보형물이 몸의 본체?하고 분리된듯하게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이를테면
살찌면 이중턱 되잖아요.
이중턱처럼
가슴 두개의 밑부분에 이중가슴? 이렇게 보이던데
주위에 성형한 사람을 못봐서.
확대수술 하면.원래몸과 보형물때문에
저렇게 보이기도 하나요?
1. 올리브
'16.2.13 11:37 PM (223.62.xxx.6)목욕탕에서 봤는데 가슴 옆구리부분이
보조개들어간듯 들어갔더라구요.2. 다
'16.2.13 11:38 PM (49.175.xxx.96)다
티나요
인공적이고 ..
겨드랑이쪽 짼거 티나고
성형수술에서 제일 티나고 이상한게
가슴확대랑 양악인듯요3. 원글
'16.2.13 11:40 PM (175.126.xxx.29)아....그래요?
전 목욕탕에서도 못봐서..
하여간 정면 아랫쪽에서 보니
성형에 문외한인 제가봐도
어.....어어....저게뭐지 싶을정도로
하여간 가슴이 두개로 보일정도로..
표가 나는군요.....4. ..
'16.2.13 11:43 PM (114.206.xxx.173)얼굴 피부가 너무 얇은 사람이 코에 보형물을 넣으면
보형물 티가 나듯 (최진실이 그랬음)
몸통 자체에 너무 지방이 없고 살이 얇으면
보형물 넣은 티가 나요. (제가 그래서 수술을 못함 ㅠㅠ)5. 원글
'16.2.13 11:46 PM (175.126.xxx.29)그러면..주변에
두명이 코 수술한거 같은데(했는지 물어보진 못했음)
두사람다
코가 높지는 않아요
근데 저팔계 코처럼(아시죠?)
콧구멍만 길게 들렸어요..
이런것도 성형이었을까요?
근데 탈렌트들은 콧대도 높고 콧구멍도 길던데
주위 일반인들은
그냥 콧구멍만 들려있어서.
수술하는 방법이 다른건지...6. ,.
'16.2.14 12:16 AM (121.141.xxx.230)헬스장 다니는데 가슴수술 한거 딱 알아보겠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그리 크게 안하고 밥그릇 엎어논거처럼 안되서그런지 부럽긴해요~~ 그래도 티는 딱 난다는거~~~
7. 저팔계
'16.2.14 12:28 AM (49.175.xxx.96)저팔계코처럼 보이는거
한때 유행했던 비주자르기거나
코보형물때문에 코피부조직이 구축현상이
일어나서..
들창코처럼 보이는거래요
완전 들려서 재수술하는 여자들많이봤구
신봉선도 예전코는 들린코에서
요샌 콧망울, 비주를 내린수술 했더라구요8. 음
'16.2.14 2:29 AM (223.62.xxx.81)자연산은 클수록 나이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처지는데
그게 안되니 나이들수록 티가 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만족이잖아요9. 살성마다
'16.2.14 3:07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달라요
예쁘게 된 사람도 있지만
조여정은 진짜 안예쁘게 티나는데도 노출을 감행하더군요
보기에 민망할 정도10. 티
'16.2.14 10:43 AM (121.165.xxx.36)성형외과 홍보물 보면 가슴 성형한 사람 무척 예뻐요. 비키니 입은 사진. 근데 막상 실제로 보면....너무너무 티 나서 깜놀...고급 사우나, 호텔 스파에서 본 사람도 마찬가지. 신은경과 정준호 나오는 에로 영화 비슷한 거 보면 신은경 상반신 노출 나오는데..정말 민망하더라고요. 옆에 같이 나온 여배우의 납작한 가슴이 훨씬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