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얼마나 몸매가 좋길래‥‥

[시그널]

스키니진이 저렇게 멋지게 어울릴까요??

콤파스로 그린듯한 똥그란 눈으로 땡그렇게 쳐다볼땐
정말 이뻐요 ‥
그리고 이재한 형사와도 정말 잘어울려요

[ㅡ]

영화에서 나체 뒷모습 힙이 납작하고 쳐졌어요
진짜 너무 이상해요 힙이 ㅎㅎㅎ 부러워 하지 마슈

[타고난듯]

실제키는 그리 크지 않다던데 팔다리가 길더라구요
그리고 확실시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나오니 삐쩍마른 여자연예인만 보다가 확실히 몸매가 차별되고 나이들수록 멋져요.
전에 보정안한 미용실 직찍 뒤태사진도 예술이던데

[..]

전엔 몰랐는데 눈이 엄청 이쁘더라구요..

[실물]

생각보다 키도 안크고 통통하지도 않아요
상체보다 하체가 길죠 언듯보면 몸매 좋아보여요
그러나 단점이 있어요
등빨이 넓어요
뒷모습 등빨보면 운동선수같아요

[눈이]

아주 오래전 살많이 쪘을때 가까이서 봤는데 눈이 너무나도 이뻤어요 되게 맑다고 해야하나..성인 눈이 그리 맑고 빛나는거 진짜 신기했어요 팬이거나 좋아하는건 아닌데 사람 눈이 저리 맑다면 나쁜사람은 아니겠다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화면보다 실물 눈이 훨씬 더 이뻐요

[ㅁㅁ]

김혜수랑 동갑인데 중고등때 친정오빠가 김혜수를 좋아해서 책받침사진이 집에 많았어요
그당시 여학생 소녀시대 스크린 잡지등에도 자주나오던 하이틴스타였는데 어릴적에도 너무이뻤어요 특히 눈이..
까맣고 동그란눈... 그당시 스타중에 조용원이랑 김혜수가 독보적으로 이뻤던거같아요 저는..

[ㅁㅁ]

어느 감독 인터뷰였나
자기가 본 여배우중 가장 아름다운 눈이 김혜수 눈이라고...
실제로 보고 싶어요...ㅎ

[눈이]

빤짝빤짝 너무 예뻐요.
어제 까페에서 죽은척했던 여자언니랑 번갈아 클로즈업 잡는데
이목구비는 둘째치고 눈알이 너무 맑고 빤짝거려서 놀랐어요.
놀래서 조명탓인가 계속 유심히 봤는데 얼굴음영이 김혜수가 조연이나 그닥 다를게 없네요...

[원글]

저도 실제 김혜수봤는데
세이세이세이?? 할때였나봐요

그땐 눈화장ㆍ입술을 과장되게 표현할때라
화장이 진해서 눈이 저렇게 이쁜지 몰랐네요
역시 이쁜사람은 화장안하는게훨씬 더 나은것 같아요

김혜수가 태권도를 잘한다고 알고있는데 당당하게
곧은 몸은 운동으로 다져진듯 해요

[...]

그거 아세요?
김혜수가 올해 47살이라거..

[헐]

47세!!! 놀랍네요
저만 늙고 있었나 봅니다 ㅠㅠ

47세에 스키니진이 저렇게 멋지게 어울리다니
대박이네요

그리고 이재훈과도 멋지게 어울리니 ‥

[전]

젊었을때 김혜수 봤는데 눈이 송아지눈 같았어요
너무 이뻐서 사람같지않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제가 10년전 쯤 백상예술대전에서 봤어요. 그땐 딱붙는 스키니한 짧은 미니원피스 입고 단발머리 굵게세팅 하고 왔어요.. 덩치있단 말이 쏙~~들어갑니다. 날씬한 일반인보다 훨 팔다리가 가늘었고 가슴이 넘 이뻤어요 ㅜㅜ 눈은 영롱 하고... 다른 마르기만한 젊은 여배우들은 바로 올킬시키는 매력이 있어요. 제눈에는 화면발 안받아 안타까운 1인이에요

[ᆢ]

엊그제 언니랑 시그널보면서도 말했어요 김혜수는 눈이정말이쁘다고
몸매도 멋지고 당당해서더멋져요
눈이정말맑고초롱초롱해요

[예쁜데]

예쁜데 왜 손댔나 몰라요....ㅠ
독보적으로 예쁜 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수년 전에 앞트임을 했어요. 클로즈업할 때마다 잘 보여요. 안 해도 예쁜 눈인데!!!!! 그게 너무 아까워요 전.... 볼 때마다.

[음]

게다가 무려 태권도가 3단..

[m & m]

특히 과거씬에서 경찰복 입었을때 허리가 정말 가늘어
놀랐어요~~
현재씬에서는 키높이 신을 신어서 걷거나 뛸때 꺼그덕(?)
거리는게 좀 불편해보이긴 하지만...

[수업을 같이]

받은적이있어요.
대학때였는데 연영과 수업 받는 중 딱 한번..
옆을 스쳐지나가면서 얼굴을 정면으로 봤는데..
오 마이 갓.
연영과 학생들중 연예인들 많아서 많이 보긴했지만
압도적인게.. 눈. 뽀얀 피부에 커다란 눈, 촘촘하고 부드러운 긴 속눈쎱
그 안에 반짝반짝거리던 갈색 커다란 눈동자.. 사람 눈동자가 그렇게 별처럼 반짝이는 건 첨 봤어요.ㅎㅎㅎ

[정말]

직접 봤을때,
저는 뭣보다 얼굴이며 몸매며 선이 그렇게 아름답더라구요.
정말 아름답다고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요.
그리고 뽀얀 복숭아 빛 피부.. 입이 벌어질 정도..

[여자]

외모 상당히 따지는 남자가 연예인 행사에서 김혜수 비롯 연예인 보고 와서 실물은 절대로 등치있지도 않고 딱 좋은 몸매. 젊은 애들 다 누르고 압도하는 외모라 침이 마르도록 칭찬

[ㅁㅁㅁㅁ]

제가 배화여고 나왔어요. 1학년일때 김혜수가 3학년이었어요. 미션스쿨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대강당에서 채플이 있었는데 김혜수가 학교에 빠지리라는 많다보니 채플까지 참여할때는 진짜 어쩌다가 한번 이었을꺼예요. 전교생이 다같이 있는 대강당 채플에서 한번은 애들이 김혜수다!! 그래서 어디어디?? 하며 3학년 앉아 있는쪽을 쳐다본적이 있어요. 근데 힘들여 안찾아도 그 많은 여학생들 사이에 그냥 한눈에 보여요. 너무 너무 예쁘다 보니.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 순간에 그냥 한눈에 확. 아... 정말 너무 예뻤어요...
그때부터 항상 언제나 언니 팬이예요!!!

[진정]

진정한 모태 미녀죠.
예쁘다는김태희도 어릴 때 사진보면 특유의 큰 앞니? 때문에 좀 그렇던데..
김혜수는 10대 시절 사진 보면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더라구요. 웃는 얼굴도 너무 예쁘고.. 정말 눈이 너무 맑고 예쁘죠.
콧대가 좀 낮은 편이긴 한데.. 성형 안해서 좋아요.

[유감]

저는 김혜수가 예쁜줄 잘 모르겠어요

제눈에는 코가 별로 안예쁜것 같아요

어색해요 제가 사람을 잘 볼줄 모르나봐요

[...]

아주~ 예전에 파일럿이란 드라마 찍는데 본적 있어요.
당시 독보적으로 예쁘더군요
몸매가 통통한건줄 알았는데 글레머러스한데
허리는 가늘고 팔다리는 길구요..
그후로 이래저래 연예인들 많이 봤지만
김혜수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실물은]

더 이쁨. 날씬.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이뻐요.
삐쩍 마른 몸매 아니고 글래머로 탄력있고
피부가 복숭아 피부에 눈은 머루마냥 반짝반짝..은은한 미소.
몸매는 직장의 신 방송할 때 제주도 해녀 복장 하고 나왔을 때 진짜 저건 동양인으로서 신이 내린 몸매구나 싶었습니다.
20대 때 초콜릿 선전할 때부터 지켜봤는데
20대, 30대, 40대 계속 다른 느낌으로 예쁜 배우예요. 과도한 성형을 안 해 줘서 고맙고요.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진짜]

시그널 보면서 와~~나이 생각하니
대단했어요 이쁜 눈 몸매
코 낮아도 요즘 성형해서 오뚝한 코보다
귀염성있고 좋아요

[그냥이]

백미터거리에서도 광채가 나던데요 ㅎㅎ
일땜에 실물 여러번 봤는데
몸매 딱 보기 좋고 눈빛도 참 이뻤던 기억이

[///]

1995년경,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건너편에서 묘령의 아가씨가 걸어오는데 광채가 나는 것처럼 주변이 환해서
누군지 궁금해서 자세히 봤더니 김혜수였어요.

[목소리가]

발음을 정확하게 하느라 신경을 너무 많이써서
그런지 목소리에 분위기가 없어요
정확한발음이기는한데 역마다 톤이나 발성이다같아요 똑똑한발음이긴한데 항상 목소리톤이다양했으면
하고 생각한답니다 나만그런가????

[원글]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다들 목소리가 다운되어 있더라구요
아뭏던 밝은기운이 나는 김혜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