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3인데요.
한번 읽은 책을 안읽으려해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도서관에서 빌려읽히고 꼭 사야하는 책만 구입해주면서 책 구입량을 줄여나가고 있어요.
어려서 읽던 책들도 다 정리가 안되서 책장이 꽉차있거든요
이번에 독서논술을 시작하는데 책을 알려주셨어요.
꺼삐딴 리, 레디메이드 인생, 잉여인간 원미동 사람들, 나상.... 이런 류의 책을 사야 합니다.
중고로 사면 좀 덜 아까울것 같아 알라딘 들어갔더니 판매자가 달라서 책마다 다 택배비가 붙네요 ㅠㅠ
이렇게 되면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의미가 무색해 지는것 같아서요.
책마다 택배비가 안붙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