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개 xxx오늘은 쌍욕이 나옵니다
저도 애들 사춘기라서 힘듭니다
자긴 고등때 자취하면서 집안일 많이해서 자긴 안한답니다
네 이해하고요
근데 그때 제가있었나요?애들있었나요?
오늘 술먹고오면 내일까지 ㅈㄹ할겁니다 아마
돈벌어줍니다
좀 많 이
그래도 아껴보겠다고 도우미도 안쓰고 애셋 혼자 키웢습니다
혼자
타지돌면서
돈아끼겠다고
손끝도안움직은너ㅁ이랑 집에도 새벽에들어오죠
술처먹고
그럼 그 다음날 밥상 술국 애들 떠들면 싫어하지요
저 정말 애셋 혼자 키웠어요
33평집에 빼곡이 어지러이해노호 막내갸 서랍안꺼 끄집어내놓아 보엌까지 개판인상황에도 밥 다 차리고 외식도 싫어합니다
그 난장패에도 앉아 신문읽던거 집이 너무 어지러워 사진찍고 그와중 신문읽는거도 제가 사진 다 찍어놨습니다
세월지나 애들 컸어요
손끝도안 움직이고 애는 중학생이지요
거실서 티비보길래 집에만 들어오면
애들 방해됩니다
그래서
큰방에 티비놨습니다 좁고 티비작아서 싫답니다
주말이여서 쉬고싶답니다
그래서 안방 티비보라니 나갔습니다 술마시러
저 애들 키울때 진짜 죽을만큼힘들었습니다
애셋에 남펀까지 별나고 이혼하자면서 외도에 제가 부엌대기가되니 싫었겠지요
돈 아끼지말고 도우미 쓰고살걸 너무 후회됩니다
그러더니 40중반되더니 제가 모은더 없다면서 경제권에가져가더니 생활비 학원비 줄이더니
자기가 맡아도 돈이 안모이니
이젠 조용합니다
애들도 사춘기오고 힘든데 어찌공부하라고 자기방넣으면 아빠만 집에 있으면 티비질입니다
48평 안방이 답답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안방서 티비보는거 싫어하나요?
안방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6-02-13 21:39:33
IP : 218.54.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6.2.13 9:42 PM (183.96.xxx.241)싸워서 삐질 때 아니면 늘 거실에 죽치고 있죠 ㅋ
2. 아뇨
'16.2.13 10:01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안방에서 주구장창 티비 켜놓고 살아요.
거실에서 제가 일하는데 시끄러 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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