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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정말 어이가 없네요

....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6-02-13 21:19:44

저녁 8시무렵부터 지금까지 아이들의 뛰는 소리와 괴성, 급기야는 욕실에 울려 퍼지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리에 도대체 어느 집인가 봤더니 두층이나 아랫집에서 나는

소리였네요.

평소 윗층도 시끄러운 집이지만 윗층에서 뛰면 천장이 부서질 것 같은 소린데 그건

아니고..우와~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듣는 소리였는데 그 범인이 두층 아래였다니...

건설사도 문제고 아이들 여럿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놀게 두는 어른들도

문제고...정말 어이 없네요.


IP : 183.102.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3 9:25 PM (218.159.xxx.217)

    애들은 뛰고싶은게 당연하죠.
    뛰게두는 어른들이 문제죠.
    놀고싶어하면 낮에 밖에서 실컷 놀게하고
    저녁에 집에선 쉬는거라고 가르쳐야하는건
    어른들 몫인데..
    이해안가고 수준떨어지는 어른들이 많아요.

  • 2. jipol
    '16.2.13 9:27 PM (216.40.xxx.149)

    경비실에 인터폰하세요
    바로 바로 항의해야돼요

  • 3. ㄷㄷㄷ
    '16.2.13 10:30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무궁화 놀이는 동네 골목에서 하던건데
    요즘 애들은 집구석에서 하는군요.
    상가 건물처럼 기둥박아 지으면
    층간소음도 없을텐데
    그 이문 더 남겨 먹으려는 못된 심보 때문에

  • 4.
    '16.2.14 11:21 AM (222.108.xxx.94)

    왠지 윗층집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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