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때 친구 안만나는 사춘기 딸

걱정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6-02-13 21:06:15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 겨울방학 시작한 이래로 한번도 친구도 안만나고 연락도 없고 그러네요.

학기중에는 단지앞에서 만나서 가는 친구도 있고 시험끝나면 몇명씩 어울려 놀기도 하고 그러던데 방학되니 집에서만 티비보고 과외하고
그러네요. 친구 안만나냐니 그냥 별로 생각없다고하는데 괜찮겠죠?

용돈도 부족하진 않은거 같고 가족들이랑은 잘나가는데...

저는 예전 사춘기때 방학이면 맨날 친구만났던 기억에 걱정은 좀 되서요.

우리아이같은 경우가 드문가요?
IP : 121.168.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6.2.13 9:13 PM (222.232.xxx.111)

    우리 아들도 그래요.
    평소엔 친구들하고 잘지내지만 방학엔
    잘 안만나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만나 pc방 가고
    그래요. 저도 은근 걱정돼서 친구 안만나냐고
    물으니 방학 땐 친구 만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가는게
    귀찮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781 20대총선 언론의 이상한 술수 8 언론의 술수.. 2016/04/14 1,789
547780 단아한 느낌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20 .. 2016/04/14 15,260
547779 태양의 후예 뭔가요? ㅎㅎ 9 2016/04/14 4,431
547778 맘스x치 치킨이요 원래 그렇게 안짠가요? 9 2016/04/14 2,467
547777 양파 카라멜화한거 얇게 냉동에 얼렸다가 음식에 넣어도 되나요 2016/04/14 957
547776 첫 투표권 행사한 우리 아들이 친구들에게 한 말 6 ㅎㅎ 2016/04/14 1,614
547775 표창원 화끈하네요~!! 42 어머 2016/04/14 20,808
547774 요즘 중학생도 눈썹 다듬나요? 3 -_- 2016/04/14 848
547773 선거날 윗동네 흙비 황사비 내렸나요? 3 남쪽맘 2016/04/14 521
547772 빨래하고 널으면 생선비린내가 나요.... 6 빨래냄새 2016/04/14 6,241
547771 도로연수는어디에서 연수 2016/04/14 393
547770 고딩하위권 혼자 공부 괜찮을까요? 12 고딩하위권 2016/04/14 1,942
547769 저도 결혼안한 여동생..이 둘이나.. 4 흑흑 2016/04/14 2,651
547768 자영업자분들. 4월까지 세금 내는거 맞나요? 4 초보 2016/04/14 1,147
547767 박지원, 김무성 사퇴에 "아름답다." 文겨냥 22 ㅡㄱㅡ 2016/04/14 2,580
547766 김종인이 전현희 의원 업어준 영상 보셨어요? 9 하하하 2016/04/14 2,795
547765 남편이 아이의자 사지 말라는데, 19 2016/04/14 2,947
547764 중학생 이상 자녀두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친구문제 2016/04/14 1,188
547763 국민의당 지지자 여러분~~ 좋아요주세요~~ 7 이재명트윗 2016/04/14 856
547762 아파트 거실커텐을 늘 닫아놓는 집 70 궁금 2016/04/14 23,950
547761 이재명트윗.. 31 ... 2016/04/14 4,452
547760 천정배 "국민의당 1야당.. 새누리 출신도 연대가능&q.. 16 샬랄라 2016/04/14 1,924
547759 꼬질꼬질 태권도복 삶으면 안된다는데 어떻게 하죠? 5 태권 2016/04/14 3,948
547758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해요 2 ㅇㅇ 2016/04/14 996
547757 부산 빨갱이(?) 국회의원되다 5 부산 2016/04/1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