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때 친구 안만나는 사춘기 딸

걱정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6-02-13 21:06:15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인데 겨울방학 시작한 이래로 한번도 친구도 안만나고 연락도 없고 그러네요.

학기중에는 단지앞에서 만나서 가는 친구도 있고 시험끝나면 몇명씩 어울려 놀기도 하고 그러던데 방학되니 집에서만 티비보고 과외하고
그러네요. 친구 안만나냐니 그냥 별로 생각없다고하는데 괜찮겠죠?

용돈도 부족하진 않은거 같고 가족들이랑은 잘나가는데...

저는 예전 사춘기때 방학이면 맨날 친구만났던 기억에 걱정은 좀 되서요.

우리아이같은 경우가 드문가요?
IP : 121.168.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6.2.13 9:13 PM (222.232.xxx.111)

    우리 아들도 그래요.
    평소엔 친구들하고 잘지내지만 방학엔
    잘 안만나더라고요. 어쩌다 한번 만나 pc방 가고
    그래요. 저도 은근 걱정돼서 친구 안만나냐고
    물으니 방학 땐 친구 만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가는게
    귀찮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65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644
528564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488
528563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18
528562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5,325
528561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24
528560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744
528559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943
528558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742
528557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571
528556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13
528555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33
528554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06
528553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545
528552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673
528551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133
528550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17
528549 연애 10년 하고 결혼했는데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는..... 22 혹시 2016/02/16 12,704
528548 늦은 나이에 아기 가지려고 고민하는 글들에 17 2016/02/16 2,988
528547 퍼즐이나 큐브.. 이런건 잘 맞추는 거랑 공부(수학)랑은 상관 .. 8 공부머리 2016/02/16 1,544
528546 알라딘 개인 책팔기 문의드려요 4 급질 2016/02/16 1,097
528545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돈 더 받으려 자발적 야근?…경총 회장.. 세우실 2016/02/16 507
528544 자동차검사 처음가는데요 6 마뜰 2016/02/16 714
528543 최지우는 보면 참 기분 좋아지네요. 26 111 2016/02/16 6,572
528542 과일. 야채 씻는 세척제 추천 부탁드려요~ 4 세척제 2016/02/16 1,077
528541 혹시 일리 이딜리움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6 일리 2016/02/1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