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혼자 다녀도 위험하거나 그러지 않을까요?
혹시 거기서 샤*이나 몽클레* 사보신분 계신가요?^^;;
한성 단속있는 날은 거의 문닫기도 해요. 거기 서양사람들 무지많아서 상인들 거의 영어 다 잘해요. 흥정은 부르는 가경격에서 무조건 절반으로 깍으세요. 바가지 진짜 심해요. 몽클같은건 가게 마다 물건 질이 다 달라요. 잘보고사세요
그리고 시내 인민광장역에서 도보로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위험한거나 우범한 지역 아니고 그냥 동대문시장 같은 작은 쇼핑몰이예요. 근데 사서 입국할때 조심하세요. 재수 나쁘면 리스트올라가거나 압수당해요.
짐 상해 근처에 사는데요. 완전 최근은 아니고 가을쯤 다녀왔을때 공사중이어서 별로였어요. 지금은 공사 끝났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질이 그렇게 좋은지는 몰겄어요. 거기서 부르는 가격에서 많이 깎으세요. 한 예로.. 4백 위안 부른 짝퉁티 많이 나는 가방 두개에 150위안에 샀어요.
그리고 요새 공항에서 걸렸단 얘기 심심찮게 들려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