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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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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구, 새집증후군..냄새 힘드네요

현이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16-02-13 18:07:50
새로 이사를 하시거나 새로 가구를 들이시는 분 아시겠지만 냄새가 여간 강한게 아닙니다.


얼마전에 재배치 하면서 가로 120cm 세로 2m 짜리 책장을 하나 9만원주고 샀는데, 싼데서 산거라 그런지, 아마 MDF에다가 시트지 바른 그런것 같긴 합니다. 

견고해보이는 것은 좋지만, 목공용 본드냄새인지 하여간 뭔지... 이미 책까지 다 올려놓은 마당에.. 

제 방에는 햇빛도 잘 안들고 온도도 뜨겁지 않아서 후끈 달굴수도 없고. 이 상태라면 냄새가 1년 갈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런 냄새 빨리 제거하는 건 없을까요? 

햇볓 잘 드는 데다가 놓는게 상책일지..여쭤봅니다.  


보니까 목재 가구도 새집증후군 관련해서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환경호르몬 및 유독물질 천지인것 같습니다..ㅠㅠ
IP : 203.226.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2.13 6:15 PM (183.96.xxx.241)

    지인 딸아이가 새아파트로 이사하고 몸이 안좋아 병원다녔는데 새집증후군이었다고 했어요 환기가 필수겠네요 걱정되시겠어요

  • 2.
    '16.2.13 6:15 PM (49.171.xxx.62)

    전 여기서 신나게 까이는
    이케아가구 좋아해요
    저렴한 서랍장 사서 조립했는데
    mdf 조잡?한 가구긴한데 냄새 하나도 안나요

  • 3. 양파를
    '16.2.13 6:16 PM (125.178.xxx.133)

    많은 양을 칼로 난도질 해서 집안 여기저기
    두세요. 새집 들어갈때 제가
    사용했던 방법이구요..또
    관엽화초들을 잔뜩 사다 거실 방에 두었어요.
    효과 볼겁니다.

  • 4. 새가구엔
    '16.2.13 6:21 PM (123.215.xxx.67)

    걸레에 소주묻혀 새가구 구석구석 닦아주면 효과있어요. 위에나온 양파도 좋구요 매일환기필수~

  • 5. 장난아니죠
    '16.2.13 6:21 PM (125.129.xxx.212)

    새집에 새가구 들이시면 정말 요즘에 가구 구입해보시면 다들 아시지만
    장난아니게 환경 호르몬 많이 나오는 가구들 뿐이에요ㅠㅠ

    원목은 아예 없다고 보심 되고
    죄다 MDF PB 소재 무늬목 이런것들이거든요
    필름지 입히고 해서 온갖 화학 처리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겉은 멀쩡하고 가격도 싸지만 인간에게는 정말 안좋을꺼에요ㅠㅠ

    저희도 이번에 책상을 수입원목 집성목으로 샀는데도 불구하고
    상판만 그렇고 다리쪽은 MDF라 냄새 장난 아니고
    붙박이장도 설치하고 창문틀에 필름지 책장에서 나오는 것들까지
    진짜 한달은 방안에서 못잤어요

    틈나는대로 창문 열어둬도 그게 잘안빠져요
    새집 베이크 아웃하면 냄새는 좀 빠지지만 그것도 시간만이 답이구요
    세월이 더 가야해요

    근데 진짜 문제는 이런 온갖 화학방부처리해서 나오는 포름 알데히드요
    이게 진짜 문제란거죠ㅠㅠ
    알면서도 여기서 살아야한다는게ㅠㅠ
    원목은 정말 너어무 비싸고..ㅠㅠ

    침대 프레임도 원목으로 맞추려면 매트리스 값보다 훨씬 더 비싸거든요
    침대 프레임도 바꿔야하는데 돈들일만 골치에요

    책상 책장 이런거 비교적 가볍게 구입하는데 여기서 나올 포름 알데히드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죠 이게 사실 또 어느정도 지나면 된다고하지만 지속적으로 분출해내는
    기간이 있으니까요

    옛날에 뭣도 모르고 필름지로 도장한 장농을 사서 4년넘게 껴안고 산적이 있는데
    살면서 얼마나 안좋은걸 호흡했을지ㅠㅠ 지금은 내다버렸지만 옛날에도 그랬는데
    요즘은 더더욱이나 좋은 가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옛날엔 그래도(십몇년전) 원목을 섞어쓰고 원목이 좀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죄다 MDF라서 가구 사는게 큰 골치에요
    가구 전시장같은데 나가보면 얼마나 좋게 편리하게 이쁘게 생긴 가구들이 많은지..
    근데 재질보면 다 깜놀..ㅠㅠ

    정말 답이 없어요
    누군 피톤치드 원액을 사서 뿌리라던데
    사실 그 피톤치드 원액이라고 파는것도 사실은 원액이 아니라더군요
    이레저레 믿을것 하나 없는 세상이고
    살기가 정말 엄청 팍팍합니다

    그냥 이런저런 가구니 뭐니 다 때려치고
    시골에 내려가 초가흙집 짓고 흙과 더불어 살아야지만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ㅠㅠ

  • 6. ...
    '16.2.13 6:22 PM (211.246.xxx.49)

    이래서 이케아에 사람들니 몰림ㅠㅠ

  • 7. 이케아가
    '16.2.13 6:24 PM (125.129.xxx.212)

    유럽 환경 기준이라고 E0정도 되나요?

    E0과 E1은 달라요

    E1은 사실 좋은 등급 아니거든요

  • 8. 00
    '16.2.13 6:28 PM (59.15.xxx.80)

    저도 가구 살때 마다 정말 고역 치뤄요 .
    소주로 닦아보고 햇볕에 환기 시키고 다해봤는데
    그나마 환기 시키면서 패브리즈 뿌리는게 제일 빨리 냄새가 사라졌어요 .

  • 9. 11
    '16.2.13 7:04 PM (183.96.xxx.241)

    이사하면서 일룸으로 소파랑 화장대 책꽂이 책상 거실장 등 바꿨는데 화장대에선 아직도 좋은 숲냄새가 나요 나머지는 냄새가 거의 없네요 소파도 전시품을 사서 그런지 냄새가 없어요

  • 10. 이기대
    '16.2.13 9:02 PM (175.223.xxx.72)

    새집증후군으로 천식 걸려 지금도 힘듭니다. 새집 새가구는 독약임. 이케아나 일룸 사세요

  • 11. .....
    '16.2.13 9:14 PM (125.143.xxx.206)

    새가구 싼거 들이면 정말 고역이죠.

  • 12. ..
    '16.2.13 9:28 PM (121.187.xxx.130) - 삭제된댓글

    유명메이커 붙박이장 설치 했다가 너무 냄새나서 도저히 방에 들어갈수가 없더라구요
    반품하겠다고 했더니 제조회사에서 와서 냄새 맡아보더니 장롱뒤 합판을
    베트남에서 수입했는데 불량품이 왔다고 하면서 환불하고 수거해가더라구요
    가구 사는거 너무 힘드네요

  • 13. 셀프로
    '16.2.13 10:15 PM (211.211.xxx.140)

    새집 이사오면서 코니테크에서 약품 사서 가구 차폐했는데 새가구 냄새도 안나고 효과봤어요. 셀프로 하기에도 좀 귀찮은게 단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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