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누자랑할래요ㅋㅋ

ㅡㅡ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6-02-13 14:32:22
29살 시누이
대기업 다니는 커리우먼이지요

울 아들딸은 어찌나 잘보는지 ㅋㅋ
애들도 너무 예뻐하고

오늘 쉬는날이라고
울 2살 아들 6살 딸 데리고 갔어요~
점심먹고 1시쯤 데리고가서
저녁먹을때 들어올 예정ㅋㅋ
맛있는 저녁 사줄라고 일식집 예약해놧어요
아 남편이랑 영화보고 둘이 있으니 너무 좋네요

두달에 한번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우리 시누이 ㅋㅋ

6살 딸이 고모 결혼하지마
할때마다 엄마가 매우 민망해죽지만;;;
너무너무 고마운 우리
시누이~~~~ 결혼하고 시누이 애 낳으면
이런 행복은 없겟지만 ㅋㅋㅋ
지금이라도 실컷 누리는중이에요 ㅋㅋㅋ
IP : 223.62.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두
    '16.2.13 2:34 PM (180.68.xxx.71)

    시누 결혼함 그리 해주실거죠~^^?

  • 2. ㅎㅎ
    '16.2.13 2:36 PM (119.70.xxx.159)

    사이좋은 시누 올케간이네요.
    시집가는 걸 서운해하지말고 시누이 아기 낳으면 대신 잘해 주면 되겠네요.

  • 3.
    '16.2.13 2:47 PM (175.223.xxx.191)

    부럽다

    울 시눈 울 아이 어렸을때 한국말도 못알아듣는
    띨~한 아이같다고 자식교육에 입바른 소리나
    하고다니는 한심한시눈데,,,

  • 4. ##
    '16.2.13 3:00 PM (118.220.xxx.166)

    무한정 조건없이 베풀어야만 좋다는 소리듣는 시짜

  • 5. mm
    '16.2.13 3:18 PM (221.147.xxx.171)

    시누이는 그냥 베풀어야만 하는 구나
    하..이런글 볼때마다 웃기네

  • 6. ...
    '16.2.13 4:21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진짜 시누 자랑인줄 알았네

  • 7. ....
    '16.2.13 4:44 PM (121.167.xxx.114)

    댓글이 왜 이 지랄? 원글님 지못미네요. 지금 시누이와의 생활 전부를 적은 것도 아니고 덕본 거 한 가지 자랑했는데 받기만하는 못된 올캐를 만드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시집 안 간 20대 아가씨가 저러기 진짜 힘들어요. 그 시누는 결혼해도 잘 살겠네요. 그리고 올캐가 그만큼 잘 하니까 조카도 잘 보는 거겠죠. 사실 올캐 싫으면 조카도 밉거든요, 같이 일식 맛나게 드세요.

  • 8. 저도
    '16.2.13 5:50 PM (112.153.xxx.100)

    고모 진짜 좋아했었어요. 올케도 시누에게 잘 하실듯 해요. 즐건 젓녁 보내세요.

  • 9. ....
    '16.2.13 6:15 PM (118.176.xxx.233)

    미혼 시누이는 조카들이 예뻐서 같이 놀아주고
    그게 고마운 오빠네는 저녁 근사하게 대접하고
    훈훈한 가정인데 여기다 웃기다 뭐다 딴지 거는 분들은 인격 파탄자이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76 금이 들어간 귀걸이 한짝이 있는데, 동네 금방 가서 팔아야할까요.. 1 집에 2016/02/20 766
529875 시어머니의 달력..글쓴 며느리예요 12 며느리 2016/02/20 6,135
529874 커피메이커 질문요~~ 2 커피향기 2016/02/20 732
529873 페이코가 도대체 뭔가요. 2 페이코 2016/02/20 1,827
529872 유분크림? 영양크림 어떤 거 쓰세요? 1 건성 2016/02/20 1,114
529871 류준열이 뭐가 리더적이에요 별로 아니더만 25 시청후기 2016/02/20 5,767
529870 82게시판에 연주동영상 올려주신 글 덕에, 인터뷰 동영상도 보게.. 2 ... 2016/02/20 592
529869 국민당특기-남의 밥상에 재뿌리기 4 국민의당 2016/02/20 469
529868 은퇴후 살고 싶은 꿈의 동네 있으세요? 26 ... 2016/02/20 8,168
529867 간장 3 간장녀 2016/02/20 796
529866 약먹고 몇시간 쯤 후에 효과가 나타나나요? 1 dd 2016/02/20 869
529865 면접때 일주일 여유달라고 했다가ᆢ 6 아ㅜ 2016/02/20 2,356
529864 시그널OST '떠나야할 그 사람' 듣고 있어요. 참ㅠ.ㅠ 2016/02/20 643
529863 방판으로 화장품 사는거 괜찮겠죠? 2 화장품을 부.. 2016/02/20 1,095
529862 고양이 말이에요..무섭게 해주길.. 은근.. 기대하고 그런거 있.. 6 ㅋㅋㅋ 2016/02/20 1,696
529861 베스트글에 오른 대치동엄마와 아이들 글... 18 ... 2016/02/20 5,312
529860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5 싱글이 2016/02/20 749
529859 옆집 3 아파트 2016/02/20 1,122
529858 유치원 3월부터 다닐예정이면 2월에 유아학비 결제하나요? 2 유치원3월입.. 2016/02/20 1,094
529857 캐나다 동부(프린스에드워드섬)~뉴욕 연결해서 육로로 여행 가능할.. 16 ㅇㅇㅇ 2016/02/20 2,319
529856 아래 형사사건 변호사 구하던 글 6 ... 2016/02/20 1,352
529855 이렇게 생김 어떤 기분으로 살까요? 3 ㅡㅡ 2016/02/20 1,288
529854 오징어와 맥주 3 낮술 2016/02/20 822
529853 환율)미국에 자녀 대학 보내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22 dd 2016/02/20 2,634
529852 현재 단원고 희생학생들의 형제자매분들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 침어낙안 2016/02/20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