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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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1에 적당하게 이쁜 몸무게는?
키가 171이예요. 정확히 171.5정도....
지금 몸무게 62정도 나가는데...
이 몸무게여도 키가 있어서인지 옷입고 있으면 그럭저럭 못 봐줄 정도는 아닌데....
샤워할때보면.....진짜..눈뜨고는...쳐진뱃살...팔뚝살.. 등살...
이 살들을 제거할려면 전체적으로. 체중감량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키 171정도면 몸무게가 어느정도는 되야 군살이 없이 날씬해 보일까요?
1. ㅇㅇ
'16.2.13 1:44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지금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55~57이면 마른듯 예쁠것 같네요.2. ㅇㅇ
'16.2.13 1:45 PM (211.237.xxx.105)몸무게는 괜찮은것 같고 요가나 필라테스등을 하면 저 쳐진 살들이 다 올라붙는대요.
한번 해보시길..3. ..
'16.2.13 1:50 PM (123.228.xxx.137)올케가 172에 40대 중반인데 스타일이 참 좋거든요.
60 언저리라고 했어요.4. 제 경우
'16.2.13 1:55 PM (114.205.xxx.174)171에 64키로였던 올해 35살이에요
크로스핏 하고 런닝하며 식단 조절해서
5키로 빼서 59키로인데요
님들이 보면 55~56킬로 봐요
근육운동으로 쳐진살들 정리하니
사이즈가 많이 줄었어요
신기한게 몸통사이즈도 줄더라는...
지금 몸매 좋다는 소리 많이 듣네요
중요한건 몸무게 킬로수가 아니라 근육이었단걸
저도 이제 알았어요,,5. ...
'16.2.13 2:00 PM (175.223.xxx.188)전 근육이 없고 다 늘어진 살인듯..
고강도 운동밖에 답이없나요.
게을러서 요가나 휘트니스 이런것도 싫어해요.
걷기 운동 같은걸로 체중만 감량하면 소용없을까요?6. 제가
'16.2.13 2:00 PM (112.164.xxx.44)키가 172.5 인데 62킬로로 출산 후 계속 살았어요.
그거 딱히 찐건 아니고 그냥 펌범... 본인은 살짝 불만족인데 남들은 뺄데가 어디있냐고 하는...그 상태요.
저도 그냥 그러고 살다가 이번에 한달 배낭여행을 했는데 넘 걸어다니고 제대로 못 먹고 열심히 놀았더니 58kg 됐는데 몸이 너무 가볍고 아가씨 된 것 같은 자신감이 막 생기더라구요.
기존 옷들 중 바지만 새로 사고 상의 그대로 입어도 훨씬 핏이 좋구요.
58kg 이정도만 쭉 유지해도 될것 같아요.7. 단력이 없는거
'16.2.13 2:10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그키에 62면 이미 날씬한거, 그러나 근육량 없음 피부가 죽죽 늘어진다는거 살때문이 아니어요
방법은 근육운동밖에 없쎄요8. ..
'16.2.13 2:17 PM (122.40.xxx.140) - 삭제된댓글172에 55kg이예요.현재 39세..
35세까지는 52~53이었는데..
55~56 에서 절대 안내려 가네요.
고등학교때는 62~64였는데 좀 통통 했었어요.
근육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55이하여야 날씬하게 보이는거 같아요.9. ㅣㅣㅣㅣㅣ
'16.2.13 2:20 PM (58.229.xxx.40)전 원글님이랑 키 비슷하구요 둘째낳은지 8개월인데 60키로정도 나가요 전 56,57키로 정도 였을때 만족스러웠어요 넘 마르지않고 날씬한정도요... 돌때까지 그정도 만들려구요
10. 줄자 준비하시고..
'16.2.13 3:15 PM (180.69.xxx.30)http://mblogthumb4.phinf.naver.net/20121014_279/beauty_re_1350159785169SAoMg_...
11. 갈란다
'16.2.13 3:23 PM (175.198.xxx.128) - 삭제된댓글저랑 쫌 비슷하시네요!!
전 172에 61-62 나가요..
결혼전엔 51정도 나가던 몸이라 스스로는 지금 굉장히 버거운데 남들은 날씬하다고 해요.
저도 근육없이 처진 살들.. 55정도까지 빼고싶어요.
근데 댓글들 보니 근육운동이 필요하군요... 에궁..12. 전
'16.2.13 3:44 PM (211.207.xxx.160)170에60~62인데 헬스트레이너가 저보더니 근육이 하나도 없는 몸이라며 체중 줄일생각말고 근육운동하면 이쁘게 날씬할거라는데,워낙 운동 안좋아하고 힘도 없어서 먹는거 줄이면서 하려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안되네요.20대때랑은 같은 몸무게여도 핏도 틀리고 팔과 겨드랑이 연결되는데가 할머니처럼 헐렁거려요ㅠㅠ허벅지 안쪽살도..
13. T
'16.2.14 12:28 AM (14.40.xxx.229) - 삭제된댓글173에 54에요.
좀 마른감이 있지만 이게 좋네요.
가뿐하게 사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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