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중에 돈있는걸 못견디는 성격

움...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6-02-13 13:25:11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뺏겨요.
돈이 생기면 여기저기 줄 생각먼저 해요.
그런데 너무 주기만 하다보면 나중에 마음속에 작은 분노가 일어요.
저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175.198.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3 1:2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주기 싫은데 주는 거,
    혹은 상대방이 알아서 받은 것 이상으로 보답하길 바라는 마음.
    둘 다 남 눈치 본다는 건데, 이런 성향은 성장과정에서 뼈에 새겨졌거나 인생관이라 잘 안 바뀌어요.

  • 2. Bb
    '16.2.13 2:31 PM (211.36.xxx.2)

    애정결핍일까요?
    저도 좀 그렇다는..
    누구 주지 말고 뭔가 사세요.
    환금성 있는 걸루다가... 아님 돈 찾기 완전 힘든 적금 같은 거요.
    저는 청약저축에 그냥 마구 넣어요.
    자잘한 생활비에서 남는 돈은 온라인 장터에서 커피나 피자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사요ㅋ
    알뜰하게 샀다는 만족감도 생기고 돈 다 썼다는 해방감도 생기고ㅋㅋ 좋더라고요.

  • 3. ...
    '16.2.13 2:44 PM (182.212.xxx.129)

    가족중에 님같은 사람이 있어 댓글다는데요
    답답합니다
    정초라 심한말은 삼가해야겠....
    옆에 사람은 열불터지는거죠

  • 4. 그렇죠?
    '16.2.13 3:10 PM (175.198.xxx.128)

    애정결핍 그런거죠?
    그런 이유로 빚을 갚는건 잘하는데 돈은 절대 못 모아요.

  • 5. 바로
    '16.2.13 3:11 PM (220.85.xxx.210)

    통장에 넣고 카드도 쓰지마세요

  • 6. 차라리
    '16.2.13 3:26 PM (211.245.xxx.178)

    대출끼고 작은 집이라도 사놔요.
    빚이라도 갚다보면 그게 돈 모이려는거려니....하셔야지요.
    우리집 식구들도 저빼고 주머니에 돈 있으면 쓸생각들만해서,,

  • 7. dlfjs
    '16.2.13 5:20 PM (114.204.xxx.212)

    대출끼고 집사거나
    장기로 적금. 드세요

  • 8. 네...
    '16.2.13 5:37 PM (175.198.xxx.128)

    그렇게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870 일을하는 의욕을못찾겠는데 좋아서일하시나요? 10 원글자 2016/04/17 1,530
548869 좋은 음식이든 나쁜 음식 이든 섭취해도 반응 없는 저 1 음식 2016/04/17 562
548868 모태신앙 예은이 아빠가 교회를 안 나가는 이유ㅡ 펌 3 하오더 2016/04/17 2,845
548867 친구랑 여행경비문제 11 ㅇㅇ 2016/04/17 3,571
548866 성당 다니고싶은데 14 궁금 2016/04/17 2,351
548865 가족 죽으면 엄청 슬퍼하겠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을겁니다. 49 일침갑 2016/04/17 4,369
548864 전현희는 정동영의 폐륜을 다 알고있다!!! 14 전현희 2016/04/17 5,957
548863 피부미백에 좋은 입욕제 공유해요 1 ^^ 2016/04/17 1,887
548862 배고픔 1 참기 2016/04/17 683
548861 first grade와 first grader 중 어느것이 맞.. 2 ??? 2016/04/17 1,012
548860 세월호733일) 만2년도 넘은 날. . 어서 수색해서 가족을 돌.. 7 bluebe.. 2016/04/17 559
548859 아이가다섯 골프선수로 나오는 사람 13 ... 2016/04/17 4,402
548858 44세 아짐 ...이런 스타일은요? 9 이쁘고 싶다.. 2016/04/17 6,740
548857 기획부동산 조각땅 8 부동산 2016/04/17 2,682
548856 고1 아들 어머님들 봐주세요... 5 궁금 2016/04/17 1,894
548855 남자친구 연락문제로 고민이네요 3 rrr 2016/04/17 2,511
548854 단발인데도 머리끝이 갈라져요 5 해리 2016/04/17 1,551
548853 미샤 원피스를 마음에 드는걸 발견했어요. 9 davidㅁ.. 2016/04/17 4,227
548852 나이먹으면 성격이 바뀔수도 있나요? 빨개벗고 부모님한테 대들엇.. 6 딸기체리망고.. 2016/04/17 2,641
548851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보니 사내연애의 짜릿.. 5 안재욱 넘 .. 2016/04/17 2,439
548850 프랑스 남부 궁금합니다 7 닐씨 2016/04/17 1,462
548849 밤낮이 바뀐 윗집 있으신분?? 2 2016/04/17 1,549
548848 공인중개사시험지금시작하면늦을까요? 12 지금시작 2016/04/17 4,002
548847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깨지네요. 12 인간관계 2016/04/17 3,463
548846 김영삼 세력의 복권과 친노들의 커밍아웃 5 지평연 2016/04/17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