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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중에 돈있는걸 못견디는 성격

움...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6-02-13 13:25:11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뺏겨요.
돈이 생기면 여기저기 줄 생각먼저 해요.
그런데 너무 주기만 하다보면 나중에 마음속에 작은 분노가 일어요.
저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175.198.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3 1:2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주기 싫은데 주는 거,
    혹은 상대방이 알아서 받은 것 이상으로 보답하길 바라는 마음.
    둘 다 남 눈치 본다는 건데, 이런 성향은 성장과정에서 뼈에 새겨졌거나 인생관이라 잘 안 바뀌어요.

  • 2. Bb
    '16.2.13 2:31 PM (211.36.xxx.2)

    애정결핍일까요?
    저도 좀 그렇다는..
    누구 주지 말고 뭔가 사세요.
    환금성 있는 걸루다가... 아님 돈 찾기 완전 힘든 적금 같은 거요.
    저는 청약저축에 그냥 마구 넣어요.
    자잘한 생활비에서 남는 돈은 온라인 장터에서 커피나 피자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사요ㅋ
    알뜰하게 샀다는 만족감도 생기고 돈 다 썼다는 해방감도 생기고ㅋㅋ 좋더라고요.

  • 3. ...
    '16.2.13 2:44 PM (182.212.xxx.129)

    가족중에 님같은 사람이 있어 댓글다는데요
    답답합니다
    정초라 심한말은 삼가해야겠....
    옆에 사람은 열불터지는거죠

  • 4. 그렇죠?
    '16.2.13 3:10 PM (175.198.xxx.128)

    애정결핍 그런거죠?
    그런 이유로 빚을 갚는건 잘하는데 돈은 절대 못 모아요.

  • 5. 바로
    '16.2.13 3:11 PM (220.85.xxx.210)

    통장에 넣고 카드도 쓰지마세요

  • 6. 차라리
    '16.2.13 3:26 PM (211.245.xxx.178)

    대출끼고 작은 집이라도 사놔요.
    빚이라도 갚다보면 그게 돈 모이려는거려니....하셔야지요.
    우리집 식구들도 저빼고 주머니에 돈 있으면 쓸생각들만해서,,

  • 7. dlfjs
    '16.2.13 5:20 PM (114.204.xxx.212)

    대출끼고 집사거나
    장기로 적금. 드세요

  • 8. 네...
    '16.2.13 5:37 PM (175.198.xxx.128)

    그렇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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