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사람보고 짖는것
골치아픈게
배달하는분 오거나 택배오면 너무 짖어요.
해결방법없나요?
벨소리에 짖는게
자연스러운건지 다른집 강아지들도 현관에서 짖나요?
하아.. 어제는
문 오센치 열고 택배 받는데
문 틈으로 나가서 아저씨한테 마구 짖어서
죄송해서 혼났네요...ㅡㅡ
1. ㅇㅇ
'16.2.13 11:13 AM (175.209.xxx.110)네에...저희 강아지도 그럽니다 ㅠㅠ
지금 다섯살인데 별짓을 해봐도 나아진 게 없어요.
누가 불시에 오면 일단 애기부터 방에다 집어넣어야 합니다 ㅠ
별 못된 짓을 해도 귀엽긴 귀여우니까 참고 키웁니다 ...2. ..
'16.2.13 11:20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아...누가 오면 방안에 두는 방법이 있네요. 왜 몰랐지.... 감사해요 ㅎㅎ
3. ..
'16.2.13 11:20 AM (223.62.xxx.113)아..잠시 방안에 두는 방법이 있네요. 왜 몰랐지.... 감사해요 ㅎㅎ
4. 그럴 때는
'16.2.13 11:34 AM (122.128.xxx.115) - 삭제된댓글식초나 레몬즙을 섞은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주라고 하더군요.
시어머니가 키우는 말티즈도 그렇게 짖는데 시어머니는 알려줘도 불쌍하다고 안 하십니다. -_-
개들은 반가워도 그렇게 짖어대더군요.
어제도 시어머집에 갔더니 그 뇬의 말티즈가 현관문을 열기도 전부터 어찌나 짖어대는지...
자길 아는척 해줄 때까지 계속 짖어대더니 나중에는 안아달라고 또 얼마나 시끄럽게 짖어대는지...에휴...
그 집에서 그 뇬을 안아주는건 저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 뇬이 생리 중이라서 냄새나는 그 뇬 전용 담요로 둘둘말아서 안고 있었네요.
시어머니는 밥상 차리시구요. -_-
다음부터 시어머니집에 갈 때는 포대기라도 가져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5. 그럴 때는
'16.2.13 11:34 AM (122.128.xxx.115)식초나 레몬즙을 섞은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주라고 하더군요.
시어머니가 키우는 말티즈도 그렇게 짖는데 시어머니는 알려줘도 불쌍하다고 안 하십니다. -_-
개들은 반가워도 그렇게 짖어대더군요.
어제도 시어머니집에 갔더니 그 뇬의 말티즈가 현관문을 열기도 전부터 어찌나 짖어대는지...
자길 아는척 해줄 때까지 계속 짖어대더니 나중에는 안아달라고 또 얼마나 시끄럽게 짖어대는지...에휴...
그 집에서 그 뇬을 안아주는건 저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 뇬이 생리 중이라서 냄새나는 그 뇬 전용 담요로 둘둘말아서 안고 있었네요.
시어머니는 밥상 차리시구요. -_-
다음부터 시어머니집에 갈 때는 포대기라도 가져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6. 아구
'16.2.13 11:36 A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저희 강아지두
순한 아이가 그러니 나원참
잠시 그러다 좋아서 꼬리흔들어요.
강아지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무척 싫어하죠.
정말 조그만 강아지를 보고도 엘리베이터에서 기겁하는 사람보면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자기가 무서우면 더 짖는듯해요. 일단 방어의 의미
ebs 세상에 나쁜개는없다 한번 보세요. 거기에 그런 이야기 나오더라구요.7. ㅠ
'16.2.13 11:39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저희는 현관에 칸막이 세웠어요.
사람 드나들기 불편하지만
강아지가 불쑥 튀어나가 발 아래서 짖으면
손님 입장에서는 공포스럽거든요.
배달이나 택배처럼 예측 가능한 경우는 미리 방에 넣고 문 닫으면 흥분이 덜 하고요
갑자기 누가오면 일단 현관 앞 가이드가 일차적으로 한 번 걸러주니 통제하기가 쉬워요.8. jj
'16.2.13 12:16 PM (175.193.xxx.37)현관앞 칸막이 추천해요..
이유는 윗 댓글님들이 잘 설명 해 주셨고
또 하나 분실위험을 방지할수있어
아주 유용해요.
저희집 멍뭉이 잠깐 한눈 판 사이 나가서
9일만에 지역보호소에서 찾은 일이 있었는데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몇일만 늦졌으면....어휴9. 저도
'16.2.13 12:23 PM (222.236.xxx.110)현관문틀에 안전문 달았어요.
그리고 대부분 그냥 두고 가세요.10. 세상에
'16.2.13 12:32 PM (1.234.xxx.182)나쁜 개는 없다 추천합니다. 다 견주의 잘못으로 개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거래요.
11. 저희개는
'16.2.13 5:16 PM (220.121.xxx.167)택배나 누가 벨 누르면 벨소리에 좋아 죽어요.
벨소리 난 후 맛있는 음식이 배달돼 온 경우가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모르는 사람이 집에 와도 엄청 좋아해요.
근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엔 민감해서한번씩 짖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1378 | 여자만 500명 있는 공장 출근하는데 텃새 엄청 나대요..어찌이.. 3 | 기죽지 않는.. | 2016/03/26 | 4,090 |
541377 | 익스피디아 미국사이트결제는 할인코드적용이 안되나요? | 쉽지않다 | 2016/03/26 | 1,538 |
541376 | 전 불자 맞는데 말입니다 1 | mac250.. | 2016/03/26 | 832 |
541375 | 올바른 칫솔질 동영상 2 | 추천 | 2016/03/26 | 1,378 |
541374 | 뚱뚱하고 못생기면 무시하는게 많지않나요? 12 | ... | 2016/03/26 | 5,701 |
541373 | 특정 배송기사님 때매 넘 난감해요 4 | 나 | 2016/03/26 | 1,721 |
541372 | 박주민변호사,은평주민을 위한 5가지 약속과 선거사무실 알림 소식.. 10 | 저녁숲 | 2016/03/26 | 874 |
541371 | 남편이 직업이 좋으면 아내도 ... 7 | .... | 2016/03/26 | 4,489 |
541370 | 70대 중반에 살이 쭉쭉 빠지면 문제가 있는 거죠? 18 | 개인병원 | 2016/03/26 | 3,146 |
541369 | 아침부터 부부싸움 했더니 강아지가... 12 | 눈물바람 | 2016/03/26 | 7,969 |
541368 | 시어머니 옷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6 | 브랜드 | 2016/03/26 | 1,843 |
541367 | 코골아서 각방? 7 | 아무개 | 2016/03/26 | 1,734 |
541366 | 태후에서요.감염~궁금 5 | 궁금 | 2016/03/26 | 2,233 |
541365 | 초등교사 퇴근시간이 몇시인가요? 8 | ... | 2016/03/26 | 9,359 |
541364 | 안철수 "총선 끝나면 더민주 진짜 주인 드러날 것&qu.. 41 | 뭐라는겨 | 2016/03/26 | 2,824 |
541363 | 건강한 간편식 추천 요청 2 | ... | 2016/03/26 | 1,464 |
541362 | 회사 내에서 불륜.... 9 | gogoto.. | 2016/03/26 | 9,162 |
541361 | 이비인후과서 하는 식도 내시경 7 | 어떤가요? | 2016/03/26 | 3,199 |
541360 | 팝업창 사이즈 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 | 2016/03/26 | 414 |
541359 | 강아지가 토하고 설사했는데요 7 | 불쌍 | 2016/03/26 | 1,281 |
541358 | 강남역 신축오피스텔 5%수익률 투자할까요 7 | 오늘 | 2016/03/26 | 1,808 |
541357 | 초등교사 인적성 검사 제대로 하고 뽑아야 39 | ... | 2016/03/26 | 4,716 |
541356 | 산초가루 어디서 2 | 제라 | 2016/03/26 | 1,252 |
541355 | 대변검사시 피가 있다고할때요 2 | 모모 | 2016/03/26 | 1,676 |
541354 |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22 | 건조한인생 | 2016/03/26 | 14,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