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 가보신 분 계세요?
괜찮았던 곳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1. 우유
'16.2.13 9:31 AM (220.118.xxx.23) - 삭제된댓글낙원 지하 상가 청국장집
전 청국장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같이간 지인이 냄새도 안 나고 좋다고 하데요
30분 줄 서서 기다렸어요 7000원 오징어 볶음은 2인분 이상 주문가 14000원인가 했어요
청량리 중부 시장 통과해서 광주식당 청국장 5000원 2 , 4 월요일 휴무
밥 냄비에 해 주고 반찬이 집을 게 없다는 단점2. 우유
'16.2.13 9:32 AM (220.118.xxx.23)낙원 지하 상가 청국장집
전 청국장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같이간 지인이 냄새도 안 나고 좋다고 하데요
30분 줄 서서 기다렸어요 7000원 오징어 볶음은 2인분 이상 주문가 14000원인가 했어요
청량리 중부 시장 통과해서 광주식당 청국장 5000원 2 , 4 월요일 휴무
밥 냄비에 해 주고 반찬이 집을 게 없다는 단점
여기도 지인은 청국장 괜찮다고 해요3. 호수풍경
'16.2.13 9:36 AM (125.143.xxx.165)김치찌개편에 나온 광화문집...
구석에 있어서 찾기 힘들어요...
좋은 평은 못 들었지만,,,
슴슴한 질리지 않는 맛이예요...
인천 부암갈비....
쵝오였어요...
오빠가 근처 지구대에서 일했는데,,,
인천 사람 다 아는데라는데 난 몰라서 물어보니 알긴하더라구요...
처음 가서 사람 많아서 실패...
두번째는 브레이크 타임 끝날때쯤 가서 먹었어요...
비싸지만 기분좋게 먹었어요(내가 안내서 더 그럴지도 ㅎㅎ)
여긴 3대천왕에도 나오데요...
한참동안 못가겠다 생각했어요 -.-4. ...
'16.2.13 9:38 AM (112.169.xxx.202)예약해서 먹는 곳은 괜찮은데(예약이 밀려있긴하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늘 줄서서 먹더라구요.
전 줄서서 먹으면 기분이 나빠져서 그런가 항상 좀 그랬어요.ㅠ
가격대비생각하면 정말 훌륭하긴한데요
들어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좀...
맛자체는 늘 괜찮았어요.5. ...
'16.2.13 9:55 AM (39.7.xxx.185)초계탕으로 유명한 을지로 평래옥
예약 안된다는 거 하루종일 전화통 붙잡고 간신히 예약했는데 그날 저녁에 수요 미식회에 나오더라구요 그집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화도 안받아요 겨우 받으면 나중에 전화하라고 하고 그냥 끊어요 ㅠㅠ
그집은 원래도 사람 많아서 줄서서 먹는다는데 예약한 날 가서 보니 예약 안했으면 먹지도 못했을 뻔...
초계탕 만두 다 맛있었지만 녹두 빈대떡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어디 감히 광장시장 것이 녹두 부침개냐 하게 만들어요
가격은 또 어찌나 저렴한지...
초계탕보다 녹두 부침개 먹으러 가고 싶은데 그 줄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6. 대부분
'16.2.13 10:00 AM (121.165.xxx.36)대부분 이미 유명한 맛집들이예요. 우래옥이나 평래옥 등. 가령 숨은 맛집인 허리우드 청국장 집 저는 15년 전에 알아서 다닌 곳이죠^^ 아 안산의 베트남 음식점 우연히 갔는데 진짜...일부러 갔으면 허탈했을 집. 그래도 무슨 천왕 거기 보다는 검증된 집이 나오는 것 같아요.
7. 고정점넷
'16.2.13 10:10 AM (183.98.xxx.33)유명한 집들이 나오는 거라...
베트남고향식당은 그래도 제가 베트남 다닐때 먹던 거랑 비슷해요. 그 나라에선 2-3000원이면 먹는거 7000원인게 문제지
우동집으로 나온 우동카덴, 이나니와 요스케 두군데 다 훌륭했어요 세군데중 니시키가 전 제일 떨어진다 생각하지만 카덴을 만나기 전엔 니시키 제일 좋아했었으니.
곱창집 삼성원조양곱창 정말 좋아하는데 갈 수 가 없죠 ㅠㅠ 다행인건 방송 전 주말인가 월요일인가에 갔다온거. 사장님이 방송 나올거라며...ㅠㅠ 왜...8. ...
'16.2.13 10:49 AM (116.41.xxx.111)상수역에 있는 사모님 돈까스요.. 매운 돈까스는 제친구랑 지인이 먹기엔 너무 매웠지만 독특했구요. 사모님 돈가스는 가격대비 훌륭했어요. 3명이나 4명정도 가시면 매운 돈까스는 하나만 시키셔도 됩니다. ㅎㅎ 저흰 울면서 먹었어요 하하하하. 담에도 서울가면 갈거에요.
9. 오데가 궁금하셔요?
'16.2.13 11:09 AM (116.34.xxx.220)잘다니는데요...수요미식회 나와서 더 길어진 줄 때문 이젠 못 가요.
예전엔 11시나 5시...먹을수 있었는데...이젠 그 시간에 줄 서 있네요.
그냥 좋아하는거 드셔요.10. 그래서
'16.2.13 12:45 PM (121.131.xxx.108)단골 식당 그런데에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이제는 방송 탈까봐 주변에 입소문 내지 않고 살살 다녀요.
새로 개발하기도 귀찮구먼.11. 강남
'16.2.13 2:07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봉피양.
비싸고 맛없고 냉면도 맛없었어요12. 연남동 툭툭
'16.2.13 2:15 PM (210.95.xxx.47)공주 짬뽕 동해원? 가봤구
냉면집 몇군데
3대*왕 보다는 좀더 믿을 만하죠13. 쭈니
'16.2.13 7:12 PM (211.202.xxx.209)이태원 비스테카
런치...좀 가격 세긴해도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손님접대 기념일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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