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 선생님께 학부모로서 배려해드려야 할 최소한의 예의
선생님 입장에서도
학부모 입장에서도
서로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예의로 대해드리는 게
서로가 가장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 글쎄
'16.2.13 8:09 AM (112.186.xxx.140)모든 방문 선생님...께 지킬 최소한의 예의는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1. 선생님이 얘기한 페이 깎지 않기.
2. 페이는 선생님과 약속한 그 날짜에 반드시 넣기. 사정이 있으면 미리 얘기하고 약속한 날짜 지키기.
3. 약속한 시간 변경하지 않고, 시간 엄수.
4. 선생님 문자나 카톡에 바로바로 답하기.
5. 선생님 오시면 간단한 음료수와 간식 넣기.
6. 아이가 선생님 말을 전하면, 좋은 말 기억했다가 감사하다고 전하기.
7. 아이가 선생님 말 전할 때, 힘들다고 하면, 정중하게 상의드리기. 통보식은 곤란.
8. 선생님께 불편한 점 있으면, 정중하게 상의드리기.
저는 선생님과 최대한 말 섞지 않고요.
제가 지킬 것만 지킵니다.
페이와 시간 약속. 이것만 잘 지켰는데도,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저같은 엄마 첨 봤다고...
제가 더 놀랐어요. 페이날짜와 시간 지키는 엄마가 첨이라니요... 우리나라 엄마들 이런가요? 헉스..2. ..
'16.2.13 10:04 AM (39.118.xxx.46)시간지키기.
학습준비하고 기다리기.
결재 제때 하기.
물 한잔 준비.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죠.
시간엄수
카톡이나 문자에 바로 답하기
학습진도 숙제여부 알려주기
아이가 문제가 있을 때 상의하기.
기본적인 것도 안하는 분이 대다수예요.
시간안지키고. 답문 내킬때하고 . 상담이라도 하려면 귀찮아하고
심지어 째려보기까지. 성적내려도 믿고 기다려달라하고
엄마가 조급하면 안된다고. 맘에 드는 분 찾기 정말 힘드네요.3. ..,
'16.2.13 11:08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학교 담임선생님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조심하고 예의 차려서 대합니다.
아이에게도 학교선생님과 똑같은 스승이니 버릇없이 굴지말고 과제도 성실하게 하라고 얘기해주구요.
저희 과외쌤은 시간변경을 자주 하시는게 제일 곤란하시대요 ^^;;;; 될 수 있으면 수업시간은 엄수하는걸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8774 | 먼 타지로 이사갈 경우 전세잔금 어떻게 받으셨어요? 1 | 꽃마리 | 2016/02/16 | 651 |
528773 | 이렇게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에 못가면? 9 | 솔직하게 씁.. | 2016/02/16 | 2,454 |
528772 | 문화센터 말고 비싼 유아 교육센터도 나이 많은 엄마가 많아요. .. 6 | 호후 | 2016/02/16 | 1,626 |
528771 | 가난한 것에 대한 단상 24 | 밤톨이 | 2016/02/16 | 8,464 |
528770 | 주사기 재사용은 바늘까지 포함인가요? 9 | 모모 | 2016/02/16 | 2,048 |
528769 | 된장에 뭔가 있는데요 15 | ... | 2016/02/16 | 2,319 |
528768 | 순두부찌개 끓일때 이렇게 해보세요 4 | 도움됐으면 | 2016/02/16 | 4,740 |
528767 | 은행에서 입출금 기기에서 돈넣다가..ㅠㅠ 3 | .. | 2016/02/16 | 4,191 |
528766 | 맛있는 된장 좀 알려주세요. 32 | 컬리수 | 2016/02/16 | 3,907 |
528765 | 아이 틱장애로 약 먹여 보신분 계신가요? 9 | 두통 | 2016/02/16 | 5,104 |
528764 | 발뮤다 가습기 좋나요? 7 | .. | 2016/02/16 | 4,128 |
528763 | 헬스 샤워장에서 장기까지 뱉으려는 가래뱉는 진상할줌마 5 | 헬스장 | 2016/02/16 | 1,671 |
528762 | 3개월 알바 하게 됐어요. 7 | 000 | 2016/02/16 | 2,522 |
528761 | 높은지대에 사는데 안정감이 없어요 5 | 고지대 | 2016/02/16 | 1,318 |
528760 | 카톡이 왜 몇시간 후에 뜰까요? 2 | ... | 2016/02/16 | 1,326 |
528759 | 전자렌지 이거 요물인지 괴물인지 9 | ㅁㅁ | 2016/02/16 | 5,337 |
528758 | 뒷목 잡고 쓰러질뻔 9 | 힘듦 | 2016/02/16 | 4,921 |
528757 | 가난을 부르는 사고방식 뭐가 있을까요 125 | ㅇㅇ | 2016/02/16 | 24,358 |
528756 | 코안이 찢어질듯 건조해요 6 | -,.- | 2016/02/16 | 1,485 |
528755 | 아이고 제발 가방 좀 골라주세요. 22 | 제목없음 | 2016/02/16 | 3,036 |
528754 | 시부모님의 말 9 | 한숨 | 2016/02/16 | 2,264 |
528753 | 인천에 아주 유명한 피부과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4 | 피부과 | 2016/02/16 | 5,998 |
528752 | 저도 월급의노예가 된걸까요 2 | ㅇㅇ | 2016/02/16 | 1,601 |
528751 | 저 분노조절장애가 있나봐요..ㅠ.ㅠ 14 | 화 | 2016/02/16 | 4,751 |
528750 | 예비맘인데요...무난한 디카 추천좀 부탁드려요^^ 5 | 78bles.. | 2016/02/16 | 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