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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예쁜 편인데 아빠 바람에 대해 관대하던데요

ㅇㅇ 조회수 : 7,005
작성일 : 2016-02-13 01:54:20

아빠가 실수로

와이셔츠에 립스틱 묻혀온거라던가 



아빠 회사에 제가 놀러 간 적 있는데

예쁘고 어린 여직원들한테 인기가 많고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길래


집에와서 엄마한테 말해줬는데


엄마가 의외로 흐뭇하게 웃으시던데요




참고로 엄마는 예쁜 편이고 현모양처 스탈 이세요



이거 예쁜 여자는 다 저렇게 이해심이 많나여~? 

IP : 121.188.xxx.2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3 1:58 AM (218.159.xxx.43)

    이뭐병 ㅎㅎ

  • 2.
    '16.2.13 1:59 AM (175.223.xxx.236)

    아빠가 바람피는 타입이 아닌가보죠
    제가 아는 어떤 이쁜 아줌마는
    저랑 10살 넘게 차이나는데
    그집 아저씨한테 인사만해도 눈흘겨요
    그걸 아니까 아저씨한테 인사할때 아줌마 나타나면 제 얼굴이 갑자기 빨개진적도 있어요
    잘못하다 들킨거마냥~

  • 3. 아니요.
    '16.2.13 1:59 AM (1.225.xxx.99) - 삭제된댓글

    엄마도 바람 피우는 중입니다.

  • 4. ㅇㅇ
    '16.2.13 2:00 AM (223.62.xxx.59)

    그게 사람마다 다르지 무슨 예쁜여자라서 이해심많냐니 초딩인가요?? 아래 어떤 댓글에 예쁜여자가 바람에 관대하다도 하질않나 오늘 무슨 초딩모임인가..예쁜여자가 딴남자 많아서 관대하다고 하죠 왜???

  • 5. 정답
    '16.2.13 2:01 AM (223.62.xxx.69)

    아뇨 맞바람입니다 ㅋㅋㅋ

  • 6. ㅁㅇㄹ
    '16.2.13 2:04 AM (218.37.xxx.102) - 삭제된댓글

    디지세요. ^^

  • 7. 경우의 수
    '16.2.13 2:08 AM (218.51.xxx.164)

    1.엄마가 자신감이 있어서
    2.치명적 약점을 알고 있음
    3.어디가서 바람 못 피울 타입

    4.리스..

    죄송합니다

  • 8. ..
    '16.2.13 2:28 AM (116.126.xxx.4)

    아빠가 과거가 화려해서 그런일에 달관했다

  • 9. ..
    '16.2.13 2:33 AM (14.40.xxx.176)

    빵터졌어요 ㅍㅎㅎㅎㅎㅎ

  • 10. 이런식으로
    '16.2.13 2:34 AM (1.237.xxx.180)

    남자 바람에 화내면 못생긴여자 되는 논리를 펴지 맙시다 ㅎㅎㅎ 참나 ㅎㅎ

  • 11. 사람마다 다르겠죠
    '16.2.13 2:35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어떤사람은 남편이 티비에서 연예인보는것도 못견뎌하고
    어떤사람은 립스틱 뭍혀와도 그냥 넘어가고
    뭐 그런거죠

  • 12. ^ ^
    '16.2.13 2:42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혼자 아빠 회사도 놀러가고
    아빠 와이셔츠에 립스틱 묻혀온걸 안다는 거며
    82쿡에 글 남길 정도면
    원글님도 20대는 된다는 얘긴데....
    50은 넘었을 엄마에게 예쁜 편이라는 둥,
    예쁜 여자는 이해심이 많냐는 둥.

    이거 낚시네요.
    심지어 많나요도 아니고 많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
    '16.2.13 2:42 AM (121.130.xxx.134)

    혼자 아빠 회사도 놀러가고
    아빠 와이셔츠에 립스틱 묻혀온걸 안다는 거며
    82쿡에 글 남길 정도면
    원글님도 20대는 된다는 얘긴데....
    50은 넘었을 엄마에게 예쁜 편이라는 둥,
    예쁜 여자는 이해심이 많냐는 둥.

    이거 낚시네요.
    심지어 많나'요'도 아니고 많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이쁘고
    '16.2.13 3:00 A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평소에 도덕성 없으면 관대하더라구요

  • 15. 이쁘고
    '16.2.13 3:01 A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평소에 도덕성 없고 속정 없으면 관대하더라구요

  • 16. ㅇㅇ
    '16.2.13 3:08 AM (1.228.xxx.84)

    계속 반복적으로 누군가가 주작글올리는거같은데
    전이쁜데 똑똑해서 도덕도 100점 도덕성도높고
    심지어남편될사람 저뿐이네요
    근데 저주작글웃긴게 자꾸만 이쁘면남편이바람펴도용서한다 그니까 바람펴도용서하면이쁜여자다 로강요하는거같은데 병ㅅ같네요..
    이쁜게성괴거나 머리가벼서도덕이란단어모르거나
    창녀거나그렇겠죠.. ㅉㅉ보통그런경운그렇던데 창녀라서.. 주작글같네요아무래도원글

    그리고 아무리성괴고누구기준인지몰라도이쁘건뭐건
    남자가바람피우는데그게행복입니까?
    ㅉㅉ안피우는게정상이지..
    그리고그런여잔성괴거나창녀겠죠.. 그런경우예전에종종봣음

  • 17. 졸졸 따라다녀ㅎㅎㅎㅎ
    '16.2.13 3:09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어리고 예쁜 여직원이 직장 상사의 딸도 와있는데 막 졸졸 따라다녔어요?ㅎㅎㅎ
    어이쿠 저런~~

    아버지 직업이 혹시 언니들이 많이 꼬이는 직업?
    아니 많이 꼬여야만 하는 직업인가요?

  • 18. 이쁘고
    '16.2.13 3:19 A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자기도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면 관대해요 서로의 마음을 안달까

  • 19. 혹시
    '16.2.13 4:44 AM (115.137.xxx.156)

    초딩 봄방학했나요?

  • 20. ㅡㅡㅡㅡ
    '16.2.13 6:19 AM (112.170.xxx.36)

    남유딩인듯

  • 21.
    '16.2.13 7:23 AM (112.214.xxx.60)

    상당한 미모인데 남편바람피는 거 못 봐요.
    외모랑 뭔 상관?

  • 22. ...
    '16.2.13 9:29 AM (112.169.xxx.106)

    못생기면 관대
    예쁘면 지랄
    이런공식하에 살아야하나요?

  • 23. 그럼
    '16.2.13 9:39 AM (210.94.xxx.241)

    딸앞에서 아빠 욕할까요 그 나이에 그정도 포카페이스는 있어야죠 아니면 너는너 나는나 부부이거나 하겠죠

  • 24. ...
    '16.2.13 9:50 AM (119.64.xxx.92)

    예쁘고 어린 여직원들한테 인기가 많고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는게 무슨 바람이에요?
    아빠가 예쁘고 어린 여직원들을 졸졸 따라다니는게 바람이면 바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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