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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치료 말이에요.

ㅇㅇ 조회수 : 826
작성일 : 2016-02-12 22:36:58
잇몸에 염증이 생겨 치아 신경치료 받고 씌우려고 하는데요.
경력10년미만의 젊은의사와 경력30년 50대중후반 의사, 어느분께 치료 받는게 더 나을까요?
이사온지 얼마안되 평판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격차이는 크지 않은데 전자가 아주 약간 더 비싼듯 하네요.

IP : 221.14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2.12 11:04 PM (58.229.xxx.152)

    복불복입니다.
    대학병원에 가야하는 복잡한 수술도 아니고 일반 치료잖아요.
    이게 나이 많다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젊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저는 50대 늙은이한테 된통 당하고 그새끼가 엉망으로 해 놓은거
    40정도 된 젊은 의사한테 잘 치료받았어요.
    둘 다 방문해서 치료말고 진료만 받고(검사하고 치료할 부분 말해주는 것.)
    둘 중에 맘이 더 편하고 좋은 의사한테 가세요.
    의사도 다 자기한테 맞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 2. ....
    '16.2.12 11:32 PM (39.7.xxx.161)

    처음에 제대로 하는 버릇을 들이면 나이에 상관없습니다. 저 요번에 이십오년된 신경치료 치아 아말감 코어를 레진으로 위쪽만 바꿨어요. 원장님 당시에 코어만 해놓고 고민하더니 크라운 하지 말자고. 이번에 아말감 보기 싫어 뜯어보니 얼마나 야무지게 해놨던지. 엔도 잘된 줄은 사진보고 알고있었지만요. 내 다시 신경치료 하게 되면 환갑넘은 그 원장님 다시 찾아서 거기 가련다 했어요.

  • 3. 케바케에요
    '16.2.13 1:38 AM (59.9.xxx.46)

    저는 아버지 친구를 바롯하여 정말 많은 칫과의사를 거쳤는데 10년전에야 인생의를 만나 딱 그 의사만 따라 다녀요. (두번 이전했음).멀어서 교통도 불편하고 좀 비싸지만 실력이 출중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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