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미스라고 적었다가 뭔가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 바꿨어요
일처리를 이렇게 할껄
아까 그걸 살껄
답장을 이렇게 보낼껄
무수히 많은 판단오류들 속에 정신을 차리려 하면 어느새 해가 저무네요
일기에 적으면 제 맘이 나아질까요 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아래 30만원 뭐하고싶냐 글 있는데
저도 공돈이 생겼는데.... 두려워요
어영부영 벌써 2/3가 날아갔어요
책이라도 사서 읽을까요?삶의 질도 높아졌으면 좋겠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바지 한장 지름했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네요
이건 왜 이럴까요 정말 물건은 사고 싶을때 사야하나봐요
정확히 지름신은 오지않고 소소하게 전부 나가 버릴거같아 겁이 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하루가 판단오류네요
..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6-02-12 20:32:11
IP : 39.7.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6.2.12 8:40 PM (121.167.xxx.172)시행착오에 대해 과하게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아요.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어요. 그리고 종종 같은 착오를 반복하곤 해요.
착오나 실패 등에 너무 두려워 마세요.
우리 인생의 시작 자체가 착오일 수도 있어요.
가볍게 받아들이자는 의미에서 한 농담아닌 농담이에요 ^^;;2. 원글
'16.2.12 8:49 PM (39.7.xxx.45)힘이 되네요 윗분 댓글 복사해서 메모해놓고 싶어요 ㅎㅎ
고마워요~3. 나이가?
'16.2.12 8:55 PM (175.126.xxx.29)일기에 적든 메모지에 적든
달력에 적든 적어보세요.
매일 그렇게 후회하면서 어찌 살아요.
했으면 후회를 말든지..
후회할거 같으면 선택을 잘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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