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입니다.
당연 아줌마, 유부녀로 보일텐데,
결혼 하지 않고 혼자사는 여자로 보는건
도대체 왜 그럴까요?
결혼했고, 애들도 남편도 있다고 하면, 거짓말이래요.
진심 궁금 하네요.
저 혼자 살아요~ 하고 거짓으로 떠들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절 왜 그렇게 볼까요?
40대 중반 입니다.
당연 아줌마, 유부녀로 보일텐데,
결혼 하지 않고 혼자사는 여자로 보는건
도대체 왜 그럴까요?
결혼했고, 애들도 남편도 있다고 하면, 거짓말이래요.
진심 궁금 하네요.
저 혼자 살아요~ 하고 거짓으로 떠들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절 왜 그렇게 볼까요?
살찌지않고 슬림 체격에 젊고단정한 옷차림화장이나 머리가 많이 좌우하는것같아요
일반아줌마들처럼 배나와서 엉덩이도 퍼지고 그럼 대번 아줌마소리듣구요
다녀서요.
뭔가 외로워 보이고 방어적으로 느껴지면
미혼으로 오해받더군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젊어보이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날씬하고 머리길고 피부 탱탱 하면 가능할것같은데요 .
내가 사연이 있어 보이나?............
오만가지 생각을 해 보기도 해요.
결혼반지 끼고 다니세요
이 별로 없으면 그래요.
아줌마 특유의(한국 아줌마)
편하게 말하는 거
큰소리로 말하는거
호탕하게 웃는거(나이들면 웃는 소리도 달라지죠)
말할때 단어에서 아줌마스러운 단어 나오는거(딱 집어 말하긴 그렇지만)
특유의 수다스러움(왁자지껄한)
등등등 이런거 없고
몸매가 좀 날씬하고 동안이고 그러면
그런소리 들을 가능성 많아요
방어적인 성격인가요 뭔가 둥글둥글하지 않은~~ 나이에 안맞는 새침함~?
직업상, 새침해서도 독단적이어서도 되지 않아요.
늘 밝게, 밝은 인상으로 사람들을 대하려 하지요.
아니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나자신 밝은 사람인것 같은데
혼자만의 착각인지 걱정됩니다.
저도 아이가 다 큰 아줌마인데,
그런말 많이 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나이답지 않게,
까탈 깔끔떨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옷차림이나 말투가 딱 떨어져요.
푸근하거나 편한느낌 없이요.
이게 아가씨같고 예쁘단 뜻이 아니고,
유난맞다 히스테릭해 보인다는 거더라고요ㅠ
오랜 연구 끝에 나온 결론.
하도 그런 말 들어서요.
가족들하고 전혀 통화가 없으신가요? 보통 엄마들 애한테 밥 먹었나 숙제했나 확인전화 수시로 하고 신랑하고도 저녁메뉴 통화하고 시댁행사로 통화하고 그러던데.. 전혀 노출이 없으면 그럴수도 있죠 사실 저도 미혼이구나 짐작했던분이 " 아들~ 숙제 다했어??" 이러셔서 기혼이구나 했어요
사람들이 속고만 살았나봐요
말해도 안 믿어준다니..
가족 사진 보여주세요
저도 40대중반 아짐인데
아직도 결혼안한 미혼으로 봐요.(동안으로 본다는 말이 아님)
아줌마라는 말은 평생 2회 들어봤어요.
저는 분석해보면 일단 표정이 밝고
옷을 덜 아줌마 스타일로 입어요.
딱떨어지는 자켓을 자주 입거든요.
외출할때는 운동화 안신구요.
자화자찬하면 82언니들 싫어해요
요즘 누가 아줌마스러운가요...마은 중후반들? 마흔은 넘은 엄마들 다들 한조신들 하더이다.
요즘도 아줌마냄새 풀풀 풍기는 사람들 많아요
예를들면 대화중에 성적인 얘기를 아주 재미있어하면서
계속한다거나,,성적인 뉘앙스를 풍기며 이야기한다거나
....이러면 백프로 아줌마 티나죠.
또 걸음걸이에서도 아줌마티 많이 나죠
아줌마들 뒤에서 걷는 모습 잘 보세요
아름답게 걷는(정상적으로 걷는 사람 거의 없어요)
나이들어도 쭉쭉 바르게 걸으면 훨씬 나이 덜 들어보여요.
자화자찬하면 82언니들 싫어한대 ㅋㅋㅋ
좋은 의미 같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보통의 엄마들은 아이얘기가 늘상 주제인데, 아이얘기를 전혀 안하시나봐요?
주변이 모두 미혼자해도 아이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애 때문에 빨리 퇴근해야 한다던가, 아이가 갑자기 전화를 건다던가요.
아이와 같이 사시는게 아닌가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느낌이 있으면 아줌마로 안봐요
저도 40대인데 미혼으로 보는 분들 좀 있거든요
전 긴 생머리 매일 고데기로 웨이브 넣고..ㅜㅜ..
마른 체형 유지하고
네일 신경써서 하니
결혼 안한 나이든 여자로 보더군요... 전업인데도요..
친구는 교사인데 결혼 안했거든요..
반 애들이 선생님 진짜 결혼 안했냐고 헐.. 그런데요..
갠 통통해서 유부녀 느낌인것같더라구요..
벌써 3월에 새 반 담임되면 한달 내내 애들에게 헐.. 소리 듣겠다고 짜증난데요..
살 빼란 친구야..ㅜㅜ..
저 분 생활감 없어보여 독신인거 같애
라고 뒤에서 말씀하시는 아줌마분들 봤어요
자식,남편,시댁 얘기 일체 안하고
살림 가사 육아에 찌들어 보이지도 않는 분한테요
혹시 워킹맘 아니신가요
몸매보고 아가씨 같다는 말은 칭찬이지만
나이든 여자에게 혼자 사는 독신 같다는건
칭찬도 욕도 아닌거 같아요
그냥.. 남편이나 자식이 없어보인다는 뜻
근데 성격이 특이하신가봐요
아무리 아가씨처럼 꾸며도 몇마디 대화하다보면
생활리듬이나 기혼자인지 금방 알수있는데..
약간 폐쇄적인 성격이신가봐요
자기 정보 절대 안 흘리는
그렇죠...
집안일..애들.남편 얘기
특히 폰에도 사진 저장안하고
그런얘기 잘 안하죠....
노처녀 같다는 얘긴데 그것도 칭찬은 아니네요.
작년에 전세 보러온 아줌마가 혼자 오셨는데(40대 후반) 남편이 아무래도 혼자 사는 여자인거 같다고 자꾸 얘기하더라구요.
얼굴이 길고 마르고 몸도 바짝 마른 몸에 얼굴빛이 좋지 않았어요.
풍기는 느낌이 고독한 느낌을 준다고.
정없고 개인주의?..
분명 칭찬은 아니죠. 이쁘고 동안이면 그대로 말하지..절대 이런식 표현은안해요
제 자신 파악해 보고싶어 올려본건데
다시 한번 스스로 돌아보게 하네요~
여성 적이면 오히려 아줌마 느낌 나구요 되게 예쁘게 생겨도 ...
어깨 넓고 얼굴 길고 머리 생머리에 가까운 긴단발 이상 길이에
옷입는 스타일이 면바지에 셔츠 식으로 입으면 독신여성 느낌 들어요
더 어려보어도 홍은희는 딱 봐도 아줌마 느낌 나고 황석정은 결혼 안한 여자 느낌 들잖아요
나이든 여자가 결혼 안한것처럼 뵐때는 좀 개성적이고 흔한 스타일 아닌 자기만의 느낌으로 외모가 나타날대 많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느낌이 있으면 아줌마로 안봐요222
가정주부같지 않다는 느낌이죠
저 일하던곳 사장이 열이면 열사람이 다 혼자사는
여자같다고들 얘기하는데... 일단 스타일이 좀 야하고
분위기가 남달라요. 화장도 진하게 하고요.
말투나 걸음걸이도 좀 그렇고요.
특히 남자들이 다 혼자사는 여자로 보고 몹시 사생활을
궁금해하더군요.
근데 남편도 자식도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암튼 가정있는여자인데 혼자사는것 같다는말은
썩 좋은느낌은 아닌것같아요.
주부의 생활 느낌이 덜 묻어 보여서 아닐까요?
저 아는 애가 사십대 후반인데
남편은 타국에 사업차 자주 나가고
외동 아들 있지만 사정상 기숙사 생활한지 오래 됐구요.
만나면 주부나 엄마 느낌이 전혀 없고 꼭 노처녀 같아요.
본인도 외동딸이고 아줌마스런 특유의 분위기가 전혀 없어요.
남자가 안 붙을 것 같은 뚝뚝한 느낌? 이쁘고 안 이쁘고 떠나서 한 여자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중성 인간 느낌요.
그 분은 정신세계가 자유롭고...
외모는 뱅 앞머리에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가 검고 풍성해요(나이 60이 넘었어요)
옷은 캐주얼을 주로 입고(방랑자 스타일 좋아해요) 화장은 거의 엷게 안한 듯하구요.
얼굴은 젊어 보이고 이목구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합니다.
겉모습만 보면 가수 한영애 같은 스타일입니다.
집안 얘기하는 거 무지 싫어하고 자식과 남편 얘긴 아주아주 친한 사람 외에는 아예 안합니다.
자기 주장 무지 강하구요 명랑해요.
신경 쓰지 마세요!!!
내가 스타일이 좋은가보다, 하고 마세요.
사실 뭔 상관이람요? ㅎㅎ
황석정 느낌! 뭔지 알겠네요.
그러면 가족이랑 같이 찍은 사진보여주세요
그것도 못믿으면 이상한 사람이니 상대하지 마시구요
미혼이라고 느끼는건 몸매가날씬하고 똑떨어지는 직장여성이 입는옷을즐겨입는 스타일의 사람한테 그러구요
대화해보고 미혼이라느끼는건 아이들얘기남편얘기자주안하고 목소리크지않고 웃음소리도왁자하지않은
행동도 퍼져보이지않는 그런 느낌이던데요
혼자사는 여자라는건 뭔지??미혼부누이기도 아니구요
더군다나 결혼했다는데 거밋말이라는사람들은 이해불가네요..남자들인가요??
남자들이라면 찝쩍대려고 수작부리는듯해요
혼자사는 여자라는건 뭔지??미혼분위기도 아니구요
더군다나 결혼했다고 말하는데도 거짓말이라는사람들은 이해불가네요..
이상한사람들이니 상대하지 마시길222
남자들이라면 찝쩍?대려고 수작부리는듯해요
전 정애리씨가 그런 느낌이에요. 미혼인지 알았는데 결혼해서 자식도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음.
지인이 40대 초반 아이 없는 분인데
긴머리에 아가씨 몸매, 패션 센스 있는 멋쟁이인데
30대 중반의 아가씨로 보여요.
말하는거며, 행동이며, 남편 얘기만 안하면
골드미스로 보입니다.
그 사람이 주는 이미지가 어둡고 외로워보이는 사람에게 독신자의 느낌을 받는다고 하지않나요?
너무 똑 부러지거나 아줌마특유의 둥글둥글함이 없는경우도 그래요.
황석정느낌ㅋ
정애리....것도 2번이나 이혼했대서 깜짝,, 반면 윤미라(mbc 엄마에서 엄마랑친한언니)는 결혼했는 줄 알았는데 안했대서 그것도 깜짝
히스테릭한 느낌입니다
응팔에 선우엄마 택시 나왔는데 당연히 결혼 안 한 줄 알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혼의 느낌이 나요
전 딩크고요 나이는 이제 40인데
항상 신경쓰고 잘 꾸며요 날씬한편이고..
그래도 특별히 결혼 안한것 같다는 얘긴 많이 안듣지만
가끔 들으면 괜찮던데요
뭔가 주부생활에 찌들지 않은 느낌?이란 뜻으로 들려서요
ㅋㅋ
저도 그래요.
친구 동창들이 저보고 아가씨인줄 알았다고 그랬으니
나이는 이미 알고 느낌이.
운전면허 학원에서도 예술가 아니냐고?
단골식당에서는 갤러리하는 줄 알았다고.
일상적이지 않고 흔치 않고
주변의 정형으로 분류되지 않는 사람이란 얘기로
이해해요.
외국에 갔다가 교포분들이 중매서고 싶다고 하기도.
결혼했단 말을 다들 농담으로 듣기도.
가족 여행 기차로 가는데 아줌마-할머니 정도의 분이
저희 가족만 훔쳐보더니
아이들 화장실에 남편이 데려간 사이 제옆으로
오시더니 어떻게 되는 사이냐고 다짜고짜 물었어요.
가족이라 했더니 '집에가 애들 안 낳았지?' 무례하게
확신에 차서 물어보더라구요.
아니라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말라고.
저도 다들 결혼 안한 여자로 봅니다.
신기해요.
논외의 얘기긴 한데
자기가 가진 선입견을 구태여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말로 하는 사람 싫어요.무례하다 봅니다.
구지 말로 꺼냈는데 상대방이 아니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또 거짓말말라니..허걱입니다.
그런 사람치고 선입견덩어리빼면 별로 통찰력이나 견문도 없는 사람 태반임.
전 살도 많이 쪘고 꾸미지도 않고 친구들에게 아줌마 같다는 소리도 듣는 노처녀입니다만..
거래처나 나이드신 분들은 꼭 아직 미혼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거울보면 내 모습은 영락없이 아줌마인데..미혼인 티 나냐고 물었더니
생활에 찌든 티가 안난대요.
여유있게 살아도 애들 때문에 치이고 남편에게 치인 그런 느낌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남편과 섹스리스 아니신가요?
그런 여자 저도 하나 알아요.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자기 하고픈거 다하고 공연 보러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옷차림도 니트에 진바지에 운동화.. 시간에 구애없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늦게까지 술 마시고 심지어는 클럽에도 가요.
저의 경우엔 아줌마 티가 안난단 얘길 자주 듣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내나이쯤 되면 ㅡ50대ㅡ인상이 굳고 사고방식도 매사 계산적이고 영악한 아직 소녀같은 순수함이 있다고..ㅎㅎㅎ 내자랑같네요만 심지어는 외국인한테서도 많이 들어요.
그런 여자 저도 하나 알아요.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자기 하고픈거 다하고 공연 보러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옷차림도 니트에 진바지에 운동화.. 시간에 구애없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늦게까지 술 마시고 심지어는 클럽에도 가요.
이친구 딩크인데 대부분 딩크족들이 그런 느낌이 많아요.
저의 경우엔 아줌마 티가 안난단 얘길 자주 듣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내나이쯤 되면 ㅡ50대ㅡ인상이 굳고 사고방식도 매사 계산적이고 영악한데 아직 소녀같은 순수함이 있다고..ㅎㅎㅎ 내자랑같네요만 심지어는 외국인한테서도 많이 들어요.
연예인을 떠올려보면 대충 짐작이 될까요?
실제 결혼 유무랑 관계없이
전 가수 이선희가 혼자 사는 여자처럼 보여요.
윗 댓글에서 언급하신 황석정이나 가수 한영애,
가수 이은미도 그렇고.
대화주제때문아닐까요? 동년배 분들은 거의 자식 남편 시가 친정얘기 주로 하시던데 그런 이야기 안하면 미혼인가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외모 스타일로는 잘 모르겠어요. 그건 처음에 서로 잘 모를때 영향 있을 것 같은데 직장동료면 크게 영향 없을 것 같아요.
노처녀 또는 싱글로 봅니다.
저는 집밖에선 술 안마셔요.
남편하고 저녁 먹을 땐 남편보고 운전하라하고
조금 마실때도 있지만 (남편은 술 안 마심)
다른 모임에선 대리운전 부르기 싫어서
정확하게는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는 것도 싫고
생면부지 타인과 자동차라는 공간안에 있는 것도 싫어서 아예 남들하고는 안 마심.
생활양식은 거의 종교적입니다.
근데 저를 싱글로 보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20대 초반 어린 얼굴에 미혼이라도 아줌마 느낌인 사람이 있고(처녀 시절 하희라나 김자옥 같은?) 40대에 나이든 얼굴에 기혼이라도 노처녀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어요.
댓글 안읽어 중복된 말인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표정이요.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무언가를 하거나 하고있는 사람과
자기 혼자만을 챙기는 미혼과는 다르거든요.
제 경우는 그런 소리 듣고 반성한 때가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있어도 다른 생각들로 꽉 차
아이들이 제 머리 속에 없을 때였거든요.
ㅎㅎㅎㅎㅎ
제가 마르고 나이보다 젊게 보는 편이고,
옷도 캐쥬얼하게 입고 다니는데
미혼이 아니라, 그냥 커피만 마시고 살 것 같은 여자로만 보던데요.^^
당근 아줌마소리도 듣고요.
마르고 날씬하고 젊어보이고 하는 외모는 아닌가봐요.
부럽네요~^^
직업상 사람 많이 만납니다.
예상보다 훨씬 더 40-50대 싱글 여성분들 많아요.
그래서 저도 누굴만나든 일단 아직 미혼이시죠? 해요.
미혼이라고 하면, 네 그런 분위기세요. 라고 얘기하구요,
아니 결혼했어요.라고 하면, 어머 그런 느낌 전혀 안들어요.하면서 놀란척 합니다.
즉, 남들이 대충하는 말에는 큰 의미없어요.
님들도 남에게 별로 관심없잖아요.
저도 어제 결혼 29주년 지낸 아줌만데 50 전엔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제 경우는 못 팔려갔을 거 같았나봐요. 이젠 늙어서 제 결혼 유무에 그나마 관심도 없는 거 같아요..
그게 외모랑은 상관없어요. 그냥 그런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나봐요.
저도 어제 결혼 29주년 지낸 아줌만데 50 전엔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제 경우는 못 팔려갔을 거 같았나봐요. 이젠 늙어서 제 결혼 유무에 그나마 아무도 관심도 없는 거 같아요
82에 하희라 열성 안티있는 듯; 하희라보다 훨씬 어린 사람이지만 20대 풋풋했던 하희라 기억납니다. 대발이 마누라 나올 때도 상큼하고 예뻤어요.
암튼, 그냥 남자한테 인기도 없고 뭐랄까 남자랑 함께 있는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
가수 이은미씨, 양희은씨 이런 분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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