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유행하던 전화사기 수법인데 지금은 없어진것 같아요
전화해서 애가받으면 엄마가 어디다쳐서 수술해야하는데 어쩌고해서
애를 어느장소로 나오라고한다음에 납치하는거죠
그러고나서 부모한테 돈요구
이거 진짜많이 유행했는데
당시 엄마가 맨날 말했어요 그런전화받으면 엄마핸드폰으로 확인해야한다고
또한가지 어렸을때 충격적이었던게
친구랑 친구집에서 놀고있었거든요
친구엄마는 나가셨는데 갑자기 누가 벨 누르길래 인터폰화면봤더니 남자두명이 딱..
집에 어른있냐고 묻고나서 문열어보라고 한것같아요
도둑이었겠죠? 말은 상냥하게 구슬리듯이 했던게...
문 안열었는데 진짜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