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언니가 저를 깜짝 놀래켜서 지금 심장이 아프고 겨드랑이쪽 림프선이 막 아픈데 제대로된 사과도 못 받았네요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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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래키는 회사언니
뭘까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6-02-12 18:22:17
IP : 223.62.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16.2.12 6:33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저도 엄청 놀라길 잘하는 데 그거 정말 괴로워요. 전 우리 아들4살때 아이가 갑자기 부엌에 들어와서 부르는데 놀래서 냉장고에 머리 부딪히고 난리..ㅠㅠ 진지하게 부탁 해야 해요.
2. 유치하지만
'16.2.12 8:05 PM (59.31.xxx.242)똑같이 한번 해주심 어떨까요
심장이 아플정도면 굉장히 놀라신거
같은데...
본인이 심각하게 생각 안하니까
똑같이 놀래켜줘봐요
저런 사람 짜증나요3. .....
'16.2.12 9:17 PM (117.111.xxx.166)이에는 이 눈에는 눈..만고불변의 진리
그런데 원글남이 똑같이 하면 틀림없이 불같이
화를 낼겁니다.4. 하니
'16.2.12 10:31 PM (211.54.xxx.151)뜬금없지만 잘 놀랠때는우울증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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