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필름 시공 비추천 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새싹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6-02-12 13:54:11
인테리어 검색하니까


필름시공은 하지 마세요 . 라는 댓글이 많아서요





인테리어를 제가 하게될줄은 몰랐는데


(저희는 계속 전세만 살줄 알았어요 )





당장 4월이 이사라 알아봐야할게 너무 많아서요.


필름시공 후기도 엄청 많던데


82 댓글은 또 비추천 이 압도적인것 같구요 ㅋ





해보셨거나, 주위에서 필름시공한집 뭐가 안좋더라... 하시는 조언 있으시면


부탁 좀 드릴께요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나요? ㅠㅠ


사진은 다 사진빨인지 ㅋ. 후기는 다 멋져보였는데. 고민되네요









IP : 182.215.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싹
    '16.2.12 1:55 PM (182.215.xxx.117)

    앗. 글이 왜이렇게 간격이 많이 띄워지는지 ㅠㅠ. 죄송해요 .

  • 2. ...
    '16.2.12 1:56 PM (119.197.xxx.61)

    시공자 기술력이 90% 이상이거든요

  • 3. ...
    '16.2.12 1:58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알아보는 사람눈에는 아무리 잘붙여놔도 너무 없어보이고
    시공 잘못하면 금방 들뜨고 일어나요..

  • 4. 없어보이는거맞지만
    '16.2.12 2:04 PM (183.108.xxx.183) - 삭제된댓글

    기술력이 좌우하는지...?
    제가 살던 먼저집은 필름으로 마무리한것도 모르고 원목인줄 알고 샀어요.
    살다가 뭔가 이상해서 살짝 뜯어보니 필름이엿어요. 이거 뭐야? 속았네...(이게 거의 2년이 지난후)
    집팔때도 사는 사람이 나무 좋다~~ 이런 소리할정도였으니...
    자세히보면 알아보고 얼핏보면 못알아보고 그런거같아요
    그런데 저보고 시공하라고하면 하기 싫어요. 없어보이는거 맞아요

  • 5.
    '16.2.12 2:10 PM (222.233.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틈틈이 필름지문에 대고 다림질을...

  • 6. 새싹
    '16.2.12 2:20 PM (182.215.xxx.117)

    다림질 ... 에 빵 터졌네요.
    다들 없어보인다고 하시니 ㅠㅠ. 아닌가봐요.
    어제는 필름시공한집만 쭉 훑어봤는데. 괜찮네? 했었거든요 ㅋ
    와. 진짜 인테리어... 공부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베니아 합판에
    '16.2.12 2:41 PM (121.177.xxx.177)

    필름지 안 붙이고 그냥 두면 흉하겠죠?
    도배를 해도 이상 할 것이구요,
    페인트 칠은 뭐, 이것도....
    그나마 제일 저렴하면서 꽤 괜찮게 치장할수 있는게 필름지 말고 다른게 또 있을까요?

  • 8. ++
    '16.2.12 2:48 PM (118.139.xxx.93)

    저도 필름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는집이 2년전에 올수리할때 방문, 문틀, 샤시, 창문, 몰딩까지 다 필름으로 시공했는데 99% 만족이더라구요...제가 자세히 봤는데 잘 붙어있더라구요...지금 현재까지...

  • 9. ....
    '16.2.12 3:1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장점과 단점이 있겠죠. 장점은 편리함. 가격이 저렴.
    단점은 유해물질 배출,싸 보이는 거.물론 모르는 사람은 모르죠.
    눈 높이가 올라가면 그만큼 금액의 지불이 필요하구요.
    요즘 좋은 페이트 많이 나와요. 수입페인트 같은 경우 꽤 가격이 나가고요. 아무래도 페인트가 보기에 좋지만 이걸 반드시 좋다라고 주장하기도 그러네요.
    좋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좋은 거니까요.

  • 10. ....
    '16.2.12 3:26 PM (220.127.xxx.135)

    저 필름도 해보고 칠도 해봤는데요
    전 필름이 더 나아요
    전혀 싼티안나구요(근데 시공자의 능력에 따른거 같아요 저희집은 전혀 필름같지가 않아요.워낙에 잘하시는분이 하셔서 그런지....)
    페인트는 오히려 살다보니 이리저리 까이고.더 표도 많이 나고 별로 더라구요.
    이번에 올리모델링할땐 올 필름했습니다.
    이 필름도 브랜드가 있는데 살짝씩 필름지 두께도 차이가 나고 시공자들분께서 잘 되는 필름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11. 우리
    '16.2.12 3:39 PM (211.179.xxx.210)

    형님집이 40평대인데 체리색 몰딩이 보기 싫어 원목색 필름지로 시공했다 하거든요.
    10년 정도 됐는데 싼티 안 나고 깔끔해 보여 괜찮던데요. 벗겨지거나 들뜬 부분 전혀 눈에 안 띄고요.
    당시 꽤 비싸게 했다고 했어요.

  • 12. 우리동네마법사
    '16.2.12 3:55 PM (125.181.xxx.217)

    저희집도 리모델링 할 때
    필름지라고 생각하기에는 심하다 싶게 비싸게 했어요.
    몇백....ㅠㅠㅠㅠ
    근데 기술도 좋으셨고,
    필름지도 유명메이커로 해주셨어요.
    아주 깔끔하고 필름지 느낌 안나요.

    싸구려 필름지 쓰면 뜬다고 하더라구요...
    기억나는 게
    방문 한짝이 20만원이었으니...
    제가 너무 비싸서 새로 갈고 싶다니까 40만원이라고 해서
    포기하고 필름지 했는데
    만족합니다^^

    기술자를 잘 만나시고~
    유명 메이커로 쓰세요^^

  • 13. 새싹
    '16.2.12 4:01 PM (182.215.xxx.117)

    아!!! 그사이 댓글주신분들. 조언 감사드려요.
    필름시공도 정말 시공만 잘하면. . . 이란 조건이면 괜찮은거같다는 후기에 저 또 흔들려요 ㅋㅋㅋㅋㅋ
    큰일이네요. 결정장애자인 저에게는 인테리어는 진짜 무서운 숙제 ㅠㅠ
    공부 더 많이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14. 만족해요
    '16.2.12 4:03 PM (122.35.xxx.94)

    2년전에 올수리할때 필름 시공했어요
    제일 많이 한다는 화이트 나무결
    들뜨는거 없고 만족하며 살아요
    집에 놀러온 사람들 필름이라고 말해주기 전에는 몰라요
    40평대 시간이 촉박해서
    시공팀 5명이 와서 했는데
    실력에 따라 기포생긴 문도 있었어요
    바로 바늘로 처리했지만요,,

    다음에 또 인테리어해도 필름으로 하려고요
    다만 화이트는 말고 ㅎㅎ
    아직 얼룩지거나 한건 없는데 상당히 신경 쓰이긴 해요
    튀면 바로바로 박박 닦아요

    완전교체 할거 아니면 페인트보단 필름이 난거 같아요

  • 15. 차니맘
    '16.2.12 4:25 PM (180.228.xxx.229)

    작년에 저희 필름 시공 했거든요. 저희 시댁은 전부 페인트질..
    저는 진짜 100% 만족이에요.
    저희 시댁 페인트해서인지 시간이 지나니까.. 벗겨지고.. 암턴 좀 별루.. ~
    나무물결화이트로 필름했는데 진짜 고급진느낌이랄까요.~~

    10년후쯤 리모델링한다면 그때도 또 필름 할 생각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53 부추전이 떡이 되는데요 13 노라 2016/02/13 2,775
527652 주변에 독감 많이들 걸렸나요?? 6 . 2016/02/13 1,926
527651 1층인데, 커튼 조언좀 주세요. 3 동글이 2016/02/13 1,125
527650 결혼 준비 하면서 가장 후회되는것들이 결혼식이라니.. 30 결혼준비 2016/02/13 11,017
527649 말하는 결혼한 티 안한 티라는게 뭘까요? 8 기혼자들이 2016/02/13 2,049
527648 서비스/판매일 하시는분들 제발 어머니 호칭좀 21 .. 2016/02/13 2,812
527647 과외샘 보통 수업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사교육 2016/02/13 1,357
527646 딸기잼 얼려도 되나요? 7 dd 2016/02/13 2,973
527645 PT 받으려면.. 1 유니 2016/02/13 879
527644 "나도 맞으면서 컸다" 일그러진 '천륜' 비극.. 샬랄라 2016/02/13 1,248
527643 언젠가 누가 올려주셨던 골반운동 글 찾을수있을까요? 5 절실 2016/02/13 1,582
527642 박근혜와 새누리는 미국 네오콘 따까리들인가? 1 개성공단 2016/02/13 487
527641 딸아이가 10살이예요 2 3학년 2016/02/13 1,081
527640 생신상에 낸 음식중 대박난 메뉴있나요? 47 ... 2016/02/13 5,649
527639 고딩 독감후 영양주사 괜찮을까요?? 1 22 2016/02/13 783
527638 커피머신 잘 아시는 분들 정보 좀 주세요 3 커피사랑 2016/02/13 1,285
527637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강용석 2 모하나요 2016/02/13 1,092
527636 눈치없는 남자 동기때문에 저까지 밉보여서 힘들어요... 10 쏘니 2016/02/13 2,635
527635 밥 줘. 나 배고파, 한 그릇 더~ (큰소리로) 13 문재인 2016/02/13 3,048
527634 4학년 여자아이 활발한 피지분비 3 Pp 2016/02/13 988
527633 자녀들 생채소 어떤 식으로 먹이시나요? 4 채소 2016/02/13 957
527632 32인치 티비 모델 추천좀 해주세요... 2 d 2016/02/13 663
527631 아직 친정에 못갔어요(설) 9 000 2016/02/13 1,778
527630 쉰 목소리 찾는 법 도와 주세요 4 333 2016/02/13 981
527629 비오템 기초화장품 어떤가요? 3 블루 2016/02/13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