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월수입 700이면 집 매수시 대출 얼마가 적당할까요?

ㅇㅇ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6-02-12 13:36:05
집 사는데 동원 가능한 금액이 5억이 있구요. 여기에 대출받아 집사려고 하는데 원리금 동시 상환때문에 수입에 적당한 만큼 대출받으려고 합니다.

이정도 금액이면 얼마 대출 무리 없을까요? 연 5000만원 저축한다고 가정하구요.

답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23.62.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2 1:37 PM (39.124.xxx.80)

    나잇대는?

  • 2. 그거야
    '16.2.12 1:38 PM (116.37.xxx.87)

    몇년동안 갚으실 생각이신지에 따라 다르죠. 평생 갚으실 생각인지 한 오륙년 이후엔 아이 사교육비가 많이 들 예정인지.. 아이가 어리다면 영유릉 보낼건지 어쩔건지.. 님의 인생계획에 달렸죠.

  • 3. 원글이
    '16.2.12 1:39 PM (223.62.xxx.67)

    나이는 저 37살 남편 39에요

  • 4. //
    '16.2.12 1:39 PM (211.36.xxx.27)

    5천 저축이 되시나요?
    1억융자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사교육 시작할 아이들 있으면 이거보다 더 힘들구요.
    사람마다 씀씀이나 가치관이 다르긴 하니까요..

  • 5. 원글이
    '16.2.12 1:40 PM (223.62.xxx.67)

    아이는 구립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영유 계획은 없습니다.. 사교육은 8살 되면 피아노 수영 영어학원 이정도만 시키려구요.

  • 6. .....
    '16.2.12 1:40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한달 원리금이 어느 정도면 가능할지 먼저 계산해보세요,
    이런걸 남들한테 알아봐달라는게 황당해요.
    생활규모랑 그런것도 하나도 모르는데.

  • 7. 어이구..
    '16.2.12 1:42 PM (211.215.xxx.146)

    모네타 금융계산기라고 검색하셔서 거기에 대출이자랑 금액이랑 상환기간 등등 넣고 돌려보시면 답 나와요.
    그리고 수입이 그 정도인데 연 5천 저축은 힘들 겁니다.
    토탈 금액으로 저축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가운데 예를 들면 자동차를 산다든가 노후대비로 조금 떼어놓는다든가 아이 학자금 명목으로 조금 떼어 저축한다든가 해야 하니까 5천 전액 다 집값으로 몰빵 저축하긴 힘들 거에요. 그래서는 안 되기도 하고요.

  • 8. ....
    '16.2.12 1:43 PM (39.124.xxx.80)

    월생활비 빼고 나머지로 원리금 더하기 이자 계산해서 내면 되겠네요. 월생활비 얼마요?

  • 9. ..........
    '16.2.12 2:45 PM (211.210.xxx.30)

    2억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보통 삼사년 안에 상환 가능하면 그 정도는 해도 되더라구요.

  • 10. 10년
    '16.2.17 2:06 AM (73.42.xxx.109)

    10년짜리로 하시면 4억까지도되겠어요.
    3.5억정도로 하시는게 더 안전하겠고요.

  • 11. 저라면
    '16.2.17 2:18 AM (73.42.xxx.109)

    30년짜리 3.5억 대출을 내고
    조기상환 수수료 없는 걸로 해서... 그러면 월 170만원 정도가 될거고요...
    대출금에 대한 압박은 낮추고 목돈 생기는 대로 원금을 추가 상환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546 33평 아파트 수리( 화장실 싱크대 도배 마루) 에 얼마나.. 18 30년된 2016/02/16 6,562
528545 갑상선암 완치후 실손보험가입 가능여부 6 실손보험 2016/02/16 3,112
528544 사십대가 반한 치즈인더트랩 리뷰 2 쑥과 마눌 2016/02/16 2,251
528543 어제 아이 패딩 사주고 싶다고 하시던분 1 쿠베린 2016/02/16 963
528542 카레클린트라는 가구 어때요? 2 민준이 2016/02/16 1,971
528541 실업자내일배움카드로 학원을 다니는데, 다른 과목도 배울 수 있어.. 2 .. 2016/02/16 3,298
528540 이해찬님..살아있네요~~ 13 시원해요 2016/02/16 3,076
528539 해군 북 로켓 인양 때 다이빙벨 유사장비 사용 샬랄라 2016/02/16 339
528538 초등학교에 동물사육장 있는곳 있나요? 3 2016/02/16 459
528537 예비고1) 지금부터 정시만 보고 가는 거....어리석은 일일까요.. 6 교육 2016/02/16 1,519
528536 朴대통령, 오늘 국회연설..'국민단합·초당적 협력' 강조 4 세우실 2016/02/16 575
528535 성욕도 줄어드네요 2 0000 2016/02/16 2,455
528534 오늘 제 생일이예요~ 11 82 2016/02/16 913
528533 이력서 넣기만 하면 다 떨어지네요 4 ㅜㅡ 2016/02/16 1,572
528532 2차로 직진신호중 바로앞에 1차로로 들어오려고 가로로 놓인차가 .. 2 운전초보 2016/02/16 686
528531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 어떻게 거절.. 5 궁금 2016/02/16 2,037
528530 지금 펀드 가입하기 어떤가요? 1 ... 2016/02/16 1,065
528529 피티 짧게 끊으세요! 3 해피고럭키 2016/02/16 3,678
528528 못버리면서 계속 사는 시모 16 ㅅㅁㅅㄴ 2016/02/16 5,189
528527 김정은 참수작전은 미국의 북한도발 유도작전? 도발을부른다.. 2016/02/16 556
528526 마시는 청심환 효과 있나요? 긴장되는 게 진정되어야 하는데여 3 청심환 2016/02/16 4,127
528525 눈치 없이 주선 하는 시람들 왜 그런거에요. 14 껌떼고싶다 .. 2016/02/16 4,819
528524 2016년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6 458
528523 주인나갔다!지금부터파티타임! 3 11 2016/02/16 1,835
528522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