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6-02-12 13:03:27


집에서 스스로 연습해서 그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학원이나 학교를 다녀야 할까요??
IP : 180.68.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2 1:11 PM (211.237.xxx.105)

    유치원부터 초중고다닐때 미술시간에 수채화로 이런 저런 것 그려봤잖아요.
    그거랑 비슷하죠. 그려보세요.
    어느정도의 퀄리티 그림이냐에 따라다르지만, 그걸 무슨 학원이나 학교까지 가나요.

  • 2. ᆞ ᆞ
    '16.2.12 1:12 PM (116.41.xxx.115)

    교보가보시면 수채화 혼자그리기 좋은 책들 많아요
    그래도 문화센타라도 가서 기본 스킬은 배우시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 3. 저 취미로 수채화 그려요
    '16.2.12 1:14 PM (218.50.xxx.237)

    서양화 전공했어도 입시 수채화 정도의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서양화과 커리큘럼 중에 수채화 과목이 있기는 해도, 수채화의 기법까지 전문적으로 마스터하지 않는 한 기본적인 수준에 그치거던요.
    오히려 평생학습관이나 도서관 또는 문화강좌에서 수채화 그리기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 제대로 배우실 수 있어요. 특히 마트 문화강좌에는 수채화 꽃그리기 과목이 특화되어 나와있더라고요. 전시해 놓은거 보니까 회원들 수준이 꽤 높더라고요.
    수채화 책보고 집에서 스스로 연습해서 그려도 좋지만, 집중하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에는 선생님한테 기초를 배우는게 훨씬 빨리 배운답니다. 같이 수업듣는 분들과 에너지를 주고 받는것도 굉장히 크고요.
    저라면 일주일에 최소 한번 강좌듣고, 수채화 꽃그리기 책 보면서 집에서 그려볼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02 웅진코웨이 정수기 영업하시는분 도대체 수수료 얼마 남나요? .. 2016/07/13 2,169
576201 서울도 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있나요? 10 ... 2016/07/13 5,907
576200 아일랜드 깡시골의 첫인상 이것저것 53 챠오 2016/07/13 6,976
576199 우도펜션 1 우도 2016/07/13 817
576198 영춘옥이나 청진옥 따구탕 드셔보신 분 있으세요? 따구탕 2016/07/13 741
576197 샌프란시스코 여쭤봐요 13 여행 2016/07/13 1,749
576196 조언 부탁드려요.. 컴앞대기에요 5 2016/07/13 693
576195 중3 수학 이 점수로 b 가능할까요? 18 성적표 2016/07/13 2,013
576194 직장생활은 나홀로 무소의 뿔처럼...가야합니까.. 7 정녕 2016/07/13 2,524
576193 재래시장 참외아저씨 이제 스티커 그만요~~ 9 아... 2016/07/13 3,172
576192 비중격 수술 캔슬됬어요, 수술대에서... 4 딸기체리망고.. 2016/07/13 2,847
576191 시도때도 없이 남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왜 그런거죠? 10 ㅇㅇ 2016/07/13 3,313
576190 싸구려향수 머리아픈냄새 이해가 가네요 6 ... 2016/07/13 2,701
576189 펑펑 울 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9 영화 2016/07/13 2,178
576188 인터넷 정보 이용료? 뭘까요? 1 pobin 2016/07/13 2,462
576187 우엉쌈무지맛나네요 10 2016/07/13 1,847
576186 김종인이 좌지우지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지지할 수 없네요. 13 짜증 2016/07/13 1,134
576185 초등학교 여름캠프 정보좀.... 여름캠프 2016/07/13 588
576184 초등아이가 심장 열 때문에 발이 평발처럼 되었다는데.. 가능한가.. 7 평발 2016/07/13 1,825
576183 채소 싫어 한다는 6학년 남자 아이 4 아줌마 2016/07/13 659
576182 우울증이라 운동삼아 걷는데 귀찮고 재미가 없어요 26 대안좀 2016/07/13 6,566
576181 이정재는 왜 그리 각을 잡을까요. 19 덜덜 2016/07/13 6,893
576180 사드.. 결국 성주에 안착하나봐요. 8 사드 2016/07/13 1,869
576179 실력에다 인성까지 갖춘 운동 코치는 없나봐요.. 9 에휴.. 2016/07/13 1,813
576178 기억력 감퇴가 너무 심해요. 6 ... 2016/07/13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