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55cm, 만11세, 변성기면 정상이겠죠?
1. 초5 면
'16.2.12 12:18 PM (114.204.xxx.212)좀 빠른 느낌이긴해요
2. 좀
'16.2.12 12:21 PM (39.124.xxx.115)빠르네요.2차성징이 나타나기 시작인건데...키가 좀더 큰다음에 나타나면 좋을텐데...겨드랑이 털 나면 성장이 멈춘거구요
3. ///
'16.2.12 12:29 PM (61.75.xxx.223)빠른 편입니다.
4. ...
'16.2.12 12:30 PM (211.228.xxx.158)생일이 빠른편인가요? 울애는 6학년 되는데 생일이 빨라요 (1월생)
5학년 2학기쯤 목소리가 조금 변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 ㅋ
친구들 중에도 생일 빠른 친구한명은 5학년 시작 하면서부터 코아래 까매지고 ... 목소리 확 변하더라구요..
저두 좀 걱정은 되요... 친구들은 아직 아기 같은 애들이 많아서..ㅜ
울애는 키는 지금 159센티 이구요... 학년(남자) 전체에서 2-3번째 커요
겨드랑이 털은 확인 안해 봤는데... 그럼성장 멈춘건가요?? ㅜㅜ5. dlfjs
'16.2.12 12:38 PM (114.204.xxx.212)남자애들은 늦게까지 크긴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한번 검사는 해보세요
키는 유전이 젤 크죠6. 하늘
'16.2.12 12:57 PM (223.62.xxx.48)빠르긴 하네요...^^;.저희애도 5학년올라가구여...아직 애기 같은데...
큰애 보니 중 2정도 돼니 겨털은 2~3가닥이던데요..7. 남자애라면
'16.2.12 1:13 PM (112.162.xxx.61)좀 빠른것 같긴해요 보통 중1~2정도에 변성기 오잖아요
8. 원글
'16.2.12 1:17 PM (39.119.xxx.9)엄마아빠가 큰편이긴 해요.
하늘님, 저희 애도 완전 애기라서 더 걱정되어요.
아무래도 검사를 받아보는게 낫겠네요. ㅠㅠ
댓글들 감사합니다.9. 쑥떡
'16.2.12 1:19 PM (61.77.xxx.195) - 삭제된댓글남자아이의 경우. 키가 150cm 이상 되었을때..
2차성징이 진행된다면 평균키 이상으로 (173~175센치) 클수 있다고하네요.
여자아이는 140cm 이상 되었을때.. 2차성징이 진행되어야 160~165센치 까지 클수 있구요.
우리 부부도 키가 작아서 두 남매 키(8살, 5살)에 관심이 많아서 스크랩해놓은 거예요. ^^10. 쑥떡
'16.2.12 1:20 PM (61.77.xxx.195) - 삭제된댓글남자아이의 경우. 키가 150cm 이상 되었을때..
2차성징이 진행된다면 평균키 이상으로 (173~175센치) 클수 있다고하네요.
여자아이는 140cm 이상 되었을때.. 2차성징이 진행되어야 160~165센치 까지 클수 있구요.
우리 부부도 키가 작아서 두 남매 키(8살, 5살)에 관심이 많아서 스크랩해놓은 거예요. ^^11. 쑥떡
'16.2.12 1:20 PM (61.77.xxx.195)남자아이의 경우. 키가 150cm 이상 되었을때..
2차성징이 진행된다면 평균키 이상으로 (173~175센치) 클수 있다고하네요.
여자아이는 140cm 이상 되었을때.. 2차성징이 진행되어야 160~165센치 까지 클수 있구요.12. 쑥떡
'16.2.12 1:21 PM (61.77.xxx.195)초반에 생식기에 털이 나기 시작한다. -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한다.(변성기는 성장기 중간쯤이다) - 수염이 나고 각 부위에 털이 나기 시작하다. - 겨드랑이를 마지막으로 2차 성징이 마무리된다.
즉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시작한다면 2차 성징이 거의 끝나간다는 뜻이다.
우리 부부도 키가 작아서 ㅠ.ㅠ 키에 관심이 많아서 스크랩 해놓은 거예요.13. ㄷㄷ
'16.2.12 3:30 PM (218.150.xxx.52)저희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초4겨울방학..그러니까 초5될때 변성기 왔어요
키는 기억은 안나지만 반에서 제일 큰 편이었고 아마 155는 넘었지 싶어요
생일 빠른편이구
근데 변성기가 와서 너무 당황했어요
갑자기 걱정되서 성장판검사했어요
초6 가을에 한 검사에서 뼈나이가 10개월 빠르다고 했고 1년 1년반정도 성장할꺼라고..
지금 중3되니 검사할때 자란다는 시기는 지난거죠..
지금 180넘구요..계속 쭉 자랐어요
부모가 둘다 큰편이면 별로 걱정안해도 되지 싶어요14. 제 아들..
'16.2.12 5:23 PM (14.47.xxx.19)저는 제 키 160 안되고 남편이 178이라 ..저 닮을 까봐 걱정 많이 됬어요..
지금 6학년 올라가는대요...운동을 골고루 진짜 많이 시켰어요..애가 좋아하기도 했지만..
3월 생인데 5학년 여름부터 생식기 털 나기 시작하고 여드름도 나고 목소리도 변하고...지금 키 160센티 넘고 운동화 265 넘어요...270 사야할 거 같아요.
남편 조카는 더 크더라구요...동갑 5월생인대요..아가씨가 넘 급성장 무서워서 클리닉 갔더니...요즘 아이들 성장으로 빠른 편 아니고 잘 크고 있는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 했다네요..
저도 내심 넘 빨리 크는 중인가 했는대...요즘 애들 5학년임 성장이 이미 시작 되더라구요..생각해보면...우리도 그랬고 남편들도 6학년이면 시작됬던 거고...세대가 30년은 흘렀는데 한 1년 정도 빨라진건 맞는 거 같아요..15. 원글
'16.2.12 7:55 PM (39.119.xxx.9) - 삭제된댓글보통은 변성기 전에 음모가 나는건가요? 저희 아이는 아직인데 목소리부터 변했거든요.
검사예약했고, 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변성기 시작한 윗분들 말씀들으면서 걱정을 덜고 위안이 되었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16. 원글
'16.2.12 7:56 PM (39.119.xxx.9)보통은 변성기 전에 음모가 나는건가봐요? 저희 아이는 아직인데 목소리부터 변했거든요.
검사예약했고, 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변성기 시작한 아이들 얘기들으면서 걱정을 조금 덜었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