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1년전에 바꾸느라 인터넷과 티비를 올*에서 2월 초에 바꾸었어요...
올*도 뭐 좋은 것 없었고, 포인트도 제대로 다 쓰지 못해서 아까웠는데...
결합을 해야 싸니깐 통신비를 줄이려고,
만기가 3년 된 올*에서 s*로 바꾸었지만 후회되네요.
폰은 티맵은 뭐 좋은 것 같으나, 요금제가 다른 통신사에 비해 비쌌어요...
근데 바꾸고 나니....
인터넷은 집에 있던 공유기보다 느리고(공짜로 받은 공유기임)
티비 검색도 느리고 답답하네요....
더욱 더 나쁜 것은 아르떼 티비나 폭스 티비가 올레에선 무료였는데
요금제를 바꾸어야만 볼 수 있네요ㅜㅜㅜ
유튜브를 음성 검색해서 조성진 쇼팽 연주를 볼 수가 있지만...
어차피 스마트 티비라 볼 수 있는 것이라.....
흑흑 담엔 다시 올*나 * 플러스로 가야겠어요....
저도 바꾸라고 엄청 영업하던데 ᆢ귀찮아서안했어요
결합상품으로 에스땡 인터넷 쓰고 있는데 애들은 우체국서 하는 요금제로 바꾸고 저는 약정 몇개월 남아서 뒤에 바꿔야지....했는데
타사 인터넷 느릴까봐 조금 망설여 졌는데 더 빠른가 보네요@@
유땡에서 옮겼는데 유땡보단 낫네요
폰이랑 결합해서 공짜로 쓰고 있는데 약정 끝나면 케이땡으로 옮겨보려구요
* 플러스보다 에스땡이 핸드폰은 나아요 * 플러스 십년 넘게 썼는데 완전 호구였더라고요. 비슷한 요금에 에스땡이 데이터도 더 많고 음성, 문자 무제한. 전 이제 뭐 플러스 안 쓸 거예요.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지난 8년간 품질 만족도 최우수, 고객만족도 1위의 조사결과에 빛난다는 말도 안되는 뻥을 낯짝도 두껍게 뻔뻔하게 치고 있는걸 억지로 들을 때마다 열불이 치솟아요(고객서비스센터 통화 연결시).
경영자의 혼외자며 횡령 짓거리 막느라 몇백억씩 퍼주느라
설비와 품질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유지라도 제대로 되겠습니까?
품질 에러로 전화했더니(이미 여러번 발생한 건으로 요금 처리를 해줘야 하는 단계)
마치 세무공무원처럼 오만하고 위협적인 태도로
자기네 기준을 일방적으로 고지시키며,
오류는 너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면서(오류 동영상으로까지 기록함) 사람을 우습게 만드는 심리전으로 나가 떨어지게 하려고 하던데,
이런 부당요금 처리할 비용이 왜 없는지 절로 납득이 되더이다.
계약기간만 끝나면 바로 바꿀 예정이에요.
다만 바꾸면 바꾸는대로 명관도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저도 올레에 한 표를 일단 던져요
예전에 쓰다가 한 달에 통신비로 나가는 돈이 부질없단 생각에 근냥 가족 결합으로 월 만원에 인터넷 티비 써요 품질이나 콘텐츠는 확실히 올레보다 별로더라구요
근데 가격대비하면 또 그렇더라구요 돈 더 주고 올레로 바꾸려니.. 티비도 많이 안보는데 월 만원 이상 더 투자해야되나.. 싶고.. 그래서 몇 번 AS받고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되서 그냥 계속 쓸려구요.
검색 속도가 느리고 인터넷 끊기고 하는 건 셋탑박스를 교환해달라 해보세요 그리고 리모컨도 교환해달라고 하면 한결 티비화면이 빨리 휙휙 넘어가요. 다 무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