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잦은 전화,,후
근데 친정에서는 일하는 사위 방해될까봐 전화 못하시는데
왜 시댁에서는 똑같이 일하는 저에게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실까요
언젠가는 진짜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진짜 별거 아닌거 가지고 전화하셔서 진짜 짜증났었구요
우리남편 친정에 단 한번도 전화한적 없고 저도 그게 서운해서 시댁에 연락은 잘 안하는데
차이는,,친정도 남편에게 연락안하는데 시댁은 저에게 쉽게쉽게 연락한다는거,,,
1. ==
'16.2.12 1:01 AM (120.16.xxx.157)전화 오는 거 받지 마시고, 업무 중이라 주말에 전화 드린 다고 문자 보내세요. 죄송하달 것도 없고, 회의 중입니다 딱 쓰세요. 저희 시어머니 2주에 한번만 거시는 데 그 전화도 아무도 안받아서 ㅋ
저는 며칠 있다 하기도 해요, 맞벌이고 애도 있고 넘 정신없는 데
시어머니는 별 거 안하시니 그냥 맨날 안부라 며칠 있다 해도 마찬가지.. 급하면 아범/아들 찾으라 하시고요.2. ..
'16.2.12 1:08 AM (121.131.xxx.12)근무 시간에는 받지 마세요.
회의중인 경우가 많아 전화받기 힘들다고 급한 일이면 문자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럼 시간 괜찮을 때 전화 드린다고 하시고요.
그러면 전화 자주 안합니다.3. ㅇㅇ
'16.2.12 1:17 AM (220.125.xxx.80)결혼할때 시댁에서 집해준다는 것도 거절했고 친정에서 혼수해주신다는 것도 다 거절하고 작은곳에서 시작했어요. 이유는 단 하나 간섭받는거 싫어하는 저와 제 남편 성격때문이었죠. 하,,,근데 인생은 계획하는것처럼 그렇게 흘러가지 않네요,,
4. aa
'16.2.12 1:38 AM (175.214.xxx.175)전화받지 마시구요.
집에 가서 어머니한테 전화왔었으니 전화드리라고 하세요.
그 다음에 어머니 전화오면 아범이 전화 안드렸어요? 얘기했는데.... 하고 어리둥절 모드로...
아들이 보고 싶지 며느리가 보고 싶을까..5. 하늘높이날자
'16.2.12 7:30 AM (121.168.xxx.65)지금 회의 들어가는데 어머니 지금 급하신 거냐고 좀 정신없게 몇번 전화 응대해 보세요. 시어머니께서 친구나 본인 취미하나 없으실 경우 저리 전화에 목숨거는 경우가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6. ㅋ
'16.2.12 8:05 AM (211.246.xxx.23)몇번 바쁘다 하면 그 뒤로는 안하실거에요. 저희어머님도 요즘 본인 아들한테만 하세요. 집전화로도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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