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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상관 많은 분들 배우자 어떠세요?

... 조회수 : 5,089
작성일 : 2016-02-12 00:28:09
사주도 옛날꺼라 상관 강한 여자는 남자 이겨먹는다, 남자복 없다고 안좋게 얘기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다르니까요.
사주에 상관 많은 분들 중에 결혼하신 분들 계시면 남편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이론상(?)으로는 마초보다는 순하고 여자 말 잘 따라주는 남자가 잘 맞다고 나오긴 하네요.
IP : 175.223.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2 12:32 A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일지 상관에 상관이 총 3개..
    남편 아주 어질고 순한 성품이예요. 그러니까 저랑 결혼겠죠..^^; 저도 아닌건 절대 아니고 할말은 하거든요..시가에도 그렇고.. 남편은 아주 애처가..일지 정재예요. 뭐..사주가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요^^

  • 2. .....
    '16.2.12 12:50 AM (124.80.xxx.71)

    잘 먹고 잘 꾸미는 식상여자 눈에 들려면 최고 남편감은 돈 궁하지 않게 하는
    남자에요. 이렇게 재성이 잘 발달한 남자는 원글님이 말씀하신 애처가 스탈 & 처가에 말뚝 박는 스타일들이지요.
    그나마 사주가 예쁘신 분들에 해당하는 얘기고 본인사주에 힘든 결혼 생활 나와있으면 아이 위주로 살면서 남편 무시하고 진탕 싸우다 도장 찍을 가능성도 높아요

  • 3. . .
    '16.2.12 12:52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상관정재격인데, 남편 못 이겨요. 남편은 인성이 많음.

  • 4. 상관2개
    '16.2.12 1:01 AM (211.36.xxx.224)

    남편과 잘싸워여..이혼은안하지만..평생싸울듯..둘다막내..그럼에도 서로 단점을보완하는게잇음..남편:머리
    저:외모..자식보고삽니다..애들은똘똘 제시주에 식신이 들어 자식복 잇다는데요..커봐야알죠..당사주보니 아들이머리사모관대하고 매화꽃달고 절하던데 ㅋ

  • 5. ..
    '16.2.12 7:11 AM (39.118.xxx.81)

    사주 하나도 믿을게 못된다는 거 나이 들어보니 알겠던데요
    사주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자주 다니던 점집도 안다닙니다.
    상관이 많아 안좋다하면 내가 남편한테 페를 끼칠 수가 있구나라는 걸
    안다면 저같으면 받아들이고 져주면서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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