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이야기) 상관 많은 분들 배우자 어떠세요?

...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16-02-12 00:28:09
사주도 옛날꺼라 상관 강한 여자는 남자 이겨먹는다, 남자복 없다고 안좋게 얘기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다르니까요.
사주에 상관 많은 분들 중에 결혼하신 분들 계시면 남편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이론상(?)으로는 마초보다는 순하고 여자 말 잘 따라주는 남자가 잘 맞다고 나오긴 하네요.
IP : 175.223.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2 12:32 A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일지 상관에 상관이 총 3개..
    남편 아주 어질고 순한 성품이예요. 그러니까 저랑 결혼겠죠..^^; 저도 아닌건 절대 아니고 할말은 하거든요..시가에도 그렇고.. 남편은 아주 애처가..일지 정재예요. 뭐..사주가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요^^

  • 2. .....
    '16.2.12 12:50 AM (124.80.xxx.71)

    잘 먹고 잘 꾸미는 식상여자 눈에 들려면 최고 남편감은 돈 궁하지 않게 하는
    남자에요. 이렇게 재성이 잘 발달한 남자는 원글님이 말씀하신 애처가 스탈 & 처가에 말뚝 박는 스타일들이지요.
    그나마 사주가 예쁘신 분들에 해당하는 얘기고 본인사주에 힘든 결혼 생활 나와있으면 아이 위주로 살면서 남편 무시하고 진탕 싸우다 도장 찍을 가능성도 높아요

  • 3. . .
    '16.2.12 12:52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상관정재격인데, 남편 못 이겨요. 남편은 인성이 많음.

  • 4. 상관2개
    '16.2.12 1:01 AM (211.36.xxx.224)

    남편과 잘싸워여..이혼은안하지만..평생싸울듯..둘다막내..그럼에도 서로 단점을보완하는게잇음..남편:머리
    저:외모..자식보고삽니다..애들은똘똘 제시주에 식신이 들어 자식복 잇다는데요..커봐야알죠..당사주보니 아들이머리사모관대하고 매화꽃달고 절하던데 ㅋ

  • 5. ..
    '16.2.12 7:11 AM (39.118.xxx.81)

    사주 하나도 믿을게 못된다는 거 나이 들어보니 알겠던데요
    사주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자주 다니던 점집도 안다닙니다.
    상관이 많아 안좋다하면 내가 남편한테 페를 끼칠 수가 있구나라는 걸
    안다면 저같으면 받아들이고 져주면서 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464 귓구멍 작은 사람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6/03/30 1,704
542463 나쁜남자한테 빠져서 끌려다니는게 구체적으로? 7 ㄴㅇㄹㄴㅇㄹ.. 2016/03/30 2,831
542462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134
542461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24
542460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891
542459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560
542458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38
542457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582
542456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991
542455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780
542454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60
542453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35
542452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04
542451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2,197
542450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655
542449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089
542448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34
542447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03
542446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56
542445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21
542444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11
542443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589
542442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30
542441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191
542440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