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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현석네 강아지.홍순이는 왜 안짖어요?

시바견 조회수 : 6,179
작성일 : 2016-02-11 23:53:10
마리와나에서
양현석네 강아지 홍순이 나오던데..
그아이는 무슨이유로 안짖는거에요?

근데 양사장이 차분하게 잘 키운것 같긴해요
개가 이쁘고 되게 조용하네요 ㅋㅋ

안짖게된 계기가 있는거에요?
하도 시끄럽게 짖어대는 우리집 강아지보다가
홍순이를 보니 진짜
저런개도 있구나 해서 신기하기만 하네요 ^^
안짖게 키우는게 잘 키운거맞죠?
IP : 49.175.xxx.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2 12:02 AM (222.234.xxx.177)

    묵언수행중 아닐까요...

  • 2. ...
    '16.2.12 12:03 AM (122.32.xxx.40)

    우리 강아지도 막 짖게해야 한번씩 짖어요.
    처음 왔을때 성대수술 한줄 알았어요.
    3년인가 지났을때 우연히 욱~욱 하길래 살살 짖게 가르쳤어요.

  • 3. 그걸
    '16.2.12 12:04 AM (112.150.xxx.220)

    그걸 누가 알겠어요? 사람도 말 수 많은 사람이 있고 말 수 적은 사람도 있는데...

  • 4. ㅎㅎㅎ
    '16.2.12 12:08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개 언어를 배워서 물어봐 드릴게요

  • 5. 자상해 보이잖아요.
    '16.2.12 12:09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말 할 필요가 없을듯
    가 해주니 .. 홍순이 좋겠다!

  • 6. 자상해 보이잖아요.
    '16.2.12 12:10 AM (58.143.xxx.78)

    말 할 필요가 없을듯
    쥔장이 다 알아서 가려운데
    다 긁어주지 않았을까요?
    저두 우리 개 가려워 하면 대신
    긁어주기도 합니다... 홍순이 좋겠다!

  • 7. 누구냐넌
    '16.2.12 12:26 AM (121.164.xxx.155)

    성대수술 한거아니구요?

  • 8. ㅇㅇ
    '16.2.12 12:27 AM (220.121.xxx.167)

    개의 성향도 있지만 그보다 키우는 주인의 양육에 많이 좌우되는듯요.
    주인이 온순하면 강아지도 온순하더라구요.

  • 9. ^^
    '16.2.12 12:34 AM (122.37.xxx.25)

    지인네 개도 소리 안내는 개들 많았어요. 수술하거나 한거 아니구요.
    부족함이 없이 키우면 더 소리 안내는거 같아요.
    원래 성향도 있겠지만요.

  • 10. ㅋㅋㅋ
    '16.2.12 12:39 AM (183.101.xxx.9) - 삭제된댓글

    우리개들도 안짖어요
    도어락이 고장나서 밖에서 기사랑 드릴로 뚫어버리는데도 문앞에 둘이 앉아 찍소리도 안하더라구요;

  • 11. ㅋㅋㅋ
    '16.2.12 12:40 AM (183.101.xxx.9)

    우리개들도 안짖어요
    도어락이 고장나서 밖에서 기사랑 전기드릴로 뚫어버리는데도 문앞에 둘이 앉아 찍소리도 안하더라구요;

  • 12. ...
    '16.2.12 1:15 AM (183.102.xxx.133)

    저희 강아지도 전혀 안짖어요.
    병원에서 주사 맞을때도 낑 한번이면 땡이에요.
    너무 과묵한 강아지라 진짜 조용합니다.

  • 13. 위에 안 짖는 개들
    '16.2.12 1:21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종류가 뭔가요? 대형견 빼곤 말티,치와와? 아닌가요?
    우리 집은 푸들인데 대체로 조용
    밖에서 인기척 나고 낯선소리에는 짖어요.

  • 14. . .
    '16.2.12 1:34 AM (175.223.xxx.196)

    성대 수술해도 소리가 안 나는건 아니예요.

  • 15. ,,
    '16.2.12 1:43 AM (121.254.xxx.9)

    혹시 어디 마음이 아픈애는 아닌지..ㅠ
    지난주인가 보고서 검색했었는데
    그 시바개가 친구(개)를 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던데..
    주인이 너무 얌전하게 키운건지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네요.
    그나저나 그때 친구로 나온애들 이름이..- 시바 로마, 시바로미..ㅎㅎㅎㅎㅎㅎㅎㅎ

  • 16. ,,,
    '16.2.12 2:12 AM (68.192.xxx.247)

    너무 애기때 데려와서 짖는거 못 배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도 너무 어릴때 데려와서
    짖는걸 모르더니 일년좀 지나 모견 과 자매견과 만나게 해주러 갔다가 엄마와 동복 누이에게 물리고
    하더니 짖는걸 배워 왔더라구요 모견과 누이는 얼마나 사납고 잘 짓는지, 다른핏줄 같아요.

  • 17. ㅋㅋ
    '16.2.12 5:59 AM (122.61.xxx.139)

    아마 집안 분위기 탓일까요? 저희개는 말이 정말 많아요. 짖는게 아니라 궁시렁 단어가 정말 다양해요..가끔 신기해서 녹음도 하는데 저희 부부가 말도 많이하고 시키고 음악도 거의 종일 틀고 ㅋㅋㅋ친구가 울집개들이 우리 닮았다고 해요

  • 18. ㅇㅇ
    '16.2.12 7:32 AM (219.249.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개도 현관에 누가 왔을 때 빼곤 전혀 안짖어요.

  • 19. ..
    '16.2.12 10:04 AM (211.38.xxx.93)

    방송은 안봤는데 종이 뭔데요?
    저희 이웃집 시츄 키우는데 인형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얌전하고 이쁜지..
    그집 사람들이 큰소리 안내고 조용조용한 집이긴 해요.

  • 20. 그렇군요
    '16.2.12 10:30 AM (49.175.xxx.96)

    주인성향과 양육방식의 차이인가봐요

    생각해보니
    저희집은 애부터가 극성난리라 ...개까지도 ㅋㅋㅋㅋ

  • 21. 푸핫
    '16.2.12 10:32 AM (49.175.xxx.96)

    진짜
    생각해보니..시바로마 ,시바로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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