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현석네 강아지.홍순이는 왜 안짖어요?
양현석네 강아지 홍순이 나오던데..
그아이는 무슨이유로 안짖는거에요?
근데 양사장이 차분하게 잘 키운것 같긴해요
개가 이쁘고 되게 조용하네요 ㅋㅋ
안짖게된 계기가 있는거에요?
하도 시끄럽게 짖어대는 우리집 강아지보다가
홍순이를 보니 진짜
저런개도 있구나 해서 신기하기만 하네요 ^^
안짖게 키우는게 잘 키운거맞죠?
1. ..
'16.2.12 12:02 AM (222.234.xxx.177)묵언수행중 아닐까요...
2. ...
'16.2.12 12:03 AM (122.32.xxx.40)우리 강아지도 막 짖게해야 한번씩 짖어요.
처음 왔을때 성대수술 한줄 알았어요.
3년인가 지났을때 우연히 욱~욱 하길래 살살 짖게 가르쳤어요.3. 그걸
'16.2.12 12:04 AM (112.150.xxx.220)그걸 누가 알겠어요? 사람도 말 수 많은 사람이 있고 말 수 적은 사람도 있는데...
4. ㅎㅎㅎ
'16.2.12 12:08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개 언어를 배워서 물어봐 드릴게요
5. 자상해 보이잖아요.
'16.2.12 12:09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말 할 필요가 없을듯
가 해주니 .. 홍순이 좋겠다!6. 자상해 보이잖아요.
'16.2.12 12:10 AM (58.143.xxx.78)말 할 필요가 없을듯
쥔장이 다 알아서 가려운데
다 긁어주지 않았을까요?
저두 우리 개 가려워 하면 대신
긁어주기도 합니다... 홍순이 좋겠다!7. 누구냐넌
'16.2.12 12:26 AM (121.164.xxx.155)성대수술 한거아니구요?
8. ㅇㅇ
'16.2.12 12:27 AM (220.121.xxx.167)개의 성향도 있지만 그보다 키우는 주인의 양육에 많이 좌우되는듯요.
주인이 온순하면 강아지도 온순하더라구요.9. ^^
'16.2.12 12:34 AM (122.37.xxx.25)지인네 개도 소리 안내는 개들 많았어요. 수술하거나 한거 아니구요.
부족함이 없이 키우면 더 소리 안내는거 같아요.
원래 성향도 있겠지만요.10. ㅋㅋㅋ
'16.2.12 12:39 AM (183.101.xxx.9) - 삭제된댓글우리개들도 안짖어요
도어락이 고장나서 밖에서 기사랑 드릴로 뚫어버리는데도 문앞에 둘이 앉아 찍소리도 안하더라구요;11. ㅋㅋㅋ
'16.2.12 12:40 AM (183.101.xxx.9)우리개들도 안짖어요
도어락이 고장나서 밖에서 기사랑 전기드릴로 뚫어버리는데도 문앞에 둘이 앉아 찍소리도 안하더라구요;12. ...
'16.2.12 1:15 AM (183.102.xxx.133)저희 강아지도 전혀 안짖어요.
병원에서 주사 맞을때도 낑 한번이면 땡이에요.
너무 과묵한 강아지라 진짜 조용합니다.13. 위에 안 짖는 개들
'16.2.12 1:21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종류가 뭔가요? 대형견 빼곤 말티,치와와? 아닌가요?
우리 집은 푸들인데 대체로 조용
밖에서 인기척 나고 낯선소리에는 짖어요.14. . .
'16.2.12 1:34 AM (175.223.xxx.196)성대 수술해도 소리가 안 나는건 아니예요.
15. ,,
'16.2.12 1:43 AM (121.254.xxx.9)혹시 어디 마음이 아픈애는 아닌지..ㅠ
지난주인가 보고서 검색했었는데
그 시바개가 친구(개)를 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던데..
주인이 너무 얌전하게 키운건지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그랬네요.
그나저나 그때 친구로 나온애들 이름이..- 시바 로마, 시바로미..ㅎㅎㅎㅎㅎㅎㅎㅎ16. ,,,
'16.2.12 2:12 AM (68.192.xxx.247)너무 애기때 데려와서 짖는거 못 배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도 너무 어릴때 데려와서
짖는걸 모르더니 일년좀 지나 모견 과 자매견과 만나게 해주러 갔다가 엄마와 동복 누이에게 물리고
하더니 짖는걸 배워 왔더라구요 모견과 누이는 얼마나 사납고 잘 짓는지, 다른핏줄 같아요.17. ㅋㅋ
'16.2.12 5:59 AM (122.61.xxx.139)아마 집안 분위기 탓일까요? 저희개는 말이 정말 많아요. 짖는게 아니라 궁시렁 단어가 정말 다양해요..가끔 신기해서 녹음도 하는데 저희 부부가 말도 많이하고 시키고 음악도 거의 종일 틀고 ㅋㅋㅋ친구가 울집개들이 우리 닮았다고 해요
18. ㅇㅇ
'16.2.12 7:32 AM (219.249.xxx.107) - 삭제된댓글우리개도 현관에 누가 왔을 때 빼곤 전혀 안짖어요.
19. ..
'16.2.12 10:04 AM (211.38.xxx.93)방송은 안봤는데 종이 뭔데요?
저희 이웃집 시츄 키우는데 인형인줄 알았어요.. 어찌나 얌전하고 이쁜지..
그집 사람들이 큰소리 안내고 조용조용한 집이긴 해요.20. 그렇군요
'16.2.12 10:30 AM (49.175.xxx.96)주인성향과 양육방식의 차이인가봐요
생각해보니
저희집은 애부터가 극성난리라 ...개까지도 ㅋㅋㅋㅋ21. 푸핫
'16.2.12 10:32 AM (49.175.xxx.96)진짜
생각해보니..시바로마 ,시바로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961 | 미취학 아동 장난감 수납장 좀 추천해주세요 2 | ... | 2016/02/13 | 654 |
526960 | 남초직장에서의 어려움 9 | dd | 2016/02/13 | 3,717 |
526959 | 뱃속에 있을때 아기들이 기억이 날까요..?ㅎㅎ 5 | 00 | 2016/02/13 | 2,013 |
526958 | 엄마가 예쁜 편인데 아빠 바람에 대해 관대하던데요 16 | ㅇㅇ | 2016/02/13 | 6,919 |
526957 | 키도크고 얼굴도 보통이상인데 43살까지 장가를 못간경우는 무슨의.. 19 | viewer.. | 2016/02/13 | 6,362 |
526956 | 마음이 다잡아지질 않아요. 욕이라도 들어야... 3 | 한심 | 2016/02/13 | 1,334 |
526955 | 김동완같은 스타일 괜찮으세요? 31 | ㅇㅇ | 2016/02/13 | 7,426 |
526954 | 82csi 부탁요 미국 침대 좋다고 했던거 뭐였죠?? 5 | .... | 2016/02/13 | 2,159 |
526953 | 신경정신과 진료 6 | su | 2016/02/13 | 2,372 |
526952 | 국민학교 어이없던 설문조사 8 | 기억해 | 2016/02/13 | 2,144 |
526951 |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을 알게되었을 때 어찌해야하나요. 26 | ======.. | 2016/02/13 | 11,167 |
526950 | 감사인사드려요 2 | 저도 | 2016/02/13 | 599 |
526949 | 차수현 어머님..마음이 너무 급하셨어요,,, 9 | hh | 2016/02/13 | 6,310 |
526948 | 사는게 원래 이런가요? 3 | m | 2016/02/13 | 1,734 |
526947 | 공부잘하고 카페활동 열심히 하는 자녀있으세요? 2 | 카페 | 2016/02/13 | 891 |
526946 | 돼지껍데기 팩할때 5 | 222222.. | 2016/02/13 | 1,601 |
526945 | 냉동실 고기 3 | June | 2016/02/13 | 1,033 |
526944 | 나혼자산다 황치열 53 | ㅇㅇ | 2016/02/13 | 18,229 |
526943 | 여행지에서의 일탈 뭐 해 보셨나요? 8 | .... | 2016/02/13 | 2,690 |
526942 | 바나나로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1 | ... | 2016/02/13 | 1,289 |
526941 | 고양이을 키우고 싶은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드나요? 24 | 고양이 | 2016/02/13 | 3,360 |
526940 | 불법주정차 과태료 4 | 하늘란 | 2016/02/12 | 1,125 |
526939 | 서강대어문 중대경영 26 | 학교고민 | 2016/02/12 | 4,345 |
526938 | 혼자 오길 바라는 친정엄마 46 | 난처 | 2016/02/12 | 18,086 |
526937 | 조현병이라고 아시나요? 약이 맞는다는건 어떤거죠 6 | ㅡ | 2016/02/12 | 4,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