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에 '일본에 지방은 온천욕장 달린 집이 500만원에도 매매가능'이라는데
1. ....
'16.2.11 10:59 PM (118.39.xxx.210)500만원에 살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일본의 잃어버린 10년동안 부동산은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죠..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일본을 따라간다라고 하잖아요.2. ㅁㅁ
'16.2.11 11:00 PM (175.193.xxx.52)일본 주택 일년 전체거래가 삼십만건도안된다는 글은
어느책에서 봤는데
저도 님이보신글 보고 진짜?인가
궁금했어요3. 잘은 모르지만
'16.2.11 11:04 PM (124.211.xxx.199) - 삭제된댓글일반 주거용이 아닌 별장용 부지일 가능성도 있어요.
그집을 사는게 문제가 살면서 드는 공공요금등 유지관리비가 엄청 들어가서 오히려 손해니
그 값에도 안팔리는거 아닐까 생각되네요.4. 한마디
'16.2.11 11:04 PM (118.220.xxx.166)저도 궁금했어요
5. 주인없는
'16.2.11 11:07 PM (58.143.xxx.78)빈 집들이 많다고 들은듯 하네요.
6. ..
'16.2.11 11:10 PM (121.131.xxx.12)버블 시기에 교통 불편한 교외에 집들이 많이 지어졌는데 상당수가 빈집이고 돈없는 노인들만 사는 동네가 많다죠.
안팔리는 비어있는 시골집이라면 싸게 살 수도 있겠네요.7. 저도요
'16.2.11 11:11 PM (119.198.xxx.75)급땡기더라구요‥
8. 그리고
'16.2.11 11:11 PM (58.143.xxx.78)20년 직장생활 하면 외국인이여도
월200정도 연금이 나온다 하더군요.
정확히 아시는 분이 설명해주심 좋을듯
나이 젊으면 외국나가 일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여요. 되도록 방사능 먼 곳이 좋겠죠.9. 온천욕장??
'16.2.11 11:16 PM (121.108.xxx.27)딸린 지역이라면 오이타정도는 되야할텐데요
500만원이면 거의 쓰러져가는 정도일거에요10. 애엄마
'16.2.11 11:34 PM (210.97.xxx.15)500만원이 아니라 500만엔이네요.
70년대에 지어진 10평짜리 아파트/11층짜리에 3층. 주차장 없고 차 세우려면 하루에 얼마씩 돈내야하는데 공동 목욕탕이 온천물이네요.
http://www.royal-resort.co.jp/b_detail.php?id=17995
우리로 치면 어디 콘도가 낡았을 때 분양하는 거 정도로 생각하시면.
그런데 지진 많은 나라에서 50년된 아파트는 떠맡는 거에요. ㅠㅠ11. 고급정보
'16.2.11 11:3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라요
일본부동산이랑 주식은 80년대에엄청나게
폭등했었어요
그래서 인플레이션에대한 두려움때문에
급격하게금리를올려버려요
이렇게되자 되려 더큰 디플레이션이
와버린거예요
이건 자본주의에 맞지않는정책이었는데
당시에는몰랐던거죠
지금은 어느나라도일본같은
금리정책을쓰지않아요
미국도 무지무지 천천히 금리올리고있고
올려봤자2프로절대못넘길거예요
일본이 당시에 적절한속도로만
금리조절했어도 그렇게안됐을거예요
그리고 일본사람들이 그충격으로
부동산에 학을떼서
실제 소득이나 모든게안정적이되어도
관심자체가 없어요
다른나라랑 일본은 많이 달라요
앞으로 화폐가치가 하루가다르게
떨어질겁니다
실물자산으로 빨리옮겨타세요
지금은 마이너스금리시대예요
금리가뭔지 조금이라도 아는사람들이라면
지금 현금보유하면 안된다는것정도는
알거예요12. ..
'16.2.11 11:35 PM (124.103.xxx.33) - 삭제된댓글저는 그 댓글이 달린 글을 못 봐서 무슨 내용에 달린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허무맹랑한 소리 같아요.
일본 깊은 산골 시골에 가면 500만원짜리 집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그런 집에서 한국 사람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13. ??
'16.2.11 11:37 PM (49.98.xxx.249) - 삭제된댓글500만엔이 아니구요???어느지역인지 궁금하네요
정말 깊은 산골짜기 올라가다보면 폐가에 가까운 집들이 있는데, 그런곳이 500만원일지도 모르겠네요;14. 지역이 어딘가
'16.2.11 11:51 PM (42.148.xxx.154)그게 중요하지요.
근데 그런 집 사서 뭐하게요.
일본에서 안 팔리는 건 그 만큼 안 팔리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조금 만 손 만 대도 인건비가 엄청 비싸서 꼼짝을 못합니다.
웬만한 전기제품은 고장 나면 고치기 보다 버리는게 낫습니다.
컴이 쓴지 3년 되었는데 고장이 났는데 다들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하대요.
수리비가 너무 듭니다.
이렇듯 인건비 생각하면 허름한 집 못삽니다.15. ㅇㅇ
'16.2.11 11:59 PM (125.191.xxx.99)사실입니다. 사실은 오사카 시내에 20만엥 짜리 (한국돈 200만원) 아파트도 있어요. 도쿄 외곽에는 천만원 안되는 집 많습니다. 링크 드릴까요?
아마 온천욕탕 딸린 맨션이 500만엥이면 온천지역일거고요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관리비가 비쌀것입니다.16. 미국에
'16.2.12 12:06 AM (110.8.xxx.3)천만원인가 천오백만원인가로 부동산 사이트 올라온 주택은
사진이 멀쩡해 그렇지 빈집 즐비한 슬럼에
대낮에도 총성이 울려 유리창 깨진채로 방치되서
동네 누구 이사오면 그집 약탈해가며 먹고산다는
그런 동네더라구요
시가 파산해서 공권력 무너지고 돈이 없어 소방차도 출동하기
어렵다는 그런 지역요17. yu
'16.2.12 12:11 AM (110.3.xxx.112)도쿄외곽어디요??링크 부탁드립니다
18. 설마요.
'16.2.12 12:18 AM (220.111.xxx.10) - 삭제된댓글살때만 500이고 관리비랑 재산세가 더 많이 나오겠죠.
공실된 아파트도 그 정도 일수 있겠고요. 그런데 그런 곳은 사람 살기가 정말 힘든 곳 아닌가요?19. ...
'16.2.12 12:19 AM (122.37.xxx.25)제가 일본의 시골구석에서 몇년 살았는데
그 동네서 집 살려면 사겠더라구요. (외국인도 쉽게 살 수 있는가를 떠나서 금액적인 면만 보면)
50만엔짜리 집까진 못봤지만 200-300만엔에 그 동네에선 그냥저냥 살만한 집들이 매물로 나와 있었어요.
일본은 주택을 소모품으로 보기 때문에 집 연식이 오래되면 빛의 속도로 가격이 내려가요.20. 흐미
'16.2.12 12:19 AM (210.90.xxx.165)거 왜가실려고요?
차라리 우리나라서 찾으세요21. ....
'16.2.12 12:38 AM (110.11.xxx.251) - 삭제된댓글헬조선생각하니 방사능이고머고 땡기긴하네요 -_-;;; 뭐 지진이야 복불복이겠죠
22. ㅇㅇ
'16.2.12 12:56 AM (125.191.xxx.99)도쿄도 원룸
관리비 월 5만원 매매가 4000만원 수준의 집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2675968/
도쿄도 원룸
매매가 2500만원 관리비 월 6만원 수준의 집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857395/
도쿄도 3배드 맨션
월 관리비 200000원 매매가 6500만원 수준의 아파트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593404/
도쿄도 3배드 아파트
매매가 6800만원 (680만엥)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2797310/
도쿄도 2배드 아파트
매매가 7800만원 (780만엥)
도쿄도 4배드 아파트 (전용면적 87" - 한국 약 34평 아파트)
매매가 9900만원 (990만앵)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355497/
도쿄도 초역세권 아파트 (역에서 도보6분)
매매가 1억 5천만원 (1580만엥) 전유 82- 한국 31평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205758/
다음번에는 요코하마 집값 들어갑니다. (한국의 분당급)23. 77373
'16.2.12 1:16 AM (116.33.xxx.36) - 삭제된댓글윗님 링크 잘 봤어요. 저도 댓글 보고 무척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집 개념이랑 좀 차이가 나긴 하네요
24. ㅇㅇ
'16.2.12 1:18 AM (125.191.xxx.99)수도권 집인데 진짜 싸네요. 하코네 휴양지의 별장이군요.
150만엥 - 1500만원 (솔직히 이정도면 100만엥으로도 깎을수 있음. 단돈 천만원)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3709814/
요코하마 (전용면적104) 아파트 2760만엥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ag/2vLUk8nlfF06hgvVldpbu7/
요코하마 (전용면적 107 제곱미터) 2890만엥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724800/
요코하마 (전용면적 106 ) 아파트 매매가 2390만엥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1445590/
요코하마 역세권 아파트 (전용면적 106) 매매가 3680만원
2008년 건축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750291/
요코하마 초역세권 아파트 (역에서 도보1분)
2000년 건축 (전용면적 104) 매매가 3380만엥
http://realestate.yahoo.co.jp/used/mansion/detail_corp/b0004546323/
보통 40평대 아파트는 2-3억대가 가장 많군요. 매물이 너무 많아서 더 올릴 이유도 없을것 같고...이만
비교하자면 전반적인 동네 수준은 솔직히 요코하마가 분당보다 높음25. 77373
'16.2.12 1:21 AM (116.33.xxx.36) - 삭제된댓글윗님 링크 잘 봤어요. 저도 댓글 보고 무척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집 개념이랑 좀 차이가 나긴 하네요
우리는 집을 노후에 대비해서라도 꼭 소유하려는데 일본은 평생 월세 사는 사람이랑 집을 소유하는
사람이 반반정도로 많다던데
그럼 수입이 없어지는 노후엔 어쩔까? 나이 든 사람한텐 월세를 잘 안 주기도 하고 세 들때 야찡인가 뭐
석달치 요구한다던데 노인들은 꺼려해서 집 안 빌려준다더라 그런 애길 들어서요.
뭐 그런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26. ㅇㅇ
'16.2.12 1:31 AM (125.191.xxx.99)수입이 없어지는 노후에는 국가에서 연금을 주잖아요. 일본국민 대부분이 국민연금 또는 회사에서 들어주는 연금을 들어요. 일본은 세금의 40% 이상을 복지에 써요. 유럽이건 캐나다든 일본이든 월세가 높아도 사람들이 집에 대한 소유욕이 없는 이유가 일단 정부에서 노후를 어느정도 책임져 주기 때문이예요. 한국은 각자 도생이니까 늙으면 돈없으면 자식에게 기대던가 자식이 몰라라 하면 폐지라도 줍고 비참해 지니까 내집 내집 하는거죠 ... 막연한 미래의 불안함 때문에요
일단 일본인들은 집에 대한 집착이 없어요. 부동산 재벌도 모두 사라졌고요. 사람들이 검소하지만 생활이 안정되어 보입니다. 일본에서 최근 몇년간 천문학 적인 돈을 풀었는데 도쿄 아주 일부지역 빼고 집값이 안올랐어요. 도쿄 중심지도 올라봤자 몇천~ 1억원 수준으로 올랐고요. 부동산 투기가 없어요
그래서 봤더니 일본 도쿄에 집을 투자하면 망해도 투자율이 연7%는 나오는데 한국 오피스텔은 3-4% 인데 그거 받으려고 난리더라구요. 일본은 7-8% 수익인데도 별로 안쳐다봐요. 왜냐면 집이 노후될수록 집값이 점점 떨어지니까요.27. ㅇㅇ님은
'16.2.12 3:32 AM (58.143.xxx.78)어느 지역에 사세요?
한국도 점점 소모품의 개념으로 갈지 의문이네요.28. 부럽
'16.2.12 8:12 AM (222.236.xxx.151) - 삭제된댓글집값싼거 그거하나 부럽군요....^^
ㅇㅇ님 덕분에 구경 잘했네요. 그런데 일본여행가서보니 맨션이나 아파트들이 베란다에 외기에 면하는곳이 샷시가 된집이 하나도 없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따뜻해서 그런지...
에고 집없는 저로서는 1억때 맨션하나 들고오고 싶네요T.T29. 부럽네요..
'16.2.12 8:15 AM (218.234.xxx.133)제가 노후에는 남쪽으로 갈까 생각해서 전라도, 경상도 이런 데 단독주택 검색해봤거든요. 시내도 아니에요. 버스도 잘 안다니는 시골이고 초가나 슬레이트 지붕만 아니지 정말 오래된 옛날집인데 그런 곳도 다 1억 이상 하더라고요. 1억 5천 정도?
30. yu
'16.2.12 8:47 AM (110.3.xxx.112)링크 감사합니다
31. yu
'16.2.12 9:18 AM (110.3.xxx.112)조금 둘러 봤는데 저 150만엔 짜리는 진짜,,,인테리어 싸악 다시하면 몇 천만원 들겠네요,,
왠 만한 집값 한채..그러니까 저리 싼거네요
나머지는 1억에서 3억정도 하네요 ,,관리비가 십오만원에서 2십만원 넘는데 건물에 따라서 4만원 짜리도 있고수리 적립금이라고 십만원 넘게 내는데,,수리적립금은 문제 생기면 고치려고 매달 내야 하는데,,
방 사도 매달 내는게 삼십에서 4십만원은 내야하네요32. 어머나.
'16.2.12 9:29 AM (223.32.xxx.85)일본 집값 흥미롭네요
33. ㅇㅇ
'16.2.12 12:44 P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150만엥 하코네 별장이요? 부엌이랑 욕실만 좀 손보면 될것 같은데 싹 인테리어 까지는 아니고...
34. ㅇㅇ
'16.2.12 12:46 PM (125.191.xxx.99)150만엥 하코네 별장이요? 부엌이랑 욕실만 좀 손보면 될것 같은데 싹 인테리어 까지는 아니고... 그리고 저런 집은 대지권이 많이 붙어 있죠.
35. .....
'16.2.12 12:49 PM (210.97.xxx.15)위에 도쿄도라고 되어있는 곳 말만 도쿄도이지 우리나라로 치면 용인이나 광주 정도 됩니다.
오우메나 미나미 오사와...제가 그 근처에 살았었는데 교통비가 비싸서 도심 출퇴근하고 애들이 도심 대학 다니기 시작하면 월 백만원 훌쩍 넘어요.
그리고 80년대 지은 집들, 지진 기준이 낮을 때 지었기 때문에 보강공사 새로 해야해요.
일본인들이 내 집에 연연하지 않는 이유는, 집이 사두면 오르는 투자대상이 아니라 감가상각이 큰 소모품이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유세 수리비 상속하면 상속세에 다가 팔리지 않으면 결국 0원이 되는 돈먹는 하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국민연금이라고 해봤자 100만원 전후에요. 그런데 부부가 따로 들지요.부인들이 파트타임해서라도 따로 들어서 어느 정도 받고. 남편의 회사연금 분할 받는게 쉽지않은데다가 오래사는 여자들이 유족연금만으로는 비참하게 살거든요. 전업주부로 하늘만 쳐다보고 살지 않으니 애를 못낳고 애를 안낳으니 인구가 줄고.36. ㅇㅇ님
'16.2.12 11:05 PM (1.75.xxx.166)하치오우지는 이름만 도쿄도이지 거의 경기도권이에요
그리고 다다미방에 인테리어 다시하려면 2천으로 부족해요.85년된 맨션 사면 진짜ㅇ빛의 속도로 집값날려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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