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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6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6-02-11 22:20:2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1 10:2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온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꼭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호수
    '16.2.11 10:36 PM (110.14.xxx.171)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언제가 되면 가족품으로 돌아 오실수 있을까요...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 3.
    '16.2.11 10:43 PM (66.249.xxx.208)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리며 오늘도 기억합니다

  • 4. 0416
    '16.2.11 10:48 PM (116.33.xxx.148)

    가족 곁으로 오세요
    아홉분 애타게 기다립니다

    (블루벨님. 항상 감사해요 )

  • 5. ..
    '16.2.11 11:02 PM (122.34.xxx.22)

    부디 가족분들의 오랜 기다림에 하루빨리 해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2.11 11:1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67일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그외미수습자
    우리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세종시 교육감 정도 되어야 사회 지도자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새해 첫날 660일째 되는 날 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세월호 1인 시위를 하셨습니다.
    실천하는 양심이 이 시대 진정한 양심입니다.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7439862929002497

    폐지 줍는 노인도 아니고...북한군의 40배에 달하는 국방비를 쓰고도 이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해저 80미터에서 파편도 찾는 실력으로 세월호는 왜 구조를 못했을까?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211153904396
    https://twitter.com/jeongwh59/status/697695073861918720

    ​"세월호, 이것만은 밝혀야" 유가족 82대과제 발표!
    http://media.daum.net/v/20150729175813517
    pic.twitter.com/m3Jnwnstc4
    부정선거 덮을려고 "국정원소유 세월호"를 기획수장 시킨것, 전세계가 알고있다!!
    https://twitter.com/tnsqhr6554/status/697752699803209728

    ​[김어준의 파파이스] 세월호 앵커의 미스테리
    http://www.hanitv.com/192924
    pic.twitter.com/YpbIlMwk7h 세월호 운항중에 닻줄을내려 자빠뜨리고
    해견은 열심히 끌어 당겨서 수장 시켰담니다!!
    https://twitter.com/tnsqhr6554/status/697767106272698368

    오늘 다시 책장 한켠에 자리잡은 책을 한권 빼보았다.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선량한 한 사람이라고 절망 속에 내버려두지 않는 국가
    세월호 유가족들이 무슨죄인가?
    위안부 할머니들이 무슨죄인가?
    우리 아이들이 무슨죄인가?
    공단 입주자들이 무슨 죄인가?
    https://twitter.com/redstars4004/status/697767334446915585

    생명평화 기도 500일…세월호 희망을 여는 길내기
    붓다로살자&불시넷, 16일 '꼬마평화도서관'도 개관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평화 1000일 기도’를 봉행해온 붓다로살자와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가
    세월호 생명평화 기도 500일을 맞는 16일 오후 3시부터 조계사 생명평화법당과 광화문광장에서
    ‘생명평화기도 500일 세월호 희망을 여는 길내기’ 잔치를 연다.
    생명평화법당 앞에 ‘꼬마평화도서관’이 생기는 날이기도 하다.
    행사는 조계사 생명평화법당 앞에서 1부 꼬마평화도서관을 여는 잔치로 시작한다. - 불교저널,모지현기자
    http://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69

    ​이정아, 신곡 ‘항구의 별’ 발표…세월호 사고 기렸다 - 텐아시아,이은호기자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63244

  • 7. 다이빙벨.
    '16.2.11 11:1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기획전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2.18~21] 상
    영작 3.다이빙벨(감독 이상호,안해룡)
    20일(토) 오후 2시
    진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 보름의 기록. http://indiespace.kr/2783
    2016 으랏차차 독립영화, 다이빙벨, 2월 20일(토) 14:00
    https://twitter.com/IndieSpace_kr/status/696196703225929728

    이종인 잠수구 조사의 다이빙벨 안에서 맛나게 빵드시는 잠수부.
    수십미터 아래서 훌륭하게 작동하는데도.. 아직도 구조에 쓰지않고..엉뚱한 잠수부 한 명 사망.. .
    https://twitter.com/Q_Soraa/status/696225739725627392

    ​"이걸 지금 보게 됐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유튜브, 권**)
    박근혜 정권이 부산영화제를 죽이려는 이유? 연휴에 가족과 함께 확인하세요^^
    다이빙벨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96132542353666048

    ​다이빙벨...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끈질기게 구조를 방해한 정부 정말 할 말을 잊게 합니다.
    설날 가족들 만나 이야기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Cult7Wine/status/696025190107475968

    목숨 걸고 무상 공개 고발뉴스닷컴 다이빙벨. 모든 국민이 보아야 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KIQTVW0lA
    https://twitter.com/myppp2/status/696455357606948864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1만5천명 색출작업..무더기 중징계?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69781
    https://twitter.com/myppp2/status/696456009577943040

  • 8. 기다립니다.
    '16.2.11 11:42 PM (211.36.xxx.12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
    '16.2.12 12:04 A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6.2.12 12:07 AM (210.178.xxx.104)

    세종시 교육감님. . 그러셨군요. . 고맙습니다!
    여러 곳에서 곤란한 처지의 시민분들. . 큰 힘은 못 보태드려도. .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비도 오는 이 밤.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부디 가족 분들 곁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 부디 그 무슨 방법으로든 우리 곁으로 오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

  • 11. 나나
    '16.2.12 2:57 AM (180.69.xxx.120)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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