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오늘 슬프네요.
작성일 : 2016-02-11 21:52:44
2067297
여전히 남북한 이산가족은 존재하고, 그 가족들의 그리움이 먹먹하네요.
정말 남북한은 더 멀어지고 날세우고 있는데
아. 왜 하필 오늘 이 내용을 방송하는건지ㅠ
IP : 219.248.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ᆞ
'16.2.11 10:09 PM
(222.107.xxx.241)
그러게요~
가슴 쏴아 한데
2. 할머니가
'16.2.11 11:22 PM
(119.198.xxx.75)
그 연세에 되게 감성적이시고‥
18세 19세 젊은부부가 80중반의 노인이되서
만나다니ㅜㅜ
70년가까이된 시집갈때 가져간 분첩
남편 구두 ‥등 보관한거보니 참 ‥
맘이 쨘하더군요
3. 보나마나
'16.2.12 12:19 AM
(221.139.xxx.99)
저도 잘 안보는 프로그램인데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봣어요.
가슴 절절히 평생을 그리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아프더라구요 ㅠ
어쩜 저리 불행한 인생이 있나요?
그들이 뭘 잘못했다고.
할머니 대단하시더군요. 그 연세에 꼿꼿함.
그 추운데 백두산 올라가시는것 보고 놀랐어요.
4. ..
'16.2.12 2:21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방송서 왜 오늘 이런 얘기를 내보내냐면요
좀있음 총선이고
국민들 표구걸하는 거지요
전 안보고 채널 돌려 버렸어요
새눌당은 북한 없었음 정당을 유지나 할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7167 |
30대 중반 가방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제목없음 |
2016/02/12 |
1,205 |
527166 |
냉동실에 있는 음식 유통기한..(급해요.컴앞대기) 2 |
새우 |
2016/02/12 |
873 |
527165 |
카드긁었는데 한화호텔앤 50,000원 찍힌건 뭐에쓴걸까요? 9 |
카드 |
2016/02/12 |
3,135 |
527164 |
맞벌이 월수입 700이면 집 매수시 대출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
ㅇㅇ |
2016/02/12 |
3,473 |
527163 |
남자들의 착각 또 퍼왔어요 내가 졌소OTL 충격과 공포 주의 .. 14 |
으읔 |
2016/02/12 |
5,992 |
527162 |
한국정부, 북한 개성공단 전기.수도 끊어..개성 주민들 버렸다 2 |
개성park.. |
2016/02/12 |
905 |
527161 |
‘친박’ 최경환 與 공천 신청 1호.. “나라는 난장판인데” 1 |
ㅎㅎㅎ |
2016/02/12 |
654 |
527160 |
사춘기아들 낳은걸 후회합니다 86 |
중2 |
2016/02/12 |
32,048 |
527159 |
자기 중심인 adhd 5학년 아들... 8 |
걱정 |
2016/02/12 |
2,854 |
527158 |
정시아는 빼어난 자연미인이었네요. 10 |
복사미모 |
2016/02/12 |
7,473 |
527157 |
경기권 외에 좋은 초등학교가 있는 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1 |
^^ |
2016/02/12 |
873 |
527156 |
만두용 김치 만들수있을까요 1 |
만두귀신 |
2016/02/12 |
1,324 |
527155 |
매직펌하러갈까말까 1 |
ㅋㅋㅋ |
2016/02/12 |
1,030 |
527154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아시는 분 계세요? 2 |
토토 |
2016/02/12 |
1,423 |
527153 |
겉으로는 안그래보이는데 기가 쎄다? 7 |
... |
2016/02/12 |
5,504 |
527152 |
만두 단무지파동은 어떻게 알려지게된거죠? |
... |
2016/02/12 |
593 |
527151 |
중학교 입학하는 딸 교복 공동구매, 제가 같이 가야할까요? 3 |
dd |
2016/02/12 |
1,097 |
527150 |
수채화로 꽃그림 그리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나요? 3 |
.... |
2016/02/12 |
1,589 |
527149 |
시누이가 이런말을 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13 |
며느리 |
2016/02/12 |
5,426 |
527148 |
중학생 전과(참고서) 다 사야하나요? 4 |
중학생 맘 |
2016/02/12 |
1,794 |
527147 |
까치가 길냥이 사료를... 12 |
후 |
2016/02/12 |
1,915 |
527146 |
만원짜리 간식 한봉지를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5 |
. . |
2016/02/12 |
2,292 |
527145 |
그놈의 사드는 일본에다 설치하지 왜 이 난리를 만드는지!!!! 10 |
... |
2016/02/12 |
1,829 |
527144 |
저 피아니스트들이 얼굴 표정이 8 |
ㅇㅇ |
2016/02/12 |
2,644 |
527143 |
남편의 이중성에 웃었어요 10 |
.... |
2016/02/12 |
4,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