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뼈 금가면 엄청 아픈가요?
받았는데요, 잠깐 동안은 숨이 컥 막혔다가
토일은 괜찮았는데 월요일은 아파서 파스붙였고
현재까지도 욱신거리는 상황이라.. 좀 오래간다싶어서요.
멍은 없는데 혹시 갈비뼈에 금이 갔었을수도
있을까요? 단순 근육통인지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정형외과를 가야할까요? 갈비뼈가 부러졌거나
금이 가면 아주 아프겠죠??
1. dymom
'16.2.11 9:52 PM (175.223.xxx.18)한달가구요. 웃을때. 숨쉴때. 기침할때 아파요. 생활할때는 안아프구요
2. ..
'16.2.11 9:53 PM (59.15.xxx.181)금간것같아요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남편도
지인도
몇일지나 병원갔는데 금같다고 하더라구요
의외로 작은 충격에도 갈비뼈는 잘 부러지고 금갈수있다고해요
내일이라도 가보세요3. ㅇㅇ
'16.2.11 9:56 PM (116.126.xxx.151)아이구...왜 갈비뼈에 금갔을 수 있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는지... 감사합니다.
4. 저도
'16.2.11 9:58 PM (121.154.xxx.40)철봉에 부디쳐서 윈글님 같이 아팠는데 20일 정도 참았던거 같아요
정형외과 갔더니 갈비뼈가 살짝 금갔다가 붙었다고 했어요
조심 하시면 괜찮으실 테지만 병원에 가 보세요5. 그게
'16.2.11 10:00 PM (222.121.xxx.210) - 삭제된댓글맞는 각도? 제대로 맞으면 금 가더라구요
울딸4살때 제무릎위에 앉아서 떼쓰며 울면서 절 한대
때렸는데 순간 별이 번쩍 보이더라구요
그후 잊고 있다가 이틀 지난후 옆으로 누우니 뭐가 뚝 튀어 올랐길래 병원가보니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ㅠ
갈비뼈는 깁스도 안돼니 그냥 행동조심하라고 하면서 약좀주시더라구요6. ㅇㅇ
'16.2.11 10:08 PM (116.126.xxx.151)딱히 치료법도 없군요 쉬는것 외에는
그래도 병원 가봐야겠어요7. 지금제가~
'16.2.11 10:09 PM (211.216.xxx.212)열흘전,아니 보름전이네요~
울아들이 저를뒤에서안아올리는데왼쪽
갈비쪽에서 뿍,,하는소리가났어요
제가 뼈가약해서 몸살림할때가슴쪽에도
실금이가서고생했는데,,
아들놈한테 아프단얘기도못하고
울신랑이 약올리면서그래요
당신은 뼈가으스러지도록 안아주는
아들이있다고~~
이제조금괜찮아지는것같아요
잘때옆으로눕지도못하고 재채기도얼마나
힘든지
생활하면서 사소한것에다칠때가
있어요~
얼른회복하시길~
어제그자리에파스하나붙였더니
훨씬힘을받더라구요~^^8. 저도
'16.2.11 10:12 PM (59.6.xxx.5)일전에 엉덩이에 엑스레이로도 잘 안찍히는 아주 미세한 금이 갔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한달을 거의 누워서만 지냈어요.
병원에서도 딱히 깁스도 하기 뭐하다고 그냥 움직임을 최소로하고 쉬라고..
그때 뼈에 관련 고통이 이렇게 크구나 했어요.
오늘부터 움직이지 말고 쉬라는 하늘의 계시로 알고 빈둥빈둥 노세요. ^^9. ddd
'16.2.11 10:14 PM (124.56.xxx.15)저는 6세 아들이 달려들어 번쩍 안아주다가 아들 다리가 살짝 왼쪽 갈비뼈를 쳤는데
금갔어요. ㅠ.ㅠ 엑스레이 찍고/ 정밀 엑스레이 찍었더니
갈비뼈 골절진단받았어요. ㅠ.ㅠ
한달간 조심했네요.
어흑.10. 골프
'16.2.11 10:35 PM (115.143.xxx.186)골프 스윙하다가 금갔어요
아팠어요...ㅠ11. 전
'16.2.11 10:56 PM (59.17.xxx.48)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숨도 제대로 못쉬겠던데요. 병원 갔더니 갈비뼈 금갔다고....특별히 병원에서 해주는건 없고 물리치료-열선인지 뭔지 쬐는거 외엔....ㅠㅠ
12. ..
'16.2.11 11:27 PM (59.15.xxx.181) - 삭제된댓글두번째닷글인데요
제 남편
새벽에 모기잡다가 책상에 찧였는데 금갔어오
의사한테 차마 모기채휘두르다 그리 됐단얘길. 못하겠더라구요13. 전
'16.2.12 10:06 AM (119.193.xxx.154)몇년전에 갈비뼈 4개가 부러졌었는데 그냥 엑스레이로도 안나오더라구요
부러진게 어긋나지 않고 그자리에서 부러진거라...
부러져도 그냥 복대같은거 차고 물리치료받고 시간이 지나는것밖엔 없더라구요
일주일정도만 눕거나 일어날때 좀 아프고
그후엔 약같은건 안먹고...그냥 조금 불편한 정도였고
한달후쯤엔 거의 괜찮았던거같아요..출근도하고...
금간건 어차피 그냥 무리하지 말고 조심하시면 될듯해요14. 케토톱
'16.2.12 10:09 AM (121.160.xxx.222)케토톱 붙이세요
저는 짐나르다가 초음파로도 안찾아지는 정말 미세한 실금이 갔다는데도 어찌나 아프던지 ㅠ.ㅠ
케토톱 붙이면 훨씬 살만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902 |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 ㅋㅋㅋ | 2016/06/30 | 6,924 |
571901 |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 극렬중도 | 2016/06/30 | 719 |
571900 | 나..예요 / 남..이에요 12 | ㅇㅇ | 2016/06/30 | 2,011 |
571899 |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 ㄷㄷ | 2016/06/30 | 690 |
571898 |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 | 2016/06/30 | 1,911 |
571897 |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 수건 | 2016/06/30 | 3,606 |
571896 | 내일이 시험인데 3 | 고1 | 2016/06/30 | 1,222 |
571895 |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 | 2016/06/30 | 443 |
571894 | 좀 슬프네요 2 | ;;;;;;.. | 2016/06/30 | 1,257 |
571893 |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 | 2016/06/30 | 1,853 |
571892 |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 흔한가요? | 2016/06/30 | 6,391 |
571891 |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 바둑 | 2016/06/30 | 2,497 |
571890 | 오해영 엄마는 8 | 나는 | 2016/06/30 | 3,804 |
571889 | 퇴근길에 만난 사이비종교인이 한 얘기가 마음에 걸려요. 25 | 흠 | 2016/06/30 | 6,642 |
571888 | ㄳㄳ 9 | // | 2016/06/30 | 2,392 |
571887 | 저도 수영을 하려고하는데 너무너무 뚱뚱해서 17 | 용기 | 2016/06/30 | 6,788 |
571886 | 시부모님 생활비... 너무 힘들어요. 13 | 냥냥 | 2016/06/30 | 9,458 |
571885 | 국어 내신 문제 | 내신공부 | 2016/06/30 | 732 |
571884 | KBS 1 에서 6.25특집 피아노에서 한동일 | .... | 2016/06/29 | 828 |
571883 | 정상훈하고 달님이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6 | 운빨로맨스 | 2016/06/29 | 2,087 |
571882 | 요즘 드라마 화면을 뽀샤시 하는게 유행인가 봐요 | fff | 2016/06/29 | 900 |
571881 | 에어비엔비 1 | 마카오 | 2016/06/29 | 1,260 |
571880 | 이우환,천경자 화백 위작 논란,진실이 뭘까요?? 1 | ㅡㅡ | 2016/06/29 | 1,207 |
571879 | 결심 1 | 냉커피 | 2016/06/29 | 859 |
571878 |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49 | 코케 | 2016/06/29 | 4,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