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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혼외자식 공개배경 진짜 이유

... 조회수 : 72,499
작성일 : 2016-02-11 20:56:29

“안됩니다 회장님, 그걸 공개하면 그룹이미지와 주가가… 절대 안됩니다”

‘아닙니다. 이건 제 프라이빗한 영역입니다. 

왜 이걸로 회사에 누를 끼치고 임원분들이 반복해서 불필요한 부담을 가져야 합니까? 

다 저로 인해 생긴 잘못이고, 제가 정직하게 발표하고 감당하는 게 맞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혼외자식을 전격 공개한 결정적 계기는 국내 주요 언론들이 이를 보도로 수차례 광고협찬을 요구해온 사실을 최 회장이 뒤늦게 보고받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 핵심 임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 회장 본인이 결정해 전격 공개한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31일 밝혀졌다.

최태원 회장은 세계일보가 취재를 끝내고 공식 채널을 통해 최태원 회장에 대한 입장을 요청해온 사실을 보고받는 과정에서 기존 수개 매체가 이혼 및 혼외자식 보도 명목으로 여러 차례 상당한 금액의 협찬을 진행해온 것을 뒤늦게 파악, 보도를 밝혀온 세계일보에 혼외자식 공개편지를 전격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태원 회장은 혼외자식 공개직전 주요 언론들이 이를 알음알음 알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동안 SK그룹차원에서 혼외자식 보도를 빌미로 협찬을 요구해온 언론에 비보도 전제로 엄청난 비용을 반복 지출해온 사실을 파악하고 상당히 당혹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 와중에 “나의 프라이빗한 영역 때문에 회사에 누를 끼치고, 특히 회사 임원들이 불필요한 일을 반복해온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고 혼외자식 공개를 전격 지시한 것으로 피치원 취재결과 밝혀졌다.

익명을 요구한 SK그룹 고위관계자는 “사실 최 회장이 직원들에게는 정직하고 솔직해야 한다고 지시하면서 자신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점 때문에 몇 년간 엄청난 자괴감에 괴로워했다”면서 “그런 와중에 핵심 임원들이 이 사안으로 언론과 엄청난 갈등과 불필요한 지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충격을 받은 듯했다”고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은 실제 핵심임원들이 끝까지 공개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렸지만, 더 이상 회사에도 가족에게도 못할 짓을 할 수 없다는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최 회장의 이번 혼외자식 전격 발표는 언론의 잇따른 취재와 협찬요구로 더 이상 숨기기 어렵다는 판단과 함께 본인 스스로 안고 있던 죄책감과 자괴감 역시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점이 맞물려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측근에 따르면 실제 최태원 회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평소 ‘거짓말하지 말라’는 종교적 신념을 매우 중시하면서 스스로 혼외자식 건으로 인해 최근 3,4년간 극심한 자괴감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자신의 과오로 혼외자식이 생겼지만 어린 자녀를 호적에도 올리지 못하고, 떳떳하게 외식 한번 못하는 처지를 오랜 기간 안타까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 스스로 ‘커밍아웃’을 결심한 배경은 이렇게 숨기고 가는 것 자체가 회사에도 가족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본인 스스로의 양심에서 우러난 자책성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태원 회장의 이러한 인간적 고뇌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빅4 오너가 이혼도 하기 전에 불륜으로 혼외자식을 낳은 것은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라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부에서는 최 회장이 혼외자식 공개편지에서 지난 10년간 불편했던 부부관계가 마치 노소영 관장 쪽에 더 큰 책임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 것은 향후 벌어진 이혼소송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 회장의 혼외자식 공개 이후 노소영 관장 측 역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남편인 최태원 회장을 감싸는 듯한 입장을 표명한 것 역시 향후 벌어질 이혼위자료 관련해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기 위한 여론전 차원의 메시지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노소영 관장이 분노를 억누른 채 자신의 책임이라는 입장을 들고나온 점에 비춰볼 때 쉽게 이혼에 합의해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 혼외자식 발표이후 SK그룹 주요계열사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에서는 이혼위자료 청구시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앙일보는 최태원 회장이 혼외자식 공개이후 노소영 관장 모친인 김옥순 여사를 방문, 이혼결심을 설명했다고 3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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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2.71.xxx.6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8:56 PM (212.71.xxx.63)

    http://www.pitchone.co.kr/?p=3555

  • 2. 음...
    '16.2.11 8:57 PM (175.209.xxx.160)

    읽어보려고 했더니 너무 길어서 패스.

  • 3. ....
    '16.2.11 8:58 PM (212.71.xxx.63) - 삭제된댓글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의 '뉴저지 싸이녀' 시절 미씨usa에 올라온 글들.txt

    싸이녀글 진정 우연인가..??

    68.--.36.173
    2007-07-20 (22:09:45)

     
    그 애기엄마라는 분. 저도 이 방서 알게 되서 가끔 생각나면 가보곤 하는데요.
    항상 방문자수가 예전보다 줄었다 싶으면 뜬금없이 싸이녀 홈피질문을 하게끔 유도하는 글이나 뜬금없는 홍보성(?)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며칠전에도 가보고 방문자수가 예전만 못하네? 느끼고선 이러다 며칠내 또 한번 얘기 뜨겠네 했는데 역시나 오늘 한번 뜨네요.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시기..
    홈피 닫았다가 다시 열거나 방문자수가 낮아지면 올라오는 그녀에 관한 이야기..
     
    정말 질투 아니구요...^^;
    이젠 하도 이런일을 보다보니 좀 의아해서요.
     
    그냥 재밌어서 한번 써봤어요.
    다른 사람들이 본인이 그러는거라고 그러길래 처음엔 설마 했는데..
    예전에 가십방에서 듣기로 그 분이 한국 인터넷 포탈에 자기 주소 알렸다는 말 듣고 나니 본인도 유명세를 즐기는구나 그럼 내 예상이 말이 안되는건 아니네 싶은것이 괜히 낚시질에 놀아나는 느낌도 들고...
     
    뭐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봤어요,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자주 있는 일이라서요. ㅎㅎ 
     
    -----------------------------------------
     
    오늘 글이 그 싸이녀가 아닌거 알아요. 이은지란 처자죠. 예전에 롯데딸로 잘못알려지면서 유명세탄. 그런데 가만히 보면 꼭 싸이녀 어쩌고 하면서 얘기가 나오게끔 흘러간다는거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제 느낌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니까 좀 그래서요..
    그리고 맨날 툭하면 질투라는 분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니거든요..
    믿으실랑가 모르겠는데 그녀를 질투 안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1  ***
    2007-07-20 pm 10:11:00
    74.--.41.6
    오늘은 그녀 얘기 아니었어요, 다른 젊은애 한국에 사는애 얘기였는데요? 그 애기엄마는 혼자 씩씩하게 잘사는거 같던데 왜 그러세요...

    2  ***
    2007-07-20 pm 10:13:00
    70.--.161.254
    사람치고 관심 받는거 아주 싫어하는 사람 없지요.
    특히 그 분은 외모도 뛰어나고 사는것도 이뻐보이시니..
    혼자 보시기엔 아까우셨을지도~ :>
    원래 싸이 하면서 사진 올리고.. 이런거 대부분 남 보라고 하는 거쟎아요.
    그게 가족일수도 있고..친구일수도 있고.. 뭐 그렇죠 ^^

    3  ***
    2007-07-20 pm 10:14:00
    76.--.186.229
    저도 똑같은거 느꼈는데 원글님 찌찌뽕.
    그 분 저희들 느낌이 안틀렸다면 약간 정신적(?)죄송.. 문제 있으신거 같네요.

    4  ***
    2007-07-20 pm 10:15:00
    75.--.92.37
    1번님 .그 싸이녀가 싱글맘이예요?

    5  ***
    2007-07-20 pm 10:16:00
    203.--.66.123
    거기에 그녀가 답글 달았을수도 있죠. 나는 그 애기엄마가 더 좋던데~ 하면 미씨특성상 그게 누군대요??? 하면서 이슈되는거 순식간이죠. 그렇게 자기를 보여주길 좋아하는 그녀가 과연 자기 얘기 나온 글엔 답글도 안달고 가만히 있을까요?
    저도 그런거 아주 예전부터 느꼈어요. 자꾸 이렇게 시기적으로 들어맞으니...원글님 말마따나 이젠 픽하고 웃음이 나네요.

    6  ***
    2007-07-20 pm 10:18:00
    76.--.44.241
    싱글 맘 아니에요, 그냥 씩씩하게 잘 산다는 얘기죠.
    그리구 그분 이젠 살짝 좀 티나게 의식 하고 계시더라구요.
    지난번에 문 닫아놨을때도 그렇구, 여러분, 막 이러면서 말씀하시는것이.ㅋㅋ
    저희들을 의식하시나봐요 ^^

    7  ***
    2007-07-20 pm 10:18:00
    75.--.238.120
    원글님이 착각하셨네요..
    오늘의 싸이녀는 그 아기엄마가 아니랍니다..

    8  ***
    2007-07-20 pm 10:20:00
    76.--.122.213
    오늘은 그 아기엄마 아니였는데,
    여하튼...질투하는분 많으시네.

    9  ***
    2007-07-20 pm 10:28:00
    75.--.92.37
    다들궁금한 뉴욕 싸이녀 라는 96779글말이예여
    궁금해하는 글들이 있어서 올린건가요 아닌가요 ?
    다찾아보기는 힘들구 그런데 정말 궁금해하기했나 알구는 싶구...

    10  ***
    2007-07-20 pm 10:31:00
    195.--.37.71
    맞아요. 이쁘장한 미씨중에 하나라는건 알겠는데 이 방에서 혼자만 알려져서 그런건지 그렇게 유명세탈 정돈가 싶어요. 싸이를 안해도 삶이 아름다우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간혹 느껴지는 가식적인 모습들도 좀 슬슬 지겨워지네요.주소도 까먹고 있다가
    좀 전에 글 올라온김에 생각나서 가봤는데 무슨 극장에서 핸드폰 사진이라면서 올린것도 솔직히 말도 안되고..-_-; 광고시간 불 훤히 켜진 시간에 바로 옆에서 그 각도에 얼굴에 들이대고 사진 찍는데 몰랐다 하는것도 그렇고 자기 남편이 그런데서 사진 찍는게 유치해보여서 쪽팔렸던건지 핸펀 사진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그런 화질 나오는 핸펀 저도 좀 소개 시켜주세요. 당장 사게...저도 최신형 핸펀 쓰고 있는데 저런 화상도 안나오거든요.
    어쨋든 철저히 설정에 의해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은 확실해요.
    또 질투라고 하실래나..그냥 내 생각인데.
    그리고 유독 여자들이 좋아하는 편안한 인상이라 여기분들한테 더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편하고 동글동글한 맞며느리 인상이긴 하더라구요.

    11  ***
    2007-07-20 pm 10:47:00
    75.--.46.175
    팬 관리 하겠죠~

    12  ***
    2007-07-20 pm 11:07:00
    68.--.77.4
    주소가 뭐지요? 그 아이 엄마.. canel 뭔가 그랬는데..

    13  ***
    2007-07-21 am 2:39:00
    76.--.161.95
    하루종일 사진찍을 생각만 하는거 같아요.전용 사진기사가 있거나..
    그렇게 사진찍으면 울 식구들은 다들 도망가던데...

    14  ***
    2007-07-21 pm 3:34:00
    74.--.46.1
    그냥 그런가보다 하구 넘어가시면 좋을텐데..님두 몇일전에 가보셨다면,
    다른미씨분들두 그러실테구, 또 궁금한사람들두 생길수있구..

    15  ***
    2007-07-21 pm 7:05:00
    208.--.174.143
    믿으실랑가 모르겠는데 그녀를 질투 안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이건 또 뭔 여운 이랍니까....원글님....-,,- 이상타...


    싸이녀글이 마지막이였으면..

    76.--.215.212
    2007-07-20 (23:36:56)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이이름.. 이번에는 이 사람이 화제가 아니였다는데..답글을 보면 역시..눈에 띄는 아이피가 은근슬쩍 관심을 이쪽으로 미루어버린다. 늘 이 여자를 옹호하는 아이피. 나역시 할 일 없는 아줌마이다보니 편파성을 띈 아이피를 보면..그리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아이피에 민감하게 된다. 지난번 한여성이 이분에 대해 악의적인 얘기를 하자 강력하게 대응하며 비난하던 아이피.
     
    내가 처음 이 여성을 알게 된 것은.. 친구를 통해서였다.
    아주 이쁜 여성이 마이클럽에다가 글을 올렸다가.. 질투장이 아줌마들에 의해서 마구 질타를 받는 다는 내용...궁금함에 싸이에 들어가보고 겉모습에 반했었다...결국 사람들의 욕을 견디지 못해 싸이를 닫았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다시 싸이를 전체 공개하고..가끔 홍보성 글이 올라온다.
    처음 한두번은 관심에 목마른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 지. 만..
     
    잊을만하면 오르는 이름은.. 한사람의 자작극을 연상시키고..아이피는 연관되어 있다.
    팬이 올리는 글이라고 항의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남의 인생사에 그렇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여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건 사람이니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질투를 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면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동경하는 사람도..그냥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 러 . 나.
     
    지!나!치!게! 관심을 원하는 사람은 웬지 공허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더이상 이 여성에 대한 글은 보지 않았음 좋겠고.. 더이상 이여성분에 대한 이야기는 쓰지 않을 것이다.





    1  ***
    2007-07-20 pm 11:40:00
    71.--.86.169
    누구지?????

    2  ***
    2007-07-20 pm 11:41:00
    68.--.38.163
    맞아여.. 제말이.. 진짜 사실 별 관심 없는데.. 누군가가 자꾸 올리는 느낌..
    그리고 미씨에서도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가 팬이여서 올렸다는 식으로 화제 됐었죠.. 근데 마이클럽이란 곳에서도 홍보할 정도 였으면 여기서도 자작극으로 홍보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3  ***
    2007-07-20 pm 11:43:00
    76.--.122.213
    어휴, 원글님도 결국 그분에 관한 글을 올리셨자나요
    이쁘기만한 여자분이 이리 욕 먹고

    4  ***
    2007-07-20 pm 11:45:00
    205.--.1.13
    맞아여..저도 여기서 하도 싸이녀어쩌구 그래서 한번가보고 그이후로는 뭐 아는사람도 아니니 안갔는데.. 잊어버릴만~~하면 꼭 이글 올라오던데.. 물론 그렇다고 또가보는건 아니지만..ㅎㅎ

    5  ***
    2007-07-20 pm 11:48:00
    125.--.159.2

    싸이녀들

    71.--.160.102
    2007-08-09 (18:01:40)

    제눈엔 둘다 평균 이상은 되시고 옷 많으시고 남한테 보여주는데 재미들리시고 명품 가방 많으신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못하다고 할것도 없는 분들 같은데..
    왜 한분은 욕먹고 한분은 거의 숭배까지 받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무슨 자작극인가요?
    좀 웃기기도 하고..
    근데 두분다 뭔가 허해 보이긴 해요
    마음이 공허하니까들 그렇게 일반 대중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거 같아요.
     





    1  ***
    2007-08-09 pm 6:03:00
    24.--.228.128
    뉴저지 사시는 분은 실속도 있고요, 명품 가방 많은거 모르겠던데요? 씩씩하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인생 사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은거구요. 이 분 한가지 가슴이 좀 아픈건, 제가 느끼기엔 남편분이 그렇게 자상하고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돈은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 몰라도, 여자분이 그나마 긍정적이고 씩씩해서 아들 하나 잘키우고 사시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한국에 있다는 그 싸이녀는 명품만 두르고, 그것도 진품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거구요, 멋부리는데에만 신났지 생긴것도 완전 고친티나고, 이쁘지도 않고, 골벼 보이잖아요.


    2  ***
    2007-08-09 pm 6:08:00
    68.--.143.216
    저는 뉴저지 싸이 가보지도 않았지만, 아마 자작극같단 생각이 드네요. 잊을만하고 또 글올라오고 잊을만 하면 글올라오고..
    (1) 뜬금없이 싸이녀를 찬송한 글이 올라온다.
    (2) 댓글 무진장 달린다.
    (3) 갑자기 싸이녀 주소를 묻는 글이 올라온다.
    (4) 주소를 알려준다.
    (5) 감상문이 주루륵 올라온다.
    (6) 한동안 계속 된다.
    (7) 잠잠해진다.
    (8) 다시 (1)번부터 (7)번까지 되풀이 된다.

    거의 제가 아는것만해도 일년이 다 되어가는듯.. 자작극 맞는듯해요.. 쫌 정신이 이상하거나 만인에게 자신 드러내놓고하는 분이신듯..

    3  ***
    2007-08-09 pm 6:10:00
    72.--.11.82
    저도 2번님 의 1에서 8까지의 주기는 100번 동감하지만,

    2번님 멀쩡한 사람 정신이상자로 모는건 좀....

    4  ***
    2007-08-09 pm 6:14:00
    75.--.19.105
    저도 싸이녀 이야기 이제 좀 지겨워질려고 하지만 원글님 글중에, "마음이 공허하니까들 그렇게 일반 대중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거 같아요." 이건 아니지 싶어요. 그럼 싸이하는 사람들 모두 그렇게요? 그냥 뭐가 좀 더 나아도 나으니까 사람들이 가서 보고, 유명해지고, 그리고선 다들 한마디씩 해야겠으니까 이런말 저런말 나오는거지, 일반 평범한 아줌마들 싸이 아무리 그렇게 홍보한들 이런 관심 없거든요?



    5  ***
    2007-08-09 pm 6:15:00
    69.--.--1.36
    저도 뉴져지 싸이녀보고 너무 부러웠는데...
    근데 전 1번님이 말씀하시는건 하나도 못느꼈어요..
    걍 이쁘다 괜찮다 좋겠다..머 이런느낌들만?ㅋ

    6  ***
    2007-08-09 pm 7:16:00
    74.--.247.118
    2번님, 자작극은 아닌거 확실합니다.

    제가 뉴저지 아줌마를 처음 알게 된것은 몇년전입니다. 그때 전 한국에 있었고 처녀라 미시유에스는 몰랐지만 그 당시 뉴저지 아줌마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한국에서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셨고, 제 남자동기들부터 선배들까지(대게 제주위엔 남자팬들이였어요) 그 아줌마에게 꽂혀 환장한 남정네들이 바글했었습니다. 연예인도 필요없다며 그 아줌마 사진 퍼날라 미래의 부인감..이러면서 아주 난리난리 그런 난리도 없었어요. 남상미가 데뷔전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이름을 날리며 팬클럽이 있었던 것처럼 거의 그 아줌마도 남자대학생들 사이에서 준연예인급의 일반인이였습니다.
    저 역시 동기 남자 홈피에서 그 아줌마를 처음 봤구요, 첨엔 임신중이였고 나중에 아들이 기어다니고 있었어요. 하도 주위에서 극성이니 그 아줌마 홈피 닫고 한동안 잠적해서 제 주위 남정네들 아주 우울모드였답니다. 물론 여자 동기들 한테도 인기 만땅이였어요. 결혼해도 저렇게 이쁘게 살리라 롤모델정도. 그리고 잊고 살았는데 미국오고 여기 미시유에스 들러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 아줌마분들에게도 알려진 분이더군요.
    어떻게 그 분이 그렇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는지는 저도 몰라요. 첨 접했을때 이미 유명인이였습니다. 얼마전 제 남자동기에게 그 아줌마 다시 나타났다고 멜 보냈네요. 이곳에서 유치하게 자작극 벌이지 않아도 될만큼 이미 유명한 아줌마입니다. 정신이상자로까지 몰고 가는건 자제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 분도 딱히 모르는 사람들 홈피에 자기 사진 퍼 날라지고 있는거 알면 그리 기분이 좋은것만은 아닐듯한데...최근 다시 둘러보니 '포기무드' 던데요. 숨어도 자꾸 찾아내니깐. 그냥 평범한 분 주위에서 스타 만들어 놓고, 이젠 정신이상자로 만드는거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7  ***
    2007-08-09 pm 8:15:00
    221.--.127.211
    그런데 저렇게 누가 떡밥던져도.. 아무도 반응 자체를 안하면 될텐데..무슨 롤모델씩이나.

    8  ***
    2007-08-09 pm 9:03:00
    67.--.112.226
    글쎄요..다들 참 ..희한하게 후하시네요..ㅋㅋ 그 사람은 이걸 즐기는걸텐데..

    아들 사진까지 스크랩허용으로 해놓은걸 봐선..제가보기엔 조금..

    아마 자신을 매우 알리고 싶어하고 꾸미고 싶어하는듯..보입니다.

    9  ***
    2007-08-09 pm 9:07:00
    71.--.68.119
    저같아도 그 외모에 그런 환경이면 자랑하고 싶겠더만요...

    10  ***
    2007-08-09 pm 9:09:00
    69.--.21.84
    푸하하하 롤모델은 무슨...자작극 같다는 생각 저도 듭니다. 잊을만 하면 거론 되고..
    공개에 ...별루..부럽지도 않아요.

    11  ***
    2007-08-09 pm 10:56:00
    68.--.42.56
    6번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아줌마가 그리 난리죠

    12  ***
    2007-08-09 pm 11:17:00
    211.--.224.245
    저도 한국에서부터 그 여자분 알고 있었어요. 자작극 안 해도 될 정도로 이화여대 익명게시판에서부터 유명해져서 워낙 유명했어요....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웬 자작극?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아나.

    13  ***
    2007-08-09 pm 11:22:00
    80.--.205.43
    그 아줌마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거의 제일 유명한 포털중 하나인 마이클럽에 본인홈을 홍보하면서부터였어요. 평범한 분은 아니죠. 왠만한 강심장으론 그런데 자기 홈피 못올리지 않나요? 유명세를 원하시는 분인건 확실. 그리고 무슨 준연예인급..
    좀 과장이 심하시네요. 저도 몇년전에 마이클럽에서 알았지만 그렇진 않았죠, 오히려 뭐냐는 반응이 많았던걸로 아는데..ㅎㅎ

    14  ***
    2007-08-09 pm 11:24:00
    211.--.224.245
    그런데 위의 분들, 그렇게 그 사람 깎아내리면 자신들의 못생긴 얼굴이 갑자기 이뻐지고 멍청한 머리가 갑자기 똑똑해집니까? 그분이 쓴 글 제대로 읽어 보셨어요? 가서 또 사진첩만 뒤지고 침 흘리다가 여기 와서 욕글 올리겠지. 글 읽어보세요. 글은 마음을 못 속여요. 문체는 그 사람의 심성을 못 속인다구요. 좀 효율적으로 삽시다. 남 욕하면 떡이 나옵니까?

    15  ***
    2007-08-09 pm 11:30:00
    81.--.8--.242
    이 아줌마는 맨날 왜 익명에서만 유명해~ ㅋㅋㅋ

    16  ***
    2007-08-10 am 12:33:00
    67.--.197.173

    마이클럽에 올린건 싸이녀 본인인데.....

    17  ***
    2007-08-10 am 10:35:00
    67.--.224.18
    6번님 무슨 친척되시거나 본인이시거나...그런듯 보여요.

    18  ***
    2007-08-10 am 11:43:00
    63.--.3.41
    저두 이분 안지 꽤 됐는데요.
    대중을 무지 의식하고 사시죠.
    미즈빌에 해명글 올린건 다들 아시죠?

    19  ***
    2007-08-10 pm 12:04:00
    75.--.195.14
    옛날에 학교 다닐때 거짓말을 하도 밥먹듯이 해서 언니들이 엄청 싫어했습니다. 약간 정신이 간듯...자작극이라는데 동의!!

    20  ***
    2007-08-10 pm 12:19:00
    204.--.196.151
    그 NJ Missy는 중국에서 공부했는데.... 그리고 그 남편 저희회사다녀아는데 그 남편의 친한 친구들과 회사후배들은 결혼식날 처음 봤을정도라고하던데요? 6번님 친구분? 좀 그렇네욬ㅋㅋ

    21  ***
    2007-08-10 pm 2:26:00
    199.--.67.6
    20번님 그 싸이녀라는 분 어느 학교 다녔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싸이녀...정말 이상해요

    208.--.107.66
    2007-06-05 (11:09:00)

    그동안 싸이가 닫혀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그 싸이 이야기가 속풀이방이랑 가십방에서 자꾸 나오길래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싸이 열어놓고, 방금 올린듯한 새집 사진 있고
    "내 잠수로 인한 성형설, 이혼설을 일축"이라고...정말 유명세 즐기는듯한...
     
    싸이녀님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그냥 집이나 열심히 고치시지...
    유치뽕짝이에요.





    1  ***
    2007-06-05 am 11:14:00
    24.--.206.2
    몇주전에 그분 싸이 가봤었는데 닫혀 있었거든요.
    지금 누가 글 올리셔서 열었나 보다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닫혔을때도 조회수가 몇백을 넘었거든요.
    들락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연거 아신 분이 글을 남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싸이녀가 직접 홍보를 하고 다닌다는 발상도 있을수는 있겠네요.
    ㅋㅋㅋ

    2  ***
    2007-06-05 am 11:16:00
    64.--.37.140
    매일가서 언제나 여나 하면서 기다리다 오늘 열어서 가봤더니 집 새로 이사가고.. 그래서 미씨방 아줌마들이 떼거지로 가서 구경하고..여기와서 글 남기고.

    그분 자작극 할정도로 유치한분 아닙니다..오히려 관심이 너무 부담스러울정도로 인기녀에요..-_-;; 본인 생활도 얼마나 바쁜데..

    3  ***
    2007-06-05 am 11:18:00
    75.--.63.119
    근데 원글님은 그동안 왜 그런 이상한 싸이녀 홈피는 그렇게 열심히 확인하세요...?
    원글님이 더 이상...

    4  ***
    2007-06-05 am 11:22:00
    202.--.54.186
    원글님이 더 이상...2222222222

    5  ***
    2007-06-05 am 11:22:00
    69.--.139.240
    근데 원글님은 그동안 왜 그런 이상한 싸이녀 홈피는 그렇게 열심히 확인하세요...?
    원글님이 더 이상...222

    6  ***
    2007-06-05 am 11:23:00
    24.--.206.2
    1번인데요 가봤더니 원글님이 쓰신 말은
    농담같은 뉘앙스가 짙던데...
    그걸 또 유명세 즐긴다고 해석을 하시니 참...

    7  ***
    2007-06-05 am 11:23:00
    71.--.69.162
    원글님은 더 유치뽕짝이네요....어이상실...

    8  ***
    2007-06-05 am 11:24:00
    69.--.2.--
    아하.. 혹시 ㅎ.ㅇ.ㅇ. 라는 여자 이야기 하시는거 아닌가요? 하도 여기서 떠들썩해서 저도 그때 알았거든요.
    저도 한번 들어가보니 이쁘고, 재미나게 살고, 부유한 환경 보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싸이 문닫기전에 들어간거였는데, 자신이 유명인이 된양 너무 그런점을 부각시키던걸요.
    예를들면 남자들이 일렬로 줄서서 자신에게 싸인받던거, 자신이 유명인이냐고 질문받던거 등등요..

    그런데 그 여자가 정말로 "성형성 이혼설 일축"이라는 대문글 올렸나요? ㅎㅎㅎㅎㅎ

    참나.. 그넘의 유명세가 뭔지.. 참해 보이는 사람하나 망치네요

    9  ***
    2007-06-05 am 11:27:00
    195.--.37.71
    근데 2번님은 그 분을 개인적으로 아시나봐요? 글마다 편들고 다니시네..아님 본인이신가.

    10  ***
    2007-06-05 am 11:28:00
    71.--.209.32
    제가봐도 2번님은 잘 아시는 분인듯. 만약 아니시라면 추종이 좀 과하신 분인듯.

    11  ***
    2007-06-05 am 11:28:00
    71.--.182.61
    유명세 좀 즐기면 어때요. 이미 싸이녀라 불릴만큼 유명한데.
    저도 가끔 가보긴 하지만. 성형의혹 이혼의혹 의심하지 않았어요.
    저는 하루조회수 15정도이지만 혼자 닫기도하고 열기도하고 그러는데요 뭘.

    그냥 놔두시고 혼자 보기만 하세요.
    전 가끔 그홈피 보면서.. 물질적으로 그렇게 풍요롭지는 않아도 그렇게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선교도 많이하고, 아주 착한 미씨님같아요. ^^ (참고로 지인아님^^)

    12  ***
    2007-06-05 am 11:28:00
    216.--.215.130
    가보지는 않았지만..
    8번님 글을 읽으니..
    비호감..ㅎㅎ

    13  ***
    2007-06-05 am 11:29:00
    67.--.252.205
    싸이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넘 궁금한데~~ 저도 보고싶어욤

    14  ***
    2007-06-05 am 11:37:00
    68.--.36.173
    후후 재밌네요. 저도 처음에 이 분 광고다 뭐다 여기서 시끄러울때 가봤다가 한달전인가 닫혔길래 안하나보다 하다가 이상하게 어제 가보고 싶어서 가봤는데 열렸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재미난 마음으로 광고글 한번 뜨겠는데? 했더니 바로 오늘 글 올라왔네요. ㅋㅋ

    15  ***
    2007-06-05 am 11:38:00
    7--.--.3.179
    원글님이나 잘해세요.

    괜히 남의 싸이 가서 꼬투리나 잡구.....
    님이 더 이상해요.

    그리고 일반인이 방문객이 많으면
    부담스러워 열고 닫을수 있는거지
    뭔 난리람?

    원글님 같이
    암것도 아닌 일반인한테
    유명세가 어떻고 -비꼬으시는 분들때문에
    성형설, 이혼설도 나오는거고 거기에 자기변호 하시는데 뭐가 나빠요?

    앞으로 남의싸이가서 괜히 트집잡지 말고
    맘 곱게 먹으세요.

    원글님 같은 분 때문에
    한인사회가 말이 많고,
    상처입고 돌아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16  ***
    2007-06-05 am 11:41:00
    69.--.2.--
    오마나 15번님.. 본인인가요? 문제의 싸이녀? 왜그리 흥분을...

    철없는 아이들도 아니고 왜그리 이런글에 벌컥 화는....

    그리고 거기에 무슨 한인사회가 어쩌구 저쩌구..

    17  ***
    2007-06-05 am 11:42:00
    208.--.107.66
    2번에 140...님, 가십방에서는 한번 몰에서 본적 있다고 하시고는 이 글에는 저렇게 잘 아시는분같이 써놓으시면...의심이 가죠

    18  ***
    2007-06-05 am 11:43:00
    69.--.--1.36
    하도 궁금해서 저도 방금 갔다왔는데요
    정말 연앤처럼 이쁘드만요...남편도 잘생겼고
    자랑할만 하던데요...
    싸이주소www.cyworld.com/canal_house

    19  ***
    2007-06-05 am 11:47:00
    71.--.40.251
    17번님 내말이요.그리고 자기 남편이 그 여자 이쁘고 참하고 어쩌고 저쩌고...
    저같음 자존심상해서 안쓸텐데..

    20  ***
    2007-06-05 am 11:57:00
    84.--.176.62
    그러게요. 2번님 당신의 정체를 밝히시오. 어째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본인인갑네..ㅋㅋㅋ

    21  ***
    2007-06-05 pm 12:11:00
    7--.--.3.179
    15번인데요 ^^
    싸이녀 아니구요

    한인교회 나갔다가 사람들에게 당해서 그게 너무 속상해서......

    어쨌든!!!
    제발 남일에 신경 끄고 삽시다.

    22  ***
    2007-06-05 pm 12:12:00
    70.--.41.222
    원글님이 더 이상...33333

    23  ***
    2007-06-05 pm 12:16:00
    74.--.129.185
    만약 원글님이 쓰신게 사실이 아니라면
    싸이녀는 정말 억울할것 같아요.

    24  ***
    2007-06-05 pm 12:24:00
    71.--.40.251
    한가지더 가십방 제목이 싸이녀본적이 있냐였는데 처음분이 자기 언니가 봤다고했고,
    다른 한사람이 같은 동네에 살았나였고 2번님만 몰에서 봤다고 헸는데그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금방 그여자인지알아봤다는것도 그렇고 만약에 2번님이 그 여자를 봤으면
    벌써 여기다 올려서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여기저기 다 나서는거 보면 보통 말빨은 아닌것같은데....

    25  ***
    2007-06-05 pm 12:27:00
    24.--.234.54
    2번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난리군..
    왜케 그사람 대변해주느냐고요......쯧

    26  ***
    2007-06-05 pm 12:31:00
    72.--.32.200
    원글님은 더 유치뽕짝이네요....어이상실222

    27  ***
    2007-06-05 pm 12:32:00
    76.--.44.115
    근데요, 왜 전 저 주소를 쳐도 안들어가지죠? 그냥 사이월드 메인 페이지로만 가요..너무너무 궁금해서 나도 한 번 보구싶구만...-.-;;

    28  ***
    2007-06-05 pm 12:56:00
    69.--.--1.36
    저도 안되서 싸이월드로 들어가서 주소창에 입력했더니 되더라구요.

    29  ***
    2007-06-05 pm 1:50:00
    69.--.180.108
    궁금해서 가봤는데요. 츠녀라해도 믿을 이쁜 아짐이 정말 이쁘게 꾸며놓고 이쁘게 이쁘게 살더이다. 음식도 어찌그리 맛나보이게 잘하던지... 부럽땅~

    30  ***
    2007-06-05 pm 3:05:00
    24.--.96.164
    에고.,..엔 질투들은 그렇게 하시나...부럽기만 하더구만. 이쁘고 남편 잘났고 세상 부러운거 없이 사는여자 같더라구요?

    31  ***
    2007-06-05 pm 3:10:00
    71.--.139.95
    남의 사는 삶까지 참견할 정도로 팔자 좋은 미씨님들이 많네여..

    32  ***
    2007-06-05 pm 8:32:00
    68.--.42.56
    제가 보기엔 완전 정신병자던데... 참 미씨님들도 이상타...

    오랜만에 올린 사진 3장이..


    인도서 남자들이 줄서서 싸인받는사진... "당신는 유명한 사람인가요??"" 하며 물었다는.

    남부캘리 럭셔리 호텔서 점심 먹으며 즐기는 사진.

    카리비안 가서 잠수하는 사진... (잠수하는게 이번 한번이 아니라는 말 하고 싶어서, 예전엔 어쩌고 어쩌고... 푸핫)



    푸하하하... 지난 몇 달간 전 세계를 일주한 것 같이...


    참... 그렇게도 과시욕이 넘치는지. 지대로 미친여자.

    33  ***
    2007-06-06 am 6:28:00
    125.--.129.119
    질투가 넘 지나치시네요...넘 예쁘고 멋찌게 살고계신것 같아서 부럽던데요...
    덩달아 저두 열심히 살고싶은 의욕도 생기구요...
    뭐...무서워서 싸이질이나 할수나 있겠나요?

    34  ***
    2007-06-06 pm 4:18:00
    67.--.170.24
    와.... 마음씨 꼬인 아줌마 "년" 들 정말 많구만...

    난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인데 32번 글보고 왜 내 머리 뚜껑이 열리는지..

    지대로 미친여자라고??? 이여자가 입에 걸래물었나..

    가끔 그아줌 싸이 들어가서 눈요기는 하지만, 남이 이렇게 살건말건 싸이에 올리건말건

    어떻게 남 사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말할수가 있는지...

    그 줄서서 싸인받는거 그냥 재미로 올린거고 보는사람도 재미있게 봤구만..

    그리고 대문 글 올려놓은것도 농담식으로 써놓은거고...

    악플로 죽은 여고생이야기 못들었나? 왜 아무것도 아닌걸로 쓸데없는 욕들을 해대긴..

    자격지심에 찌질한 아줌마의 악에 받힌 악플로 밖에 안보이네..

    35  ***
    2007-06-08 am 9:21:00
    24.--.150.209
    34번님 브라보!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여기 정말 무서운 사람들 가끔 있어요.
    32번 68.-.42.56 님. 자주 보이시는데 입에 걸레무신거 맞습니다요. ㅋㅋㅋㅋ

    36  ***
    2007-08-10 am 8:42:00
    96.--.62.95
    정말 34번님 대공감. 이유없이 너무 좋다고 설치는것도 이상하지만 무조건 정신병자 취급하고 악플로 스트레스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함....

  • 4. 글이 길어서 하나도 못읽겠고요
    '16.2.11 9:08 PM (73.211.xxx.42) - 삭제된댓글

    그냥 성공한 '창녀'라고 생각해요. 그런 인간들이 참 넘쳐나네요.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 5. 징그럽다
    '16.2.11 9:13 PM (42.148.xxx.154)

    올린것 또 올리고 또 올리고

  • 6. ...
    '16.2.11 9:16 PM (212.71.xxx.63)

    윗분 올린거 또지우고 또지우고 하는ㄴ 보다야 더징그럽겠어요

  • 7. 저거
    '16.2.11 9:19 PM (110.8.xxx.3)

    너무 길고 재미도 없고 뭔소리인지도 모르겠어요
    그여자가 자작녀라는 거죠 ?

  • 8. ...
    '16.2.11 9:23 PM (198.91.xxx.55) - 삭제된댓글

    싸이때부터 미모로 유명하니 미씨usa에서 만장일치로 미인이라고 했다느니
    그 모든게 다 본인 쑈였다구요 ㅋㅋㅋㅋ 흘리기부터 언론조성작업 다 본인 스스로..ㅋ
    저런여자니 혼외자 소문도 본인이 떠들도 다닌게 맞다는 소리가 나온거구요.
    실제로 최태원 애낳은거 루머 뜬금없이 미씨에서 터진것도 그래서 그런거에요
    미씨들이 네티즌cis가 아니라 갑자기 뜬금포로 튀어 나온게 저여자가 나 최태원이랑
    사귄다 소문낸거죠

  • 9. ...
    '16.2.11 9:25 PM (198.91.xxx.55)

    싸이때부터 미모로 유명하다느니... 미씨usa에서 만장일치로 미인이라고 했다는둥...
    그 모든게 다 본인 쑈였다구요 ㅋㅋㅋㅋ 흘리기부터 언론조성작업 다 본인 스스로..ㅋ
    저런여자니 혼외자 소문도 본인이 떠들고 다닌게 맞다는 소리가 나온거구요.
    실제로 최태원 애낳은거 루머 뜬금없이 미씨에서 터진것도 그래서 그런거에요
    미씨들이 네티즌cis가 아니라 갑자기 뜬금포로 튀어 나온게 저여자가 나 최태원이랑
    사귄다 소문낸거죠

  • 10. 초5엄마
    '16.2.11 9:30 PM (112.170.xxx.60)

    올린것 또 올리고 또 올리고 2222222
    여러번 올리는 이유나 알려주세요.

  • 11. ...
    '16.2.11 9:33 PM (198.91.xxx.55) - 삭제된댓글

    자꾸 지워져서 다른 기사 올린건데요
    댓글만 전에 올렸던 내용이에요

  • 12.
    '16.2.11 9:35 PM (222.238.xxx.99)

    안물안궁이구먼.

  • 13. 줄리맘
    '16.2.11 9:37 PM (121.129.xxx.134)

    변명도 가지가지! 불법으로 엄청난 공금 탕진죄를 짓고도 사면벋은자가 감옥서 나오자마자 한다는 일이, 첩질 발표, 불법으로 첩무리재산 불리기, 첩학혁 위조 발표, 그 와중에 30년 가까이 산 본부인 모욕하고 자녀들 상처 입히기!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고 그 딴식으로 계속 억지쓰냐! 댓가를 치를 것이다.

  • 14. ....
    '16.2.11 9:37 PM (198.91.xxx.55)

    자꾸 지워져서 다른 기사 올린건데요
    댓글만 전에 올렸던 내용이에요
    82쿡에 보관 차원으로 글 올리는거에요
    나중에 검색할때 무슨내용인지 보고싶은분들도 계실테니깐요
    다른 최태원 글은 다 놔두는데
    김여인 과거글만 올리면 유난히 예민한 반응은...과연 82운영자의 뜻일까요?
    아니면 어쩔수없는 신고부대로 인한 삭제일까요

  • 15. 줄리맘
    '16.2.11 9:38 PM (121.129.xxx.134)

    1달러짜리 가짜회사 차려서 내연녀에게 부당지원, 횡령, 배임, 탈세, 외환거래법 위반, 부동산법 위반 등 의혹이 수두룩한데 여태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안 하는 이유가 뭔가요? 금감원, 국세청, 검찰에서 조사해야합니다.

  • 16. 줄리맘
    '16.2.11 9:40 PM (121.129.xxx.134)

    대학입시와 학력은 공정해야할 최소한의 가치다! 대기업 홍보실에서 첩녀 허위 학력 발표하고 중졸 학력 세탁하지마라!

  • 17. ...
    '16.2.11 9:40 PM (198.91.xxx.55) - 삭제된댓글

    그 최태원 고발한다는 단체...갑자기 일정 다음주로 연기한답시고 미루더니 지금 몇주가 다되었는데 깜깜무소식이메요.
    돈먹은거겠죠

  • 18. 또 올렸네
    '16.2.11 9:41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무슨 관계길래 이렇게 열심히 올리는건지...
    지워진 내용이라해도 이미 볼 사람은 다 봤을텐데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올리는건 김씨 혹은 노씨와 지인 사이인가요??

  • 19. 줄리맘
    '16.2.11 9:42 PM (121.129.xxx.134)

    연대 음대라더니 이대 미대로, 다시 베이징에 있는 미술학원? 학력 증명은 하루도 안 걸려! 중졸이 나쁜게 아니라 거짓과 오만함, 사악함이 나쁜거다. sk야 알겠니?

  • 20. ...
    '16.2.11 9:42 PM (198.91.xxx.55)

    위에는 새로운내용이니 아래 댓글 이미 보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21. 진실은
    '16.2.11 10:22 PM (117.111.xxx.4)

    가려지고 불륜 불법 하는 사람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진실을 얘기하는 글들은 불륜 불법에 의에 계속 반복적으로 삭제 되고 결국 이글은 불륜 불법 하는 사람 옹호하고 이해 하고 넘어가자라는 뜻인거 같은데요 sk에서 이번 불륜 불법 사건 묻히게 하려고 언론에다가 엄청 홍보기사 도배하고 있다는거 알고 있는데 이 기사도 일련의 sk홍보 기사였던거라고 보면 되겠네요.적어도 82쿡은 돈으로 기사 홍보하는 곳이 아닌 진짜 진실을 알리는 언론의 자유가 있는곳이 아닌가요.뭔가요 지금 원글님 뜻이?진짜 sk 불륜 불법 배임 횡령한 사람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보는 사람들 불쾌합니다

  • 22. 더블준
    '16.2.11 10:25 PM (58.224.xxx.78)

    기독교는
    간음도 금지되어 있다.

  • 23. ...
    '16.2.11 10:48 PM (109.74.xxx.137)

    진짜 징하네요... 댓글만 지웠어요 그여자 자작극 한거 정말 찔리나봐요 죽기살기로 지우네요

  • 24. 지랄한다 소리만 나옴
    '16.2.11 10:48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독실한 크리스찬 좋아하네.
    죄책감에 괴로워했다는 부분에서 웃어줘야 하나?

  • 25. ...
    '16.2.11 10:50 PM (109.74.xxx.137)

    최태원 내연녀 김희영의 '뉴저지 싸이녀' 시절 미씨usa에 올라온 글들.txt

    싸이녀글 진정 우연인가..??

    68.--.36.173
    2007-07-20 (22:09:45)

     
    그 애기엄마라는 분. 저도 이 방서 알게 되서 가끔 생각나면 가보곤 하는데요.
    항상 방문자수가 예전보다 줄었다 싶으면 뜬금없이 싸이녀 홈피질문을 하게끔 유도하는 글이나 뜬금없는 홍보성(?)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며칠전에도 가보고 방문자수가 예전만 못하네? 느끼고선 이러다 며칠내 또 한번 얘기 뜨겠네 했는데 역시나 오늘 한번 뜨네요.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시기..
    홈피 닫았다가 다시 열거나 방문자수가 낮아지면 올라오는 그녀에 관한 이야기..
     
    정말 질투 아니구요...^^;
    이젠 하도 이런일을 보다보니 좀 의아해서요.
     
    그냥 재밌어서 한번 써봤어요.
    다른 사람들이 본인이 그러는거라고 그러길래 처음엔 설마 했는데..
    예전에 가십방에서 듣기로 그 분이 한국 인터넷 포탈에 자기 주소 알렸다는 말 듣고 나니 본인도 유명세를 즐기는구나 그럼 내 예상이 말이 안되는건 아니네 싶은것이 괜히 낚시질에 놀아나는 느낌도 들고...
     
    뭐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봤어요,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자주 있는 일이라서요. ㅎㅎ 
     
    -----------------------------------------
     
    오늘 글이 그 싸이녀가 아닌거 알아요. 이은지란 처자죠. 예전에 롯데딸로 잘못알려지면서 유명세탄. 그런데 가만히 보면 꼭 싸이녀 어쩌고 하면서 얘기가 나오게끔 흘러간다는거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냥 제 느낌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니까 좀 그래서요..
    그리고 맨날 툭하면 질투라는 분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니거든요..
    믿으실랑가 모르겠는데 그녀를 질투 안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1  ***
    2007-07-20 pm 10:11:00
    74.--.41.6
    오늘은 그녀 얘기 아니었어요, 다른 젊은애 한국에 사는애 얘기였는데요? 그 애기엄마는 혼자 씩씩하게 잘사는거 같던데 왜 그러세요...

    2  ***
    2007-07-20 pm 10:13:00
    70.--.161.254
    사람치고 관심 받는거 아주 싫어하는 사람 없지요.
    특히 그 분은 외모도 뛰어나고 사는것도 이뻐보이시니..
    혼자 보시기엔 아까우셨을지도~ :>
    원래 싸이 하면서 사진 올리고.. 이런거 대부분 남 보라고 하는 거쟎아요.
    그게 가족일수도 있고..친구일수도 있고.. 뭐 그렇죠 ^^

    3  ***
    2007-07-20 pm 10:14:00
    76.--.186.229
    저도 똑같은거 느꼈는데 원글님 찌찌뽕.
    그 분 저희들 느낌이 안틀렸다면 약간 정신적(?)죄송.. 문제 있으신거 같네요.

    4  ***
    2007-07-20 pm 10:15:00
    75.--.92.37
    1번님 .그 싸이녀가 싱글맘이예요?

    5  ***
    2007-07-20 pm 10:16:00
    203.--.66.123
    거기에 그녀가 답글 달았을수도 있죠. 나는 그 애기엄마가 더 좋던데~ 하면 미씨특성상 그게 누군대요??? 하면서 이슈되는거 순식간이죠. 그렇게 자기를 보여주길 좋아하는 그녀가 과연 자기 얘기 나온 글엔 답글도 안달고 가만히 있을까요?
    저도 그런거 아주 예전부터 느꼈어요. 자꾸 이렇게 시기적으로 들어맞으니...원글님 말마따나 이젠 픽하고 웃음이 나네요.

    6  ***
    2007-07-20 pm 10:18:00
    76.--.44.241
    싱글 맘 아니에요, 그냥 씩씩하게 잘 산다는 얘기죠.
    그리구 그분 이젠 살짝 좀 티나게 의식 하고 계시더라구요.
    지난번에 문 닫아놨을때도 그렇구, 여러분, 막 이러면서 말씀하시는것이.ㅋㅋ
    저희들을 의식하시나봐요 ^^

    7  ***
    2007-07-20 pm 10:18:00
    75.--.238.120
    원글님이 착각하셨네요..
    오늘의 싸이녀는 그 아기엄마가 아니랍니다..

    8  ***
    2007-07-20 pm 10:20:00
    76.--.122.213
    오늘은 그 아기엄마 아니였는데,
    여하튼...질투하는분 많으시네.

    9  ***
    2007-07-20 pm 10:28:00
    75.--.92.37
    다들궁금한 뉴욕 싸이녀 라는 96779글말이예여
    궁금해하는 글들이 있어서 올린건가요 아닌가요 ?
    다찾아보기는 힘들구 그런데 정말 궁금해하기했나 알구는 싶구...

    10  ***
    2007-07-20 pm 10:31:00
    195.--.37.71
    맞아요. 이쁘장한 미씨중에 하나라는건 알겠는데 이 방에서 혼자만 알려져서 그런건지 그렇게 유명세탈 정돈가 싶어요. 싸이를 안해도 삶이 아름다우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간혹 느껴지는 가식적인 모습들도 좀 슬슬 지겨워지네요.주소도 까먹고 있다가
    좀 전에 글 올라온김에 생각나서 가봤는데 무슨 극장에서 핸드폰 사진이라면서 올린것도 솔직히 말도 안되고..-_-; 광고시간 불 훤히 켜진 시간에 바로 옆에서 그 각도에 얼굴에 들이대고 사진 찍는데 몰랐다 하는것도 그렇고 자기 남편이 그런데서 사진 찍는게 유치해보여서 쪽팔렸던건지 핸펀 사진이라고 하는것도 그렇고..그런 화질 나오는 핸펀 저도 좀 소개 시켜주세요. 당장 사게...저도 최신형 핸펀 쓰고 있는데 저런 화상도 안나오거든요.
    어쨋든 철저히 설정에 의해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은 확실해요.
    또 질투라고 하실래나..그냥 내 생각인데.
    그리고 유독 여자들이 좋아하는 편안한 인상이라 여기분들한테 더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편하고 동글동글한 맞며느리 인상이긴 하더라구요.

    11  ***
    2007-07-20 pm 10:47:00
    75.--.46.175
    팬 관리 하겠죠~

    12  ***
    2007-07-20 pm 11:07:00
    68.--.77.4
    주소가 뭐지요? 그 아이 엄마.. canel 뭔가 그랬는데..

    13  ***
    2007-07-21 am 2:39:00
    76.--.161.95
    하루종일 사진찍을 생각만 하는거 같아요.전용 사진기사가 있거나..
    그렇게 사진찍으면 울 식구들은 다들 도망가던데...

    14  ***
    2007-07-21 pm 3:34:00
    74.--.46.1
    그냥 그런가보다 하구 넘어가시면 좋을텐데..님두 몇일전에 가보셨다면,
    다른미씨분들두 그러실테구, 또 궁금한사람들두 생길수있구..

    15  ***
    2007-07-21 pm 7:05:00
    208.--.174.143
    믿으실랑가 모르겠는데 그녀를 질투 안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이건 또 뭔 여운 이랍니까....원글님....-,,- 이상타...


    싸이녀글이 마지막이였으면..

    76.--.215.212
    2007-07-20 (23:36:56)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이이름.. 이번에는 이 사람이 화제가 아니였다는데..답글을 보면 역시..눈에 띄는 아이피가 은근슬쩍 관심을 이쪽으로 미루어버린다. 늘 이 여자를 옹호하는 아이피. 나역시 할 일 없는 아줌마이다보니 편파성을 띈 아이피를 보면..그리고 강력하게 대응하는 아이피에 민감하게 된다. 지난번 한여성이 이분에 대해 악의적인 얘기를 하자 강력하게 대응하며 비난하던 아이피.
     
    내가 처음 이 여성을 알게 된 것은.. 친구를 통해서였다.
    아주 이쁜 여성이 마이클럽에다가 글을 올렸다가.. 질투장이 아줌마들에 의해서 마구 질타를 받는 다는 내용...궁금함에 싸이에 들어가보고 겉모습에 반했었다...결국 사람들의 욕을 견디지 못해 싸이를 닫았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다시 싸이를 전체 공개하고..가끔 홍보성 글이 올라온다.
    처음 한두번은 관심에 목마른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 지. 만..
     
    잊을만하면 오르는 이름은.. 한사람의 자작극을 연상시키고..아이피는 연관되어 있다.
    팬이 올리는 글이라고 항의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남의 인생사에 그렇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여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건 사람이니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질투를 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아니면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동경하는 사람도..그냥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 러 . 나.
     
    지!나!치!게! 관심을 원하는 사람은 웬지 공허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더이상 이 여성에 대한 글은 보지 않았음 좋겠고.. 더이상 이여성분에 대한 이야기는 쓰지 않을 것이다.





    1  ***
    2007-07-20 pm 11:40:00
    71.--.86.169
    누구지?????

    2  ***
    2007-07-20 pm 11:41:00
    68.--.38.163
    맞아여.. 제말이.. 진짜 사실 별 관심 없는데.. 누군가가 자꾸 올리는 느낌..
    그리고 미씨에서도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가 팬이여서 올렸다는 식으로 화제 됐었죠.. 근데 마이클럽이란 곳에서도 홍보할 정도 였으면 여기서도 자작극으로 홍보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3  ***
    2007-07-20 pm 11:43:00
    76.--.122.213
    어휴, 원글님도 결국 그분에 관한 글을 올리셨자나요
    이쁘기만한 여자분이 이리 욕 먹고

    4  ***
    2007-07-20 pm 11:45:00
    205.--.1.13
    맞아여..저도 여기서 하도 싸이녀어쩌구 그래서 한번가보고 그이후로는 뭐 아는사람도 아니니 안갔는데.. 잊어버릴만~~하면 꼭 이글 올라오던데.. 물론 그렇다고 또가보는건 아니지만..ㅎㅎ

    5  ***
    2007-07-20 pm 11:48:00
    125.--.159.2

    싸이녀들

    71.--.160.102
    2007-08-09 (18:01:40)

    제눈엔 둘다 평균 이상은 되시고 옷 많으시고 남한테 보여주는데 재미들리시고 명품 가방 많으신 누가 더 낫고 누가 더 못하다고 할것도 없는 분들 같은데..
    왜 한분은 욕먹고 한분은 거의 숭배까지 받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무슨 자작극인가요?
    좀 웃기기도 하고..
    근데 두분다 뭔가 허해 보이긴 해요
    마음이 공허하니까들 그렇게 일반 대중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거 같아요.
     





    1  ***
    2007-08-09 pm 6:03:00
    24.--.228.128
    뉴저지 사시는 분은 실속도 있고요, 명품 가방 많은거 모르겠던데요? 씩씩하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인생 사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은거구요. 이 분 한가지 가슴이 좀 아픈건, 제가 느끼기엔 남편분이 그렇게 자상하고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돈은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 몰라도, 여자분이 그나마 긍정적이고 씩씩해서 아들 하나 잘키우고 사시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한국에 있다는 그 싸이녀는 명품만 두르고, 그것도 진품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거구요, 멋부리는데에만 신났지 생긴것도 완전 고친티나고, 이쁘지도 않고, 골벼 보이잖아요.


    2  ***
    2007-08-09 pm 6:08:00
    68.--.143.216
    저는 뉴저지 싸이 가보지도 않았지만, 아마 자작극같단 생각이 드네요. 잊을만하고 또 글올라오고 잊을만 하면 글올라오고..
    (1) 뜬금없이 싸이녀를 찬송한 글이 올라온다.
    (2) 댓글 무진장 달린다.
    (3) 갑자기 싸이녀 주소를 묻는 글이 올라온다.
    (4) 주소를 알려준다.
    (5) 감상문이 주루륵 올라온다.
    (6) 한동안 계속 된다.
    (7) 잠잠해진다.
    (8) 다시 (1)번부터 (7)번까지 되풀이 된다.

    거의 제가 아는것만해도 일년이 다 되어가는듯.. 자작극 맞는듯해요.. 쫌 정신이 이상하거나 만인에게 자신 드러내놓고하는 분이신듯..

    3  ***
    2007-08-09 pm 6:10:00
    72.--.11.82
    저도 2번님 의 1에서 8까지의 주기는 100번 동감하지만,

    2번님 멀쩡한 사람 정신이상자로 모는건 좀....

    4  ***
    2007-08-09 pm 6:14:00
    75.--.19.105
    저도 싸이녀 이야기 이제 좀 지겨워질려고 하지만 원글님 글중에, "마음이 공허하니까들 그렇게 일반 대중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거 같아요." 이건 아니지 싶어요. 그럼 싸이하는 사람들 모두 그렇게요? 그냥 뭐가 좀 더 나아도 나으니까 사람들이 가서 보고, 유명해지고, 그리고선 다들 한마디씩 해야겠으니까 이런말 저런말 나오는거지, 일반 평범한 아줌마들 싸이 아무리 그렇게 홍보한들 이런 관심 없거든요?



    5  ***
    2007-08-09 pm 6:15:00
    69.--.--1.36
    저도 뉴져지 싸이녀보고 너무 부러웠는데...
    근데 전 1번님이 말씀하시는건 하나도 못느꼈어요..
    걍 이쁘다 괜찮다 좋겠다..머 이런느낌들만?ㅋ

    6  ***
    2007-08-09 pm 7:16:00
    74.--.247.118
    2번님, 자작극은 아닌거 확실합니다.

    제가 뉴저지 아줌마를 처음 알게 된것은 몇년전입니다. 그때 전 한국에 있었고 처녀라 미시유에스는 몰랐지만 그 당시 뉴저지 아줌마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한국에서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셨고, 제 남자동기들부터 선배들까지(대게 제주위엔 남자팬들이였어요) 그 아줌마에게 꽂혀 환장한 남정네들이 바글했었습니다. 연예인도 필요없다며 그 아줌마 사진 퍼날라 미래의 부인감..이러면서 아주 난리난리 그런 난리도 없었어요. 남상미가 데뷔전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이름을 날리며 팬클럽이 있었던 것처럼 거의 그 아줌마도 남자대학생들 사이에서 준연예인급의 일반인이였습니다.
    저 역시 동기 남자 홈피에서 그 아줌마를 처음 봤구요, 첨엔 임신중이였고 나중에 아들이 기어다니고 있었어요. 하도 주위에서 극성이니 그 아줌마 홈피 닫고 한동안 잠적해서 제 주위 남정네들 아주 우울모드였답니다. 물론 여자 동기들 한테도 인기 만땅이였어요. 결혼해도 저렇게 이쁘게 살리라 롤모델정도. 그리고 잊고 살았는데 미국오고 여기 미시유에스 들러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 아줌마분들에게도 알려진 분이더군요.
    어떻게 그 분이 그렇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는지는 저도 몰라요. 첨 접했을때 이미 유명인이였습니다. 얼마전 제 남자동기에게 그 아줌마 다시 나타났다고 멜 보냈네요. 이곳에서 유치하게 자작극 벌이지 않아도 될만큼 이미 유명한 아줌마입니다. 정신이상자로까지 몰고 가는건 자제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 분도 딱히 모르는 사람들 홈피에 자기 사진 퍼 날라지고 있는거 알면 그리 기분이 좋은것만은 아닐듯한데...최근 다시 둘러보니 '포기무드' 던데요. 숨어도 자꾸 찾아내니깐. 그냥 평범한 분 주위에서 스타 만들어 놓고, 이젠 정신이상자로 만드는거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7  ***
    2007-08-09 pm 8:15:00
    221.--.127.211
    그런데 저렇게 누가 떡밥던져도.. 아무도 반응 자체를 안하면 될텐데..무슨 롤모델씩이나.

    8  ***
    2007-08-09 pm 9:03:00
    67.--.112.226
    글쎄요..다들 참 ..희한하게 후하시네요..ㅋㅋ 그 사람은 이걸 즐기는걸텐데..

    아들 사진까지 스크랩허용으로 해놓은걸 봐선..제가보기엔 조금..

    아마 자신을 매우 알리고 싶어하고 꾸미고 싶어하는듯..보입니다.

    9  ***
    2007-08-09 pm 9:07:00
    71.--.68.119
    저같아도 그 외모에 그런 환경이면 자랑하고 싶겠더만요...

    10  ***
    2007-08-09 pm 9:09:00
    69.--.21.84
    푸하하하 롤모델은 무슨...자작극 같다는 생각 저도 듭니다. 잊을만 하면 거론 되고..
    공개에 ...별루..부럽지도 않아요.

    11  ***
    2007-08-09 pm 10:56:00
    68.--.42.56
    6번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아줌마가 그리 난리죠

    12  ***
    2007-08-09 pm 11:17:00
    211.--.224.245
    저도 한국에서부터 그 여자분 알고 있었어요. 자작극 안 해도 될 정도로 이화여대 익명게시판에서부터 유명해져서 워낙 유명했어요....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웬 자작극?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아나.

    13  ***
    2007-08-09 pm 11:22:00
    80.--.205.43
    그 아줌마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 거의 제일 유명한 포털중 하나인 마이클럽에 본인홈을 홍보하면서부터였어요. 평범한 분은 아니죠. 왠만한 강심장으론 그런데 자기 홈피 못올리지 않나요? 유명세를 원하시는 분인건 확실. 그리고 무슨 준연예인급..
    좀 과장이 심하시네요. 저도 몇년전에 마이클럽에서 알았지만 그렇진 않았죠, 오히려 뭐냐는 반응이 많았던걸로 아는데..ㅎㅎ

    14  ***
    2007-08-09 pm 11:24:00
    211.--.224.245
    그런데 위의 분들, 그렇게 그 사람 깎아내리면 자신들의 못생긴 얼굴이 갑자기 이뻐지고 멍청한 머리가 갑자기 똑똑해집니까? 그분이 쓴 글 제대로 읽어 보셨어요? 가서 또 사진첩만 뒤지고 침 흘리다가 여기 와서 욕글 올리겠지. 글 읽어보세요. 글은 마음을 못 속여요. 문체는 그 사람의 심성을 못 속인다구요. 좀 효율적으로 삽시다. 남 욕하면 떡이 나옵니까?

    15  ***
    2007-08-09 pm 11:30:00
    81.--.8--.242
    이 아줌마는 맨날 왜 익명에서만 유명해~ ㅋㅋㅋ

    16  ***
    2007-08-10 am 12:33:00
    67.--.197.173

    마이클럽에 올린건 싸이녀 본인인데.....

    17  ***
    2007-08-10 am 10:35:00
    67.--.224.18
    6번님 무슨 친척되시거나 본인이시거나...그런듯 보여요.

    18  ***
    2007-08-10 am 11:43:00
    63.--.3.41
    저두 이분 안지 꽤 됐는데요.
    대중을 무지 의식하고 사시죠.
    미즈빌에 해명글 올린건 다들 아시죠?

    19  ***
    2007-08-10 pm 12:04:00
    75.--.195.14
    옛날에 학교 다닐때 거짓말을 하도 밥먹듯이 해서 언니들이 엄청 싫어했습니다. 약간 정신이 간듯...자작극이라는데 동의!!

    20  ***
    2007-08-10 pm 12:19:00
    204.--.196.151
    그 NJ Missy는 중국에서 공부했는데.... 그리고 그 남편 저희회사다녀아는데 그 남편의 친한 친구들과 회사후배들은 결혼식날 처음 봤을정도라고하던데요? 6번님 친구분? 좀 그렇네욬ㅋㅋ

    21  ***
    2007-08-10 pm 2:26:00
    199.--.67.6
    20번님 그 싸이녀라는 분 어느 학교 다녔었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싸이녀...정말 이상해요

    208.--.107.66
    2007-06-05 (11:09:00)

    그동안 싸이가 닫혀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그 싸이 이야기가 속풀이방이랑 가십방에서 자꾸 나오길래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싸이 열어놓고, 방금 올린듯한 새집 사진 있고
    "내 잠수로 인한 성형설, 이혼설을 일축"이라고...정말 유명세 즐기는듯한...
     
    싸이녀님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그냥 집이나 열심히 고치시지...
    유치뽕짝이에요.





    1  ***
    2007-06-05 am 11:14:00
    24.--.206.2
    몇주전에 그분 싸이 가봤었는데 닫혀 있었거든요.
    지금 누가 글 올리셔서 열었나 보다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닫혔을때도 조회수가 몇백을 넘었거든요.
    들락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연거 아신 분이 글을 남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싸이녀가 직접 홍보를 하고 다닌다는 발상도 있을수는 있겠네요.
    ㅋㅋㅋ

    2  ***
    2007-06-05 am 11:16:00
    64.--.37.140
    매일가서 언제나 여나 하면서 기다리다 오늘 열어서 가봤더니 집 새로 이사가고.. 그래서 미씨방 아줌마들이 떼거지로 가서 구경하고..여기와서 글 남기고.

    그분 자작극 할정도로 유치한분 아닙니다..오히려 관심이 너무 부담스러울정도로 인기녀에요..-_-;; 본인 생활도 얼마나 바쁜데..

    3  ***
    2007-06-05 am 11:18:00
    75.--.63.119
    근데 원글님은 그동안 왜 그런 이상한 싸이녀 홈피는 그렇게 열심히 확인하세요...?
    원글님이 더 이상...

    4  ***
    2007-06-05 am 11:22:00
    202.--.54.186
    원글님이 더 이상...2222222222

    5  ***
    2007-06-05 am 11:22:00
    69.--.139.240
    근데 원글님은 그동안 왜 그런 이상한 싸이녀 홈피는 그렇게 열심히 확인하세요...?
    원글님이 더 이상...222

    6  ***
    2007-06-05 am 11:23:00
    24.--.206.2
    1번인데요 가봤더니 원글님이 쓰신 말은
    농담같은 뉘앙스가 짙던데...
    그걸 또 유명세 즐긴다고 해석을 하시니 참...

    7  ***
    2007-06-05 am 11:23:00
    71.--.69.162
    원글님은 더 유치뽕짝이네요....어이상실...

    8  ***
    2007-06-05 am 11:24:00
    69.--.2.--
    아하.. 혹시 ㅎ.ㅇ.ㅇ. 라는 여자 이야기 하시는거 아닌가요? 하도 여기서 떠들썩해서 저도 그때 알았거든요.
    저도 한번 들어가보니 이쁘고, 재미나게 살고, 부유한 환경 보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싸이 문닫기전에 들어간거였는데, 자신이 유명인이 된양 너무 그런점을 부각시키던걸요.
    예를들면 남자들이 일렬로 줄서서 자신에게 싸인받던거, 자신이 유명인이냐고 질문받던거 등등요..

    그런데 그 여자가 정말로 "성형성 이혼설 일축"이라는 대문글 올렸나요? ㅎㅎㅎㅎㅎ

    참나.. 그넘의 유명세가 뭔지.. 참해 보이는 사람하나 망치네요

    9  ***
    2007-06-05 am 11:27:00
    195.--.37.71
    근데 2번님은 그 분을 개인적으로 아시나봐요? 글마다 편들고 다니시네..아님 본인이신가.

    10  ***
    2007-06-05 am 11:28:00
    71.--.209.32
    제가봐도 2번님은 잘 아시는 분인듯. 만약 아니시라면 추종이 좀 과하신 분인듯.

    11  ***
    2007-06-05 am 11:28:00
    71.--.182.61
    유명세 좀 즐기면 어때요. 이미 싸이녀라 불릴만큼 유명한데.
    저도 가끔 가보긴 하지만. 성형의혹 이혼의혹 의심하지 않았어요.
    저는 하루조회수 15정도이지만 혼자 닫기도하고 열기도하고 그러는데요 뭘.

    그냥 놔두시고 혼자 보기만 하세요.
    전 가끔 그홈피 보면서.. 물질적으로 그렇게 풍요롭지는 않아도 그렇게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선교도 많이하고, 아주 착한 미씨님같아요. ^^ (참고로 지인아님^^)

    12  ***
    2007-06-05 am 11:28:00
    216.--.215.130
    가보지는 않았지만..
    8번님 글을 읽으니..
    비호감..ㅎㅎ

    13  ***
    2007-06-05 am 11:29:00
    67.--.252.205
    싸이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넘 궁금한데~~ 저도 보고싶어욤

    14  ***
    2007-06-05 am 11:37:00
    68.--.36.173
    후후 재밌네요. 저도 처음에 이 분 광고다 뭐다 여기서 시끄러울때 가봤다가 한달전인가 닫혔길래 안하나보다 하다가 이상하게 어제 가보고 싶어서 가봤는데 열렸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재미난 마음으로 광고글 한번 뜨겠는데? 했더니 바로 오늘 글 올라왔네요. ㅋㅋ

    15  ***
    2007-06-05 am 11:38:00
    7--.--.3.179
    원글님이나 잘해세요.

    괜히 남의 싸이 가서 꼬투리나 잡구.....
    님이 더 이상해요.

    그리고 일반인이 방문객이 많으면
    부담스러워 열고 닫을수 있는거지
    뭔 난리람?

    원글님 같이
    암것도 아닌 일반인한테
    유명세가 어떻고 -비꼬으시는 분들때문에
    성형설, 이혼설도 나오는거고 거기에 자기변호 하시는데 뭐가 나빠요?

    앞으로 남의싸이가서 괜히 트집잡지 말고
    맘 곱게 먹으세요.

    원글님 같은 분 때문에
    한인사회가 말이 많고,
    상처입고 돌아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16  ***
    2007-06-05 am 11:41:00
    69.--.2.--
    오마나 15번님.. 본인인가요? 문제의 싸이녀? 왜그리 흥분을...

    철없는 아이들도 아니고 왜그리 이런글에 벌컥 화는....

    그리고 거기에 무슨 한인사회가 어쩌구 저쩌구..

    17  ***
    2007-06-05 am 11:42:00
    208.--.107.66
    2번에 140...님, 가십방에서는 한번 몰에서 본적 있다고 하시고는 이 글에는 저렇게 잘 아시는분같이 써놓으시면...의심이 가죠

    18  ***
    2007-06-05 am 11:43:00
    69.--.--1.36
    하도 궁금해서 저도 방금 갔다왔는데요
    정말 연앤처럼 이쁘드만요...남편도 잘생겼고
    자랑할만 하던데요...
    싸이주소www.cyworld.com/canal_house

    19  ***
    2007-06-05 am 11:47:00
    71.--.40.251
    17번님 내말이요.그리고 자기 남편이 그 여자 이쁘고 참하고 어쩌고 저쩌고...
    저같음 자존심상해서 안쓸텐데..

    20  ***
    2007-06-05 am 11:57:00
    84.--.176.62
    그러게요. 2번님 당신의 정체를 밝히시오. 어째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본인인갑네..ㅋㅋㅋ

    21  ***
    2007-06-05 pm 12:11:00
    7--.--.3.179
    15번인데요 ^^
    싸이녀 아니구요

    한인교회 나갔다가 사람들에게 당해서 그게 너무 속상해서......

    어쨌든!!!
    제발 남일에 신경 끄고 삽시다.

    22  ***
    2007-06-05 pm 12:12:00
    70.--.41.222
    원글님이 더 이상...33333

    23  ***
    2007-06-05 pm 12:16:00
    74.--.129.185
    만약 원글님이 쓰신게 사실이 아니라면
    싸이녀는 정말 억울할것 같아요.

    24  ***
    2007-06-05 pm 12:24:00
    71.--.40.251
    한가지더 가십방 제목이 싸이녀본적이 있냐였는데 처음분이 자기 언니가 봤다고했고,
    다른 한사람이 같은 동네에 살았나였고 2번님만 몰에서 봤다고 헸는데그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금방 그여자인지알아봤다는것도 그렇고 만약에 2번님이 그 여자를 봤으면
    벌써 여기다 올려서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여기저기 다 나서는거 보면 보통 말빨은 아닌것같은데....

    25  ***
    2007-06-05 pm 12:27:00
    24.--.234.54
    2번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난리군..
    왜케 그사람 대변해주느냐고요......쯧

    26  ***
    2007-06-05 pm 12:31:00
    72.--.32.200
    원글님은 더 유치뽕짝이네요....어이상실222

    27  ***
    2007-06-05 pm 12:32:00
    76.--.44.115
    근데요, 왜 전 저 주소를 쳐도 안들어가지죠? 그냥 사이월드 메인 페이지로만 가요..너무너무 궁금해서 나도 한 번 보구싶구만...-.-;;

    28  ***
    2007-06-05 pm 12:56:00
    69.--.--1.36
    저도 안되서 싸이월드로 들어가서 주소창에 입력했더니 되더라구요.

    29  ***
    2007-06-05 pm 1:50:00
    69.--.180.108
    궁금해서 가봤는데요. 츠녀라해도 믿을 이쁜 아짐이 정말 이쁘게 꾸며놓고 이쁘게 이쁘게 살더이다. 음식도 어찌그리 맛나보이게 잘하던지... 부럽땅~

    30  ***
    2007-06-05 pm 3:05:00
    24.--.96.164
    에고.,..엔 질투들은 그렇게 하시나...부럽기만 하더구만. 이쁘고 남편 잘났고 세상 부러운거 없이 사는여자 같더라구요?

    31  ***
    2007-06-05 pm 3:10:00
    71.--.139.95
    남의 사는 삶까지 참견할 정도로 팔자 좋은 미씨님들이 많네여..

    32  ***
    2007-06-05 pm 8:32:00
    68.--.42.56
    제가 보기엔 완전 정신병자던데... 참 미씨님들도 이상타...

    오랜만에 올린 사진 3장이..


    인도서 남자들이 줄서서 싸인받는사진... "당신는 유명한 사람인가요??"" 하며 물었다는.

    남부캘리 럭셔리 호텔서 점심 먹으며 즐기는 사진.

    카리비안 가서 잠수하는 사진... (잠수하는게 이번 한번이 아니라는 말 하고 싶어서, 예전엔 어쩌고 어쩌고... 푸핫)



    푸하하하... 지난 몇 달간 전 세계를 일주한 것 같이...


    참... 그렇게도 과시욕이 넘치는지. 지대로 미친여자.

    33  ***
    2007-06-06 am 6:28:00
    125.--.129.119
    질투가 넘 지나치시네요...넘 예쁘고 멋찌게 살고계신것 같아서 부럽던데요...
    덩달아 저두 열심히 살고싶은 의욕도 생기구요...
    뭐...무서워서 싸이질이나 할수나 있겠나요?

    34  ***
    2007-06-06 pm 4:18:00
    67.--.170.24
    와.... 마음씨 꼬인 아줌마 "년" 들 정말 많구만...

    난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인데 32번 글보고 왜 내 머리 뚜껑이 열리는지..

    지대로 미친여자라고??? 이여자가 입에 걸래물었나..

    가끔 그아줌 싸이 들어가서 눈요기는 하지만, 남이 이렇게 살건말건 싸이에 올리건말건

    어떻게 남 사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말할수가 있는지...

    그 줄서서 싸인받는거 그냥 재미로 올린거고 보는사람도 재미있게 봤구만..

    그리고 대문 글 올려놓은것도 농담식으로 써놓은거고...

    악플로 죽은 여고생이야기 못들었나? 왜 아무것도 아닌걸로 쓸데없는 욕들을 해대긴..

    자격지심에 찌질한 아줌마의 악에 받힌 악플로 밖에 안보이네..

    35  ***
    2007-06-08 am 9:21:00
    24.--.150.209
    34번님 브라보!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여기 정말 무서운 사람들 가끔 있어요.
    32번 68.-.42.56 님. 자주 보이시는데 입에 걸레무신거 맞습니다요. ㅋㅋㅋㅋ

    36  ***
    2007-08-10 am 8:42:00
    96.--.62.95
    정말 34번님 대공감. 이유없이 너무 좋다고 설치는것도 이상하지만 무조건 정신병자 취급하고 악플로 스트레스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함....

  • 26. 홍보기사
    '16.2.11 11:44 PM (117.111.xxx.4)

    원글님 그만 스크 홍보 기사 내리시죠
    불륜 불법 배임 횡령 탈세한 기업총수 감옥에서 특별면회 1200여회 한거 다 압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시청 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도덕한 사람 언론에 홍보기사 대대적으로 올리는거 공짜로 합니까 눈가리고 아웅식~
    여기서 이런 홍보기사 난거 올리지 마시죠
    82쿡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합니다
    진짜 진실을 덮으려고 이런 부도덕한 사람 홍보기사 이런식으로 여기서 꼭 해야 합니까
    보는 사람 진짜 무지 불쾌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최태원 면회 검색 한번 해보시죠!!! 다른 사람 댓글 안보이십니까
    간음한사람이 독실한 크리스찬? 진실은 언젠가는 다 드러나는법입니다

  • 27. ㅋㅋㅋ
    '16.2.11 11:49 PM (210.219.xxx.237)

    이거야말로 미디어를 제대로 광고주고 산듯 ㅋ
    몇줄만 읽어보면 아주 양심열사나셨네요. 불륜열사 오입열사

  • 28. ...
    '16.2.11 11:56 PM (121.133.xxx.242)

    독실한 크리스찬 코스프레..지겹네요, 성경에는 누구든지 내이름을 걸고 맹세하지 말라고했는데.. 그사람의 인품이나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건데 학벌도 낮으며 속이고 엄마도 과거가 의심스럽고 과거 남자관계도 지저분하다하던데.ㅉ

  • 29. ..
    '16.2.12 3:07 AM (121.131.xxx.18) - 삭제된댓글

    미친.. 책임지고 감당할거면,.. 발표하고 회장자리도 물러나고 조용히 살아야지?
    안 그래? 그렇게 정리끝이지 무슨..

    대기업 회장깜냥도 안되는 돌머리 무책임이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지랄도 풍년이다.

  • 30. ..
    '16.2.12 3:08 AM (121.131.xxx.18) - 삭제된댓글

    최가가 노태우 딸이랑 결혼해서 꿀꺽한 국영 통신사도 토해내라. 이혼할거면. 뻔뻔한 인간.
    첨부터 결혼하지 말던가.

  • 31. 유치하다
    '16.2.12 1:0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사건 초 대충 끄적인 기사를 왜 긁어오셨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둘씩 드러나고
    공개 이유가 삼류목사의 종용때문이라고 하잖아요.
    "이 여자를 책임져야한다"

    가롯유다가 예수를 배신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부흥했다고
    저능적 해석하는 목사. 유유상종이라더니.
    원래 저능들이 하는 짓거리가 저래요. 일만 벌였다하면 난장치고.
    ㅉㅉ

  • 32. 유치하다
    '16.2.12 1:10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사건 초 대충 끄적인 기사를 왜 긁어오셨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둘씩 드러나고
    공개 이유가 삼류목사의 종용때문이라고 하잖아요.
    "이 여자를 책임져야한다"

    가롯유다가 예수를 배신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부흥했다고
    해석하는 수준이하 목사. 유유상종이라더니.
    원래 저능들이 하는 짓거리가 저래요. 일만 벌였다하면 난장치고.
    ㅉㅉ

  • 33. 유치하다
    '16.2.12 1:12 PM (39.118.xxx.46)

    사건 초 대충 끄적인 기사를 왜 긁어오셨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전모가 하나 둘씩 드러나고
    공개 이유가 삼류목사의 종용때문이라고 하잖아요.
    "이 여자를 책임져야한다"

    가롯유다가 예수를 배신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부흥했다고
    해석하는 수준이하 목사. 유유상종이라더니.
    원래 저능들이 하는 짓거리가 저래요. 일만 벌였다하면 난장치고.
    ㅉㅉ

  • 34. 이쯤되면
    '16.2.12 2:30 PM (115.140.xxx.180)

    지랄도 가지가지~인간의로서의 품격은 돈으로도 어쩔수없다는 결론이네요 독실한 크리스천에서 웃음이~ 내 콧구멍이 두개라 산다 ㅋㅋㅋ

  • 35.
    '16.2.12 4:00 PM (223.62.xxx.80)

    정주영도 혼외자식있고
    안알려졌을뿐
    비일비재 한일이구만

  • 36.
    '16.2.12 5:08 PM (14.63.xxx.98)

    이 사람 교회도 나들목교회 좌파 지원하는 이단이라더만 이 나라 기독교는 변질독도 너무 변질됐어 서세원 같은 인긴도 목사라질않닌

  • 37. SK텔레콤 고객정보 줄줄
    '16.2.12 7:12 PM (210.105.xxx.10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D36j8R7HPM4
    찾아보니 우리집에도 SK전자처방전이 있더군요.
    SK뷰는 하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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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906 짱구는 못말려 훈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5 ㅇㅇ 2016/02/12 1,608
526905 아울렛 향수매장에서 일합니다 9 판매사 2016/02/12 7,375
526904 유아동반 8시 비행기 어떻게 타야할까요? 8 니나니나 2016/02/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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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902 꼬마한라봉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 2016/02/12 374
526901 딸아이....어떻게하죠? 4 ㅡㅡ 2016/02/12 1,984
526900 겔랑 빠뤼르골드 팩트 쓰시는분, 좋은가요? 3 비싸서 2016/02/12 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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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898 나이 마흔인 미혼딸에게 남자친구랑 자면 안된다고 하는 엄마땜에 .. 44 .. 2016/02/12 21,960
526897 몸이 엄청 뻣뻣한데 유연해지고 싶어요 16 목석 2016/02/12 3,482
526896 급질)독감걸린아기가 4일째 구토만해요 14 아기야 2016/02/12 3,416
526895 영어, 영작은 되는데 말이 안 나오는 경우는 어떻게 해 줘야 .. 16 화상영어하는.. 2016/02/12 2,551
526894 우리카드 직원 왜이래요? 2 어이없네 2016/02/12 1,229
526893 이윤성 보니 딱 저같아요 ㅎ 6 히히 2016/02/12 8,746
526892 무침용 절단게 마트에도 있을까요? 3 양념꽃게 2016/02/12 933
526891 하루건너 소화가안되고 계속 제자리인데 어찌해야할지... 3 .... 2016/02/12 1,333
526890 피부과 약을 먹으니 미친듯이 먹고 자게 되네요.끊을까요? 17 약사님 계시.. 2016/02/12 8,167
526889 생크림케이크 어디 것 맛있나요? 10 스윗 2016/02/12 2,418
526888 김혜수 어찌 된거지요?? 5 시그널 2016/02/12 9,806
526887 인천공항 면세점 레고 매장 있을까요? 3 레고 2016/02/12 4,359
526886 세월호66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2/12 369
526885 인천공항 면세점 아침일찍 이용할 수 있나요? 2 쇼핑 2016/02/12 1,137
526884 열살 열세살 딸아이 교정 2년 후에 시작해도 될까요? 8 덧니 2016/02/12 1,570
526883 피자ㅎ에 클레임걸었네요 7 진짜 2016/02/12 2,908
526882 배우자의 외도와 정신병 중에 뭐가 더 견디기 힘들까요 7 어휴 2016/02/12 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