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퇴근 시간도 다가오고...
이제 멀고 험한 퇴근길을 거쳐
집에가서 씻어야 하네요..
에효...........전 씻을 생각만 하면 귀찮고 깝깝해요.....
언제 다 하냐................
아침에도 이불 속에서 씻으러 나갈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에효.. 퇴근 시간도 다가오고...
이제 멀고 험한 퇴근길을 거쳐
집에가서 씻어야 하네요..
에효...........전 씻을 생각만 하면 귀찮고 깝깝해요.....
언제 다 하냐................
아침에도 이불 속에서 씻으러 나갈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ㅎㅎㅎ잼 있는분
저요......
집 근처 샤워 시설 잘 된 헬스 있으면 정기권 끊어보세요.
아니면 집 근처 사우나 정기권이라도.
무조건 들러서 씻고 집에 가는 걸로..
조류였을지도 모름
온도변화에 민감해요.
나도 내가 싫다는
아.....
원글님 딱 저에요 저 ...............
엄청 깔끔하고 항상 깨끗이 하고 다니지만 어쨌던 간에..
막상 씻으러 들어가려면 죽기보다 싫어요 하아 ....
그냥 몸씻는 그 자체가 너무 귀찮아요 ...세수도 귀찮아서 죽지못해 해요..
씻는 게 너무 싫고 귀찮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샤워 매일 안해요.ㅠ
정말 너무너무 귀찮아요.
씻을 생각하면 갑자기 마음이 너무 무겁고
진짜 겨우겨우 들어가요....
근데
막상 씻으면 열심히 씻어요.
정기권 급 땡기네요.....
좋은 아이디어!!!!!!!!!!!
저도 그래요.
근데 결벽증이 있다는게 함정입니다.
태어난게 또 조류 딸
못 봐주겠더라구요. 얘는 입 안에 찬물 닿는걸
싫어해요. 당연 이를 안 닦음.
앞 니가 드디어 시꺼매지는거 발견
드디어 터짐.한 바탕 시끄러워지는거죠.
밖에서 뭔 일 난 줄 알고 신고
경찰 방문했어요. ㅠ 쏙 터집니다.
이 정도는 아닌데 넘 쎈 놈이 태어났어요.
얼굴요? 엄청 이쁘게 생겼어요. ㅠㅠ
내 팔자야 ㅠㅠ
저요ㅠㅠ
씻고나가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요새 PT 받는데, 운동이 힘든 게 아니라 씻고 나가는 게
더더더 힘들어요..
일단 나가면 일이든 운동이든 엄청 날아다니며 해요ㅋㅋㅋ
게다가 결벽증 있어 안씻으면 아무데도 못가요...
게으른 거죠ㅠㅠ
몸살로 아파서 땀 엄청 내면서 이불 속에 있었는데 좀 움직일만하지만 씻기는 싫어요 ㅠㅠ
저도 씻는거땜에 나가기가 싫어요.
안씻고. 머리 떡져서는 또 못나가요.ㅎㅎ
아 그러니까 이게 문제인게
씻는 건 귀찮은데
또 더러운 건 알아가지고 안 씻고는 못 나가는...
씻고나서 오한 몇번 걸리고 나니 씻는것이 무서워요.
지금도 갈아입을옷 꺼내놓고 욕실쪽 노려보고있네요.
미리 매트 온도 올려놓고 따뜻한 물 마실수 있게 세팅 다해놓고 샤워하러 들어가는데도 무서워요.
일요일에 씨기 귀찮아서 안나가요
아 그러니까 이게 문제인게
씻는 건 귀찮은데
또 더러운 건 알아가지고 안 씻고는 못 나가는...22222222
진짜 씻을 생각만 하면 가슴이 무거워요ㅜㅂㅜ
이런글에 완전 반대 댓글 달아도 되나요?
전 씻을때만 기다려요
아침에 운동하기 싫어도 씻을려고 나간김에 운동합니다
헬스 에어로빅 사우나 같이 된 곳이예요
밖에 돌아다니다가도 씻고 집에 들어갑니다
하루 빼먹으면 내일 사우나 갈껄 기다립니다
주차장도 복잡하고 차도 가져가야 하는거리인데도 하루도 안빠지고 갑니다
전 생활의 아주 큰부분을 사우나가 차지합니다
10시에 자려고 마음 먹어도
화장 지우고 씻고 다시 스킨로션 바르고 할것이 너무너무 귀찮아서
미루다가 미루다가 결국 12시가 넘어서 자요. ㅜㅠ
겨울엔 특히 더 그래요.
여러분.... 과 저 모두 습관을 바꿔야하네요.
안 씻어도 나갈 수 있도록 뻔뻔함을 기르고, 결벽증을 없앱시다.
눈뜨면 그냥 나가 운동하고 뛰고, 대낮 카페도 모자만 멋있는거 둘러쓰면 괜찮다는 마음가짐...
참 그게 쉽지 않지만요...
여울엔 특히 씻는거 징그럽게 싫어요.
근데 우리집도 그런 넘이 하나 있네요.
야도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잘생겼단 말 귀아프게 듣고 살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왜 그런건 닮아가지고 ..
근데 안씻으면 전 사람 못만나요.
나갈땐 무조건 씻어야 나가긴 해요.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다 씻어주는 자동샤워기 나오면 가격이 어찌 됐건 전 살 거예요!
전 씻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데, 중학교 때인가 티비에서 미국 미니시리즈 해줬는데, 미래가 배경이고 들어가서 서 있으면 1분 만에 샤워 건조가 다 끝나는 기계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미래도시 바깥에는 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인간들이 남아있고 그런 내용이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매우 부러웠었죠 ㅋ
우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 씻는거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결벽증도 있어요.
참 이 두 개가 공존할수 있다는게 저 자신도 이해가 안 가요.
한번 씻으면 진짜 꼼꼼히 씻고요 안 씻으면 외출 안 해요.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반갑네요 ㅎ
저는 세수도 양치도 샤워도
오래걸리다보니
진짜 넘넘 귀찮고
단 하루만이라도 안씻고 조용히 이불속에
있어봤음 좋겠어요
애때문에 학원데려다주랴 뭐하랴
씻지않고선 나갈수가없으니
매일 씻고 뭐라도 바르는게 고역이에요
자동세차기는있는데 왜 자동샤워기는 없을까요?
많아 반가워요. 지금도 샤워하고 머리 감으려 하다가 귀찮아...낼아침에 하려고요. 근데 아침에 씻으려니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씻고난후의 추운게 싫고...안씻고는 절대 못나가요.
욕실의 차가운 타일도 싫고...욕실과 좀 더 친해지기 위해 욕실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꿀까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저도요
씻고 머리 감고 매일 화장 지우고 정말 지겹고 귀찮았어요
씻는거 하나가 일이에요
이것만 안해도 사는게 수월하겠다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957 | 키도크고 얼굴도 보통이상인데 43살까지 장가를 못간경우는 무슨의.. 19 | viewer.. | 2016/02/13 | 6,362 |
526956 | 마음이 다잡아지질 않아요. 욕이라도 들어야... 3 | 한심 | 2016/02/13 | 1,334 |
526955 | 김동완같은 스타일 괜찮으세요? 31 | ㅇㅇ | 2016/02/13 | 7,426 |
526954 | 82csi 부탁요 미국 침대 좋다고 했던거 뭐였죠?? 5 | .... | 2016/02/13 | 2,159 |
526953 | 신경정신과 진료 6 | su | 2016/02/13 | 2,372 |
526952 | 국민학교 어이없던 설문조사 8 | 기억해 | 2016/02/13 | 2,144 |
526951 |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을 알게되었을 때 어찌해야하나요. 26 | ======.. | 2016/02/13 | 11,167 |
526950 | 감사인사드려요 2 | 저도 | 2016/02/13 | 599 |
526949 | 차수현 어머님..마음이 너무 급하셨어요,,, 9 | hh | 2016/02/13 | 6,310 |
526948 | 사는게 원래 이런가요? 3 | m | 2016/02/13 | 1,734 |
526947 | 공부잘하고 카페활동 열심히 하는 자녀있으세요? 2 | 카페 | 2016/02/13 | 891 |
526946 | 돼지껍데기 팩할때 5 | 222222.. | 2016/02/13 | 1,601 |
526945 | 냉동실 고기 3 | June | 2016/02/13 | 1,033 |
526944 | 나혼자산다 황치열 53 | ㅇㅇ | 2016/02/13 | 18,229 |
526943 | 여행지에서의 일탈 뭐 해 보셨나요? 8 | .... | 2016/02/13 | 2,690 |
526942 | 바나나로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1 | ... | 2016/02/13 | 1,289 |
526941 | 고양이을 키우고 싶은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드나요? 24 | 고양이 | 2016/02/13 | 3,360 |
526940 | 불법주정차 과태료 4 | 하늘란 | 2016/02/12 | 1,125 |
526939 | 서강대어문 중대경영 26 | 학교고민 | 2016/02/12 | 4,345 |
526938 | 혼자 오길 바라는 친정엄마 46 | 난처 | 2016/02/12 | 18,086 |
526937 | 조현병이라고 아시나요? 약이 맞는다는건 어떤거죠 6 | ㅡ | 2016/02/12 | 4,564 |
526936 | 곰팡이 핀 냄비 버려야 할까요? 6 | .. | 2016/02/12 | 5,120 |
526935 | 입맛이 좋아져 걱정입니다ㅠ | 부 | 2016/02/12 | 495 |
526934 | 늦은 나이에 처음 연애하는데요 16 | 0000 | 2016/02/12 | 8,907 |
526933 | 버버리 트렌치코트 사려고 해요 ^^ 2 | 버버리 | 2016/02/12 | 3,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