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흥미없으신 분들은 미리 패스 부탁드리고요.. ^^;;
남편은 무토, 저는 기토... 같은 흙일간구..
남편은 무재성 사주로 관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주구요. (인목, 묘목, 갑목, 을목 다 있어요..)
저는 무관성 사주... 식신이랑 재성만 있는 사주인데요..
이상하게 결혼을 하고 나니...
갑자기 3개월 후에 더 좋은 곳으로 취직이 되었고요..
결혼전에는 하나도 남자가 붙질 않았는데..
이상하게 남자들이 막 꼬이는 느낌이에요. -_-;;;
회사에서도 몰래 좋다고 고백하는 남자가 있질 않나..
(유부녀가 흘리고 다니는거 아니냐.. 란 오해가 있을까봐.. 저 행동거지 엄청나게 냉정하고 담백해요;;)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남자가 있어요. -_-;;
사주에 없는 성분이 상대에게 많으면...
상대편에게도 보완될 수 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