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관성 많은 남편을 만나니, 직장도 생기고 남자도 이상하게 꼬여요

ㅐㅐㅐ 조회수 : 8,565
작성일 : 2016-02-11 17:43:56

사주에 흥미없으신 분들은 미리 패스 부탁드리고요.. ^^;;


남편은 무토, 저는 기토... 같은 흙일간구..


남편은 무재성 사주로 관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사주구요. (인목, 묘목, 갑목, 을목 다 있어요..)


저는 무관성 사주... 식신이랑 재성만 있는 사주인데요..


이상하게 결혼을 하고 나니...


갑자기 3개월 후에 더 좋은 곳으로 취직이 되었고요..


결혼전에는 하나도 남자가 붙질 않았는데..


이상하게 남자들이 막 꼬이는 느낌이에요. -_-;;;


회사에서도 몰래 좋다고 고백하는 남자가 있질 않나..

(유부녀가 흘리고 다니는거 아니냐.. 란 오해가 있을까봐.. 저 행동거지 엄청나게 냉정하고 담백해요;;)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남자가 있어요. -_-;;


사주에 없는 성분이 상대에게 많으면...


상대편에게도 보완될 수 있나봐요 ?





IP : 124.243.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6:1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저는 정재 하나에 관성 많은 여자고 저희 남편은 무관무재 사주인데
    저는 직장다니다 전업하고 있고 남편은 직장에서 넘 잘 나가요..
    남편이 재사주라도 대운에서 재가 15년간 와서 돈은 얼추 모았는데
    재대운이 작년으로 나니 어쩐지 남편직장이 시들시들 하네요..
    우연히 10년전에 서초동의 검사가 저희 남편 구두를 신고 가는 바람에
    남편이 검사의 신발을 신고 왔는데 그 신발을 잘 보관 해 두었어요
    ( 음식점 주인이 검사에게 연락을 해도 검사가 묵묵 무답이라 그냥 종결,,,,)
    그런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관이 없는 사람이 관이 많은 사람의 소지품을 습득한다면?

  • 2. .....
    '16.2.11 6:1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저는 정재 하나에 관성 많은 여자고 저희 남편은 무관무재 사주인데
    저는 직장다니다 전업하고 있고 남편은 직장에서 넘 잘 나가요..
    남편이 무재사주라도 대운에서 재가 15년간 와서 돈은 얼추 모았는데
    재 대운이 작년으로 끝나니 어쩐지 남편직장이 시들시들 하네요..
    우연히 10년전에 서초동의 검사가 저희 남편 구두를 신고 가는 바람에
    남편이 검사의 신발을 신고 왔는데 그 신발을 잘 보관 해 두었어요
    ( 음식점 주인이 검사에게 연락을 해도 검사가 묵묵 무답이라 그냥 종결,,,,)
    그런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관이 없는 사람이 관이 많은 사람의 소지품을 습득한다면?

  • 3. ddd
    '16.2.11 6:39 PM (124.243.xxx.151)

    앗.. 윗님.. 너무 재미있는걸요. 게다가 신발은 무엇보다도 강력한 소지품으로 보지 않나요? 가장 강한 체취인 발냄새?도 배고.. 그 사람의 분신물..로서도 자주 본다는 것 때문에요. (신데렐라를 유리구두로 찾는게 괜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말씀해주신 남편분과의 사례들도 뭔가 상당히 저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 4.
    '16.2.11 6:44 PM (175.223.xxx.108)

    참 사주라는게 신기하고도오묘합니다
    저도 명식이 재로몰려있고 깔끔한무관사주인데요
    관대운바뀌자마자 그전엔 프리랜서였는데
    직장취직하고 남편생겻습니다..
    근데 저는관이 약해서 그런지 남편생기니 남편이 관다남인데 제직장이 시들하네요ㅠ
    약하면 하나만취한다고 하더니 제 경우는 그런가싶기도하고;; 아 저도 님처럼 관운으로써먹어서 더 좋은곳에 취직하고 자아실현하고싶습니다...

    어디서 보니 무재와 무관은 천생연분이라던데..더욱행복하세요^^

  • 5. 선무당
    '16.2.11 9:02 PM (119.192.xxx.231)

    아예모르니만 못한게 이런경우입니다
    사주팔자 대운 다 보는거지 이렇게 육친만 가지고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664 패브릭 벽지위에 페인트 바르면 어떨까요? 7 코리아 2016/02/13 2,539
527663 34평 아파트 분양시 안방 붙박이장 해야할지 10 주말 비 2016/02/13 5,962
527662 페이스북 질문 2016/02/13 361
527661 새 가구, 새집증후군..냄새 힘드네요 12 현이 2016/02/13 5,623
527660 길고양이가 저와 저희 개를 하도 따라다녀서 8 .. 2016/02/13 2,261
527659 어제.지하철에서... .... 2016/02/13 625
527658 초등아이 도시락 4 리리코스 2016/02/13 1,174
527657 수원 영통에 집을 매매하려고 합니다. 21 영통 2016/02/13 5,193
527656 우리, 작은 친절 하나씩 제안해볼까요? 15 좋은 세상 2016/02/13 1,624
527655 개성공단 현금이 북 핵개발에 사용했다는 것은 안보리 위반 8 멘붕 2016/02/13 793
527654 영화 국제시장 딱 저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네요 .... 2016/02/13 443
527653 황새쫓다 결국 뱁새애게 맞는 동네로 이사해요.(수정했어요) 30 ㅇㅇ 2016/02/13 7,455
527652 펌] 표창원의 실족이 뼈아펐던 JTBC 밤샘토론 21 2016/02/13 4,607
527651 마스크팩을 하면 뭐가 좋은가요? 2 40대 2016/02/13 3,114
527650 어머..시그널 재밌어요. 7 .. 2016/02/13 2,365
527649 백화점에서 비*안이나 비*스 브라 가격 얼마나 하나요? 8 음.. 2016/02/13 1,821
527648 미술입시글 보니 무용입시도 궁금합니다. 14 ??? 2016/02/13 3,157
527647 무료영화인데 강추합니당! 2 레드카펫 2016/02/13 2,585
527646 이젠 희망고문은 싫다 재건축·재개발 해제속출 성북구 2016/02/13 1,143
527645 앞치마에 튀김기름이 그득한데요 어떡하죠?? 4 빨래 2016/02/13 1,236
527644 유방암 검사 막 쥐어 짜서 하는걸 처음 알았네요. 24 거참 2016/02/13 8,824
527643 (급질)좋은 주방가위 추천부탁요!! 13 궁금녀 2016/02/13 3,709
527642 귤이 이틀만에 다 썩었어요 4 동네 2016/02/13 1,700
527641 설명절에 선물들어온거 확인하시는 어머님.. 9 아줌마 2016/02/13 2,977
527640 미란다 커 라는 모델은 세계적인 모델인가요? 6 ........ 2016/02/13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