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넌 왜 집안일을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느냐고
친정엔 왜 말하느냐고
여자들 왜 인터넷에 그런 글 쓰는지 모르겠다고 다 미친년들이라고
그럼 저는 어디에 속풀이를 하나요.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다 말하라고 들어준다기에 곧이듣고 했다가
그말을 그대로 남편한테 옮겨서
넌 우리엄마가 얼마나 만만하면 그런 걸 다 말하고 다니느냐고 또 욕듣고.
자기욕하는게 듣기 싫으면 자기가 잘하면 될일이지
자기 잘못 고칠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고
정말 힘드네요.
남편이 넌 왜 집안일을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느냐고
친정엔 왜 말하느냐고
여자들 왜 인터넷에 그런 글 쓰는지 모르겠다고 다 미친년들이라고
그럼 저는 어디에 속풀이를 하나요.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다 말하라고 들어준다기에 곧이듣고 했다가
그말을 그대로 남편한테 옮겨서
넌 우리엄마가 얼마나 만만하면 그런 걸 다 말하고 다니느냐고 또 욕듣고.
자기욕하는게 듣기 싫으면 자기가 잘하면 될일이지
자기 잘못 고칠 생각은 안하고 남탓만 하고
정말 힘드네요.
아 죄송해요.
님글 읽다 빵하고 터졌어여~~
님 귀여우시네요.ㅎㅎㅎㅎ
그냥 이런데 고민 털어 놓으세요.
남편에겐 비밀로 하구요.^^
그러게요. 근데 말하면 다 약점 되니까 자유게시판에 쓰세요.
시어머니 그말을 그대로 믿으셨다니 ㅡ.ㅡ
이제는 아시겠죠?
여기가 최고에요.
일단 글만올려도 속이 풀리는마법이ㅎ
물론 잘 걸러들으시고..
지혜로운조언들 정말 많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2409 | 제가 어떻게 할까요? 답변 간절해요( 다른학부모 대처법) 39 | 튼실이맘 | 2016/03/30 | 6,845 |
542408 | 얼굴운동 1개월 후기, 안면윤곽술 한 것 같아요.^^ 150 | 데이 | 2016/03/30 | 39,371 |
542407 | 식약청 인정 샴푸 목록 아시는분 계신가요? 5 | ㅇㅇㅇ | 2016/03/30 | 1,998 |
542406 | 건조용 못난이 흠집 사과 구입처? | 사과 | 2016/03/30 | 905 |
542405 | 남자의 똥팬티에 대한 사회적 고찰 5 | ㅇㅇ | 2016/03/30 | 4,996 |
542404 | 배로 만들수 있는 요리? 4 | 뤼씨 | 2016/03/30 | 834 |
542403 | 해외 현지인에게 송금받는방법아시는분ㅠ 7 | 케세라세라 | 2016/03/30 | 1,128 |
542402 | 일본어 기초 질문이요 3 | ;;;;;;.. | 2016/03/30 | 1,573 |
542401 | 돈을 부르는 나만의 비법 138 | 참 신기한 .. | 2016/03/30 | 30,063 |
542400 | 정몽구 회장은 애인없나요?? 10 | 궁금 | 2016/03/30 | 8,160 |
542399 | 딸아이 무릎에 500 크기 흉터가 생겼는데 1 | 에휴 | 2016/03/30 | 960 |
542398 | 마스크 자주 착용하는분들 모여봐요 11 | 궁금 | 2016/03/30 | 2,400 |
542397 | 아이폰6S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2 | 현재 어느기.. | 2016/03/30 | 2,248 |
542396 | 네이트판에 남편 똥팬티 고민글 9 | ㅇㅇ | 2016/03/30 | 7,564 |
542395 | 초등촌지 요즘도 하나요 12 | ㅉㅉㅉ | 2016/03/30 | 2,933 |
542394 | 이게 갱년기 시작 징후인가요? 3 | 음 | 2016/03/30 | 3,217 |
542393 | 모델하우스 보러다니는 부모님 5 | ㅇㅇ | 2016/03/30 | 2,993 |
542392 | 퇴직금 제도가 퇴직연금으로 바뀌나요? 5 | 퇴직금 | 2016/03/30 | 1,853 |
542391 | 홍종학 의원이 뉴스프로의 역할에 대해서 한마디 하셨네요 3 | ... | 2016/03/30 | 654 |
542390 | 한 달에 책 몇 권 사 보세요? 7 | .. | 2016/03/30 | 1,277 |
542389 | 일본 여행 안전할까요 16 | ㅇㅇ | 2016/03/30 | 2,938 |
542388 | 투표 용지 인쇄 당겨져…다급해진 단일화 2 | ... | 2016/03/30 | 730 |
542387 | 중1 아이 입학하고 엄마인 제가 너무 불안한맘이 생겨요 12 | 그냥 | 2016/03/30 | 2,521 |
542386 | 새로 시집간 엄마가 찾아온 아들 찔렀다는 글 보고 생각나서.. 7 | 베스트글 읽.. | 2016/03/30 | 3,814 |
542385 | 서울시향사태 누군가 뒤에서 조정한걸까요? 9 | pd수첩 | 2016/03/30 | 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