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촌이 널 찾았어야 했는데.." 부천 여중생 시신.. 내 조카였다

... 조회수 : 6,258
작성일 : 2016-02-11 17:00:52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11072504412

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사망한 부천 여중생의 외삼촌이 쓴 글이네요. 그 아빠란 사람에 대해 더 알게된 글이네요..
IP : 188.107.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1 5:01 PM (188.107.xxx.181)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11072504412

  • 2. 참맛
    '16.2.11 5:12 PM (59.25.xxx.129)

    참 떨려서 제대로 다 읽지도 못하겠네요.
    저 이쁜 걸.....

  • 3. ㅠㅠ
    '16.2.11 5:16 PM (119.207.xxx.98) - 삭제된댓글

    아가야...

  • 4. 부인에게
    '16.2.11 5:18 PM (58.143.xxx.78)

    그런 식으로 폭력은 안썼을까? 싶네요.
    스트레스로 암 생긴듯
    폭력은 큰애가 더 심했을텐데 살아 남았네요.
    저런 놈이면 애초 자식도 두지 말아야 함.
    신학에 박사? 부인 교통비도 안 줬다니 알만하죠.

  • 5. 이미 전처에 대한 애정이
    '16.2.11 5:25 PM (122.37.xxx.51)

    없었네요 애들에게 그대로 보복하듯 학대했구요
    계모나 그 동생도 같이 따라한거구요
    안타깝네요
    남은 두 아이라도 친권 갖고와 직접 키우셔야겠어요

  • 6. 기독교의
    '16.2.11 5:34 PM (119.67.xxx.187)

    하나님 하나면 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는. 광신도들한테 저인간의 이정상은 문제가 안되나 봅니다!종교를 떠나 옳고그른것을 가릴줄알고 적극 대응했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뭘해도 목사란 직함에 속아 전처.후처.측근들 다 믿고 방치한. 결과입니다!@대단히 큰 죄질에도. 하나님말씀만 찾고 부활할거라 말도. 안되는 궤변에
    가만히 보고만 있던 후처도 공범입니다!@후처도 교회신도라니 목사 사목으로 남이목만 신경쓰고 진짜. 잘못을. 가리고. 지들 살구멍만 찾아 거짓으로 실아온 인간괴물들입니다!!

    큰애도 가출해 떠돈다는데 외가서. 보살펴주었으면
    하네요!@그렇게 어렵고 생명이. 위독했으면 친정서 귀국시켜 치료했으면 엄마도
    더 살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형편이 안좋았겠지만 외가식구들도 죄책감이 클거같네요!!

  • 7. 아가
    '16.2.11 5:40 PM (61.77.xxx.249)

    떨려서 읽다가말았습니다 가여울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엄마없는 사람이라더니 그말이 맞네요

  • 8. ..
    '16.2.11 5:42 PM (211.187.xxx.26)

    삼촌이 좋은 분 같아요 두 아이들 데려가시길 기대해봅니다

  • 9. ........
    '16.2.11 6:5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나머지 두 아이라도 외가 식구들이 잘 다독여 키워주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10. ㅠㅠ
    '16.2.11 8:05 PM (119.198.xxx.75)

    그 사건이 바로 와닿는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리 이쁜 아이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28 평택 부동산 5 부동산 2016/02/12 2,813
526927 폼클렌징도 좋은건 다른가요? 6 돈값 2016/02/12 3,705
526926 갑자기 한 쪽 눈 피고임 ... 3 2016/02/12 22,346
526925 미국에서 아마씨 가루 사먹고싶은데요 4 참나 2016/02/12 1,348
526924 불쌍한 딸 1 열심녀 2016/02/12 1,264
526923 정치관이 달라도 결혼해서 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15 캬아 2016/02/12 2,543
526922 과일쥬스(슈퍼에서) 뭐 사다 드세요?-대기중- 7 쇼핑중 2016/02/12 1,351
526921 근데 박근혜가 대통령되기전에 뭐 대단한건 없지 않앗나요? 1 .... 2016/02/12 619
526920 광주광역시에 귀전문 이비인후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이석증? 기.. 2016/02/12 4,459
526919 결혼식 준비에 이건 하지말껄..후회했던거 있으세요? 48 온아트 2016/02/12 14,997
526918 이 과외 관둬도 될까요? 25 ㅜㅜ 2016/02/12 4,455
526917 샤오미 쓰고 계신 분 계실까요? 6 저가폰 2016/02/12 1,733
526916 치과치료 말이에요. 3 ㅇㅇ 2016/02/12 829
526915 관상-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8 정말? 2016/02/12 3,914
526914 친정엄마 전복사드리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6 엄마 2016/02/12 1,392
526913 예전에 드봉에서 나온 향수이름~~ 6 네 정체는 2016/02/12 1,511
526912 전화 안받으려고 일부러.. ... 2016/02/12 873
526911 씽크대 문짝 민짜로 할까요 장식있는 걸로 할까요 4 .. 2016/02/12 1,440
526910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1 노래찾기 2016/02/12 364
526909 여자친구 좋아하는 남편 23 2016/02/12 6,626
526908 세월호 참사 668일, 미수습자님들 ㅠㅠ 8 가슴에 묻은.. 2016/02/12 586
526907 외출할때 남편 식사 준비해놓으나요? 7 바닷가 2016/02/12 1,589
526906 짱구는 못말려 훈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 5 ㅇㅇ 2016/02/12 1,608
526905 아울렛 향수매장에서 일합니다 9 판매사 2016/02/12 7,375
526904 유아동반 8시 비행기 어떻게 타야할까요? 8 니나니나 2016/02/1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