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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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널 찾았어야 했는데.." 부천 여중생 시신.. 내 조카였다
아버지에게 학대받아 사망한 부천 여중생의 외삼촌이 쓴 글이네요. 그 아빠란 사람에 대해 더 알게된 글이네요..
1. ...
'16.2.11 5:01 PM (188.107.xxx.181)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11072504412
2. 참맛
'16.2.11 5:12 PM (59.25.xxx.129)참 떨려서 제대로 다 읽지도 못하겠네요.
저 이쁜 걸.....3. ㅠㅠ
'16.2.11 5:16 PM (119.207.xxx.98) - 삭제된댓글아가야...
4. 부인에게
'16.2.11 5:18 PM (58.143.xxx.78)그런 식으로 폭력은 안썼을까? 싶네요.
스트레스로 암 생긴듯
폭력은 큰애가 더 심했을텐데 살아 남았네요.
저런 놈이면 애초 자식도 두지 말아야 함.
신학에 박사? 부인 교통비도 안 줬다니 알만하죠.5. 이미 전처에 대한 애정이
'16.2.11 5:25 PM (122.37.xxx.51)없었네요 애들에게 그대로 보복하듯 학대했구요
계모나 그 동생도 같이 따라한거구요
안타깝네요
남은 두 아이라도 친권 갖고와 직접 키우셔야겠어요6. 기독교의
'16.2.11 5:34 PM (119.67.xxx.187)하나님 하나면 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는. 광신도들한테 저인간의 이정상은 문제가 안되나 봅니다!종교를 떠나 옳고그른것을 가릴줄알고 적극 대응했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뭘해도 목사란 직함에 속아 전처.후처.측근들 다 믿고 방치한. 결과입니다!@대단히 큰 죄질에도. 하나님말씀만 찾고 부활할거라 말도. 안되는 궤변에
가만히 보고만 있던 후처도 공범입니다!@후처도 교회신도라니 목사 사목으로 남이목만 신경쓰고 진짜. 잘못을. 가리고. 지들 살구멍만 찾아 거짓으로 실아온 인간괴물들입니다!!
큰애도 가출해 떠돈다는데 외가서. 보살펴주었으면
하네요!@그렇게 어렵고 생명이. 위독했으면 친정서 귀국시켜 치료했으면 엄마도
더 살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형편이 안좋았겠지만 외가식구들도 죄책감이 클거같네요!!7. 아가
'16.2.11 5:40 PM (61.77.xxx.249)떨려서 읽다가말았습니다 가여울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엄마없는 사람이라더니 그말이 맞네요
8. ..
'16.2.11 5:42 PM (211.187.xxx.26)삼촌이 좋은 분 같아요 두 아이들 데려가시길 기대해봅니다
9. ........
'16.2.11 6:5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나머지 두 아이라도 외가 식구들이 잘 다독여 키워주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10. ㅠㅠ
'16.2.11 8:05 PM (119.198.xxx.75)그 사건이 바로 와닿는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리 이쁜 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