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끼리 동갑이니.. 별로 안좋네요.

.. 조회수 : 6,159
작성일 : 2016-02-11 16:57:01

명절에 시댁가서 시누네를 만났는데요..

 

그집 장남이 중2 올라가고, 제 아들과도 동갑이에요.

 

시누남편이 얼마나 자기 아들 공부잘한다고 자랑을 하는지..

 

물론 뭐 공부잘하면 좋은건데.. 그래봤자 중1인데..

 

반에서 일등하고,, 작년 1년동안 상을 얼마나 많이 받아왔는지

 

10개도 넘게 받아왔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상을 받았냐고 하니.. 일년동안 학교 계획을 보고

모든 상받는 대회에는 다 응모를 한다네요..

 

예능 빼고(미술등) 모든 상을 다 휩쓸었다고 자랑을 하네요.

 

그러면서 특목고를 보내기 위해  일부러 상을 다 받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저더러도 특목고를 반드시 보내야 한다고  강조를 하네요..

 

그러면서 제 아이는 어떠냐고 해서. 시키면 하고 안시키면 안한다고 그냥 둘러댔어요

 

뭐 잘한다니까 좋겠다고 부러워 하긴했습니다만,,

 

작년 2학기는 시험도 안봤다는데,,그쪽이나 저나.. 자유학기라요

 

1학년 1학기때 1등한걸 가지고 저렇게 자랑을 하는건지..

 

그랬게 따지면 제 아이도 반에서 1등은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잘했다고 저는 생각하진 않거든요. 못하는건 아니겠지만,,

주변에  직원들 보면 수능까지 쳐보고 대학이 결정이 나야.. 그나마 자랑도 할수 있는것 같아서

함부로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요

 

거기다가 그쪽이나 이쪽이나 학군좋은 동네도 아니에요. 그쪽은 경기도 광주. 저희는 부천..

 

어쨌건 집에 오면서,, 동갑이다보니.. 이거 시시때때로 제 아이와 비교가 될테니..그때마다 스트레스좀

받겠다 싶네요.. 뭐 서로 잘하면 좋겠지만,,

 

저는 제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먼저 얘기하지 않는 성격인데.. 계속 잘 못하는걸로 나갈까 싶기도 하고...

IP : 152.99.xxx.2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1 5:0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동갑 사촌은...올해 한명은 서성한 붙고 한명은 떨어져서 설에 안 오더군요. 부모나 당사자나 속이 속이 아닐듯.

  • 2. 성격
    '16.2.11 5:01 PM (117.111.xxx.61)

    그러던 가.말던 가
    조용히 계세요
    아??
    그래요 하고 그냥 한 귀로만 듣고
    애들이 어찌 성장할 지 모르고
    고등 대학 가 봐야 아는 거예요
    물론 계속 잘 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거 안 좋아하는 저로써는
    항상 입을 아껴요
    내가 말 안해도 결과가 보여 지기 때문에 조용히
    있어요..

  • 3. 나중에
    '16.2.11 5:03 PM (112.173.xxx.196)

    대학 가면 보자 하시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 4. 원글
    '16.2.11 5:04 PM (152.99.xxx.239)

    윗님..맞아요. 저도 주변에 직장 언니들의 자녀들 대학진학하는걸 보면서 지금 조금 잘한다고 자랑할것도 아니고.. 못한다고 주눅들 필요도 없겠다..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제 친구들 아이들도 특목고 갔다가 일반고로 다시 전학온 애들이 작년에 2명이나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그런 얘기 말하지 말자고 했는데.. 워낙 고모부가 저렇게 자랑을 하니.. 당황스럽긴 하더라구요. 어쨌건 조용히 있는걸로... 해야겠어요..

  • 5. ㅇㅇ
    '16.2.11 5:28 PM (66.249.xxx.218)

    나중에 잘 풀리건 못 풀리건
    내 아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거 자체가 싫어요.
    사람의 심리란게
    안 풀린사람 이야기 할 때는 무시
    잘 풀린사람 이야기 할 때는 질투와 흠집잡기가 되니까요

  • 6. @@
    '16.2.11 5:33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휴~~
    듣는 내가 다 부끄럽네요.
    경기도 광주면 군단위 아닌가요?
    거기서 1등 하면 뭐 얼마나 잘 한다고.
    특목고 지원 할 때 수상기록 못 적어내요.

  • 7. ,,
    '16.2.11 5:37 PM (121.148.xxx.177)

    우리집이 그랬어요
    우리딸과 동서네 딸,
    맨날 명절때마다 그 아이는 공부한다고 안온다고
    의대 보낼거라고 맨날 우리딸한테 너는 생각이 있니 없니
    해감서,진짜 속이 말도 못하게 상했는데
    동서네 딸 ,수능날 시험을 많이 실수했다고
    재수한다고 하면서도
    우리 아이 간 학교에 대해서 별로라고 그러네요.

  • 8. ...
    '16.2.11 6:17 PM (183.98.xxx.95)

    형제 많는 집은 한 해에 수능 보는 아이가 5명도 된답니다
    현역 재수 삼수...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아죠
    저희도 고3만 세명입이다

  • 9. ..,
    '16.2.11 6:1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시누이네 아들들이 동갑인데
    큰시누이네 아들이 과고-의대를 가고 작은시누이 아들은 일반고-인서울 문과를 갔어요.
    큰시누이가 만날때마다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작은시누이는 아무말 없이 고개만 숙이고요
    근데 작은시누이네 아들은 성격이 너무 좋아요. 예의도 바르고 배려심고 많구요
    반면 큰시누이 아들은 좀.... ㅜㅜ
    우리가 볼때는 공부만으로 그렇게 자랑하는 큰시누이가 안스럽더군요. 공부말고는 자랑할게 없는것 같아서요.

  • 10. 속상해마세여
    '16.2.11 6:32 PM (49.169.xxx.8)

    우리 시누랑 동서인 형님 아이들이 같은 학년이었어요
    사교육으로 완벽하게 서포트하는 시누는 매일 아들 자랑 .... 초등학교 때부터 집안의 경사인듯 온 가족에게 알렸어요. 성적이요
    심지어 동서인 형님에게 문제집 가져다 주며 풀려 보라며 ... 공부에 훈수두고 그랬어요
    우리 형님은 자식 자랑 안하는 스타일 ....

    그런데 고등학교 때부터 특목고 일반고 갈리고, 대학도 다르게 가고 .... 참 의미없다 싶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우리 동서 형님은 이래 저래 참 신경쓰이고 그랬겠다 싶어요. 시누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격이 되었구요

    대학을 잘 가고 못가고가 우리 조카들 인생에 결정적 요인이 된다고 생각 안해요. 둘 다 착하고 순수한 조카들이니 각자 자신의 인생 잘 개척할 거예요

    하지만 부모가 우리 아들 공부 잘하네 자랑하며 남의 자식 훈수 둘 일은 아니라는 생각 .... 합니다

    시누가 시댁에서 제일 맏이인데 ...... 참 ....ㅠ ㅠ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 11. 그냥
    '16.2.11 6:40 PM (112.164.xxx.214)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좋겠다 하고 말고요
    고등가는 울아들 시집에서 정확히 얼만큼 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여기지역대학 갈정도라고만 해두었어요
    서울로 갈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거구요
    대학 들어가서도 끝이 아닌게 요즘 큰 조카들 보면서 들어요
    중 고등때 날리던 애들 대학 가면서 날리고
    졸업 한지 오래된것들 같은데 딱 부러지게 명함 내밀 애는 한명 정도네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게 좋은거라고 배웠어요

  • 12. ...
    '16.2.11 6:43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시누이아니라
    친자매 형제간에도 저런거 있어요
    애들 초등 고학년부터 중딩 고딩되니...
    장난아니에요

    애들이 대부분 비슷비슷 고만고만 하다면 별일없는데
    특출하다거나 본인이 애기 건사 잘했다고 님 시누이처럼 떠벌인다거나 하는 사람있으면 더 문제가 되구요
    애들도 알아요
    서로서로
    어릴때는 그런거없이 잘지냈는데 좀 자라니 서로 이래저래 불편해 피하기도 하고

    안쓰럽지요

  • 13. ...
    '16.2.11 6:45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시누이아니라
    친자매 형제간에도 저런거 있어요
    애들 초등 고학년부터 중딩 고딩되니...
    장난아니에요

    애들이 대부분 비슷비슷 고만고만 하다면 별일없는데
    특출하다거나 본인이 애기 건사 잘했다고 님 시누이처럼 떠벌인다거나 하는 사람있으면 더 문제가 되구요
    애들도 알아요
    서로서로
    어릴때는 그런거없이 잘지냈는데 좀 자라니 서로 이래저래 불편해 피하기도 하고

    안쓰럽지요

    나중에 대학어쩌고 저쩌고 성공 어쩌고 저쩌고는 나중일이구요
    사촌끼리도 맘편하질 않아요
    조부모 역할이 그래서중요하고
    암튼 나대는 사람있으면 좀 그래요(저희집안에도 있음.. 그냥 잘하면 그냥 넘어갈수있는데 나대고 자랑질하고 남들 타박하고 하니..빈정상해서 서로들 기분상하고 의도 상하고 그러네요)

    저는 그나마 또래 비슷한 사촌없어 다행이다 싶어요ㅜ

  • 14. ...
    '16.2.11 6:50 PM (1.229.xxx.93)

    시누이아니라
    친자매 형제간에도 저런거 있어요
    애들 초등 고학년부터 중딩 고딩되니...
    장난아니에요

    애들이 대부분 비슷비슷 고만고만 하다면 별일없는데
    특출하다거나 본인이 애기 건사 잘했다고 님 시누이처럼 떠벌인다거나 하는 사람있으면 더 문제가 되구요
    애들도 알아요
    서로서로
    어릴때는 그런거없이 잘지냈는데 좀 자라니 서로 이래저래 불편해 피하기도 하고

    안쓰럽지요

    나중에 대학어쩌고 저쩌고 성공 어쩌고 저쩌고는 나중일이구요
    사촌끼리도 맘편하질 않아요
    조부모 역할이 그래서중요하고
    암튼 공부잘하고 못하고 이런거 떠나서 좀 잘한다고 나대는 사람있으면 좀 그래요(저희집안에도 있음.. 그냥 잘하면 그냥 넘어갈수있는데 나대고 자랑질하고 남들 타박하고 하니..빈정상해서 서로들 기분상하고 의도 상하고 그러네요)

    저는 그나마 또래 비슷한 사촌없어 다행이다 싶어요ㅜ

  • 15. ..
    '16.2.11 6:59 PM (110.14.xxx.77)

    계속 비교되더라구요

    저도 동갑 사촌있어서 어려서는 참 사이좋고 좋았는데
    사춘기 지나면서 점점 멀어졌죠

    대학부터 취직 ...시집간거 까지 다 비교하네요 ㅠㅠ

    아후 피곤해요

  • 16. ..
    '16.2.11 7:10 PM (14.52.xxx.51)

    저도 시누이가 하도 애들 잘한다고 떠들어대서. 근데 전 암말도 안하니 시어머니가 울애는 못하는줄 알더라구요. 근데 상황파악 다 되는 저는 그냥 웃지요. 몰라도 그렇게 모를수가 없더라구요.

  • 17. 더블준
    '16.2.11 7:13 PM (58.224.xxx.78)

    원글님 아이도 공부 1등 했는데 거슬릴 일이 없어 보여요.
    그래 잘하니 다행이다. 하고 마세요
    나중에 둘 다 잘되면 서로 도움도 되고 좋죠.

  • 18. ...
    '16.2.11 7:17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애가 잘하는데 왜 암말안하세요? 그냥 우리애도잘한다 1등했다그러시면 될것을...
    암말않고 웃기만하는것도 웃기네요 ㅎ
    공부잘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자랑하고 나대도 남들 무시하고 그게 문제인거 같애요

  • 19. ...
    '16.2.11 7:19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근데 애가 잘하는데 왜 암말안하세요? 그냥 우리애도잘한다 1등했다그러시면 될것을...
    댓글중에 애 잘하는데도 암말않고 웃기만 한다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ㅎ

    공부잘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자랑하고 나대도 남들 무시하고 그게 문제인거 같애요

  • 20. ...
    '16.2.11 7:20 PM (1.229.xxx.93)

    근데 애가 잘하는데 왜 암말안하세요? 그냥 우리애도잘한다 1등했다그러시면 될것을...
    댓글중에 애 잘하는데도 암말않고 웃기만 한다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ㅎ

    공부잘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자랑하고 나대고 자기 잘한다고 다른사람들 무시하고 가르치려들고 하는게 문제인거 같애요

  • 21. ㅇㅇ
    '16.2.11 7:26 PM (121.165.xxx.158)

    사촌지간에 나이가 비슷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원글님 아이도 공부 열심히 잘 하는 아이니 어른들이 애들 비교해서 이러니저러니 하시는 분들 아니시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웃고 넘기세요. 일일이 반응하는 것도 피곤해요. 만약 어른들까지 나서서 애들 비교하시는 경우면, 저희애도 그냥 남들 하는 것 만큼은 해요라던가, 그래도 가끔 1등할 때도 있다던가 간간히 비추시면 될 것 같고....

  • 22. 에휴
    '16.2.11 8:10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

    우리는 윗동서 애랑 제애가 동갑이에요
    신생아때부터 지애 키가 1센티 크다는 자랑으로
    시작해서 그렇게 지자식은 자랑하고
    제아이는 흠을 잡으려 하더군요
    심지어 울애가 엄청 클줄 알았는데 크다말았다고...
    어이없게도 울애174그집애는 165도 안돼요
    공부도 맨날 잘한다고 상산고 보낸다 하다가 못가니까
    서울대보낸다고 입방정을 떨더라구요
    울애는 공부 잘하냐고 물을때마다
    잘하는편이에요 성실해요 열심히 해요...그렇게
    말했어요
    세세하게 말안한 이유는 비교질에 질투 쩌는 성격에
    울애가 자기애보다 공부 잘한다하면
    못되라고 고사지낼까봐서요(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기에)
    결론은 울애는 S대 다니구요
    걔는지방에 사립대 다녀요
    제가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자식 가지고 입방정 떠는거 조심해야 한다는거에요

  • 23. 동갑 아닌데도
    '16.2.11 8:23 PM (1.234.xxx.189)

    나이차이 나는데도 할머니 편애로 항상 비교당하고 사는데 그것도 웃겨요
    고3엄마는 시가 행사 참여하고 초6엄마는 귀하신 자녀 학원때문에 못 오시거든요.
    그렇게 얼굴 못보는 손주라도 공부 잘한다는 말 들으면 좋기만 한건지 울애 할머니는 손주가 그분 밖에 없나봐요
    나중에 효도 받으라지 하는 맘은 들지만 오지도 않는데 효도는 무슨..
    울 애가 그러더군요 고등 때..
    초등하고 비교하면 잘하는건 본전 못한다는 말 들으면 창피한건데 참 난감하다고..

    애가 우리 모르게 효도를 한다거나, 애살맞다거나, 자주 온다거나.. 그런거 전혀 없구요
    똑똑하다 공부 잘한다가 최고인가봐요
    얼마나 잘 될지 두고 봐야죠 ㅎㅎ

  • 24. 원래그래요
    '16.2.11 10:12 PM (175.196.xxx.123) - 삭제된댓글

    낳을때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비교부터 3.5kg vs 2.8kg .... 영원한 비교대상이죠. 피곤해요. 특히나 동서지간이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089 제주날씨 어떤가요?? 3 홍이 2016/04/13 544
547088 사회성이 없으면 말을 조리있게 못하나요... 15 ... 2016/04/13 5,972
547087 초등 아이데리고 엄마 혼자 외국 가서 박사하는거 가능할까요? 5 공부 2016/04/13 1,575
547086 오늘 정봉주랑 전원책이 개표방송하는곳 있나요 9 ㅇㅇ 2016/04/13 1,614
547085 아침부터 투표 귀찮아 하는 남편과의 실랑이 .. 3 하아 2016/04/13 835
547084 총선 소감 1 생각 2016/04/13 418
547083 시어머니랑 같이사는거 참 힘드네요 19 으이구 2016/04/13 7,963
547082 동네모임 블로거에 투표독려 하셨다는 분도 계시는데,, 1 어제 2016/04/13 912
547081 여기 투표율 떨어트리고픈 글도 올라오네요(냉텅) 4 기가막혀서 2016/04/13 751
547080 투표하고 왔어요 ^^ 22 4월13일 2016/04/13 1,212
547079 문소리씨 대학시절 그리 인기 좋았다는데 73 ㅇㅇ 2016/04/13 26,020
547078 기표소에 아이 같이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5 ... 2016/04/13 1,633
547077 투표하고 왔습니다 3 비오는날 아.. 2016/04/13 361
547076 날씨 따뜻해지니 이런 피해 많아져요.. 2 제발 2016/04/13 1,525
547075 보일러 교체 하는데요, 스마트폰 원격조절 기능 필요할까요? 미즈박 2016/04/13 351
547074 오늘은 무급휴일인가요 유급인가요? 7 ㅜㅜ 2016/04/13 1,362
547073 뉴질랜드 유학생이 미국의대 들어갈 수 있을런지... 14 중견맘 2016/04/13 2,819
547072 근데 정치색과 무관하게 노인층의 투표의식은 본받을 만하네요 ... 2016/04/13 381
547071 CCTV 설치시 스마트폰 연결... 투표 하세요.. 2016/04/13 479
547070 결혼계약.. 은성이 넘 이뻐요. 11 바보 2016/04/13 3,380
547069 투표하고 왔어요. 3 ... 2016/04/13 399
547068 아침에 김문수 전화 오네요 10 ㅡㅡ 2016/04/13 1,799
547067 이 시점에서 밀땅...효과 있을까요 6 dd 2016/04/13 1,247
547066 막 단풍국으로 이민온 엄마에요.. 49 ... 2016/04/13 23,662
547065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 후보를 안냈더라구요 5 어떡하지 2016/04/13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