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깔끔 하는 성격이라
집에서 음식냄새 나는걸 못견디겠어요.
그래서 음식 해먹고 환기에 굉장히 신경쓰는 편인데
요즘같은 겨울에도 보통 30분~1시간은 문 활짝 열어놓아야 냄새가 빠져요.
아침, 점심, 저녁 매끼 해먹는다고 생각하면 환기를 꽤 오래 해야 하는건데..
다들 이렇게 환기하시나요?
저도 한깔끔 하는 성격이라
집에서 음식냄새 나는걸 못견디겠어요.
그래서 음식 해먹고 환기에 굉장히 신경쓰는 편인데
요즘같은 겨울에도 보통 30분~1시간은 문 활짝 열어놓아야 냄새가 빠져요.
아침, 점심, 저녁 매끼 해먹는다고 생각하면 환기를 꽤 오래 해야 하는건데..
다들 이렇게 환기하시나요?
생선구이 먹고싶은데
온집을 비닐테잎으로 다 막아놔서
못해먹어요
겨울지나면 먹는수밖에요
음식냄새 무지 신경쓰는 사람인데...전 밥먹고 바로 설거지 하는 동안 열어둡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페브리즈도 뿌려놓고 환기시키지요.
한 삼십분 되는거 같은데요,
전 주말 아니면 저녁 한끼만 해먹는지라....
문 닫고는 촛불도 켜놓습니다.
음식하기전 환풍기 부터켜요 가스켜기전요 조금켰다끄고 물론 창문도 열어놓구요 식사중엔 추운날은 창문좀닫았다가 마무리하고 커피마시고할때까지 열어놔요 물론 어린아이가없으니까 가능하긴하겠지만요
요리 하는 동안 내내 창문 열고하고 밥먹고 10분 정도 환기해요
그냥 데우거나 반찬꺼내먹으면 밥먹고 10분 환기
음식하는 동안에는 환풍기 돌리구요.
초도 켜놔요.
초가 냄새를 많이 잡아주던데요.
비싼 항초말고 슈퍼서 파는 육각초.
방문은 다 닫아놓구요.
다 먹고 나서 설거지 할동안 앞뒤 문 열어놔요.
잠깐 있다 닫아요.어떻게 한시간씩 열어놓나요.
추운데..
요리할때 창 안여나요?
음식하고 먹는 내내 문 열어놔요. 그래도 냄새 안가시면. 밥 먹고나서도 한참 열어두구요.
창문은 추워서 못 열고 환풍기 킵니다.
두시간 정도 돌리면 웬만한 냄새는 다 빠져요.
음식할때 부엌쪽 문은 무조건 열어놓고 음식다~하고 밥먹은 후 온집안 환기 10분정도 시키면 되더라구요.
엄청 추운날에도 무조건 환기
집에 냄새나고 습기있는것이 싫거든요.
30분 환기해요.
냄새때문에 제가 견딜수가 없어요.
음식 냄새 집에 배는게 싫어서
가스오븐을 뒷베란다에다 놨어요.
생선 특히 자주 구워 먹거든요.
뒷베란다 들어가서 창문 열어놓고 요리하면
집에 음식 냄새 거의 안 배고 정말 좋아요.
환풍기 돌려놔도 창문 쫙~~ 열고 한동안 환기 시켜줘야 개운한데
미세먼지 심할때는 진짜 답답하죠..
음식하는동안 환풍기돌리고 부엌창문도 열어놓고 밥먹고 난 다음에는 방방마다 창문 다 열고 환기 시킵니다.
그래서 어느집에 가면 특유의 냄새가 베어있는가 봐요
집냄새 심하면 진짜 비위 상하던데 자기집 냄새는 모른다고들 하니까 걱정되요. 언젠가 다같이 밖에 있다 남의집 들어갔는데 너무 냄새가 훅하고 끼쳐오니 제가 다 민망할 정돈데 주인분들은 못느끼는지 아~~~~무 얘기 없으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모든 집이 다 냄새나는건 아니고 진짜 냄새 안나는 집도 있는데 말이죠.
자기 집 냄새, 자기 몸(옷)에 밴 냄새 본인은 몰라요.
저도 음식 만들고 꼭 문 다 열고 환기해요.
삼겹살이나 생선구우면 한겨울에도 몇십분씩은 문 다 열어놓습니다. 아이는 방문닫고 방안에 있으라고하고요.
전 추운것보다 미세먼지 많은날엔 이렇게 환기 못시키니 정말 스트레스에요.
며칠 여행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집에서 낯선냄새가 나던데
그게 자기집 냄새인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9936 | 무한도전보고 울었어요 4 | 바비짱 | 2016/02/20 | 5,409 |
529935 | 연애 시작할때 순서가 궁금해요 2 | 연애 | 2016/02/20 | 1,675 |
529934 | 눈썹 정리 뭘로하세요? 2 | ㅗㅗ | 2016/02/20 | 1,409 |
529933 | 가수 박기영 노래 정말 잘하네요!! 1 | 와~ | 2016/02/20 | 954 |
529932 | 친한 친구면 꼭 최대한 많은 것을 공유해야만 하나요? 5 | ... | 2016/02/20 | 1,076 |
529931 | 알뜰폰 0원 요금제 요? 1 | 딸기체리망고.. | 2016/02/20 | 1,151 |
529930 | 요즘 냉장고 모터소음 어떻던가요? 3 | 82에 저주.. | 2016/02/20 | 1,306 |
529929 | 취업 고민이네요.... 1 | ᆢ | 2016/02/20 | 757 |
529928 | 좋아하는데 헤어진 분 계세요? 17 | 에효 | 2016/02/20 | 10,074 |
529927 | 중국 나가수에서 황치열이 부른 "고해" 5 | ㅇㅇ | 2016/02/20 | 3,834 |
529926 | 응팔 몰아봤는데 3 | ;;;;; | 2016/02/20 | 1,521 |
529925 | 시골마을에서 반려동물(개, 고양이) 기르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16 | 반려동물 | 2016/02/20 | 2,249 |
529924 | 혼자가 너무 편해요~ 회원님들도 그러신가요? 19 | 딸기체리망고.. | 2016/02/20 | 5,277 |
529923 | 도대체 북핵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먼가요? 1 | 미사일 | 2016/02/20 | 421 |
529922 | 이봉주씨때문에 ㅠ 6 | 아고내배꼽 | 2016/02/20 | 5,313 |
529921 | 사춘기 아들 키우기 그렇게 힘드나요? 10 | ㅇㅇㅇ | 2016/02/20 | 4,693 |
529920 | 영화 "동주" 보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16 | 동주 | 2016/02/20 | 6,093 |
529919 | ss301 4 | 다시 뮤방 | 2016/02/20 | 1,019 |
529918 | 집안에 향기때문에 아로마쓰시는분계세요?? 2 | 아로마 | 2016/02/20 | 1,459 |
529917 | 오빠가 왜하필 그 사람과 결혼한다는 걸까요...... 78 | 아고고 | 2016/02/20 | 22,157 |
529916 | 인터넷 쇼핑시 카드결제 하는거 괜찮나요 ? 9 | dpel | 2016/02/20 | 1,288 |
529915 | 치매가 너무 무섭승니다 3 | 전 | 2016/02/20 | 1,813 |
529914 | 노원 엠코 아시는 분 계시나요? | 봄이오면 | 2016/02/20 | 682 |
529913 | 맛있는 스테이크소스 추천해 주세요~ | 먹보 | 2016/02/20 | 541 |
529912 | 어제 잠실 9억대 매물 넘쳐나던데 23 | 30평대 | 2016/02/20 | 14,364 |